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월세가 넘 안나가네요

ㅇㅇㅇ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18-02-04 09:39:09
11월달에 내놓았는데 이제 만기가 20일밖에 안남았어요
그런데도 아직도 꼼짝도 안해요 딱 한번 집보러왔다하더라구요
부동산 1군데 내놨는데 더내놔야할까요?
주인한테는 12월에 나간다고 전화했는데 왜이제 말해주냐고 한소리
하더라구요 전 제때말한거 같은데
아들이 살던집 군입대로 2년살고 나오는거거든요
마지막달월세 안보냈어요 심란해서요 전입신고도 안하는조건이었고 만약에 집나갈때까지 보증금 천만원 안돌려주면 어쩌죠?
월세를 첨 살아봐서 피곤하네요
지역은 송도예요 좀 오래되 오피스텔이라 보증금이나 월세를
좀 내려야 나갈거 같은데 부동산에서 주변에 새오피스텔이 많이
생겨서 잘안나간다고만 말하네요
IP : 58.12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2.4 9:4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전입도 안되있으면 ㅠㅠ
    주인이 배짱으로 나오면 님은 무대책인데요

  • 2. 별빛속에
    '18.2.4 10:07 AM (122.36.xxx.33)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저도 중개인에게 의리 지킨다고 1곳만 고수하다 두번 다 다른곳에서 구해졌어요.

  • 3. ..
    '18.2.4 10:17 AM (125.178.xxx.106)

    전입신고를 안하셨다니요?ㅠㅠ
    여러군데 다 내놓으세요.
    제 경험으론 (이사 다섯번 정도 다녔어요) 집 근처 부동산 다 다니면서 내놨더니 아무래도 더 많이 보러오고 금방 나가더리고요.부동산에서 자기한테만 내놓으면 다 공유되고 신경 많이 써준다더니 아닌거 같아요.

  • 4. 010
    '18.2.4 10:22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전 현재 오피스텔 임대인입니다
    일단 내 놓는건 주변 모든 부동산에 다 전화해서 내 놓아야
    하는데요
    오피스텔 만료 1달전에 임차인에게 물어보고 나간다고 하면 제가 부동산에 일일이 전화해서 내놓았어요
    그리고 만기 날짜에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아도 보증금 빼서 내 보냈구요
    거기 임대인은 너무 책임감이 없네요
    그리고 전입신고를 안하는 조건이었다면 그 임대인이 사업자 등록증을 내지 않은건지 주택과 시무실을 바꿔서 임대하느라 그런건지(세금문제) 가까운 부동산에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결론: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월세를 받는거라
    계약 만료시 임대인은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아도 만료시 보증금을 내어줍니다..

    저는 지금까지.2개 운영하는데 이렇게 했습니다

  • 5. 010
    '18.2.4 10:24 AM (222.233.xxx.98)

    전 현재 오피스텔 임대인입니다
    일단 내 놓는건 주변 모든 부동산에 다 전화해서 내 놓아야
    하는데요
    오피스텔 만료 1달전에 임차인에게 물어보고 나간다고 하면 제가 부동산에 일일이 전화해서 내놓았어요
    그리고 만기 날짜에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아도 보증금 빼서 내 보냈구요
    거기 임대인은 너무 책임감이 없네요
    그리고 전입신고를 안하는 조건이었다면 그 임대인이 사업자 등록증을 내지 않은건지 주택과 시무실을 바꿔서 임대하느라 그런건지(세금문제) 가까운 부동산에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결론: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월세를 받는거라
    계약 만료시 임대인은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지 않아도 만료시 보증금을 내어줘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2개 운영하는데 이렇게 했습니다

  • 6. 동그라미
    '18.2.4 10:49 AM (211.226.xxx.241)

    송도에 집샀으면(뭐 오피스텔이기는하나) 돈 없는 사람도 아닐텐데 만기 되었음 그냥 나오세요.계약 이전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만료2달전에 얘기한것도 됐는데 그집주인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만기이후 더 살아서 월세 나거게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이런경우 집주인이 발을 동동 굴려야지 세입자는
    그냥 편히 계셔도 될것 같아요
    빈집으로 오래 있다보면 월세가격 내리겠지요
    열쇠나 중요한건 넘기지말고 관리비 공과금 전부 싹 정리하시고 만기되면 그냥 나오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보증금은 당장 못받는다고해도 쓸데없는 월세 내는일이
    없도록 하세요.

  • 7. 동그라미
    '18.2.4 10:50 AM (211.226.xxx.241)

    계약 이전에 이사가는거라면 세입자가 다음세입자 구해주고 나가야 본인도 나갈수 있는 상황이 되지만 이런 경우는
    원글님께서 신경쓸 필요 없을것 같아요.내용증명 보내고 좀겁좀 주세요

  • 8. ㅇㅇ
    '18.2.4 11:04 AM (39.7.xxx.17)

    내용증명은 만기날짜지나서 보내는건가요?

  • 9. 미리 보내세요
    '18.2.4 12:06 PM (223.62.xxx.19)

    만기에 돈 달라고 내용증명 보내놔야해요

  • 10. 주인이
    '18.2.4 12:20 PM (110.70.xxx.96)

    이상하네요. 계약완료 되면 당연히 돌려주는고 아닌가요?

  • 11. 010
    '18.2.4 12:52 PM (222.233.xxx.98)

    무조건 새로운 세입자 유무관계없이 계약 만료일에 보증금 다 받고 관리비 정산하시고 모든걸 끝내고 나오셔야 합니다

  • 12.
    '18.2.4 4:56 PM (58.121.xxx.67)

    만기날에 보증금을 잘내줄지 아니면 나갈때까지 속썩일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라서요
    어찌해야할지 참 걱정이네요
    내일 전화해서 안나가도 보증금은 제날짜에 돌려줄수있는지 물어볼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709 남자 중학생 교복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1 .. 2018/02/04 1,208
775708 새로나온 사부작 치즈육포 맛있네요! 맛있다 2018/02/04 440
775707 중고등 학부모님 7 고등 2018/02/04 1,728
775706 msm이랑 코큐텐 먹으면 두통이 와요 5 2018/02/04 6,055
775705 광교신도시 19 부동산 2018/02/04 4,102
775704 흙수저 들은 정말 아이낳지 않는게 답인것같은데 ㅠ 65 oo 2018/02/04 10,866
775703 삼십대에 십억이면 어느정도 일까요? 3 ㅇㅇ 2018/02/04 2,571
775702 원추절제술 하셨던분... 2 헉뜨 2018/02/04 2,176
775701 고아라 턱이 닮은 중년배우 있지않나요?? 7 .... 2018/02/04 2,797
775700 직장내불륜남녀 11 직장내불륜 2018/02/04 7,769
775699 혹한 추위에 간호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인 이유 5 고딩맘 2018/02/04 1,741
775698 덱케 이지트라움 크로스백 아시는분 회색 검정 어떤게 나을까요? 1 사십대후반 2018/02/04 1,064
775697 “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 29 잘배운뇨자 2018/02/04 4,222
775696 중,고 아들 키우시는 분들 ;::: 게임 몇시간까지 허용할까요?.. 12 아들들 2018/02/04 2,228
775695 보조 배터리 위탁 화물로 보내면 위험 3 비행기 탑승.. 2018/02/04 1,464
775694 제 체형에 맞는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요 14 패션꽝 2018/02/04 3,008
775693 (19금) 남자나이 50 49 죄송 2018/02/04 30,775
775692 스키캠프가는데 서울에서 스키복 렌탈할 수 있나요? 5 b 2018/02/04 912
775691 Fresh 오벌솝 9 선물 2018/02/04 740
775690 2006년 부동산 폭등 후 2013년까지 조정, 하락이지 않았나.. 4 아파트 2018/02/04 2,107
775689 롱샴 가방같은 재질로 만든 쇼퍼백 있으면 알려주세요. 3 ㅐㅐ 2018/02/04 2,395
775688 이사 안 하세요~~~? 3 ㅡㅡ 2018/02/04 2,004
775687 40세 넘어서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있나요? 18 .. 2018/02/04 5,902
775686 머그잔에 에스프레소 대신 예쁜 잔에 드립 커피 4 .. 2018/02/04 1,462
775685 돈꽃에서 독약을 바꿔치기 한것도 아닌데 7 돈꽃 독약을.. 2018/02/04 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