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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지현 검사가 왜 욕을 먹어야하죠?

작성일 : 2018-02-04 09:34:22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내 성희롱을 받는 여성들은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느 직장에서는 여성이 보지라고도 불렸다고 하지요.

검사라는 보수적인 집단에서. 그냥 잔다르크마냥

갑자기 나 성희롱 당했다고 나섰겠나요?

8년 전 성희롱 당한 일로, 유산까지 하고 발작까지 할 정도로

미쳐버릴 거 같고, 돌아버릴 거 같은데.

업무상의 불이익까지 주니까 터진거죠.

지들이 성희롱하다가는 이제 눈에 띄는게 싫고

거슬린다는 거죠.

당연히 폭발하지 않겠어요?

저역시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 당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을 문제삼자

제가 회사에서 짤리더군요. 제가 막 고소한다고 고소장쓰고

그 성희롱 당사자한테 보여주고 했거든요.

그 검사는 회사에서 짤리는 대신 좌천을 당한겁니다.

김재련이란 변호사가 자기가 이슈되고 싶어서

막 도와준다 했겠죠. 딱히 변호하겠다고 나서는 변호사가

없었고. 지들이 피해입을까봐.

서지현 검사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7년 전 일인데. 그 성희롱 사건 이후로

남성 혐오증과 공포증에 아직도 시달립니다.

고소하려고 경찰서 찾아가도

경찰서에서도 절대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경찰서 화장실을 갔더니. 여경 성희롱 성추행이 많은지

여경 성희롱 신고전화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왜 여성을 이해해주지 않나요.

실제 직장내 성희롱까지 당한 후, 성추행 성폭행까지 당하고도

나서서 내부고발을 할 수 없는게

바로 이런 시선 때문이에요.

저는 고소할까 하다가. 그 상대방을 저희 엄마와

만나서 한소리 듣도록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서검사는 말도 못했대요.

그 치킨 호식이 두마리 그 회장ㅅㄲ가 그날 성폭행하고

그 여직원 짤라버리거나 저기 시골로 보내버리면

그 여직원은 그 이후에 그걸 폭로했을 때

나쁜 ㄴ 이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IP : 59.11.xxx.17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8.2.4 9:37 AM (117.111.xxx.28)

    저도 오래된 회원이라 세월호 모금에도 보태고
    바자회때 물건도 보냈는데요.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 2. ..
    '18.2.4 9:41 AM (138.51.xxx.161)

    여기 진짜 천지분간 안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박상기 장관을 부각시켰다? 아니오 뭐라고 떠들던
    그사람은 자기할일 했으면 결국 금방 사라질 말들 아닌가요
    서지현 검사가 억울하게 인사발령 당했고 알아보니
    안태근이 자기를 날려야한다고 들어서
    그걸 바로잡아달라는 차원에서 인사 제대로
    해달라고 요청한거같은데 앞뒤 다빼먹고 좋은자리로
    가고싶어서 그런다는 인간들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정신 차리자구요~ 타인의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마치 본인들이 선하고 바른 판단을
    하고있는냥 착각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 3. ......
    '18.2.4 9:41 AM (76.219.xxx.124)

    그죠. 참다참다 터진건데...

  • 4. ....
    '18.2.4 9:42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사건해결에 있어 정확히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불분명 해서예요.

    거기다 직업이 검사니까 기대감이 커서인것 같아요.

  • 5.
    '18.2.4 9:43 AM (49.167.xxx.131)

    변호사 선임도 그렇고 이상하게 물타 오히려 본질을 흐린케이스

  • 6. ..
    '18.2.4 9:44 AM (138.51.xxx.161)

    서지현 검사의 폭로 후 업무 능력을 문제 삼거나 정치계 입문 의도가 있다는 음해성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그러나 서지현 검사는 "인사발령에 공식적인 설명이 없었고 부당인사라는 주장에 대해 어떤 해명이나 근거도 제시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가해자가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서지현 검사는 "인사를 하신 분 중에 한 분이 '당시 여주(지청)스테이로 진행이 됐는데 결재 과정에서 검찰국장이 너를 반드시 날려야 한다'고 해서 '검찰국장이 누군데 나를 왜 그렇게까지 날려야 된다고 하느냐'했더니 안태근 국장이라고 듣게 됐다"고 밝혔다.
    ㅡㅡㅡㅡ
    세월호 유족들이 박근혜 정권에 걸림돌이 되는것같으니깐
    그들에게 징징거리고 돈뜯어내려고 저런다는
    프레임을 씌웠던 새누리당 당시 여당
    우리는 그들과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자한당이랑 같은
    수준으로 피해자를 억울하게 하지 말자구요

  • 7. 어찌됬든
    '18.2.4 9:48 AM (73.193.xxx.3)

    김재련 사임했으니 이제는 안태근, 최교일, 이귀남 그리고 검찰내 문화에 대해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가해자들은 저만치에서 웃고 있겠어요.

  • 8. ...
    '18.2.4 9:53 AM (112.204.xxx.3)

    지금 서검사는 가해자 처벌을 원하는게 아니고 서울로 발령을 바라는 상황...
    그리고 통영으로 간건 인사상 불이익이 아니예요. 인터넷 기사만 읽어봐도 알거예요.
    임검사가 조사위원장 바꿔야 한다고 했을때도 그냥 기다리잔게 서검사예요.
    즉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욕을 먹는거임.

  • 9. ....
    '18.2.4 9:54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검찰내및 우리사회 성추행 문제를 뿌리뽑고자 해서 나선건지 아님 직장내 부당인사에 대한 성토인지를 확실하게 긋고 가야해요.

    지금 너무 애매해요.
    둘 중 하나만 부각 시켜도 나머지 하나는 자연히 따라오게 돼있는데 두 개다 크게 보이게 하려니 오해를 불러일으키네요.
    게다가 김재련 그여자를 앞장세운게 가장 큰 문제였네요.

  • 10. ....
    '18.2.4 9:55 AM (110.70.xxx.45)

    변호사가 누구든

    현재 문제점들.에 집중하면 됩니다.

    여성들 모두의 문제이고.
    해결이 바로바로 되디않는 조직의 문제.
    누가 수장이든, 현재의 문제점은 인정해야죠.
    그래야 개선이 됩니다.
    그 조직의 수장이 박상기.라서
    피해자를 공격하다니요.
    진짜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세요.
    정치이슈화하려는 것들은 적폐세력이고

    서검사 말이 맞지요.
    피해구제 되지않는 조직. 당연히 달라져야죠.
    그 수장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문정부의 수장이니
    더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오히려 피해자와 법무부장관을 갈라치기하는건
    적폐세력이에요.

  • 11. 윗님
    '18.2.4 9:55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바란다고 했어요.
    서울로 발령을 바라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인사상이나 업무상 불이익을 받았다면 당연히 억울할겁니다.
    그런 이유로 순수하지 않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

  • 12. 저는 서검사보다 임검사 응원합니다
    '18.2.4 9:58 AM (220.72.xxx.223)

    검찰 내 성폭력 뿌리뽑는다는 의지는

    임검사 가 더 강한것 같은데

    어제 서검사가 조사단장 교체요구
    거부함으로써
    오히려
    임검사가
    난처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홀로 외로이 싸우는 임검사
    응원해 줄 수 있으면 합니다

  • 13. 누가 서검사를
    '18.2.4 9:59 AM (211.229.xxx.30)

    욕 했나요?
    확실하게 뭘 원하는가가 분명 하지 않다
    그 정도 아닌가요?
    용기에 응원 보내는 82 분위기 인데요.

  • 14. ..
    '18.2.4 10:01 AM (138.51.xxx.161) - 삭제된댓글

    서지현 검사 연관 검색에서 서지현검사 성형이 있더군요
    이런 검색어를 누가만들었을까요? 지금 여기서
    교묘하게 여론 조성하는 사람들이 누구며
    거기 선동당하는 사람들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 15. 성희롱 당한걸로 욕먹는게 아닌데
    '18.2.4 10:03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사회 현상을 좀 알고 사셔야하지 않겠나 싶네.
    논란의 여지는 다른 부분이니까
    정말 개나 소나 다 글 올린다지만.

  • 16. ....
    '18.2.4 10:03 AM (110.70.xxx.45)

    서검사 의도 의심하잖아요.

    신종 꽃뱀취급이죠.

    돈을 노리는 것도 꽃뱀,
    좋은 보직 바라는것도 이익을 취하려는것이니 꽃뱀이나
    마찬가지인데

    서검사의 의도를 의심하고
    좋은 보직자리 원한다면서
    신종 꽃뱀취급하고있죠.

  • 17. 글쎄
    '18.2.4 10:04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서검사 검증글들이 꽤 올라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예요.
    잘못하면 선의( 미투응원하되 현 법무부장관 끌어들여 프레임짠 것 비판하는 쪽)와 악의(검찰문화 개혁덮고 여성들의 미투운동 편하) 가 얽혀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사라지고 가해자만 남게 생겼어요.
    악의가 서지현검사 검증에 목소리높이면 결국 선의가 악의에 악용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뜬금없이 현법무부장관과 진실공방인 듯 가져갔던 김재련 사임했으니..그쪽은 그렇게 매듭짓고
    서검사검증쪽 시각은 거리두기 필요하다고 봐요.

  • 18. 211님
    '18.2.4 10:05 AM (117.111.xxx.219)

    응원보내는 분위기면 다행이지만
    응원글 거의 없고 비난하는 글들이 더 많아요.
    한샘 성폭행 사건때도 그렇고 비슷한 패턴인데
    이번엔 정치권에서 서로 타격이 될까봐 양쪽 진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
    문정부 내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 19. 글쎄
    '18.2.4 10:05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서검사 검증글들이 꽤 올라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예요.
    잘못하면 선의( 미투응원하되 현 법무부장관 끌어들여 프레임짠 것 비판하는 쪽)와 악의(검찰문화 개혁덮고 여성들의 미투운동 폄하) 가 얽혀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사라지고 가해자만 남게 생겼어요.
    악의가 서지현검사 검증에 목소리높이면 결국 선의가 악의에 악용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뜬금없이 현법무부장관과 진실공방인 듯 가져갔던 김재련 사임했으니..그쪽은 그렇게 매듭짓고
    서검사검증쪽 시각은 거리두기 필요하다고 봐요.

  • 20. 글쎄
    '18.2.4 10:06 AM (73.193.xxx.3)

    서검사 검증글들이 꽤 올라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예요.
    잘못하면 선의( 미투응원하되 현 법무부장관 끌어들여 프레임짠 것 비판하는 쪽)와 악의(검찰문화 개혁덮고 여성들의 미투운동 폄하) 가 얽혀 이런 상황에서 가해자 사라지고 피해자만 욕먹게 생겼어요.
    서지현검사 검증에 목소리높이면 결국 선의가 악의에 잘못 악용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뜬금없이 현법무부장관과 진실공방인 듯 가져갔던 김재련 사임했으니..그쪽은 그렇게 매듭짓고
    서검사검증쪽 시각은 거리두기 필요하다고 봐요.

  • 21. phua
    '18.2.4 10:08 AM (211.209.xxx.24)

    욕.. 안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죠...

  • 22. ....
    '18.2.4 10:08 AM (110.70.xxx.45)

    서검사 검증하자.는 그 시각.
    말만 바뀌었을뿐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프레임은
    그대로에요.
    서검사 검증하자는 여론은
    분명히 정치세력들이겠죠.

    저는 서검사가 왜 조검사단장에게 조사잘해달라고했는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 사람이 현 조직에서 여성 최고위직이고
    여론이 급박하니 여론을 의식해서
    최대한 공정하게 하려고 할거라고 판단했을겁니다.
    공정치못하면 조검사는 여론의 독박을 쓰게되는 자리구요.

  • 23. ....
    '18.2.4 10:11 AM (110.70.xxx.45)

    서검사가 조검사의 독배를 충분히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최고위직 검사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자정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의
    검증이 될겁니다.

  • 24. ...
    '18.2.4 10:11 AM (222.238.xxx.234)

    꽃뱀 아무데나가 갖다붙이던데 강간범 성추행범들은 꽃뱀이라는 단어없었으면 어쩔뻔했겠어요. 드런새끼들
    남자도 성추행당하고 괴로운데 방울뱀이라는 소리 들어봐야돼

  • 25. ...
    '18.2.4 10:14 AM (222.238.xxx.234)

    정말 미쳤어요 피해자가 뭘바라던 가해자는 영원한가해자예요
    피해자가 왜 아쉽다느니 그런말을 들어야하죠? 미쳐돌아가네

  • 26. 가해자를
    '18.2.4 10:14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처벌하고 당시 그걸 묵살한 상사를 고발하는거라면 당연히 응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건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발령을 위해서 현재 인사권자에게 협박을 하기 위한거라면 응원하기 힘드네요
    진정 성폭력을 근절하고 싶다면 자기에게 성폭력을 행한 사람에게 화를 내야지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리지않았다고 화를 내면 안되는거죠

  • 27. 가해자를
    '18.2.4 10:16 AM (223.38.xxx.14)

    처벌하기를 강력히 주장하기보단 그건 뒤로 빠지고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고 하니까요. 가해자 처벌뒤 원위치로 돌아가면 모를까 다른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다 하면서 가해자이름은 올리지도 않으니 이상한겁니다 아직도 안근태는 무서운가봐요

  • 28. ....
    '18.2.4 10:17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서검사의 법률대리인이 종편이며 어디며 온갖언론에 나가서 가해자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안하고
    오로지 서검사와 박상기 법무장관 대결로 몰아가면서
    서검사의 명예회복은 부당한 인사조치를 바로 잡는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니 사람들 입에서 통영 싫어 서울로 보내줘가 나올수 밖에..
    우리사회의 성폭력 문제에 좀더 대의적으로 나섰으면 그 다음에 부당한 인사문제는 부차적으로 따라올텐데
    다짜고짜 박상기 법무의 머리채만 휘어잡고서 인사발령 잘못됐어만을 외치니 당연히 저 여자의 목적은 인서울이구나 하는거죠.

  • 29. ....
    '18.2.4 10:19 AM (211.193.xxx.69)

    서검사의 법률대리인이 종편이며 어디며 온갖언론에 나가서 가해자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안하고
    오로지 서검사와 박상기 법무장관 대결로 몰아가면서
    서검사의 명예회복은 부당한 인사조치를 바로 잡는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니 사람들 입에서 통영 싫어 서울로 보내줘가 나올수 밖에..
    서검사측이 우리사회의 성폭력 문제에 좀더 대의적으로 나섰으면 그 다음에 부당한 인사문제는 부차적으로 따라올텐데
    다짜고짜 박상기 법무의 머리채만 휘어잡고서 인사발령 잘못됐어 명예회복시켜줘를 외치니 당연히 저 여자의 목적은 인서울이구나 하는거죠.

  • 30. 사실왜곡
    '18.2.4 10:20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가해자에 대해서 입도 벙긋 안했다니요.
    안태근,최교일 언급한건 잊으셨나요.
    뉴스룸 빼고는 안보는데 여기서 조선TV를 언급해서봤어요. 진상규명을 바란다고 하던데 다 포함되어 있는말입니다.

  • 31. ...
    '18.2.4 10:21 AM (115.41.xxx.88)

    주기적으로 서검사 흠집내는 글 올라오는데 딱 옛날에 동네빨래터에서 당한 여자 행적 씹어대면서 욕하는 골이네요. 하하
    목적이 있어 뉴스 장식하며 얼굴 드러내고 성추행 까발린거라네... 웃음만이..
    당신이라면 조금만 지나면 또 부서이동인데 그런 짓 하겠어요???

  • 32. ....
    '18.2.4 10:25 AM (110.70.xxx.45)

    서검사가 꽃보직원했다?
    그 말꺼낸 김재련, 변호 사임했으니 그만꺼내요.
    꽃보직원해서라고
    서검사 공격하는게
    꽃뱀공격과 뭐가 달라요.

    설사
    피해자가 합의금을 원한들
    그게 문제의 본질도 아닌데
    왜 문제의 본질은 놔두고 지엽적인것에 매달리죠?

    제발 꽃보직 원한다는
    그 거지같은 꽃뱀 프레임 좀 걷어차버려요.

  • 33. 가해자처벌
    '18.2.4 10:25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원치않고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는 분들 생각에 동의안해요.
    가해자처벌 원하지않으면 가해자 언급 할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피해보상은 피해자가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다못해 미국내 비행기에서 경비원에게 얻어맞고 억울하게 끌려나간 경우도... 항공사 사장 사과, 해당경비원 해고에 보상금도 나왔어요.
    솔직히 서검사 같은 경우 직장내 문제인데 직장에 보상금 청구도 가능한 상황아닌가요?
    왜 가해자 처벌 이상을 원하는 것이 순수하지않다는 식으로 몰아가는지 이해안됩니다.

    본인들이 직장내 성추행당했다면 그 사람 처벌만 원하세요? 정신적 보상, 업무상 피해 보상 안 원하시나요?

  • 34. 가해자 처벌
    '18.2.4 10:26 AM (73.193.xxx.3)

    원치않고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고 한다는 분들 생각에 동의안해요.
    가해자처벌 원하지않으면 가해자 언급 할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피해보상은 피해자가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다못해 미국내 비행기에서 경비원에게 얻어맞고 억울하게 끌려나간 경우도... 항공사 사장 사과, 해당경비원 해고에 보상금도 나왔어요.
    솔직히 서검사 같은 경우 직장내 문제인데 직장에 보상금 청구도 가능한 상황아닌가요?
    왜 가해자 처벌 이상을 원하는 것이 순수하지않다는 식으로 몰아가는지 이해안됩니다.

    본인들이 직장내 성추행당했다면 그 사람 처벌만 원하세요? 정신적 보상, 업무상 피해 보상 안 원하시나요?

  • 35. 별개의 얘길 하자면.
    '18.2.4 10:28 AM (110.70.xxx.45)

    73님. 말씀 좋네요.

    피해자가 피해보상 요구하는건
    당연한 권리이고 법으로도 인정받는 권리입니다.
    피해보상금.

    그걸 문제시하는 사회의식, 바뀌어야하고요.

    서검사 본인은
    문제의 본질에 집중해달라고했지
    보직 얘기 안했습니다.

    본인이 하지도않은 얘기로
    지레짐작으로 공격하는
    2차, 3차 가해행위, 혐오스럽네요.

  • 36. 욕한적 없습니다.
    '18.2.4 10:31 AM (175.223.xxx.156)

    김재련으로 문제를 헷갈리게 만든 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의이지 같은 성별로 패거리 짓자는 게 아니니 때는 이때다 날뛰지 마세요.
    없던 반감까지 생기려고 합니다.

  • 37. 이상하시네요
    '18.2.4 10:31 AM (210.220.xxx.245)

    서검사와 김재련변호사만 언론에 대고 이야기한게 아니라 사건이 났을 당시 임검사가 이야기하라고 서검사를 찾아갔는데 서검사가 덮은일이 있다는거 이제 우리도 다 알죠
    그리고 당시 상관이자 지금은 변호사인분도 뉴스룸에 나와서 인터뷰하며 서검이야기를 했었죠
    그때는 그렇다치고 지금 상황은 이제 여론이 자기편인데 임검사손을 잡는게 오히려 조직나에서 성추행을 더 뿌리뽑기가 조금 더 쉬워질것같고 그리고 검사이니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겠지만 자신이 성추행당해서 8년째 고통속이서 살고있다면 그 항위를 한 범죄자들을 처벌해달라고 일관되게 주장하는게 맞는건지 주장이 바뀌면 왜 이사람이 이렇게 나선거지에 대해 의심이 들기시작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해놓고 2차폭행이니 무슨 일베시각이니...........

  • 38. ....
    '18.2.4 10:32 AM (110.70.xxx.45)

    그리고 보직 얘기나온건
    인사상 불이익 받은 얘길 하다보니
    부득이하게 나올수밖에 없는 얘기인데
    그걸 또 그렇게 좋은보직 원했다는식으로
    몰고가는 그것들은
    진짜 쓰레기라고밖에...

    조직자체가 정신상태가 프레임 씌우는데
    능수능란한 조직이라지만
    진짜 쓰레기짓 여전하네요.

  • 39. 같은 성별로
    '18.2.4 10:32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패거리짓???
    참 아무말 잔치네요

  • 40. ..
    '18.2.4 10:33 AM (223.57.xxx.141)

    본인이 선임한 변호사가 말한거잖아요. 그것도 방송에 나와서.
    변호사가 잘못 말한거면 정정하거나 변호사를 교체했어야지
    여지껏 가만있다가
    이제와서 "내가한말 아님"이면 끝인가요?
    사람들은 그것때문에 별 생각을 다하는구만.
    서검사의 진심을 알리고 싶으면 확실하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 41.
    '18.2.4 10:35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변호사를 왜 선임하는데요.
    김재련 = 서지현

  • 42. ....
    '18.2.4 10:35 AM (110.70.xxx.45)

    서검사가 임검사의 진술제안 거부한건
    아직 공론화할때가 아니라고 판.단.해서였겠죠.
    그것까지 피해자 탓?



    친구라고 동창이라고 그 사람, 다 알지않아요.
    그러니, 바로 보직 얘기로 시끄럼 나니
    김재련 변호 사임 시킨거고요.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들 마시죠.
    이 사회가 이 문제에 정통으로 맞서본적 없으니
    혼란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문제 그 자체만을 봐야해요.

  • 43. 변호사 교체는 했고
    '18.2.4 10:36 AM (106.102.xxx.136)

    변호사가 서울발령 해달라는 말 안했습니다.

  • 44. 음..
    '18.2.4 10:3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성추행 가해자에게 법적인 조치와 사과를 받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좋은데 발령이 목적이 되어버렸다는거죠.

    성추행, 성폭행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여성들의 고통에 뭐랄까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요상하고 찝찝한 기분만 남게 되는거죠.

    지금이라도 안태근을 물어뜯어야 한다는거죠.
    이런류의 인간이 사회에서 발 못들이도록 일벌백계 해서 대한민국에서
    고개 못들고 다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법무부장관에게 화살이 가해지고 본질을 흐리게 하는 애매한 상황이
    된거죠.

    가해자는
    안태근입니다.

    가해자는 안태근입니다.

    하지만 안태근은 어디로 갔나요?
    좋은집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겠죠?

  • 45. 음..
    '18.2.4 10:38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서지현검사를 욕하는것이 아니고
    본질이 흐려져서 이상하다~는거죠

    욕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원글님도 왜곡하지 마십시오.

  • 46. 안태근이 문제인데
    '18.2.4 10:38 AM (106.102.xxx.136)

    그런글은 별로 없고 피해자탓만 하는 글들로 도배네요.

  • 47. ...
    '18.2.4 10:38 AM (138.51.xxx.161)

    민감한 사안이니만큼
    그당시엔 본인이 이 사건을 끄집어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거나 말못할 여러가지 정황이 있었을수 있는건데
    무슨 본인이 덮었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는둥..
    어처구니가 없네요ㅡ

  • 48.
    '18.2.4 10:39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처음엔 다들 그리 생각하고 흥분했죠
    그러나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니
    가해자에 대한 대응 조치는 하나도 없고 정당한 인사 요구(서울행인든) 하는거 였다는
    그리고 이번 인사 이동에 포함 안되니 곧바로 법무무장관을 메일 건으로 저격!!

    참으로 억울한 게 법무부 장관!
    아주 비겁해요

  • 49. 위의 음님
    '18.2.4 10:39 AM (73.193.xxx.3)

    지금 가해자에게 가야할 시선을 돌리는 것이 외려 음님같은 글 아닌가요?
    좋은데 발령 내달라고도 하지않았다지만...
    피해보상 요구할 수 있는 분위기되야 한다고 봐요.
    왜 이렇게 피해자들에게 엄격한 잣대만 들이대는지... 피해자들은 그렇지않아도 말꺼내기 어려운 것이 성추행인데 이런 식 논란은 가해자만 신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50. ...
    '18.2.4 10:39 AM (138.51.xxx.161)

    서지현 검사를 검색하면
    가장 최상단 연관 검색어에 성형이 있네요
    보통 사람들이 그분을 보고 이걸 검색했을것 같진 않구요
    제가보긴 이것만 봐도 진정성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는것 같아요
    여기서만 봐도 계속 순수하지 않다 하면서
    정치적으로 해석하면서 욕먹이는 사람들 있는데
    아마 저 검색어를 만들어낸 사람들처럼
    여기 82에서도 활동하면서 여론을 조성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서검사가 좋은데 발령을 원한다는 타령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바부대같네요

  • 51. 쓸개코
    '18.2.4 10:40 AM (175.194.xxx.245)

    서지현검사를 욕하는것이 아니고
    본질이 흐려져서 이상하다~는거죠22
    언론이 문제 아닌가 싶네요.

  • 52. ㄷㅈ
    '18.2.4 10:40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서검사가 김재련 변호사를 짜른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이력이 까발려지니 스스로 그만두었죠? 김변호사가 떠들고 다닌 게 서검사의 의중이라 생각해요 본질을 흐리고 초점을 돌려놓은 게 누구였나요?

  • 53. 글쎄
    '18.2.4 10:41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언론 욕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이 외려 지금 서검사 검증 글들이라 봅니다.

  • 54. 138님
    '18.2.4 10:42 AM (115.140.xxx.215)

    138님. 그 단어 생성한거 일베에요.
    그리고 페이스북에 매우 수구적인 사람이 외모 운운하는 글 올리고 그 페친들이 유통시킨 걸로 알고요.
    82 와 연관시키지 마십시오.

  • 55. ^^
    '18.2.4 10:42 AM (39.112.xxx.205)

    진보 여성계 넘 썩었죠.

  • 56. ....
    '18.2.4 10:42 AM (110.70.xxx.45)

    언론이
    서검사와 박상기의 대결처럼 몰고가는 거라면
    피해자는 계속 피해구제 못받고
    계속 문제는 해결되지않는다는것을
    모두 알고있지않나요?

    그렇다면
    언론의 대결구도에 휩쓸리지마세요.

    문제의 본질만 보고 힘을 합쳐야
    조검사의 조사단 활동도
    여론 의식해서 공정하게 됩니다.

  • 57. 모처럼의 기회를
    '18.2.4 10:43 AM (175.193.xxx.131)

    문제의 본질이 아닌 곁가지를 끌어들여 헷갈리게 만든 책임이 우리에게 있눈게 아니라니까요?
    왜 우리를 비난합니까?
    사태를 이렇게 만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우리가 무슨 사이비 종교 신도들도 아니고 믿습니까? 하면 다 아멘을 외쳐야 정의인가요?
    우리도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며 생각도 있다는 말입니다.

  • 58. 언론은
    '18.2.4 10:43 AM (73.193.xxx.3)

    욕해야하지만... 우리도 서검사 검증글들로 본질 흐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 59. 그리고
    '18.2.4 10:44 AM (115.140.xxx.215)

    http://v.media.daum.net/v/20180201030222473
    이 기사를 보면 2월 1일에 검찰 내부글에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는데
    그 글 말미에
    “그러나 피해를 당했으니 서울로 발령 내 달라, 대검 보내 달라, 법무부 보내 달라 등의 요구를 하신다면 도와드릴 수 없다
    라고 현직 검사가 쓴 부분이 있다고 기사가 났었어요.
    ---------------
    저 기사가 2월 1일이고요.

  • 60. ....
    '18.2.4 10:45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본인을 당한 일을뿌리뽑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왜 밀어내는지 저는 그게 이상해요.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목소리를 안냈던건 안통할거라 생각해서잖아요.
    이 정권 들어서 손을 뻗었다면 돕겠다고 나선 사람 손을 잡아야죠.
    직업이 검사인 사람이 이렇게나 판단력이 안서는지 저는 그게 안타깝네요

  • 61. 음님은 왜 왜곡하시죠?
    '18.2.4 10:46 AM (110.70.xxx.45)

    대체 서검사가 꽃보직원한다는 얘길 언제했냐고요.

    그 말은
    검찰청 법무부 쪽 적폐세력들이
    주장하는 주장인걸로 아는데?

    그 말을 꺼낸 변호사는 그만뒀어요.
    서검사 본인이 하는 말 아니면
    믿지말아야하는거 아니에요?

  • 62. 점세개
    '18.2.4 10:46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당한 일을뿌리뽑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왜 밀어내는지 저는 그게 이상해요.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목소리를 안냈던건 안통할거라 생각해서잖아요.
    이 정권 들어서 손을 뻗었다면 돕겠다고 나선 사람 손을 잡아야죠.
    직업이 검사인 사람이 이렇게나 판단력이 안서는지 저는 그게 안타깝네요

  • 63. 어이상실
    '18.2.4 10:47 AM (138.51.xxx.161)

    피해자 코스프레”…서지현 검사 ‘2차 가해’ 비수 꽂는 동료검사들

    “피해자 코스프레” “이제와서 왜”
    SNS·내부망에 서 검사 비난글
    성추행 빌미 인사청탁으로 매도
    ‘검찰조직 보호’ 가해자 두둔까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가 우려했던 ‘2차 피해’가 검찰 조직 내에서 현실화하고 있다. 피해자인 서 검사의 업무능력과 성격을 꼬집는 뒷말이 거리낌 없이 오가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심각한 수준의 막말이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1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재경 지검에 근무하는 ㄱ부장검사는 최근 서 검사를 두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논란이 일자 ㄱ부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ㄱ부장은 다시 검찰 내부망에 다소 정제됐지만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조직 내의 성적 괴롭힘 문제에 있어서 미개한 조직이 아니다”라며 “피해자만 용기를 내주면, 자신이 입은 피해에 대해 진지하게 고충을 토로한다면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ㄱ부장은 글의 말미에 “(피해자의) 고민을 들어달라, 가해자를 처벌받도록 해달라 등의 요구에 대해서는 팔 걷고 돕겠다. 그러나 피해를 당했으니 서울로 발령내달라, 대검 보내달라, 법무부 보내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신다면 그런 요구는 도와드릴 수 없음을 깊이 양해 바랍니다”라고 썼다. 에두르긴 했지만 서 검사가 성추행 피해를 이유로 이런저런 인사 부탁을 하다가 뜻대로 안 되니 폭로를 감행했다는 식의 매도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지방의 한 검사는 “에스엔에스에 올라온 ㄱ부장검사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검찰 내부에는 “문제 제기 방식이 잘못됐다”, “이제 와서 왜 그러나” 등의 ‘피해자 때리기’ 기류도 강하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한 검사는 “여검사 주변에선 쉬쉬하지만, 남자들끼리 모이면 민망해서 들을 수 없을 지경의 이야기도 오간다. ‘이래서 당하더라도 말도 못 하고 속앓이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마저 들더라”고 말했다. 서울지역 한 부장검사도 “ㄱ부장검사 글을 보고 ‘속이 시원했다’거나, 서 검사의 능력이나 폭로 동기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검사들이 많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반대로 가해자인 안태근 전 검찰국장에 대해서는 두둔하는 분위기까지 감지된다. “그래도 (안 전 국장이) 일은 정말 잘했다”(한 검찰 간부)는 식이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이날 서 검사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는 전날에 이어 재차 ‘2차 가해’ 방지를 호소하는 입장문을 냈다. 김 변호사는 “소위 ‘카더라’에 의한 조직 구성원들의 수군거림으로 피해자는 발가벗겨진다”며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이며, 검찰 조직과 법무부가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이 조직 방어를 위해 내부 고발자에게 가혹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은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담당 검사 몰래 법원에 접수된 영장을 회수한 제주지검 사태 때도 되레 문제를 제기한 검사의 평소 업무 태도나 성격 등을 거론하며 화살을 돌리는 분위기가 있었다. ‘백지 구형’ 사건의 임은정 검사 역시 동료 검사들의 불편한 시선을 감내해야 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조직에 대한 몰입도가 높을수록 튀는 구성원에 대해 상처를 입히고 약자로 낙인을 찍으려는 성향이 강하다”며 “피해자를 비난하면서 ‘내가 속한 조직은 안전하고 공정해’라고 생각하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0534.html#cb#csidxb16565fa...

  • 64. 여긴
    '18.2.4 10:47 AM (112.148.xxx.55)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해요. 모 아니면 도에요. 중간지점이 없죠. 듣고싶은 얘기를 안 해 주면 박근혜없는 세상 살게 만들어 준 손석희도 적폐로 몹쓸 사람 만들어요. 난 그렇게 몰고 가는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믿어요. 그 밑에 추종자들이 우르르 떼로 몰려 다니며 선동 당하고...서검사 사건만 해도 하루만에 가해자 피해자가 뒤죽박죽 돼서 관심갖고 보고 있던 사람들을 질리게 하고 그것이 어쩌면 기레기들이 던져놓은 덫일지도 모르는데 솔선해서 덫에 갇혀주고, 이런 과정의 반복이죠. 휴트니휴스톤을 좋아했던 jk 있던 시절이 그리워요. 적어도 6년 이상 82팬들은 다 아실거에요. 그리워요. 정말. 이렇게 이상한 곳이 아니었어요.ㅠ

  • 65. ....
    '18.2.4 10:48 AM (110.70.xxx.45)

    그러나 피해를 당했으니 서울로 발령 내 달라, 대검 보내 달라, 법무부 보내 달라 등의 요구를 하신다면 도와드릴 수 없다
    라고 현직 검사가 쓴 부분이 있다고 기사가 났었어요.
    ---------------

    이 기사, 서검사한테 한말이 아닙니다.
    왜곡대단하네요.

    다른 성추행피해자들에게 일반론적으로
    미연의 예방 차원에서 한 얘기를
    서검사한테 하는 얘기로 변신시켜버리네요.헐입니다. 진짜.

  • 66. 변호사는 대리인입니다.
    '18.2.4 10:48 AM (175.193.xxx.131)

    아직도 변호사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네요.
    원고나 피고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이 변호사라 말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67. ..
    '18.2.4 10:48 AM (142.150.xxx.174)

    1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재경 지검에 근무하는 ㄱ부장검사는 최근 서 검사를 두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논란이 일자 ㄱ부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ㄱ부장은 다시 검찰 내부망에 다소 정제됐지만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조직 내의 성적 괴롭힘 문제에 있어서 미개한 조직이 아니다”라며 “피해자만 용기를 내주면, 자신이 입은 피해에 대해 진지하게 고충을 토로한다면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ㄱ부장은 글의 말미에 “(피해자의) 고민을 들어달라, 가해자를 처벌받도록 해달라 등의 요구에 대해서는 팔 걷고 돕겠다. 그러나 피해를 당했으니 서울로 발령내달라, 대검 보내달라, 법무부 보내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신다면 그런 요구는 도와드릴 수 없음을 깊이 양해 바랍니다”라고 썼다. 에두르긴 했지만 서 검사가 성추행 피해를 이유로 이런저런 인사 부탁을 하다가 뜻대로 안 되니 폭로를 감행했다는 식의 매도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지방의 한 검사는 “에스엔에스에 올라온 ㄱ부장검사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 68. 그리고
    '18.2.4 10:50 AM (115.140.xxx.215)

    110님. 네 저렇게 왜곡된 기사가 나면서 그 이후 사람들이 휩쓸리게 된 것을 말씀드리려는 거에요.
    저는 피해자에게 선함,정의로움,순수함을 요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왜곡,프레임 등에 갇혀서 중심을 잃고 있어요.
    피해자의 피해만 봐야하며,
    그 피해자가 정의로워야 한다거나, 순수해야 한다거나, 내 편이어야 한다거나 하는 그 이데올로기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차 피해로 타지역 발령이 났다면 당연히 피해복구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걸로 피해자가 비난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69. ....
    '18.2.4 10:51 AM (110.70.xxx.45)

    조검사의 조사단 활동을 믿고 바란다는 서검사,
    진짜 머리좋은거에요.
    문제해결못하면 적폐세력 셀프검증이고
    박상기 장관까지 엿먹이는게 되거든요.

    즉, 검사 조직의 최상위층시 스스로 썩은 부분 도려내라고
    칼 안들고 몰아가는 겁니다.

    이렇게 안하고 임검사 주장대로 하면
    또다시 조직싸움이 되고말죠.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개혁파와 보수파의 싸움으로
    변질된단 말입니다.

  • 70. 그래서 그 변호사.
    '18.2.4 10:52 AM (110.70.xxx.45)

    잘렸잖아요.

  • 71. ㅅㄷ
    '18.2.4 10:55 AM (61.101.xxx.246)

    박상기가 서지현 서울로 옮길수있나요??

    여러여건상 불가능하다는 얘기들 본거같은데

    김재련변호사는 왜 박상기를 저격한거죠???

  • 72. ..
    '18.2.4 10:55 AM (223.57.xxx.141)

    잘리길 바랬는데
    김재련본인이 그만둔거잖아요. 자진사퇴.

  • 73. ㅅㄷ
    '18.2.4 10:55 AM (61.101.xxx.246)

    당시동석해서 성추행상황을 본 이귀남 법무장관은 어디있나???

  • 74. 빼박 인사불만
    '18.2.4 10:56 AM (125.177.xxx.55)

    발령시기인 1월에 인서울 발령 안되니 최종 인사권자인 박상기 장관을 타깃으로 언플 시작한 거죠
    그렇지 않다면 하고 많은 날과 달 중 검찰 인사의 달인 1월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의심받기 싫으면 배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는 건 삼가야죠
    요즘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_-

    그리고 세월호 유족들 끌어들인 분 그러지 마세요
    세월호 유족들이 우리 자식들 죽은 것도 우리 손해니 배상금 요구하는 거 당연하다며 진상조사 제겨두고 손해배상금 네고합디까? 어디서 세월호 유족을 끌어들이고 지랄인지!!!

  • 75. 그리고
    '18.2.4 10:57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가해자들 가려졌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조사위원회가 조사 시작되면 가해자들 다 드러나니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 76. 그 변호사
    '18.2.4 10:57 AM (110.70.xxx.45)

    서검사가 원하니 그만둔거지. 그게 이해가 안됩니까?

    이제는 서검사의 피해구제에만 집중해야해요.
    이제는 그만둔, 떠나간 기차인 김재련 말은 잊고
    서검사가 하는 말만 사실인겁니다.
    추측, 상상, 지레짐작 안됩니다.

    지금 가장 진퇴양난인건
    검사 조직 내의 성추행같은 비리 눈감아줬던
    누군가들이겠죠.

    조검사의 독배.라고 왜 말하겠어요.
    자신이 살고 조직을 살리려면
    조검사가 머리 꽤나 아플겁니다.

    검사조직 내 싸움으로 몰고가지않기위해
    기득권의 일부인 조검사를 쓰는건
    아주 잘하는겁니다.
    그래야 개혁파vs.보수파.의 세력싸움으로
    변질되질 않으니까요.

  • 77. 그리고
    '18.2.4 10:57 AM (115.140.xxx.215)

    가해자들 가려졌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조사위원회가 조사 시작하면 가해자들 다 드러나니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 78. ..
    '18.2.4 10:58 AM (211.243.xxx.147)

    인사발령 다시 해 달라고 하는걸 꽃보직으로 해석한거죠 인사요구가 꽃보직으로 연결되는건 예상가능했을텐데 그런걸 요구한건 변호사가 전략을 잘못 짠거죠 변호사 짤랐으니까 지금은 지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8년간 칼을 갈았을텐데 방향을 잘못 잡은거 같았어요 잘못된 관행을 고치겠다가 아니라 인사를 다시 해달라고 요구하는걸로 비쳐지니 적극적인 응원을 할수가 없었던 거죠

  • 79. 원글
    '18.2.4 11:02 AM (223.62.xxx.9)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다뤘던 일이죠.
    경력 검사를 영통같은 끄트머리로 보내는 인사는
    전례없는 일이래요.
    거기는 경력 2,3년정도 경력 별로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래요.

  • 80. ....
    '18.2.4 11:02 AM (110.70.xxx.45)

    이 사회가 이런 류의 문제에 이렇게
    정면으로 맞서본게 처음이라
    말한마디도 오해를 사고
    비본질적인 문제가 더 부각되는 걸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국민들이 그 혼란속에서도
    유일한 나침반인 문제의 본질.을 놓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이제 그 변호사 그만뒀으니 김재련은 잊어요.

    지금은
    검사조직이 정당하게 조사하는지
    여론이 감시하고 공정한 조사되도록 만들어야죠.

    오로지 문제의 본질만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 81. ....
    '18.2.4 11:05 AM (110.70.xxx.45)

    공무원 사회는 로테이션이라 통영이 문제가 아니에요.

    서검사의 업무 자체가
    검사 전결권도 뺏겼었잖아요.
    그게 핵심이죠.
    검사인데
    검사일을 못하게 한거..

    그리고 계속 한직 발령 내는건
    확실하게 인사문제가 맞으니
    그 부분은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봐요.

  • 82. 피해자는
    '18.2.4 11:05 A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가 원하는 잔다르크가 되어야 하나봅니다.
    서검사가 용기를 내어 폭로해준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 이후에 몫은 조취가 잘 되고 있는지 지켜보고 감시해야하는 우리들 몫도 있어요.근데 검찰내부 조리돌림과 다를바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 83. Pianiste
    '18.2.4 11:07 AM (125.187.xxx.216)

    욕 안해요. 아쉬울 뿐이죠.

    최근에 작은 소송 할 일이 있어서 변호사 쓴 적 있는데,
    어떤 결정을 할때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의뢰인한테 의견 물어보고 결정해요.
    법률대리인이 뭔가요.
    말 그대로 법률대리인인거라구요.
    종편 나와서 한 말 이 김변 독단적으로 한 말일거라고는 생각안해요.

    문제의 본질은 진상규명과 가해자의 사과 아니었나요?
    그럼 거기 집중했어야죠.
    이렇게 방향을 이상하게 튼 것도 그 김변이구요.

    여튼 그래도 스스로 관뒀으니 (관두고 페북에 남긴 글은 매우 한심했지만..)
    힘들게 고백한 만큼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방향잡고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 84. ...
    '18.2.4 11:08 AM (138.51.xxx.161)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분들인지
    이런 일에 있어서 검색도 안해보고
    82에서 누가 서검사가 인사발령 좋은데로 가려고
    그런다는말 듣고서는 어? 그런가? 하고
    우기시는 분들 진심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 85. ㄷㅈ
    '18.2.4 11:09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서검사 욕도 하지 않지만 더이상 응원도 하지 않습니다 김재련변호사는 잊으라고요? 폭로의 본질을 사회적 의미에서 개인적 목적으로 한정시키며 책임을 당시 가해자들이 아닌 현 인사권자에게 돌리는 순간 응원의 이유를 잃었어요 언론이 똥칠을 할 빌미는 당사자들이 제공했다구요

  • 86. 음..
    '18.2.4 11:1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 안해 본 사람들로 치부하지 마세요.
    직장생활,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전업이라고 전업되기 전에 직장생활 안했을꺼 같나요?

    니들이 뭔가를 모르다~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 87. ....
    '18.2.4 11:14 AM (110.70.xxx.45)

    작은 실수보다
    문제의 본질이 중요하다는것에
    동의하지않아요?

    그 변호사 그만뒀으니
    그 논란은 그만 접자는거죠

    이제 아무상관없는 김재련얘기 계속 하는게
    결국 문제해결을 방해하는 거라는거,
    본인들도 알고있잖아요.

  • 88. ....
    '18.2.4 11:15 AM (110.70.xxx.45)

    인사문제의 부당성 지적=좋은 보직 원함.

    이 공식은 틀린겁니다.

  • 89. ....
    '18.2.4 11:17 AM (110.70.xxx.45)

    저도 지인들이 무슨 직업이면 지인한테 부탁하는데
    알고보니 뜨악하는 경우, 있어요.
    그 사람을 속속들이 알고 쓰는게 아니라는거에요.

    같은 뜻이라고 아 다르고 어 다르게 전달되는데
    김재련은 이 큰 사건을 감당할 그릇이 아니었던거죠.

  • 90. 유유상종
    '18.2.4 11:25 AM (211.52.xxx.137)

    김재련과 얽힌것 알고부터
    진정성이 의심됨
    응원은 하기 싫음

  • 91. 서검사 응원합니다
    '18.2.4 11:26 AM (117.111.xxx.148)

    용기내어 폭로해준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 다음 몫은 우리한테도 있어요.
    피해자한테 이래야했다 저래야했다 하는것도
    가해자들 동조자들이 늘상 하는말이죠

  • 92. 김재련은
    '18.2.4 11:27 AM (182.225.xxx.22)

    속속들이 알수 없는 지인의 선을 벗어난거 아닌가요?
    그건 잘 모를때나 하는 얘기죠.
    처음엔 당연히 서검사 응원했었어요.
    그런데 촛점을 이상한데로 겨냥하고, 그걸로 가해자를 덮어버리는거 보면서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거죠.
    비난하지 마세요.다른 사람들은 뭐 바보인줄 아세요?

  • 93. 가해자를 덮고 있는건
    '18.2.4 11:29 AM (117.111.xxx.154)

    악플러들과 언론입니다.
    왜 그런일들에 동조하는건지

  • 94. ..
    '18.2.4 11:3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안태근,최교일,이귀남이 가해자인데요!

  • 95. 본질 흐리고
    '18.2.4 11:35 A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자꾸 없는 얘기 양산해대고 추축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폭력 피해자에 관해 다룬 내용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공부는 그런 님들이 하는겁니다.
    참으면 되겠지 하고 잠잠하게 지낼려고 했는데 회사내 분위기는 피해자를 꽃뱀 취급에 창녀 취급하고 왕따...
    가해자랑 가벼운 농담주고 받으며 카톡 주고 받는걸 일반인들은 이해못하지만 전문가들 견해는 다르더군요.
    가해자랑 철천지 원수처럼 지낼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특히 지인이 가해자이면 더...
    세월호때도 고3들 대학 특례입학 시켜달라고 유가족들이 요구하고 보상금 더 달라고 조른다고 비난하고 난리던데 정작 유가족들은 그런것에 관심도 없었다고 하죠.

  • 96. ..
    '18.2.4 11:36 AM (175.115.xxx.188)

    원래 유학등 휴직이후에는 한직으로 발령낸다네요.
    서검사만 그런게 아니래요.
    뭐가 진실인지는 밝혀지겠죠.

  • 97. 본질 흐리고
    '18.2.4 11:37 AM (49.161.xxx.193)

    자꾸 없는 얘기 양산해대고 추축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폭력 피해자에 관해 다룬 내용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공부는 그런 님들이 하는겁니다.
    참으면 되겠지 하고 잠잠하게 지낼려고 했는데 회사내 분위기는 피해자를 꽃뱀 취급에 창녀 취급하고 왕따...
    가해자랑 가벼운 농담주고 받으며 카톡 주고 받는걸 일반인들은 이해못하지만 전문가들 견해는 다르더군요.
    가해자랑 철천지 원수처럼 지낼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특히 지인이 가해자이면 더...
    세월호때도 고3들 대학 특례입학 시켜달라고 유가족들이 요구하고 보상금 더 달라고 조른다고 비난하고 난리던데 정작 유가족들은 그런것에 관심도 없었다고 하죠.
    하여튼 추측하고 부풀리고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문제...

  • 98. 정말
    '18.2.4 11:41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자한당 타겟될땐 여성 성추행 박멸 기회다. 응원합니다 넘치더니 타겟되니 피해자 물어 뜯는거 보니 좀비가 따로 없네요.
    정의다 인권이다 기준이 이 정권에 해가 되냐 아니냐로 확확 바뀌는 지지자들 보니 이번 정부까지 싫어지려 해요.

  • 99. 정말
    '18.2.4 11:43 AM (175.223.xxx.12)

    자한당 타겟될땐 여성 성추행 박멸 기회다. 응원합니다 넘치더니 박상기 욕 먹을것 같다고 피해자 물어 뜯는거 보니 좀비가 따로 없네요.
    정의다 인권이다 기준이 이 정권에 해가 되냐 아니냐로 확확 바뀌는 지지자들 보니 이번 정부까지 싫어지려 해요.

  • 100. ..
    '18.2.4 11:47 AM (175.115.xxx.188)

    이정권에 해가되냐 아니냐로 바뀐적 없습니다.
    언론이 이용하고 있고 말려들고 있는거죠.
    그러게 왜 변호한다는 여자가 이메일 진실게임으로 몰고가냐구요 의심받을만 하죠.

  • 101. 이메일 진실공방은
    '18.2.4 11:49 AM (117.111.xxx.38)

    서검사가 원했던 일이 아니였어요.
    이메일 없다고 말한 그 누구(?)로부터 비롯된 일이죠.

  • 102. 뉴스룸 출연
    '18.2.4 11:56 AM (43.230.xxx.233)

    서지현 검사로 끝났으면 좋았죠 . 대부분의 성추행 폭로가 어떻게 흘러 사는 지 너무 잘 아는 검사와 변호사가 왜 현직 법무부 장관을 거론했는 지가 의아해요.

  • 103. 욕해
    '18.2.4 12:01 PM (175.223.xxx.135)

    욕 실컷 해 놓고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으니 욕한적 없다 발뺌하는 클라스
    ㅉㅉ

  • 104. 이제 시작
    '18.2.4 12:05 PM (117.111.xxx.56)

    서검사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든
    이제는 공적인 영역에서 어떤방식으로 해결하는지
    지켜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부러 피로감을 부추기고 여론을 동원해 입막음 시키려는 게
    보이는데 이럴수록 끝까지 응원할겁니다

  • 105. 서검사 응원합니다
    '18.2.4 12:06 PM (203.226.xxx.59)

    박상기 욕 먹을 것 같다고 피해자 물어뜯는거 보니 좀비가 따로 없네요22222222

  • 106. 참나
    '18.2.4 12:07 PM (211.246.xxx.19)

    언론에 말려들면 언론을 욕해야지 왜 피해자를 욕해요?
    욕한적 없다고 하는데 쌍욕해야지만 욕이에요?
    의도가 있다. 수상하다. 본인 발령문제다.
    성추행 피해자 놓고 이런 말이 욕이 아니면 뭡니까?
    정당한 의심이라고 할래요?

  • 107. 욕 안해요
    '18.2.4 12:09 PM (218.236.xxx.162)

    서검사의 업무 자체가
    검사 전결권도 뺏겼었잖아요.
    그게 핵심이죠.
    검사인데
    검사일을 못하게 한거..

    그리고 계속 한직 발령 내는건
    확실하게 인사문제가 맞으니
    그 부분은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봐요.222

    김재련 변호사 그만둔 것 다행이고(여선웅 강남구 의원 알려줘서 고마와요) 임은정 검사 힘내시고 권인숙 위원장님 기대합니다

  • 108. 기가 차네
    '18.2.4 12:11 PM (211.176.xxx.13)

    피해자를 나노단위로 까는 사람들 저의가 뭡니까? 이건 뭐 물타기 지령 제대로 받은 허참. 어이가 없네

  • 109. ..
    '18.2.4 12:16 PM (60.99.xxx.128)

    도데체 여가부는 뭐하는곳이에요.
    아주 여자라는 이름으로 꼴통페미들!
    그러면서 정작 돌봐야할 여성인권은
    1도 관심없고
    진보니 여성이니 이름달고
    시위하면 자기들이 무슨 세상모든
    여자들 대표인줄 착각해요.
    전 서검사는 똑똑하고
    대단한 검사양반이시니
    자기 스스로 잘 해쳐나가길
    믿구요.
    임은정 검사님을 응원합니다.

  • 110. 단순
    '18.2.4 12:48 PM (175.211.xxx.248)

    단순히 인사이동을 다시 해달라고 자신의 성희롱 피해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린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돼요. 피해자가 알려지면 온갖 추측과 모함으로 또다른 피해를 입기 때문이죠. 그걸 인사이동을 위해 전국에 스스로 알린다? 글쎄요..
    동기인 김재련변호사가 큰 그림을 그리고 먼저 접근하지 않았을까요. 적극적으로 자신의 아픔을 이해하는척(?) 하고 먼저 도와준다고 했을때 설득당한게 아닐까. 김재련변호사는 애초에 정권흠집내기에 이 사건을 활용할 목적이었고..
    저는 서지현 임은정 검사의 목소리 모두 지지합니다.
    우리가 주목할건 사회곳곳에 은근히 만연하게 퍼져있는 성희롱 문화를 뜯어고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집중했으면 하네요.

  • 111. ...
    '18.2.4 3:07 PM (118.38.xxx.29)

    >>처벌 하기를 강력히 주장하기보단 그건 뒤로 빠지고
    >>자기에게 이익을 달라고 하니까요

  • 112. ㅈㅅㅂ
    '18.2.4 5:33 PM (121.160.xxx.150)

    여자는 여자를 도울거다, 도와야 한다
    이런 생각을 버려요. 싫고 거절합니다.

  • 113. 허위사실 유포자들
    '18.2.4 8:14 PM (106.102.xxx.222)

    싹다 고소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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