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만의 찌질함
1. 오사카 이명박도 같은 종자
'18.2.4 4:27 AM (221.161.xxx.22)이승만도 국립묘지서 파내야합니다
2. .........
'18.2.4 4:54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결혼을 했으며 1963년에 귀국할 때까지 50여 년을 일본에 머물렀다. 해방되기 전에는 일제의 볼모로 묶여있었고, 해방되고 나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다.
굶어죽더라도 내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하지는 않겠소
영친왕의 담백한 성품을 잘 보여주는 일화도 있다. 제3대 국회에서 '구황실 재산처리법'을 제정하여 고궁과 왕릉을 포함한 구황실의 모든 재산을 국유화했다. 한국 정부는 심지어 도쿄에 있는 영친왕의 저택마저 (주일대표부 건물로 쓰기 위해) 국유라며 내놓으라고 우겼다. 뜻있는 일본 변호사 한 사람이 막대한 구황실 재산의 계승자인 영친왕에게 소송을 권했다.
"전하, 한국 정부에서 전하의 재산을 다 빼앗고 생계비도 드리지 않는 것은 법률 위반이므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꼭 이깁니다. 재판을 거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변호는 제가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영친왕은 잘라 말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결혼을 했으며 1963년에 귀국할 때까지 50여 년을 일본에 머물렀다. 해방되기 전에는 일제의 볼모로 묶여있었고, 해방되고 나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다.
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결혼을 했으며 1963년에 귀국할 때까지 50여 년을 일본에 머물렀다. 해방되기 전에는 일제의 볼모로 묶여있었고, 해방되고 나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다.
"선생의 호의는 고마우나 이것은 우리나라 내부의 일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그리고 나는 아무리 곤란하더라도 내 나라 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할 생각은 없소이다." (p234)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의 후손들이 매국의 대가로 받은 땅을 자기 것이라고 우겨서 끝끝내 그것을 삼켜버리는 후안무치가 횡행하는 요즘, 염치란 무엇인지를 우아하게 가르쳐주는 본보기라 하겠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73243. .......
'18.2.4 4:55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7324
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결혼을 했으며 1963년에 귀국할 때까지 50여 년을 일본에 머물렀다. 해방되기 전에는 일제의 볼모로 묶여있었고, 해방되고 나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다.
굶어죽더라도 내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하지는 않겠소
영친왕의 담백한 성품을 잘 보여주는 일화도 있다. 제3대 국회에서 '구황실 재산처리법'을 제정하여 고궁과 왕릉을 포함한 구황실의 모든 재산을 국유화했다. 한국 정부는 심지어 도쿄에 있는 영친왕의 저택마저 (주일대표부 건물로 쓰기 위해) 국유라며 내놓으라고 우겼다. 뜻있는 일본 변호사 한 사람이 막대한 구황실 재산의 계승자인 영친왕에게 소송을 권했다.
"전하, 한국 정부에서 전하의 재산을 다 빼앗고 생계비도 드리지 않는 것은 법률 위반이므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꼭 이깁니다. 재판을 거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변호는 제가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영친왕은 잘라 말했다.4. ....
'18.2.4 4:58 AM (72.80.xxx.15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7324
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결혼을 했으며 1963년에 귀국할 때까지 50여 년을 일본에 머물렀다. 해방되기 전에는 일제의 볼모로 묶여있었고, 해방되고 나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다.
굶어죽더라도 내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하지는 않겠소
영친왕의 담백한 성품을 잘 보여주는 일화도 있다. 제3대 국회에서 '구황실 재산처리법'을 제정하여 고궁과 왕릉을 포함한 구황실의 모든 재산을 국유화했다. 한국 정부는 심지어 도쿄에 있는 영친왕의 저택마저 (주일대표부 건물로 쓰기 위해) 국유라며 내놓으라고 우겼다. 뜻있는 일본 변호사 한 사람이 막대한 구황실 재산의 계승자인 영친왕에게 소송을 권했다.
"전하, 한국 정부에서 전하의 재산을 다 빼앗고 생계비도 드리지 않는 것은 법률 위반이므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꼭 이깁니다. 재판을 거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변호는 제가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영친왕은 잘라 말했다.
선생의 호의는 고마우나 이것은 우리나라 내부의 일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그리고 나는 아무리 곤란하더라도 내 나라 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할 생각은 없소이다." (p234)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의 후손들이 매국의 대가로 받은 땅을 자기 것이라고 우겨서 끝끝내 그것을 삼켜버리는 후안무치가 횡행하는 요즘, 염치란 무엇인지를 우아하게 가르쳐주는 본보기라 하겠다.5. ...
'18.2.4 5:11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https://www.youtube.com/watch?v=LBbsbFAT3yw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0회 - 이승만을 제거하라, 에버레디 플랜2001 07 27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4179 | 아이는 타고 나는걸까요.. 첫째랑 너무 힘들어요 3 | 아이 | 2018/04/26 | 1,571 |
804178 | the Negotiator --> the Great Neg.. 5 | 문재인보유국.. | 2018/04/26 | 744 |
804177 | 정해인을보면 15 | 000 | 2018/04/26 | 5,398 |
804176 | 그날바다..정우성등판!!!! 9 | 4월28일 | 2018/04/26 | 2,614 |
804175 | 다낭 패키지 후기예요 (후에는 가지 마세요 ) 42 | 다낭이 뭔지.. | 2018/04/26 | 26,996 |
804174 | 무선청소기 무거운데 어깨에 매고 하면 좀 나을까요?? 1 | 바쁘자 | 2018/04/26 | 895 |
804173 | 이제 배현진어찌되죠?? 11 | ㅅㄴ | 2018/04/26 | 7,056 |
804172 | 참치액젓 맛있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요리 | 2018/04/26 | 3,221 |
804171 | 튀김할때 어떤 기름 쓰세요? 5 | 궁금 | 2018/04/26 | 1,440 |
804170 | 엘지 시그니쳐 300만원짜리 드럼 세탁기 4 | 아아오우 | 2018/04/26 | 3,435 |
804169 | 원예배우는 건 어떨까요? 6 | 공기나쁨 | 2018/04/26 | 1,365 |
804168 | 바보같은 사랑같은 불륜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2 | .. | 2018/04/26 | 2,988 |
804167 | 일찍 출근하란 뜻이겠죠?ㅡㅡ; 12 | .. | 2018/04/26 | 3,140 |
804166 | 운동도 한순간에 가네요 ㅠㅠ 피규어로빅 4 | ll | 2018/04/26 | 3,919 |
804165 | [단독] 경찰 "TV조선 기자 절도 태블릿PC 손상됐다.. 10 | ㅇㅇㅇ | 2018/04/26 | 2,445 |
804164 | 제가 너무 유난스러운걸까요? 5 | 야옹 | 2018/04/26 | 1,912 |
804163 | 아이폰 가계부 어플 뭐 쓰세요 5 | ,.,.,... | 2018/04/26 | 1,922 |
804162 | (긴글) 지역주택 조합 가입하면 피눈물을 흘릴수 있다. 2 | 쩜두개 | 2018/04/26 | 2,473 |
804161 | 이래서 읍시장 조폭 연루 의혹 받는 것입니다. 16 | 컴백 대응3.. | 2018/04/26 | 2,000 |
804160 | 미국에서 5월 한달간 초등 아이 다닐 캠프가 있을까요? 6 | ... | 2018/04/26 | 1,372 |
804159 | 운동말고 배우는 거 3 | ... | 2018/04/26 | 1,725 |
804158 | 등이 아파요 2 | 등 | 2018/04/26 | 1,631 |
804157 | 북한은 이미 핵기술 마스터한거 아닐가요? 7 | 우려 | 2018/04/26 | 1,247 |
804156 | 세월호, 위안부 추모 행사 기획한 노던 밸리고 클레어 한내 최 | light7.. | 2018/04/26 | 955 |
804155 | 은수미랑 양향자 12 | ㅇㅇ | 2018/04/26 | 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