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부터가 무술년입니다..

사주팔자 조회수 : 6,402
작성일 : 2018-02-04 00:00:46

 

해마다 새해 1월 1일이(양력) 되면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오류는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2018년 1월 1일 어느 신문에서는 새벽 0시에 태어난

아기 사진을 올리면서 개띠 첫 탄생..

 

을미년 정유년 무술년은

그 해 입춘이 들어오는 시각부터 시작입니다.

2018년 입춘은 02월 04일 06시 28분 27초에 들어옵니다. 

(만세력 글씨가 안보여서 구글검색으로..)

 

따라서 지금은 아직도 2017년 丁酉年입니다.

내일 6시27까지는 그 사이에 태어나면

닭띠생입니다..6시 28분터는 개띠가 되구요..


時柱는 자식운과 말년운을 보기때문에

사주팔자 보는데 시간이 이렇게 중요하답니다.


양력1월과 2월초에 태어나신 분들이 띠를

잘못 알고들 계시는데 한번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저도 역학공부 30년 넘어갑니다만 백발백중으로

미래를 알아 맞추기는 매우 힘듭니다..

박정희 박근혜전 대통령 말년을 정확하게

짚어내신 분이 과연 계셨을까 싶습니다.


말년운이 나쁘게 흘러간다는 건 대충 알겠지만

설마하니 총탄으로 감옥으로 갈줄은..


사주팔자를 통해서 성격이며 체질구별은 잘 맞습니다.

거기에서 장, 단점을 찾아 단점을 보완해 간다면

그게 바로 자기 팔자를 고치는 셈이 되지요.


체질이 약할 사주라면 어릴때부터 운동 열심히 시키고

말을 안하는 얌전이 사주라면 얀기학원이나 웅변학원에 보내서

훈련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사주팔자가 나빠도 신앙심으로 어긋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하늘의 운이 닿아 액운이 풀릴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사주팔자를 정확하게 잘 보실줄 아는 분들이

학교 선생님들이에요.

내 아이 장,단점을 사주팔자 안보고도 술술..

 

오랜 연륜에서 오는 내공인지 제 아이가 지금 30중반인데

초딩때 담임과 이애기 저얘기..

누구누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다고 짤막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훗날 알아보니 정말 정확하게 잘 맞추셨어요.

그러니 학교선생님과 상담을 많이 하세요.





 

IP : 210.210.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2.4 12:06 AM (124.53.xxx.190)

    그러게요^^
    입춘부터 새로운 한 해로 본다지요??
    무술년이 제게 무척 좋은 한 해가 될 거라 해서
    기대가 커요.
    대신 공부 그저그런 고3 아들이 있어 염려도 큰 한 해예요.
    원글님 글 잘 읽었습니다.
    무술년 건강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사주팔자
    '18.2.4 12:08 AM (210.210.xxx.77)

    원글인데요
    글 작성할때는 2월 3일 22시였는데
    다듬고 줄여서 올리고 보니 2월 4일
    따라서 내일부터가 아니라 6시간후로 정정..
    죄송..

  • 3. 년치
    '18.2.4 12:09 AM (1.231.xxx.187)

    설날부터 바뀌는 건 줄 알았는데;;;

  • 4. 문의
    '18.2.4 12:12 AM (1.233.xxx.10)

    입춘대길 종이는 현관문 안쪽에 붙여도 되나요?
    얼마동안 붙여야 되나요?

  • 5. 원글
    '18.2.4 12:18 AM (210.210.xxx.77)

    저는 그런거 한번도 안해봐서요.
    알고 있는건 2월 4~10일 무렵이 입춘절이라는 것..

  • 6. 저도
    '18.2.4 12:23 AM (124.53.xxx.190)

    년지님~~
    사주상의 새 해는 입준이라고 하더군요.
    저 공부라러 쫌 다녔었어요^^

  • 7. 무술년
    '18.2.4 12:23 AM (223.38.xxx.97)

    옴마야. 무술년 엄청 쎈 해라 하던디
    겁부터 살짝 나네요.

  • 8. 역학공부 오래하신 분이라니..
    '18.2.4 12:25 AM (123.214.xxx.101)

    저 좀 도와주실수 없을까요?
    뜬금없지만, 지금 너무 힘이들어 지푸라기라도 붙들고싶어 드리는 말씀입니다..ㅡㅜ
    제 성격, 체질 파악해서 장단점 보안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에게는 지금 기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ㅠ
    살고싶어지도록 좀 도와주세요.

  • 9. 저도
    '18.2.4 12:26 AM (58.122.xxx.85)

    요즘 단식이지만 사주관심있어서 낼부터 마음 새롭게 살아볼려구요 미혼녀라 정관운이 기둥으로 오는데 좋은사람 만났으면 하네요ㅠ
    원글님도 새해 일들 잘되시고 건강하시길요^^

  • 10. 감사
    '18.2.4 12:26 AM (125.183.xxx.190)

    무술년부터 좋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
    저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 11. 사주팔자
    '18.2.4 12:39 AM (210.210.xxx.77)

    하이고 큰일났네요.
    제 나이가 올해로 70고개
    만세력 글자가 하나도 안보여요.
    30년 공부로 잘 맞춘다는거 얼미도 없어요.
    역학공부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 아는 분은 남편이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람인데
    사법공부는 그래도 끝이 보이지만
    역학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안보안다고 하시며넛
    이렇게 어려운 공부인줄 몰랐다고.
    저는 그냥 취미삼아 공부삼아 한것인데
    만세력 글자가 전혀 안보여요. 시력이 굉장히 나빠 졌어요/
    더 이상 안나빠 질려고 책을 멀리하고 있어요.
    안경점에서도 더 이상 책을 보지 맘라고 했었고..
    체질 구분은 한의사들이 잘하셔요.
    한번 진단 검사 받으실겸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 12. 사주팔자
    '18.2.4 12:40 AM (210.210.xxx.77)

    에고 급히 쓰느라 오타가..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죄송

  • 13. 사주팔자
    '18.2.4 12:41 AM (210.210.xxx.77)

    저도님..사주팔자에 관이 없어도
    세운이나 대운에서 관운이 들어오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놓치지 말고 잘 잡으세요..

  • 14. dalla
    '18.2.4 12:46 AM (115.22.xxx.47)

    저도 복부장한테 입춘부터 무술년 시작이라
    새롭게 들었네요. 구정부터라 생각했거든요.

  • 15. 123님
    '18.2.4 1:00 AM (39.7.xxx.105)

    생년월일시 음양력써주시면...저는 그냥취미로공부했지만 능력닿는대로봐드릴께요

  • 16. 무술년
    '18.2.4 1:02 AM (111.118.xxx.4)

    무술년은 대체적으로 어떤가요?
    병신 정유랑 비교했을때요

  • 17. 부탁드려요
    '18.2.4 1:22 AM (218.50.xxx.154) - 삭제된댓글

    1972년7월29일 자시요.
    남펵은 백수. 제가 가장이고 올해 수험생 있네요. 제 운은 어떨까요? 제가 가장인데 올해도 무사히 생활이 가능할요?

  • 18. ..
    '18.2.4 1:25 AM (223.33.xxx.217)

    여자아이가 년월일이 인사신 삼형살인데 안 좋나요? 극복 가능한가요?

  • 19. 아~~입춘이다
    '18.2.4 1:35 AM (211.36.xxx.165)

    기다리고 기다린 무술년이 드뎌오는군 ㅎㅎ
    오늘 아침엔 출입문 정리좀 하고
    진정한 새해는 바로 오늘...
    무술괴강? 그럼어때 괴강기운으로 가열차게 달리면되지...
    진술충도 없고 인오술 화국이면~~
    기다렸다 무술아 내가 얼마나 기다린지 알지?
    잘~~부탁해~~^÷^

  • 20. 사주팔자
    '18.2.4 1:42 AM (210.210.xxx.77)

    윗님..저도 화이팅!!!
    위에도 밝혔지지만 제가 만세력 글씨거 전혀 안보여요.
    너무 잘잘한 글씨라서..
    여자사주나 남자사주나 寅巳申이 좀 안좋긴 하더군요.
    우선 사주가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서 보는 각도가 틀려지긴 합니다만..
    특히 일주를 충하는 해에 큰 사고가 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이걸 알고 자나깨나 조심조심 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라 국운은 최고권력자의 사주팔자운에 달렸있다고 볼수 있겠지요.
    박근혜 전대통령 운세를 보면 이해가 빠르실듯..

  • 21. 39.7님
    '18.2.4 3:12 AM (125.142.xxx.145)

    염치 없지만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80년 음력 5월 16일 새벽 3시 40분이구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올해 내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랑, 아직 미혼인데 사주에 결혼운은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 22. 저도
    '18.2.4 1:50 PM (211.108.xxx.29) - 삭제된댓글

    염치없지만 부탁드려요
    제 앞날이 지금보다 좋을까요? 나쁠까요?
    70년 4월 29일 음력 새벽 3시 입니다
    지금 자세히 쓰긴 그렇지만 불가항력적인 어려움이 제 앞에 닥쳐올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880 혼자 먼 고등 배정 아이, 걱정이네요 1 잠이 안 와.. 2018/02/04 1,287
775879 휴대폰에서 지하철카드 찍을때 한장의 카드만 사용하라고 떠요.. 2 ㅇㅇㅇ 2018/02/04 2,557
775878 쫌 있다 제주도 가려고 잠 안자고 있어요. 6 저는 2018/02/04 2,317
775877 학부모간 질투는 언제부터 덜(?)해지는걸까요? 19 학부모 2018/02/04 6,864
775876 언제 좀 달라질까요? 1 요리하는참새.. 2018/02/04 891
775875 샘표 된장 후기 27 2018/02/04 8,805
775874 자녀 교육 양육.. 하소연 글 볼 때 마다 엄마 생각이 나요.... 후회 2018/02/04 1,023
775873 축하해 주세요! 67 --> 58kg (40대) 18 축하 2018/02/04 6,646
775872 명절 치루시는 분들 6 .. 2018/02/04 1,786
775871 사람, 이름과 얼굴 중 뭘 더 잘 기억하세요~ 6 .. 2018/02/04 1,093
775870 고등학교에서도 수행평가 하는지요? 4 오라 2018/02/04 1,630
775869 여자 155 남자 165 35 여자 2018/02/04 8,148
775868 사무장 병원이요 6 마루타 2018/02/04 3,452
775867 반지하 전세 진짜 안나가는데 방법 없을까요ㅠㅠ 9 ... 2018/02/04 3,792
775866 고기를 실온 해동하나요? 5 슈퍼바이저 2018/02/04 1,433
775865 이마트 캐리어 품질 괜찮나요? 3 ... 2018/02/04 1,786
775864 명박이가 의료 규제 풀어서 성형매매 된거네요 13 cbal 2018/02/04 3,205
775863 건대추 끓이면요 대추에 허연게 생기나요? 6 라뽁기 2018/02/04 2,238
775862 미스티- 케빈 리 12 휴우 2018/02/04 6,070
775861 서변한테 법률대리인 왜 있는거예요? 5 궁금해서요 2018/02/04 1,736
775860 예비대학생 남자셋이 방콕가요. 준비물.주의할점 알려주세요 8 ... 2018/02/04 1,425
775859 내일 부터가 무술년입니다.. 21 사주팔자 2018/02/04 6,402
775858 이순재는 장혁아빠 산소호흡기를 왜 뗀건가요 3 궁금 2018/02/03 3,759
775857 조선 박정엽이가 또 뭔짓을? ㄱㄴㄷ 2018/02/03 581
775856 김치를 담으면 검게 되는데 고추가루 때문인가요 3 왜죠 2018/02/03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