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중일때 제일 맘이편해요

000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8-02-03 21:56:51
그게행복인것같아요.
놀고먹고 돈쓰는일 외엔 아무할일없는거.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거같아요.
1주일전 다녀왔는데 너무 생각나네요.. 베트남
카페쓰어다좀 더먹고올걸 ㅜㅜ날밤새더라도 하루 몇잔먹을걸

이젠관광지보다 동네카페나 맛있는집 슬슬~다니는게
좋네요.
어떡하죠 흑ㅠ또 항공권알아봐야하나..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8.2.3 10:05 PM (27.35.xxx.162)

    헐..
    저두 1주일전 다낭 갔다 왔어요.
    5월에 딴 데 여행가려고 조사중입니다.

  • 2. 맞아요
    '18.2.3 10:09 PM (203.226.xxx.26)

    저도 몇일 있다 일주일간 여정으로 떠나는데 너무 흥분되고 설레요
    너무 가보고 싶던 곳이기도 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다양한 인종과 문화 거리 향기 음식.. 그 낯섬과 나를 이는 이가 없는 공간 속에서 최대한 자유와 동시에 긴장감으로 무장해 지낼 일이 무척 기대되요
    아이들 데리고 가는거라 제한이 있겠지만 익명의 공기 실컷 마시고 오렵니다

  • 3. ..
    '18.2.3 10:12 PM (39.117.xxx.59)

    아이들 안데리고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4. 어머
    '18.2.3 10:15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베트남 어디 다녀오셨어요? 저는 하노이 다녀오고 뿅~ 갔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ㅠ.ㅠ
    물가싸고 사람들 착하고.. 그런데도 사기와 바가지가 난무하던 곳...
    참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여행 얘기좀 풀어놔주세요~

  • 5. 애들요 ㅠㅠ
    '18.2.3 10:15 PM (124.49.xxx.61)

    가서폰만해도 또 뭐먹으러가고 여러가지시켜먹을수있고 사진도서로찍어주고 좋던데요.

  • 6.
    '18.2.3 11:58 PM (211.59.xxx.161)

    아이들 안 대려갔으면 좋겠어요222
    너무 힘들고 징징거리고 ....
    저도 서유럽 갔다왔는데
    향수병 심해요

  • 7. 플랫화이트
    '18.2.4 12:57 AM (122.202.xxx.171) - 삭제된댓글

    스콧틀랜드...
    런던에서 4시간반 기차로 갔어요.
    그가는시간도 행복했는데 에든버러에 도착하니 중세시대로 돌아간듯한 그 오래됨이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로얄마일은 볼거리,먹거리 다 좋았어요.
    작년 8월 프린지 페스티발기간에 방문했었는데 온 도시가 축제분위기..
    다시 또 가려고 준비중예요.
    그리워요.에든버러...

  • 8. 아마
    '18.2.4 3:32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베트남이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
    베트남만 두 번 가봤는데 매력있어요

  • 9. ..
    '18.2.4 8:57 AM (1.225.xxx.106)

    맞아요 저도 일주일전 북해도 다녀왔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좋은거 보고 소소한거 지르고..
    아 또 가고싶다

  • 10. 그해방감을 좋아하는거
    '18.2.4 11:32 AM (124.49.xxx.61)

    같아요. 여행자체라기보다..
    급할것도 없고 여유로운 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33 가스레인지 새로 사야하는데, 2구 vs 3구 어떤거 살까요? 10 헌님댁 2018/02/05 2,732
776332 고입학 선물 노트북 문의 - 컴 무식자입니다. 9 LG노트북 2018/02/05 911
776331 아로니아가루 먹었는데요 2 /// 2018/02/05 1,859
776330 갑자기 남편 바꿔주는 친구 28 ;;; 2018/02/05 13,842
776329 외국계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 2 맑은미소 2018/02/05 954
776328 화정,행신,원당쪽에 추천할만한 신경과 있나요? 4 2018/02/05 1,042
776327 크라운은 꼭 금이어야 하나요? 5 111 2018/02/05 1,503
776326 베스트 남편을 못놓겠다는 글요.. 14 tree1 2018/02/05 5,645
776325 당신 조상은 당신들이 모시자 6 웃고살자 2018/02/05 1,419
776324 동네맘들 보면 아슬아슬할 때 많아요. 31 객관적으로 .. 2018/02/05 29,995
776323 "OO대라 죄송합니다"..SKY 합격시킨 은행.. 1 샬랄라 2018/02/05 1,535
776322 8500투자해서 월세로 돌려야할까요? 1 ... 2018/02/05 846
776321 신용카드 설계사님 통해 발급해도 될까요? 1 재능이필요해.. 2018/02/05 984
776320 사랑과 전쟁 레전드 에프소드.jpg 4 ... 2018/02/05 2,936
776319 미스티 봤는데요... 12 깍뚜기 2018/02/05 5,624
776318 문 대통령, 오늘 IOC 총회 개회식 참석…평창 외교 시작 10 고딩맘 2018/02/05 821
776317 딱 동거하는 가족에게만 안짖는 개가 처음 본 사람에게 안짖는데 .. 9 짖는 개 2018/02/05 2,010
776316 최저임금 2 ... 2018/02/05 751
776315 스무디 보냉병에 넣어서 몇 시간 지나도 맛 괜찮을까요? 스무디 2018/02/05 292
776314 배드민턴 같이 치실 분 혹시 계신가요? 9 .. 2018/02/05 1,062
776313 이제서 알게된 이효리 최고의 장점ᆢ 20 성공이유 2018/02/05 15,831
776312 동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1 니모 2018/02/05 4,647
776311 올림픽이 며칠후인데 북한놈들 오는거만 신경쓰네 34 거지들 2018/02/05 1,193
776310 성추행으로 고소중인데요... 상대가 무죄나올까 겁나요 13 df 2018/02/05 2,726
776309 스트레이트 볼수 없나요? 2 무료 2018/02/05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