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마녀의 법정 감상중인데

...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8-02-03 18:43:11
명품드라마네요!!

미투 운동으로 성폭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보려고 미루던 드라마 요즘 보는데
진짜 여자 노리개로 한 별 사건이 다있네요
정려원 마이듬검사 넘 시원시원하고요 
여검사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남주도 보기 좋아요

안보신분 추천드립니다~~~
이제 10회 보려는데 주말에 몰아볼듯

미투운동과 여성에 대한 쓰레기들의 억압은 반드시 처벌받고
사회적 인식이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IP : 27.179.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저도 재밌게
    '18.2.3 6:46 PM (124.53.xxx.190)

    봤어요.
    김여진씨가 담당검사로 나왔죠??
    무료보기 하다가 끝에 세 편은 유료결제였는데
    돈 주고 봤다니까요^^

  • 2. ....
    '18.2.3 6:48 PM (110.70.xxx.245)

    마지막회가 좀 아쉽긴 했어도 괜찮은 드라마에요

  • 3. ...
    '18.2.3 6:51 PM (49.1.xxx.158)

    마녀의법정이랑 이판사판에 몇몇 에피소드들 다 실화예요.
    작가들이 사전조사해서 드라마화한

  • 4. ...
    '18.2.3 7:49 PM (218.236.xxx.162)

    중간에 몇 회 못봤지만 멋진 드라마였어요

  • 5. 잊고 있었네요
    '18.2.3 8:08 PM (116.36.xxx.231)

    못봤었는데 찾아서 봐야겠어요.

  • 6. ...
    '18.2.3 8:18 PM (223.63.xxx.134)

    아 님/ 유료결제 할만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점넷님/마지막회 아쉽나요? 그래도 용두사미는 아니겠지요? 지금은 넘 재밌어요
    점셋님/ 실화군요 오히려 실화가 더 드라마틱할듯요
    점셋님/ 멋진 드라마 동감합니다
    잊고님/ 같이 봐요 명품입니다. 마검사 거리낌없는 언행보면 제가다 속이 시원해요!!

  • 7. 재미
    '18.2.3 10:00 PM (122.36.xxx.22)

    끝까지 쫀쫀하니 재밌더라구요.
    정려원 코트 구경하는 재미는 덤‥

  • 8. 저도 추천
    '18.2.3 11:10 PM (175.223.xxx.193)

    약간은 비현실적인 설정에 예상가능한 결말이었지만 다뤄진 에피소드들은 극사실적이고 처참했어요. 장자연 사건도 생각나고요.
    제작진에게 박수 쳐주고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76 이정렬 변호사님이 고발장에 추가로 콕 집어 넣은 내용 ㅋㅋㅋㅋㅋ.. 23 ㅋㅋㅋ 2018/06/11 3,838
821175 앞니 2개만 교정 시 얼마정도 하나요 10 . 2018/06/11 3,325
821174 이재명한테 트위터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 39 이재명아웃 2018/06/11 5,436
821173 노견입니다 14 노견 2018/06/11 1,750
821172 생리 중에 절운동(108배) 해도 되나요? 15 생리 2018/06/11 4,736
821171 안철수 sbs연셜에서 박원순과 자기가 박빙이라네요 8 제정신? 2018/06/11 1,447
821170 김부선 뼈때려버리는 25 하고나서 2018/06/11 6,323
821169 대전 시내버스 10년만에 타려구요 2 Cghjki.. 2018/06/11 867
821168 저 열무김치 담갔어요...ㅠㅠ 7 ㅅㅅ 2018/06/11 2,638
821167 이재명 안양 유세 실시간- 사람 없음요 26 휑하다 2018/06/11 6,265
821166 김부선이 박주민에게 보낸 트윗 29 ^^; 2018/06/11 7,424
821165 의료용 대마오일의 합법화 청원 7 ... 2018/06/11 1,225
821164 다음주부터 집보러 다니려는데 주의사항 있을까요? 16 Ddd 2018/06/11 3,366
821163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모두 놔버리고 싶을 때... 어떻게 극복하.. 6 oo 2018/06/11 3,981
821162 남경필 캠프 관계자 "오차범위 내라고 판단.".. 34 ㅇㅇ 2018/06/11 4,131
821161 점심을 굶었는데 저녁은 반그릇밖에 못먹었네요.. 1 으이구 2018/06/11 1,342
821160 남편 자리가 비었는데, 남편복이 있다는 말(사주 싫으시면 패스~.. 12 .... 2018/06/11 7,218
821159 그 부부 8 ㅇㅇ 2018/06/11 2,426
821158 아~~ 이런 사이였군요, 이재명,안철수 26 phua 2018/06/11 5,164
821157 딴지에서 보고 울컥해서 퍼왔습니다. 5 .... 2018/06/11 4,365
821156 손석희옹 이상하지 않아요? 26 ㅇㅇ 2018/06/11 18,725
821155 공지영님 비판한 정윤철 감독의 정체 19 또릿또릿 2018/06/11 3,121
821154 이정렬변호사 ㅡ 혜경궁김씨 고발하면서 하고 싶었던말 5 혜경궁김씨 .. 2018/06/11 1,932
821153 공지영씨 이정렬변호사 주진우 김어준 다 응원합니다. 22 .. 2018/06/11 2,398
821152 저도 가방 좀 봐 주세요~ 13 맛난 저녁 2018/06/11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