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땜에 정말 못보겠어요
김상중만 나오면 눈물이 콸콸.. ㅠㅠ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밥먹다가도 빵먹다가도 김상중 연기하는것만보면 그냥 눈물이 줄줄 나네요 ㅠㅠ
전에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죠? 연기의 신 같아요 정말 깜놀했어요
드라마보다가 이렇게까지 우는건 또 첨이네요
넘넘 재미있지만.. 또 언제 순식간에 가슴아파 눈물흘리까 무서워요 ㅠㅠ
저도 역적 본방할때 김상중이 가여워 눈물이 나고 어쩜 저양반은 저리 저 인물속에 들어간 사람마냥 언기를 저리 감정이입해서 잘할까 .. 감탄했었어요
그쵸? 김상중씨 그알로만 보다가 여기서 완전 인생캐 만났어요.
저도 김상중 아모개에 완전 몰입해서 나중에 어쩌나 했는데 또 길동 가령이 녹수 연산한테 또 그만큼 몰입해서 끝까지 넘 잼있게 봤어요
모든 캐릭터며 대사며 스토리까지... 역적 너무 아끼는 드라마에요
김상중 그노래도 어찌나 구슬픈지....
정말 아끼는 드라마였어요
저도 그랬네요..
하지만. 차안에서 지금도 역적음악 들어요.. 너무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도 잘하시던데요
신랑도 넘 좋아하구요.. 고속도로에서는 따라부룹니다..ㅎㅎ
그리고 의미가 있구요
역적 완전 잘 만들었어요.
김상중 연기 너무 잘하죠.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것 같아요.
완전 노비 아모개 그 자체에요ㅜㅜ
아모개 이름도 너무 잘 짓지 않았나요?
그게 주인이 지어준 이름인데 나중에 참봉 죽일 때 그러잖아요.
아모개라서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줄 알았냐고.
캬... 진짜 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