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언씨 집

ㅇㅇ 조회수 : 22,492
작성일 : 2018-02-03 10:57:29
이시언은 누가 집에 와서 돈 막 가져가는거 아닌지
왜 이렇게 짠하죠?
현무 나래 기안 헨리
다른 멤버들은 이사도 잘 다니던데
나혼자에서 이시언 이사가는것 좀 봤으면
IP : 211.204.xxx.1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집
    '18.2.3 11:02 AM (124.59.xxx.247)

    분양받아 입주 기다린다 하지 않았나요??/


    이시언
    무명시절 자신의 앞날도 암담할때
    친구에게 거액을 빌려줬다는것만 봐도
    멋진 사람이에요.

    생긴게 산적같고 말도 투박하고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속은 따뜻하고
    지난 나래고향 갔을때
    아이가 아빠 없다고 하니
    흠칫 하던 모습에서
    맘이 여린 사람이라 생각해요.


    연예인들 돈버는거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그 속도와 양이 다릅니다.
    지금의 이시언이라면
    거의 돈 쓸어담는 중이라고 보면 될거에요.

    물론
    더 많이 쓸어담기 바라구요.

  • 2. ak
    '18.2.3 11:04 A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

    초창기에 이시언이 조연급에 이렇게 돈안쓰고 살아서 (그닥 연예인임에도 옷이나 겉모습 꾸미기에도 관심 무ㆍ나갈때도 입던옷에 뭐 걸치고 자전거타고 다님)
    돈 모아서 몇년후 자기소유 분양받은 30평대 아파트 들어간다고 한듯요ㆍ
    지저분한걸로 비난글 많으니 알뜰한 돈 모으는 사람이란 걸 보여주느라 짓고 있는 아파트 산거 나오더군요ㆍ
    저는 연예인이지만 일반인같은 이시언캐릭도 나름 정감이가요 조연급이지만 겉멋없는 사람같아요

  • 3. 00
    '18.2.3 11:0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이시언 짠돌이에요
    대신 돈 을 쓸때 쓸줄아는 사람이던데..
    가족 부양할수도 있고 저축할수도있죠

    외적인것보단 내실을 다지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 4. 걱정은 넣어둬넣어둬
    '18.2.3 11:07 AM (125.190.xxx.161)

    분양받은 아파트 공사중이네요

  • 5. 새집
    '18.2.3 11:12 AM (124.59.xxx.247)

    이시언은 무명으로 고생해서 짠돌이기디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쓸데없는 돈은 안쓰는 사람같아요.
    허세, 사치, 허영 이런거랑 거리가 먼사람.

    하지만
    챙겨야될 주변 사람에겐 꼭 쓰는 사람이라
    굉장히 호감입니다.

    2얼이나
    현무 혜진 나래와 유대관계 좋은것도 기본 인성때문이겠죠.

    초심잃지 않고
    꽃길만 걷길 바래요.

  • 6. 이시언
    '18.2.3 11:17 AM (180.230.xxx.161)

    뭔가 진짜를 아는듯한ㅎㅎ 그런 사람
    전에 돈 급한 친구한테 돈 빌려준 이야기 저도 봤어요
    더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해요~~^^

  • 7.
    '18.2.3 11:28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처음 나올때 아파트 분양받았다고 했어요
    알찬 사람같던데요

  • 8.
    '18.2.3 11:31 AM (175.117.xxx.158)

    아껴쓰니 보기좋던데요 잘살것같아요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보니 고구마 100개던데

  • 9.
    '18.2.3 11:33 AM (110.70.xxx.171)

    청약 넣다가 당첨?돼서 분양받은 아파트가
    지금 올라서 10억이상일걸요ㅋㅋ

    걱정 안하셔도 될 듯

  • 10. ..
    '18.2.3 11:35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청약이 정말 되는거구나 하면서 좋아했잖아요.

  • 11. ㅇㅇ
    '18.2.3 11:43 AM (175.223.xxx.121)

    외적인거 별로 치중하지 않는 스타일 같아요.
    그냥 발 뻗고 누울 자리만 있으면 되지 좋은 집은 뭐.
    배부르면 됬지 고급 레스토랑은 뭐. 이런 스타일이랄까
    학교 다닐 때 보면 옷도 그냥 후지고 빈티나보이게 하고 다니는데
    지갑에 돈은 많은. 그래서 친구들이랑 밥 먹고 술마실때 돈 부족하면 자기 돈 척척 쓰던 애들 스타일.

    그리고 저 윗님 나래학교때 너 아버지 몇살이야? 그거 너무 웃겼죠?
    그 아이에 대한 짠함은 아니고
    아이고 내가 아빠 없는 애한테 실수했구나 당황하던 상황이긴 한데
    그 꼬마아이 예능을 아는건지 어쩜 그런 깜찍한 거짓말을 ㅎㅎ

  • 12. ㅇㅁ
    '18.2.3 11:5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ㅋㅋ
    응칠 방성재 잘돼서 정말 좋네요

  • 13. 아앙
    '18.2.3 12:35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처음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고 (적어도 방송상) 정감가서 좋은데.
    지금 집도 안치우고 살아서 그렇지 방한칸 원룸도 아니고 뭐. 아직 삼십대인데 괜찮지 않나요

  • 14.
    '18.2.3 12:40 PM (119.149.xxx.100) - 삭제된댓글

    나혼자 처음 나왔을때 분양받은 아파트 공사장 구경도 가고 했어요
    그때 분양받았다던 상도파크자이 아파트 지금 최소 10억은 할걸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 ㅎㅎ

  • 15. 아까시
    '18.2.3 12:56 PM (125.178.xxx.187)

    아버지 없다라고 한건 아이가 아빠란 호칭에. 익숙해 있다가 갑자기 아버지 몇살이야라고 물어서 얼떨결에 없다라고 한걸로 이해했어요.

    나래생가 찾아가는 기안 84모습도 웃기고 동네가 정감이 갔어요.동네 어린이집에 꼬맹이들이 많은것도 보기좋고 나래가 다녔던 어린이집 원장님이 데리고 들어온것도. 훈훈하고.
    본인이 키웠던 꼬맹이 나래가 저렇게 유명해져서 연예인들 끌고오니. 얼마나 뿌듯할까 싶고.
    적당히 참여하고 손녀딸 일행.맞이하는. 나래 조부모님들도 정정하시고 정감가고.
    여러모로 나래학교는 제주도여행이랑 최고에요.

  • 16. ㅇㅇ
    '18.2.3 1:26 PM (211.221.xxx.6)

    방송 컨셉 같은데요.

    예전에 황모시기 (이름 기억 안남) 나이 있는 가수 나혼자산다에서 옥탑방 사는 걸로 나오던데. 지인통해 건너 들은 얘기론 그때 이미 행사나 이런 걸로 월 천 이상 번다고 들었어요.

    이시언도 지금 돈 있는데 방송 컨셉상 이사 못가는 거예요 ㅋㅋ 이미 서울에 분양 받은 아파트도 있던데요 뭐. P만 1억 넘게 올랐을텐데요.

  • 17. ...
    '18.2.3 1:28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진국같고 님편감으로 쾐찬은듯

  • 18. ㅎㅎㅎㅎㅎㅎ
    '18.2.3 1:3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누가 집에 와서 돈 막 가져가는거 아닌지
    .........................
    이시언 팬이시군요.ㅎㅎㅎㅎㅎㅎ

  • 19. ..
    '18.2.3 1:44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이시언 분양받은 상도노빌리티 7억대 분양
    지금 12억

  • 20. ㅎㅎㅎ
    '18.2.3 1:46 PM (60.247.xxx.16)

    삐까뻔쩍한 집에 사는 연예인들 월세 엄청 많아요

  • 21. 분양아파트 있는거는 알아요
    '18.2.3 3:45 PM (124.199.xxx.14)

    보통 아주 없지 않은 이상 본인이 불편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서 기다리겠죠.
    그렇지 않은 스타일이구요.
    낭비 전혀 안하네요

  • 22. 유유상종이라고
    '18.2.3 4:41 PM (178.190.xxx.208)

    부산 친구들 보니까 이시언, 이보연씨 정말 진국같아요.
    흥하길 바랍니다!

  • 23. ㅇㅇ
    '18.2.3 5:01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이시언씨.
    응답하라에 방성재 역할 하기 전
    현빈이 나왔으나 거의 망했던 드라마 친구..(영화 친구를 드라마로 만들었던)
    에서 처음 봤어요. (영화에서의 정운택 역할)
    그때 보고 왠지 눈에 들어오는 배우라고 생각했고 잘됐음 싶었는데
    별로 안나오다가 방성재 역할로 나와서 어라...이제 잘되려나 했는데
    그러고도 그닥 크게 주목은 못받았고 조연으로 간간히 보이다가
    결국 나혼자 산다...로 우뚝 서네요 ㅋ
    그냥 뭔가 제가 먼저 배우 이시언을 알아봤다는 뿌듯함? 으로 주절주절 써봅니다. ㅋㅋ
    그냥 잘되니 좋아서요~

  • 24. ..
    '18.2.3 5:16 PM (58.237.xxx.77)

    보통 소속사에서 다해주는데 계약기간동안
    회사도 얼마나 후진데 들어갔으면
    계약기간 끝나고 나오길 바래요

  • 25. 회사 덕분에
    '18.2.3 5:52 PM (124.199.xxx.14)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거 아녜요?

  • 26.
    '18.2.3 6:34 PM (121.131.xxx.154)

    여동생 뉴욕도 이시언이 보내준거 아닌가요

  • 27. ......
    '18.2.3 6:38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쌍도남

    비. 이시언 나올때

    비한테 굉장히 무례 하더군요.

  • 28. ..
    '18.2.3 6:42 PM (110.70.xxx.133)

    촬영 있으면 집에 있을 시간도 없는데 뭐 어때요? 집 꾸미는거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인가 보죠. 이시언 드라마 출연 많아진지 몇년 안됐어요. 최근엔 예능 고정에 드라마 조연 제법 하니 상당히 벌겁니다.
    별걸다 걱정하시네요.

  • 29. ㅡㅡ
    '18.2.3 7:37 PM (121.190.xxx.3)

    착하고 정감가는 캐릭인 반면,
    섹시함과 상남자 캐릭도 있어요..
    앞을도 잘 될 듯요~~

  • 30. ㅁㄴㅇ
    '18.2.3 8:43 PM (60.247.xxx.16) - 삭제된댓글

    여동생 미국 보내준게 아니라
    교포랑 결혼해서 미국사는거에요

  • 31. 남걱정
    '18.2.4 7:01 A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제일 쓸 데 없는 걱정이 연옌 걱정이라고 하죠.
    상도동 아파트던가 분양받은 거 올 12월에 이사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김용건씨가 이시언씨 청약 당첨된 거 듣고 로또 당첨보다 더 대단하다고 했는데.
    그 아파트 입주하려 다른 데 이사하지 않고 그대로 예전 집 사는 듯요. 허세 있는 연예인들 보면 단 몇 개월을 살아도 월세 몇 백짜리에 사는 거 많이 보시잖아요. 이시언씨 나혼자산다에 그런 월세 집으로 출연하면 바로 비호감 되는 거죠.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460 외국인 노동자 60만명에게 영주권 준다는 기사 보셨어요? 6 행복 2018/07/14 1,585
832459 부동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이사가야해요.. 2018/07/14 1,272
832458 아무래도 이번 정권은 집값 올리는게 목표죠? 44 정신 차리라.. 2018/07/14 4,607
832457 밖에서 한시간 걸엇더니 ; 온열환자 되는줄알앗네요.. 10 ... 2018/07/14 3,622
832456 일본 여행 로밍해 간 사람에게 문자 보냈는데 요금 많이 나오나요.. 2 혹시나하고 2018/07/14 1,594
832455 학급회장이나 학생회 활동하는 고등학생 자녀 두신 분 계세요~~?.. 11 초보맘 2018/07/14 1,716
832454 성신여대 학생들이 부잣집 딸들이 많은가봐요 9 ㅇㅇ 2018/07/14 7,505
832453 아이 정신과 진료 경험있는분만 봐주세요 보험관련 6 .. 2018/07/14 2,091
832452 미역즐기볶음 살려주세요 ㅜㅜㅜ 10 헬프 2018/07/14 1,820
832451 꽃할배 파리 벌써5년됐는데 9 2018/07/14 4,379
832450 고등어 자반 손질법 알고싶어요 5 무념무상 2018/07/14 1,409
832449 서울에 전세끼고 하나 사둘라는데 어디가 좋을 까요? 4 ... 2018/07/14 3,244
832448 87세 설조 노스님 조계종 총무원 정상화 요구 25일째 단식 2 ... 2018/07/14 788
832447 안희정 사건 최종 판결 어떻게 보세요? 58 유죄 무죄 2018/07/14 7,153
832446 제가 원하는 차는 뭘까요? 외국차로.. 7 제가 2018/07/14 1,584
832445 국악이 듣기 좋네요 5 ... 2018/07/14 906
832444 내일 아침7시쯤에 택시를 이용하려고하는데요 5 ... 2018/07/14 1,359
832443 고3 남자아이 19 착잡 2018/07/14 3,287
832442 자식 차별한 댓가는 주로 노후에 돌려받읍니다 25 보배 2018/07/14 10,374
832441 이상은 1등하고 소감 얘기하던거 생각나세요? 16 강변가요제 2018/07/14 5,563
832440 초6 아이 책을 넘 안 읽어요 10 .. 2018/07/14 1,648
832439 가게 권리금을 너무 싸게 넘긴거같아 잠이안와요 14 2018/07/14 4,770
832438 요즘 박은영 아나운서 안보이네요? 4 ... 2018/07/14 4,623
832437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 두 개 보냈는데.. 12 이럴 땐 2018/07/14 4,954
832436 오미자 분말 어찌 먹죠? 1 시옷 2018/07/14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