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생 역대 최악 성비...
1.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낙태당했을지...
'18.2.3 10:44 AM (112.204.xxx.43)2. 선별적 대학살 결과
'18.2.3 10:50 AM (223.62.xxx.254).....여아 선별 낙태에서 비롯된 극심한 성비 불균형은 28년 뒤 저출산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의 초(超)저출산은 1990년에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90년대 태어난 이들이 가임 연령에 접어들지만, 아이 낳을 여성 숫자가 큰 폭으로 줄어 출생아 수는 계속 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3. ..
'18.2.3 10:55 AM (124.111.xxx.201)아직 백말띠 여자가 쎄다는 통념을 가진 사람이 많다보니
여자아이를 가졌다고 내쳐진 케이스도 분명 많이 있을거에요.
저 역시 백말띠 딸을 임신했다고
"백말띠 딸을 낳다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언어폭력을 당해본 사람입니다.4. 대수
'18.2.3 11:01 AM (122.35.xxx.70) - 삭제된댓글사주잘 보시는 분이 말하길..
여자 말띠는 좋답니다.백말띠도 나쁜게 아니고.
그런데 용띠 여자가 제일 안좋다 하던데요.5. ...
'18.2.3 11:14 AM (125.129.xxx.179)위에분. 용띠가 좋다 말띠가 좋다는 단순히 말할 게 못 되고요. 사주명식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해요.. 그 사주 잘 보는 분이라는 사람 거의 야매 수준이네요.
6. ??
'18.2.3 11:21 AM (223.62.xxx.153)뭐죠? 이런 기사 앞에서도 사주 갖고 왈가왈부?
머리가 있나?7. 웃겼죠.
'18.2.3 12:45 PM (119.69.xxx.60)큰 애가 90년생인데 저희 시부모님도 대 놓고 딸이라고 한마디 하시데요.
하나 달고나오지 하면서....
시 부모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야 이해가 됐지만 이해 안 됐던 것은 그 때 애 또래 엄마들과 자주 어울렸는데 ㅇㅇ 엄마 얼른 아들 낳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들 낳는 비법 약을 지어준다며 한의원을 알려준 사람들이에요.
대부분 이십대 중반 넘어선 엄마들이었는데 지역 때문인지 아들에 목을 메더라구요.
전 친정 형제들이 5남1녀라 그런지 아들 귀하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해 이해가 안돼서 흘려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은 아들을 못 낳으면 남편이 바람 핀다며 경주 대추나무 집에 자기랑 꼭 같이 가서 약 지어 먹자고 한 사람인데 저를 위해서 한 말이겠지만 그 시절 아들 열풍은 엄청 나긴 했어요.
지역은 울산 이에요.8. ..
'18.2.3 1:42 PM (39.7.xxx.106)윗님들 말씀대로면 사주가
여자 아기만 골라 집단 학살했다는 거예요.
사주보는 분들은 악마에게 조종당해도 조종 당한다는 감각이 아예 없군요. 핑계만 던져주면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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