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생 역대 최악 성비...

...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18-02-03 10:43:35
http://v.media.daum.net/v/20180203020052366?f=m

경북 130:100 대구 129:100..  TK는 확실히 남존여비 사상이 ㅜㅜ
IP : 112.204.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낙태당했을지...
    '18.2.3 10:44 AM (112.204.xxx.43)

    http://v.media.daum.net/v/20180203020052366?f=m

  • 2. 선별적 대학살 결과
    '18.2.3 10:50 AM (223.62.xxx.254)

    .....여아 선별 낙태에서 비롯된 극심한 성비 불균형은 28년 뒤 저출산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의 초(超)저출산은 1990년에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90년대 태어난 이들이 가임 연령에 접어들지만, 아이 낳을 여성 숫자가 큰 폭으로 줄어 출생아 수는 계속 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3. ..
    '18.2.3 10:55 AM (124.111.xxx.201)

    아직 백말띠 여자가 쎄다는 통념을 가진 사람이 많다보니
    여자아이를 가졌다고 내쳐진 케이스도 분명 많이 있을거에요.
    저 역시 백말띠 딸을 임신했다고
    "백말띠 딸을 낳다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언어폭력을 당해본 사람입니다.

  • 4. 대수
    '18.2.3 11:01 AM (122.35.xxx.70) - 삭제된댓글

    사주잘 보시는 분이 말하길..
    여자 말띠는 좋답니다.백말띠도 나쁜게 아니고.
    그런데 용띠 여자가 제일 안좋다 하던데요.

  • 5. ...
    '18.2.3 11:14 AM (125.129.xxx.179)

    위에분. 용띠가 좋다 말띠가 좋다는 단순히 말할 게 못 되고요. 사주명식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해요.. 그 사주 잘 보는 분이라는 사람 거의 야매 수준이네요.

  • 6. ??
    '18.2.3 11:21 AM (223.62.xxx.153)

    뭐죠? 이런 기사 앞에서도 사주 갖고 왈가왈부?
    머리가 있나?

  • 7. 웃겼죠.
    '18.2.3 12:45 PM (119.69.xxx.60)

    큰 애가 90년생인데 저희 시부모님도 대 놓고 딸이라고 한마디 하시데요.
    하나 달고나오지 하면서....
    시 부모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야 이해가 됐지만 이해 안 됐던 것은 그 때 애 또래 엄마들과 자주 어울렸는데 ㅇㅇ 엄마 얼른 아들 낳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들 낳는 비법 약을 지어준다며 한의원을 알려준 사람들이에요.
    대부분 이십대 중반 넘어선 엄마들이었는데 지역 때문인지 아들에 목을 메더라구요.
    전 친정 형제들이 5남1녀라 그런지 아들 귀하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해 이해가 안돼서 흘려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은 아들을 못 낳으면 남편이 바람 핀다며 경주 대추나무 집에 자기랑 꼭 같이 가서 약 지어 먹자고 한 사람인데 저를 위해서 한 말이겠지만 그 시절 아들 열풍은 엄청 나긴 했어요.
    지역은 울산 이에요.

  • 8. ..
    '18.2.3 1:42 PM (39.7.xxx.106)

    윗님들 말씀대로면 사주가
    여자 아기만 골라 집단 학살했다는 거예요.
    사주보는 분들은 악마에게 조종당해도 조종 당한다는 감각이 아예 없군요. 핑계만 던져주면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047 돼지꿈 1 햇살가득한뜰.. 2018/03/24 705
793046 교복치마 엉덩이가 번들번들한거 세탁법? 4 2018/03/24 4,485
793045 서유럽5개국 물가비교 좀 부탁드려요 5 자유여행 2018/03/24 1,659
793044 중곤데 가격이 살때보다 오르는 건 아파트밖에 없는듯요 5 흠... 2018/03/24 1,736
793043 총회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28 ... 2018/03/24 4,653
793042 제가 직구를 할수있을까요ㅠ 5 2018/03/24 1,679
793041 이정도면 누구나 인정하는 객관적 미인인가요? 12 ........ 2018/03/24 5,912
793040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 3 중년 2018/03/24 2,634
793039 장동건 6 음... 2018/03/24 2,618
793038 어떻게 담임샘에게 말해야 할까요? 15 .. 2018/03/24 5,692
793037 어제 퇴근길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 슈퍼에 갔는데 2 누리심쿵 2018/03/24 1,705
793036 월경통으로 엉치통증 겪으신 분 계신가요? 5 통증 2018/03/24 1,334
793035 부산 해물칼국수,수제비 맛집 있나요? 4 3333 2018/03/24 1,624
793034 태몽인데 5 기역 2018/03/24 852
793033 식기세척기에 매일사용하기 좋은 그릇 8 .. 2018/03/24 2,825
793032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출국인데요, 2여객터미널 면세도 이용 가능.. 8 보통의여자 2018/03/24 1,720
793031 지하철 호선마다 피곤함이 다르네요 10 ㅇㅇ 2018/03/24 3,977
793030 키크는주사 맞추신분 21 끼가 2018/03/24 4,740
793029 냉장고에 있는 밥, 어떻게 데우면 새밥처럼 될까요? 8 밥밥 2018/03/24 2,456
793028 냉장고 성능 좋은 건지? 제빵 기술이 좋은 건지?? 4 .... 2018/03/24 1,283
793027 "'안된다'면 안되는 것..성폭력 '저항' 아닌 '동의.. 1 밀당금지 2018/03/24 499
793026 다스뵈이다 앞부분요약 3 ㄱㄴ 2018/03/24 1,055
793025 양승태 전대법원장이 이런 인간이었군요 3 ㅡㅡ 2018/03/24 1,906
793024 딸애남친의 전 여친이 둘의 사귐을 반대합니다 31 2018/03/24 8,452
793023 혼자사는 40대 싱글녀님 오늘 뭐하시나요? 7 ... 2018/03/24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