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vs 사회성...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18-02-03 06:45:22
공부보다 우정이 먼저였던 자녀들
어떤 사회인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23.xxx.2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도 못하고 사회성도 없는 원글은
    '18.2.3 7:16 AM (124.199.xxx.14)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묘사하시죠?^^

  • 2. ..
    '18.2.3 7:32 AM (198.200.xxx.176)

    뭘 어떤 사회인이 되나요
    평범한 사회인이 되죠 ㅠ

  • 3. 지애기를 쓰고 물어봐야지
    '18.2.3 7:38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물론 부끄러운 생활이긴 하겟지만 말이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 이 벌레야

  • 4. 사회성이
    '18.2.3 7:41 AM (124.54.xxx.150)

    좋아야하는건 맞는데 첨부터 내가 원하는 곳에 가려면 또 공부도 잘해야죠 둘다 좋은 사람이 많지않아서 문제죠

  • 5. ..
    '18.2.3 7:41 AM (49.170.xxx.24)

    우정이 사회성은 아니예요.

  • 6. 사회성도 공부도
    '18.2.3 7:52 AM (175.198.xxx.197)

    다 필요하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공부가 그래도 나아요.
    울 형부... 사회성은 제로지만 공부 잘해서 서울의대 나오니까
    대학병원에서 교수겸 대학병원 의사하며 밥벌이 잘하고
    삽니다.

  • 7. ㅇㅇ
    '18.2.3 8:02 AM (134.196.xxx.78)

    너무 극단적이지 않으면 보통 공부로 어떤 위치에 가면 사회성 좋은 사람들이 맞춰주고 끼워주지요.

  • 8.
    '18.2.3 8:08 AM (175.117.xxx.158)

    공부가 중요하죠 공부못하는 사회성 좋은사람ᆢ어디 사회성좋은거 기회도 안주는 세상이예요 밑바닥 인생만 살뿐ᆢ그저 울나라는 공부가방끈

  • 9. ..
    '18.2.3 8:13 AM (122.40.xxx.125)

    사회성과 체력이 있는분은 직장은 좀 바뀌었지만 잘적응해서 본인 밥그릇은 챙기지만 공부만 잘했던 어떤이는 아직도 공부만해요..시험 합격하고도 직장생활을 못해서요;;

  • 10. @@
    '18.2.3 8:13 AM (39.7.xxx.220)

    공부가 중요하죠 공부못하는 사회성 좋은사람ᆢ어디 사회성좋은거 기회도 안주는 세상이예요 밑바닥 인생만 살뿐ᆢ그저 울나라는 공부가방끈 2222222

  • 11. 잘될거야
    '18.2.3 8:15 AM (183.96.xxx.144)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니 제약회사 영업하고 있더군요.
    외모는 훤칠하게 잘생겼구요.

  • 12. 공부
    '18.2.3 8:26 AM (1.225.xxx.212)

    저 친구별로 없고 사회성 좋지 않은 사람인데 공부 잘해서 지금 아주 개인적인 분위기의 외국인 회사 100% 만족하면서 다녀요. 업무도 사회성 필요 없고 ( 저희가 돈 쓰는 부서라 ㅎㅎ) 저같은 회사원도 이런데 전문직이거나 연구원이면 더욱더 사회성 필요없겠죠...

  • 13. 공부만
    '18.2.3 8:34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잘하고 사회성 없는 사람들
    연구실에 박혀 연구하는 직업에 종사하네요
    반사회적인 아웃사이더로 불만많고 열등감 많고..
    삶을 즐기지 못하고 살아요

  • 14. ..
    '18.2.3 8:56 AM (182.227.xxx.36)

    저 공부잘하고 사회성이 딱잘라 안좋다기 보단 좀 내성적이고 친구 많지 않은데 친구들 몇년 잠수타다가 연락도 끊긴 경우인데요.
    평생 직장에 급여 복지 매우 높은 직장, 전문직 남편에 남들이 보면 얼마나 행복하냐 하는데
    행복하긴 하지만
    친구가 없으니 또 행복하지 않고 그러네요. 초등 동창회라도 나가야하나 싶어요.
    사회성 좋고 공부도 잘하면 좋겠어요. 우리애는. 악기 같은것도 좀 다루고 친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요.
    회사에서도 친구 많은 사람이 더 화제가 많고 활기있고 친구 없으면 책과 신문 열심히 읽어서 대화 소재를 찾긴 하지만..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회식하고 형식적이나마 회사 사람들을 친구 대신으로 어울립니다. 혼자 지내는 직업보단 나은거 같아요.
    아무튼 공부 잘하면서 사회성 좋은 사람이 더 잘될것 같아요.

  • 15. 슬프지만
    '18.2.3 9:33 AM (123.111.xxx.10)

    인생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지금 학생들은 다 잔소리로 들리겠지만요 ㅠ

    공부가 중요하죠 공부못하는 사회성 좋은사람ᆢ어디 사회성좋은거 기회도 안주는 세상이예요 밑바닥 인생만 살뿐ᆢ그저 울나라는 공부가방끈 333

  • 16. ....
    '18.2.3 9:47 AM (175.223.xxx.33)

    공부가 더 중요하죠
    사회성 그닥 필요 없는 직업도 있고
    어느정도 사회성은 훈련하면 돼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몇가지만 안해도 많이 달라지죠

  • 17. ..
    '18.2.3 10:18 AM (112.186.xxx.10)

    공부요..
    공부 열심히 하고 근면하게 살다 사회적 지위 올라가면
    그 지위에 맞는 인맥도 자연스레 생기더라고요.
    시아버님이 공부와 일만 하시고 성공하셨는데
    (학창시절,젊은시절 친구만나고 술먹는 여가 일체 안하심)
    지금 모임도 찾는 사람도 굉장히 많으세요.

  • 18. 울오빠
    '18.2.3 10:27 AM (222.97.xxx.110)

    보면 지방 국립대 나왔는데
    성격이 너무 좋아요.
    다 퍼주는 성격
    친구들은 거의 의대 한의대 대기업 다니는데
    본인은 건축하구요..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친구들 열댓명이 다 결근하고
    마지막 장지까지 다 보고 갔어요.
    맨날 사람좋아 퍼주는게 바보? 같았는데...

  • 19. 울오빠
    '18.2.3 10:28 AM (222.97.xxx.110)

    의대 한의대 가서 의사 한의사가 됐죠.40후반입니다

  • 20. 첫댓글은
    '18.2.3 11:26 AM (1.229.xxx.143)

    저런 악플년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ㄴ일까 참 궁금하다

  • 21. ..
    '18.2.3 2:02 PM (39.7.xxx.106)

    둘다 자기 분야 잘 선택해서 살면 되죠.
    자기 이해, 수용을 잘하면
    어떤 유형이든 만족스럽게 삽니다.

  • 22. ....
    '18.2.3 5:10 PM (175.211.xxx.84)

    당연히 사회성이라 적으려고 들어왔다 당황한 1인;

    음....저나 제 주변이나 공부머리 및 공부로 낼 수 있는 아웃풋은 소수점 자리를 차지하는데
    사회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의 성공에 작용하는 요인의 영향력이
    지능이 최대 3/10정도라면 사회성은 최소 4-5이상은 되는 것 같다는 것이
    마흔을 넘기고 주변을 돌아본 후 내린 결론이었어요.

    나머지는 운, 체력 등 이구요.

    뭐...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하겠지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895 쌍꺼풀 수술 안하신분 손들어보세요 43 난안했다 2018/04/25 6,051
804894 두릅장아찌 미국으로 보낼수 있을까요? 5 음... 2018/04/25 1,087
804893 주식 잡담 해요. 5 주식 2018/04/25 2,077
804892 수 올림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올림문제 2018/04/25 728
804891 입주 시터 이모님 오시게됬는데요 3 입주 2018/04/25 1,867
804890 지금 제일 드시고 싶은거 뭐에요?? 20 롸잇나우 2018/04/25 3,542
804889 초고학년 남자애들도 친구 집 아무래도 평가하죠? 11 ... 2018/04/25 3,081
804888 식용유 유통기한 7 ... 2018/04/25 3,619
804887 폰 충전이 잘 안 되는데요 5 ㅇㅇ 2018/04/25 712
804886 한우 등급별 어떤 차이가 날까요? 2 구이구이 2018/04/25 1,235
804885 The great negotiator ---->The Fi.. 5 ㅇㅇ 2018/04/25 823
804884 에너지 적고 정적인 자녀들은 학업 스트레스 뭘로 푸나요? 8 궁금 2018/04/25 1,594
804883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안좋은데 영양제 섭취하나요? 6 관절 2018/04/25 1,884
804882 "한국 여성들, 내 삶을 타인이 결정하게 놔두지 마세요.. 1 oo 2018/04/25 1,309
804881 6세아들 있으신부모님, 조언구합니다. 1 6세아들 2018/04/25 760
804880 냉장실에 3일 있던 소고기, 낼 먹어도 될까요?? 17 .... 2018/04/25 4,298
804879 콜센터 근무 힘드네요 12 , 2018/04/25 7,015
804878 백반토론ㅋㅋ 이읍읍 말하는 거죠? 14 ... 2018/04/25 1,878
804877 이재명후보의 자격검증 국민청원입니다. 26 화력집중 2018/04/25 1,585
804876 참치집..어디 앉으세요? 4 ㅋㅋ 2018/04/25 1,145
804875 브라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6 항상 2018/04/25 1,809
804874 한달을 썸탔는데... 우린 그냥 친구라고 하네요.. 35 자유게시판 2018/04/25 12,612
804873 옷도 늙나봐요 14 ,. 2018/04/25 5,206
804872 귀리에 우유 타먹는게 유행이길래 16 참고 2018/04/25 7,903
804871 '일베 논란'..이재명 측 "허위 사실 유포 글 찾으려.. 15 노력하자 2018/04/2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