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못하니 죽겠네요

냄새 냄새죽겠다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18-02-02 22:38:37
온 집안에서 쿰쿰한 냄새 나는거 자다가도 느낄 정도가 되니  미추어버리겠네요

요즘 날이 좀 풀려서  짧은 시간 환기해도  겨울 내내 제대로 된 환기는 못하고 

집에서 내내 밥해대고  음식해대고 하니  집안에서 아주 쿰쿰하고 답답한 냄새가 나네요

봄에도 망할 미세먼지 때문에 또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하니  점점 집에  냄새가 배는데

어쩜 좋아요  다들 집안 냄새  어떤 방법으로 이겨내시고 계신가요
IP : 116.121.xxx.9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10:44 PM (221.157.xxx.127)

    추울각오하고 환기합니다 하루두번 공기청정기도 종일 돌리고

  • 2. 그죠?
    '18.2.2 10:47 PM (121.133.xxx.195)

    전 떠다니는 먼지가 보이는걸
    용납 못하는 사람이라
    이 겨울이 정말 밉네요 흑

  • 3. 왜?
    '18.2.2 10:48 PM (175.223.xxx.221)

    미세먼지 심하지않은날은 많이 추워도 환기는 실컷해요
    난방비 때문에 그러세요?
    저는 청소하며 20분씩 하루 두번 활짝 양쪽 맞바람치게 환기하고 . 밥할때는 부엌쪽만 열어요
    맞바람치게할때는 보일러꺼두고 하고. 닫고도 한동안 안켜고있으면 몇도라도 올라가요. 더안올라가면 그때 켜요

  • 4. ??
    '18.2.2 10:4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신나게 환기하고 살아요.
    미세먼지 없어 좋아요.

  • 5. ..........
    '18.2.2 10: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낮에 햇볕 쨍쨍 들 때는
    창문 열어 놔도 안 추워요.

  • 6. ??
    '18.2.2 10:52 PM (223.62.xxx.188)

    요새 날이 추워 그렇지
    미세먼지 없어서 환기하기 너무좋은데요?
    부지런히 환기시키세요
    이 추위지나면 또 미세먼지 폭격이 몰려옵니다ㅠ
    구글해서 세계날씨보니까 지금 중국쪽에서 몰려올 엄청난 미세먼지가 대량으로 대기중이예요ㅠㅠ
    차라리 추운게 나아요ㅠ

  • 7. 낮에
    '18.2.2 10:52 PM (121.133.xxx.195)

    집에 있는 분들은 좋겠어요
    전 일을해서

  • 8. ㅇㅇ
    '18.2.2 10:54 PM (175.223.xxx.221)

    낮에 집에없을때는 아침 밤으로 시킴

  • 9. ㅋㅋ 뜬금없이
    '18.2.2 10:56 PM (223.62.xxx.213)

    낮에
    '18.2.2 10:52 PM (121.133.xxx.195)
    집에 있는 분들은 좋겠어요
    전 일을해서

  • 10. ..
    '18.2.2 10:57 PM (175.223.xxx.221)

    ??님 구글세계날씨 ..못찾겠어요
    링크좀 부탁드려도될까요?

  • 11.
    '18.2.2 10:57 PM (203.243.xxx.75)

    환기하는데요.
    아침하고 낮엔 직장 나가니까 못하더라도
    저녁에 밥 먹고 15~20분씩 문 다 열어놓고
    환기시켜요.
    주말엔 밥 먹고 나서 필히 환기시키구요.
    문 닫아놓고 있을 땐, 공기청정기 두 대 돌려요.

  • 12. .............
    '18.2.2 10:58 PM (222.101.xxx.27)

    날씨 추워지면서 미세먼지가 덜해서 환기 실컷 하는데요? 환기는 날씨와 상관없죠.

  • 13. 유난들좀
    '18.2.2 11:01 PM (58.237.xxx.129)

    작작해요.

    추워서 환기 못한다는사람 진짜 어이없음.

    전에도 추워서 환기 못한다는글 올라왔는데
    진짜 꼴값도 가지가지..ㅉㅉ

  • 14. ..
    '18.2.2 11:01 PM (180.230.xxx.90)

    기온에 상관없이 미세먼지 양호한 날은 환기 해요야지요.
    겨울이라고 환기 안 하나요???

  • 15. 그냥
    '18.2.2 11:06 PM (218.51.xxx.239)

    추워도 환기 꼬박 꼬박 합니다`

  • 16. 그 정도면
    '18.2.2 11:12 PM (219.248.xxx.150)

    바깥보다 원글님 집안공기가 나쁠것 같아요.
    요즘 계속 환기 실컷 하고 살았는데요.

  • 17. 핑계죠?
    '18.2.2 11:13 PM (222.233.xxx.7)

    식구들 외출하고
    패딩입고 문 다열어놓고 청소합니다.
    청소할때도 문,창문 다 닫고하시나용?

  • 18. ㅇㅇㅇ
    '18.2.2 11:26 PM (121.160.xxx.107) - 삭제된댓글

    하루에 몇번씩 합니다.
    한파라도 합니다.

  • 19. ..
    '18.2.2 11:27 PM (121.145.xxx.169)

    추워도 환기가 우선이어서 합니다. 요새 공기 청량하고 좋아요.

  • 20. ..
    '18.2.3 12:26 AM (14.39.xxx.59)

    추워도 환기합니다. 공기질이 중요해서 어릴 때부터 환기 안하는 집 가면 괴롭더군요.

  • 21. ...
    '18.2.3 12:26 AM (219.241.xxx.158)

    청소기 돌릴때 문열어 놔서 집안공기 청량해요.요즘 미세먼지도 좋았고요.요리할땐 후드랑 창문이랑 열고요.공기청정기도 작동하고요.

  • 22. 진짜 더러워죽겠네
    '18.2.3 12:51 AM (101.235.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집안에서 냄새가 날 정돈데 환기를 못시킨다니
    글만 읽으면 융통성 없고 정상이 아닌 것 같음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 안가고 핑계도 가지가지...
    막말로 좀 병신같음.

  • 23. 환기 많이 못하고 있다는게
    '18.2.3 12:58 AM (116.121.xxx.93)

    꼴값한다는 얘길 들을 정도로 대단히 성토 당할 일인가요 꼴값한다고 댓글 쓴이 너야 말로 제대로 꼴값 떨지 말아요 그깟 환기 좀 하는게 그렇게 부심 부릴 만큼 대단한 일인지 몰랐네요 꼴값댓글아

    요즘은 기온이 좀 올라갔으니 저도 환기해요 그전에 영하 십도 이하로 떨어졌을 때 그때는 정말 환기 못했어요 그게 일주일 정도 됐자나요 봄부터 초겨울까지 저는 계속 베란다창 다 열어두고 살 정도로 집안에 공기 소통 원할해요 그게 겨울에는 그정도 못열어두니 집안 냄새가 더 역하게 느껴지는거구요 하루 종일 열고 살던 사람이 그걸 못하니 죽겠다는 얘길 한 걸 잡아먹으려 드는 댓글들 다는 분들 참 대단하네요
    집안 공기 나쁘고 냄새 날때 좋은 팁 좀 달라 했더니 죽을 듯이 달겨드는 분들 환기 많이들 해서 좋으시겠어요 결국 공기 청정기도 이젠 필수 가전이 되겠네요 올해는 아무래도 청정기 마련 바로 해야겠네요..

  • 24. ...
    '18.2.3 1:11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다 추운거 싫어해서
    식구수로 창문마다 할당해서 요이땅하고 창문열고
    다들 이불속에 들어가 있어요.
    환기되면 각자 맡은 창문 닫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요.
    아무리 추워도 할만합니다.

  • 25. 환기는
    '18.2.3 1:19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아주 추운날도 합니다. 냄새를 못견뎌서요
    미세먼지 있는날도 아주 짧게라도 환기합니다
    라면스프냄새도 집에 떠다니는게 싫어 불끄고 스프넣는 여자라서요

  • 26. 중국 사람들 다 죽어버렸ㅇㅁ 좋겠네요
    '18.2.3 5:29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중국 사람 없으면 공장 안돌려서 미세먼지도 없겟죠

  • 27. 레이디
    '18.2.3 9:49 AM (211.209.xxx.39)

    -17도일때도 세탁기는 못 돌려도 환기는 했어요.
    청소할때도
    밥먹고 난 후에도.

  • 28. 직장다니면 환기못시키나?
    '18.2.3 10:35 AM (183.100.xxx.6)

    정말 무뜬금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위에 직장다녀서 전업부럽다는 분보세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여기저기 창문 다 열어놓고 침구정리고 씻으세요 그리고 욕실에서 나오면서 문닫고 다른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또 창문 열고 환기시키는 동안 씻고 옷정리하면 됩니다

    진짜 아침부터 큰 웃음 주네요

  • 29. 우와~
    '18.2.3 12:14 PM (175.223.xxx.19)

    101.235 환기하나로 사람 병신을 만드는..그렇게 말하는 그쪽이 더 병신.

  • 30. ,,,
    '18.2.3 12:15 PM (121.167.xxx.212)

    지은지 10년된 아파트인데 이사오니 집안 전체 자동 환기 장치 같은게 달려 있네요.
    전기로 하는건데 문 안 열고 매일 한시간 작동 시키는데 편하고 좋네요.
    본체는 안방 베란다에 있는데 식세척기 6인용보다 약간 작은 크기예요.
    천장에 스프링쿨러와 비슷한 환기 구멍이 달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707 광교신도시 19 부동산 2018/02/04 4,100
775706 흙수저 들은 정말 아이낳지 않는게 답인것같은데 ㅠ 65 oo 2018/02/04 10,865
775705 삼십대에 십억이면 어느정도 일까요? 3 ㅇㅇ 2018/02/04 2,568
775704 원추절제술 하셨던분... 2 헉뜨 2018/02/04 2,176
775703 고아라 턱이 닮은 중년배우 있지않나요?? 7 .... 2018/02/04 2,794
775702 직장내불륜남녀 11 직장내불륜 2018/02/04 7,768
775701 혹한 추위에 간호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인 이유 5 고딩맘 2018/02/04 1,740
775700 덱케 이지트라움 크로스백 아시는분 회색 검정 어떤게 나을까요? 1 사십대후반 2018/02/04 1,063
775699 “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 29 잘배운뇨자 2018/02/04 4,220
775698 중,고 아들 키우시는 분들 ;::: 게임 몇시간까지 허용할까요?.. 12 아들들 2018/02/04 2,226
775697 보조 배터리 위탁 화물로 보내면 위험 3 비행기 탑승.. 2018/02/04 1,460
775696 제 체형에 맞는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요 14 패션꽝 2018/02/04 3,008
775695 (19금) 남자나이 50 49 죄송 2018/02/04 30,772
775694 스키캠프가는데 서울에서 스키복 렌탈할 수 있나요? 5 b 2018/02/04 912
775693 Fresh 오벌솝 9 선물 2018/02/04 740
775692 2006년 부동산 폭등 후 2013년까지 조정, 하락이지 않았나.. 4 아파트 2018/02/04 2,107
775691 롱샴 가방같은 재질로 만든 쇼퍼백 있으면 알려주세요. 3 ㅐㅐ 2018/02/04 2,395
775690 이사 안 하세요~~~? 3 ㅡㅡ 2018/02/04 2,003
775689 40세 넘어서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있나요? 18 .. 2018/02/04 5,897
775688 머그잔에 에스프레소 대신 예쁜 잔에 드립 커피 4 .. 2018/02/04 1,460
775687 돈꽃에서 독약을 바꿔치기 한것도 아닌데 7 돈꽃 독약을.. 2018/02/04 3,354
775686 왜 자꾸 부동산매물이 없다고 하시나요? 40 요상 2018/02/04 5,542
775685 하루종일 소비할 생각만 드네요 6 ... 2018/02/04 2,974
775684 Ebs 고부열전 송도순 진짜 싫어요 4 .. 2018/02/04 5,154
775683 제 육아방식 문제있나요? 아이 어떻게 키워야하나요?ㅡ추가ㅡ 23 ... 2018/02/04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