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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검사 성추행 피해 사건 진짜 웃기네요.

... 조회수 : 7,720
작성일 : 2018-02-02 21:16:23
8년전 사건..박근혜도 아니고 이명박때 사건...

그런데 현재 법무장관은 취임한지 얼마 안돼 이메일 받고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나쁜 놈되버리고,



당시 가해자 방조자는 현재 검사도 아닌데, 친한 친구라는 변호사는 나와서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정작 성추행한 직속상관, 검찰부장, 당시 윗선은 전부 조용해지고 사건 잘 모르는 업무파악 하느라 바빴던 현재 장관만 두들겨 맞고 있음.
IP : 49.146.xxx.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9:19 PM (202.156.xxx.209)

    조직을 잘 짜야 추적을 잘 하겠죠.
    첫술에 배부르랴.. 첫 단추를 잘 끼려고 잡음이 많은듯 해요. 여론이 들끓으니 어영부영은 못 할듯..

  • 2. ;;;;;;
    '18.2.2 9:2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제목 바꾸시면 어때요?
    안태근 성추행 사건. 지금 피해자하고 법무부 장관만 표면에 남고
    가해자는 사라졋쟎아요.

    스피커는 주말이라 쉬러가고

  • 3. 지금
    '18.2.2 9:20 PM (116.125.xxx.64)

    김변호사인가 ytn나왔는데
    안태근 최교일은 사라지고
    법무부 장관만 남았다는
    서검사도 이데로 흘러가면
    국민으로 부터 지지못받는다는

  • 4. ㅇㅇ
    '18.2.2 9:21 PM (120.50.xxx.214) - 삭제된댓글

    진짜 어의 없더라고요
    그런 사람을 변호사로 쓴 의도가 뭔지...

  • 5. 이건
    '18.2.2 9:25 PM (178.190.xxx.208)

    서검사가 나서서 해명해야죠.
    저런 종류를 변호사로 썼다는건 도저히 순수한 의도로 읽히지 않아요.

  • 6. 누가 그러더라구요
    '18.2.2 9:25 PM (49.146.xxx.84)

    정말 성추행을 공론화 시킬 목적이었으면, 민변 같은 공익적인 곳을 변호사로 선임했어야 하지 왜 변호사 친구를 하겠냐고요.

  • 7. ..
    '18.2.2 9: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서검사가 나서서 해명해야죠.
    저런 종류를 변호사로 썼다는건 도저히 순수한 의도로 읽히지 않아요.
    ====

    뉴스룸 나와서 해명하면 좋겠네요 !

  • 8. 뱃살겅쥬
    '18.2.2 9:28 PM (1.238.xxx.253)

    저는 서검은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잘난 친구도 있으니..
    제 도움이 필요한 나눔의 집에 한번 더 마음 주렵니다.

  • 9. 메일받고
    '18.2.2 9:31 PM (36.39.xxx.250)

    법무부에서 사람보내 조사하고 통영으로 발령낸것과
    성추행 증거가 없어서 조사원이 뭘 바라냐고 물있다는데
    서검사는 도대체 뭘 바라는걸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사건초기당시에 다른검사가 사건화시킬려고
    할때는 왜 아무일도 없있다고 해서 사건화 시킬려고 했던 검사가 주의조치
    불이익 받았다는데 왜 본인이 가만히 있는데 니가 설치냐며 하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통영으로 발령난것도 사건3년후라는데
    왜 자기가 통영으로 발령받은걸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발령나고난후 박그네정부가 지나간뒤 문재인 법무부장관에게 화살을
    투하하는의도가 뭔지 알수가없어요

  • 10. 이제
    '18.2.2 9:33 PM (116.125.xxx.64)

    서검사하고 손석희가 정리해야죠?
    손석희 그놈의 기계적 중립?
    웃기고 자빠졌지만
    안철수에 해줬던것 반의반의반만 문통에게 해줘보지
    김변호사
    인터뷰이후 엠비시로 갈아 탔어요

  • 11. jtbc종편
    '18.2.2 9:35 PM (87.77.xxx.55)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성추행 당했을 때 뻔히 보고있던 당시 장관님은 취재안하지.

  • 12. 서검사가
    '18.2.2 9:42 PM (223.62.xxx.240)

    성폭력사건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면 아니되지요 정말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3. 이런 식이면
    '18.2.2 9:46 PM (175.223.xxx.83)

    서검사.
    국민의 지지를 떠나
    다른 피해자분들에게 허탈감과 배신감?..
    상처에 돌 던진 상황밖에 안되요.
    부메랑은 서검사가 고스란히 받을 것.
    처신을 바르게 하심이 좋겠네요.

  • 14. 흘러가는 모양새가
    '18.2.2 9:47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무슨 의도가 있지않고서야...
    냄새나네요

  • 15. ...
    '18.2.2 9:49 PM (220.86.xxx.41)

    여기 고소미 먹어야할 2차 가해자들 많네요.
    서검사측에서 법무부 기자회견후 반박하는 기사 떳으니 그것 좀 제대로 읽어봐요.
    그리고 임은정 검사가 검찰 조사단장 조희진 부적절한 인사라 사퇴해야한다고 오늘 오전에 이미 박상기 문무일한테 메일 썼답니다.

  • 16. 무슨 2차 가해자요?
    '18.2.2 9:55 PM (178.190.xxx.208)

    위안부 할머니들한테는 푼돈먹고 떨어져라, 양보하고 덮고 화해하라고 종용한 사람이
    술취한 상사한테 엉덩이 더듬을 당한 여자를 변호한다구요?
    왜 덮고 화해하라 하지? 양보하라하지?
    저런 여자인걸 알고도 변호사로 선정했어요? 그래놓고 죄없는 새법무장관 공격해요?

  • 17. ..
    '18.2.2 9:56 PM (175.115.xxx.188)

    뭘 반박해요?
    페이스북에 염치없음 친구 변호도 못하냐고 뻔뻔떠는
    변호사 해명이나 해보지.
    서검사 이해가 안가요

  • 18. 김재련 변호사는
    '18.2.2 9:58 PM (49.146.xxx.84)

    박근혜때 여성가족부 인권국장 할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문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취임 10일후 이메일 보내고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떠들고 있는 상황이라네오.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거 아닌가요

  • 19. ...
    '18.2.2 9:58 PM (220.86.xxx.41)

    애초에 당신들이 서검사를 이해하고 말고 할 필요도 없어요. 어떤 변호인을 쓰건 그녀가 피해자라는게 변하는 것도 아닌데 되도 않는 소리를 해대는지. 아~ 법무부 장관 변호하는 척 하면서 일부러 욕먹으려고 작정한 새로운 알바 수법인가?

  • 20. 뭔 알바?
    '18.2.2 10:01 PM (178.190.xxx.208)

    왜 죄없는 신임 장관을 공격하냐구? 알바는 댁이 알바같은데?
    혹시 오랜 지인이라던 당사자???

  • 21. ㅇㅇ
    '18.2.2 10:01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서검사 의도가 의심스럴 지경에 이르렀는데 본인은 침묵
    이 뭐하는 작자인지

  • 22. ...
    '18.2.2 10:04 PM (220.86.xxx.41)

    변호인 통해서 다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슨 침묵? 신임장관이 죄까지는 아니지만 사안을 가벼이 여기고 처리했으니 그건 욕먹을만하죠 본인도 그래서 사과한거고. 조진희 즉각 사퇴처리하고 임은정 검사를 조사단장으로 앉히면 칭찬해줄게요.

  • 23.
    '18.2.2 10:07 PM (178.190.xxx.208)

    공소시효라고 들어는 보셨나?
    쥐색끼, 503 산적한 똥치우는게 급선무지, 뭘 또 가벼이 여기고 처리?

  • 24. ㅎㅎ
    '18.2.2 10:08 PM (175.223.xxx.83)

    ‘검사’라는 사람이 저런 이력의 변호사를..
    김재련 변호사 이력 보고
    이게 뭥미~~? 했네요
    그냥 평범한 시민일 뿐인 저도 저런 변호사 안쓰겠네요.

    방송 출연한 김재련 보니
    의심이 의심이 아니게 되어가는...

    권모술수로 60년을 넘게 정권유지 했던 쓰레기들인 거
    잊으면 안되죠. 방심해서도 안되고.

  • 25. 게다가
    '18.2.2 10:13 PM (178.190.xxx.208)

    8년전 쥐새끼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고
    가해자 새끼들은 이제 검사도 아니고
    현재 자유발정당 국개의원인데
    신임 법무장관이 만사 제쳐놓고 이 문제 먼저 해결해야 하나?
    왜 가해자는 쏙 빼놓고 법무장관 욕을 해? 이러니 의심을 받지. ㅉㅉㅉ.

  • 26. ...
    '18.2.2 10:18 PM (220.86.xxx.41)

    법무장관을 욕하는게 아니라 조직내에서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에 제대로 진상조사해주십시오 요구하는거지 그게 무슨 문제죠? 벌써 자질도 없는 조희진 조사단장으로 앉혀서 개쪽 당하게 생긴거 봐요. 잘못 바로 인정하고 바로 교체하도록 박상기 법무장관 더 압박해도 되요.

  • 27. 서검사의 진의
    '18.2.2 10:1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되짚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억울하고 분한 자신을 변호해주고 구원해 줄 변호사를 김재련이 적임이라고 판단해서 김재련을 변호사로 선임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서검사의 진의가 의심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앞뒤가 안 맞잖아요

  • 28.
    '18.2.2 10:26 PM (220.90.xxx.232)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법무부내는 물론이고 적폐세력에겐 엄청난 위협인가보네요. 장관 쓰러트려 다시 새장관 올때까지 시간벌기나 새 장관은 보수가 원하는 인물 앉히려 저런 일을 벌인게 아닐까 의심스러울ㅈ정도로 서검사가 내세운 변호인은 이상합니다. 저렇게 판을 크게 벌일 의지가 있던 사람이 장관과 직접 면담을 하지않고 이메일로 띡 보내고 말았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 29. 그건
    '18.2.2 10:28 PM (178.190.xxx.208)

    위안부더러 참고 양보하라는 사람을 변호인으로 쓰고
    이 변호인이 역시나 가해자보다 엉뚱한 법무장관 욕을 하고 공격하니
    진의를 의심받는거죠.

  • 30.
    '18.2.2 10:32 PM (220.90.xxx.232)

    미투운동이 우리나라서는 위험에 처한 보수가 살기위한 방법으로 이용된거 같아 착잡하네요.

  • 31. 조치
    '18.2.2 10:43 PM (36.39.xxx.250)

    를 안하기는 뭘 안했나요
    조사원보내서 상황을 정리하고했다는데
    증거가 없어서 안되는 사건을 어찌해결하나요
    가해자들은 이미 없는 상황이고
    조사원이 물었대잖아요
    뭘원하는거냐고
    그뜻은 이미 공소시효도 지난사건에
    가해자는 이미 법무부를 떠난상황인데
    저도 묻고 싶어요
    도대체 이사건으로 뭘 원한건가요

  • 32. ..
    '18.2.2 11: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사건이 어이없게 진행되네요.. 이런식이라면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할듯.

  • 33. 수상하다
    '18.2.3 12:34 AM (110.47.xxx.77)

    서지현 검사 있던 여주지청,
    당시 지청장은 윤석열 지검장
    "윤 지검장 인사 조치와 연결짓는건
    서 검사가 오해하는 것" 반론도

    http://naver.me/50AqQAnh

    JTBC는 박상기 중앙일보는 윤석열

  • 34. ..
    '18.2.3 1:40 AM (180.224.xxx.155)

    지금 윤석열까지 엮으려는거 보이시죠?
    성추행피해자? 웃기지마라

  • 35. 오바
    '18.2.3 1:59 PM (106.102.xxx.217)

    윤석열이랑 엮는다는 오버죠
    기사는 읽고 댓글 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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