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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멍소 글 보고...

fay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8-02-02 21:14:52
저 궁금한 데가 있어요. 연대앞에 거품.. 아직 있나요?
비틀어 따는 뚜껑의 맥주를 병째 들고 마시며..시간되면 거품 맞아가며..소개팅을 했었는데..궁금해요.
그리고, 대학로 블루노트..여긴 없어졌죠.
근데 그 근처 릴리 마를린은 여태 있어서 깜놀했어요. 근 이십년은 된 것 같아요.
이대앞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서 5대5 미팅했던 경희대의대 날라리 남학생들..잘들 사니?ㅋㅋ
IP : 211.214.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창
    '18.2.2 9:19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시청앞 합창의 집 코러스 기억하는 분은 혹시
    안 계실까요?
    버블껌 이규대씨, 후에 갔을땐 전항씨였나..
    피아노반주 하고 아가씨들 두명이 앞에서
    선창하고 손님들 모두 노래하던...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 2. 쓸개코
    '18.2.2 9:48 PM (175.194.xxx.245)

    블루노트 화장실 참 예뻤어요.^^
    블루노트도 그렇고 릴리 마를린도 그렇고 꽃피면 사진찍기 좋아서 사진도 몇번 찍었답니다.
    근데 릴리 마를린은 음식은 맛없었어요.ㅎㅎ
    그 옆골목 고려서적 근처에 죠르바가 있었고요.

  • 3. fay
    '18.2.2 10:13 PM (223.62.xxx.193)

    ㅎㅎ그랬었나요? 저는 음식은 기억이 안나고 깔루아 맛있었단 기억만...왜 술먹은 기억만 남은 건지..ㅋ
    고 뒷길로 죽 올라가면 박석고개라고 접시만두랑 수육 맛있는 한옥집 있었는데,
    거기는 잘되었는지 더 커졌더라구요.

  • 4. ㅌㅌ
    '18.2.2 10:24 PM (36.38.xxx.53)

    멍소가 뭔가했네요ㅋㅋㅋㅋㅋㅋ

  • 5. fay
    '18.2.2 10:36 PM (223.62.xxx.39)

    그러게요..손가락이 삐꾸라서 ...ㅎㅎ

  • 6. 저도
    '18.2.3 12:55 AM (124.49.xxx.246)

    한동안 블루노트 출근했었는데 없어져서 참 이쉬운 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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