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주 투 연아2(여왕의 위엄)!!!

아마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8-02-02 20:30:24
불과 십대에 불과했던 연아가 일본과 기레기와 사익에 눈이 먼 지인들에게 엄청난 공격과 배신, 음해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여왕으로서의 위엄을 실력으로 증명하며 승냥이들을 열광하게 하면서 일궈왔던 자랑스런 우리나라 피겨역사가 다시한번 이시점에서 회자되는 것 또한 올림픽을 앞두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2009 ISU 피겨 세계선수권

SP Danse Macabre 죽음의 무도 - 진행하는 캐스터에게 핀잔들으면서도 연아에게 열광하는 승냥이 프랑스 해설자^^
https://youtu.be/vpe3oKSCc1I

FS Scheherazade 세헤라자데(NBC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K5TmfdI7Puw

시상식에서 수많았던 시련들이 떠올랐는지 눈물 흘리는 연아..ㅠ
https://youtu.be/nSp-XcpyHQ8
2010 밴쿠버 올림픽

SP 007 James Bond Medley Special Edition - 엄청난 임팩트!!! 힘, 스피드, 스텝, 스핀, 점프, 스파이럴, 요염, 섹시..
https://youtu.be/4GktzU9IciU

FS Gershwin Concerto in F - NBC 해설자, 캐스터 모두 목소리까지 떨면서 연아를 응원하며 진행하네요~ㅎ"Long Live the Queen!"
https://youtu.be/2fXHmE0GSrM
연아를 괴롭혔던 세력들
-우리 연아는 이런 시련을 뚫고 여왕으로 우뚝 섰지요~~

일본의 연아 괴롭히기
http://pann.nate.com/talk/327596656

2010 밴쿠버 올림픽 이후 '안무 표절은 기본이고 코치진, 의상디자이너 스틸에 도촬까지.. 어느 날부터 일본 주니어 선수들이 훈련하러 들어옴. 일본 연맹 측 관계자들과 함께하니 김연아는 당연히 불편해졌고 오서의 태도도 달라져서 계약 만료되니까 재계약을 안함. 해고한 거 아님. 그냥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근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김연아가 오서 배신한 것처럼 떠듬. 개객끼들아~~'

ISU 룰까지 변경하며 아사다 마오의 승리를 위해 꼼꼼하게 획책했던 일본
-마오의 특기라는 트리플 악셀의 점수 높이고 실수 시 감점은 줄이고 연아의 특기인 콤비네이션 점프는 기초점과 가산점 줄임. 어느 순간 마오가 못하는 스파이럴도 길이가 대폭 줄어듦.
일본 선수들의 김연아 연습 방해- 기막혔던 건 2008 그랑프리 파이널 우리나라 고양 빙상장에서 대놓고 연아를 방해하고 기레기들은 연아 취재한다고 괴롭히고 결국 연아는 눈물을 터트리기까지 했음. 내 나라에서 일본 년들에게 연습 방해받고 마오는 빙판에 30초 가까이 자빠졌어도 금메달 주더니만 한번 넘어졌다고 치팅 마오가 날름 금메달 체감. 그런 사연 많았던 연아가 2009년 세계선수권 시상식에서 눈물 흘릴 땐 승냥이들도 같이 울었다.
http://anglosuperichmenshow.tistory.com/86
기레기들과 현대카드의 콜라보레이션(아사다 마오 후원하던 롯데의 빙상장에 현대카드가 주최하던 아이스쇼)
화재 전에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아이스쇼' 화재 후에는 '김연아아이스쇼화재' - 사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연아를 사과의 주체로 만들어 사과하게 함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ka2001&logNo=114053473&proxyRef...
오마주 투 연아1(고난의 시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99214
IP : 122.46.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큐 연아
    '18.2.2 8:45 PM (110.14.xxx.175)

    Long Live the Queen!
    새벽경기 기다리며 응원하던 기억이
    정말 고마워요 연아선수~

  • 2. ㅇㅇ
    '18.2.2 9:12 PM (182.216.xxx.132)

    연아.. 감동이에요
    연아가 한국인인게 그리고 이시대에 나타나준게 고마울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 ㅎㅎ
    '18.2.2 9:23 PM (1.233.xxx.167)

    홈쇼핑에서 물건 팔려고 전화 대기하고 있다 숫자가 0이어서 고장인 줄 알았다고. 알고보니 다들 연어 공연 보고 있었다죠 ㅎㅎ. 한 때 위로도 되고 힘도 되고, 진짜 귀중한 존재 같아요.

  • 4. 다시봐도
    '18.2.2 9:42 PM (39.116.xxx.164)

    감동이네요
    자랑스러운 우리의 연아~♡

  • 5. 덕분에
    '18.2.2 10:50 PM (211.206.xxx.50)

    못 봤던 연아 선수 영상들도 봤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244 지금 아파요 도와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18/02/02 3,358
775243 [단독] 이영학 사건 ‘출동’ 명령 무시하고 TV만 본 경찰 실.. 4 Gg 2018/02/02 2,537
775242 같은라인 개 때문에 정말 무서워 미치겠어요 10 ㅠㅇ 2018/02/02 2,652
775241 조심스런 얘기지만 만약 암에 걸린다면 19 2018/02/02 5,219
775240 "빵집 이름이냐" "건배사 같다&qu.. 7 .... 2018/02/02 1,637
775239 한창 말배우는 24개월 아들래미 4 아들의자기 2018/02/02 1,311
775238 유기농사과 9 사과 2018/02/02 1,055
775237 젝스키스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 14 ㅋㅋ 2018/02/02 8,233
775236 여선웅 김재련팩폭ㅎㅎ 7 ㄱㄴㄷ 2018/02/02 1,790
775235 에너지바 추천해 주세요 식사 대용 2018/02/02 360
775234 옥돔은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6 주말요리 2018/02/02 1,839
775233 채널A "여자아이스하키팀 인터뷰 조작사실 인정 29 ㅇㅇ 2018/02/02 4,040
775232 내일 광화문에서 무슨 집회있나요? 8 광화문 2018/02/02 1,274
775231 해외 여행 처음 가요 16 겨울 2018/02/02 3,761
775230 무료 정치 잡지 신청하세요. 1 ... 2018/02/02 603
775229 전기 압력밥솥 어느정도 오래 쓰세요?? 5 공공이 2018/02/02 1,747
775228 서검사와 박장관이 주고받은 메일 전문이랍니다. 30 .. 2018/02/02 4,963
775227 매일경제의 저주 8 고딩맘 2018/02/02 1,472
775226 6학년, 중1 아이들 다 핸드폰 있나요? 7 2018/02/02 1,034
775225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셨는데요. 1 지난밤 2018/02/02 2,310
775224 성폭행 피해자를 이렇게 누군지 정확히 알리려고 노력한 기사는 무.. 5 뭐냐 2018/02/02 3,134
775223 생기부 장래 희망 수정 언제까지 가능할가요?.. 4 고등. 2018/02/02 1,013
775222 유치원 원복이 원피스인데, 그럼 타이즈 신어야하는건가요? 5 헌님댁 2018/02/02 1,872
775221 정시 결과 아직도 진행중인가요? 14 입시 2018/02/02 3,595
775220 민사소송재판할때도 거대로펌 선임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3 궁금해요 2018/02/02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