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020013343261&select=...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련 인제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드네요.
1. ...
'18.2.2 7:59 PM (121.166.xxx.3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020013343261&select=...
2. ...
'18.2.2 8:00 PM (211.243.xxx.133)요즘 하는 행동들 보면 그 8년간 어떻게 참고 지냈는지 의아하긴 하더군요.
3. 이거참
'18.2.2 8:03 PM (110.47.xxx.25)냄새가 많이 나네요.
4. 음
'18.2.2 8:03 PM (180.224.xxx.210)링크 유도 말고 어떤 내용인지 대략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원기사가 있다면 원기사라든지요.5. ..
'18.2.2 8:03 PM (125.178.xxx.106)점점 의혹이 생기네요.
김재련을 과연 몰랐을까 싶고..흠..6. ㅇㅇ
'18.2.2 8:03 PM (121.124.xxx.79)서검사가 나서야 할 때가 된 듯한데
7. 링크의 댓글에도
'18.2.2 8:05 PM (110.47.xxx.25)김재련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클릭이 싫다면 그냥 넘어가세요.8. ...
'18.2.2 8:05 PM (58.233.xxx.150)김재련 남편 ytn적폐 중의 적폐
뭐 이쯤되면 김재련의 의도는 다 나온 거네요.9. 결국 개누리의 치밀한 계략?
'18.2.2 8: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서 검사의 연루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저 여자는 뭐 거의 확실한 듯.
10. ..
'18.2.2 8:0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탁현민 음해한 여성신문 기사 기억나는지요
그 신문 상대로 탁현민이 고소했는데 거기 변호사가 김재련.
여성신문이 아무나 변호인 내세웠을까요?
정권 공격할 변호사 내세운건데 그게 김재련.
서검사 껀도 가해자는 사라지고 정권 공격만 남은게 우연일까요..
뭔가 계획적인게 있는듯..11. ...
'18.2.2 8:09 PM (149.56.xxx.250) - 삭제된댓글사실 여부를 떠나
부추김 사이트 전문 '음모Park' 글은 패스12. ...
'18.2.2 8:10 PM (220.76.xxx.85)파파괴가 ... 대단합니다.
이쯤되면 서검사가 해명해야.. 뭐야이거13. ...
'18.2.2 8:11 PM (220.76.xxx.85)어째 저 김재련변호사는 의도된 듯..
여기 며칠전부터 글삭튀 반복한 알바랑 통하는..14. 읍참마속이 생각나네요
'18.2.2 8:11 PM (110.47.xxx.25)아끼는 장수의 목을 베어 기강을 세웠다는 제갈량의 고사가 있죠.
15. ......
'18.2.2 8:13 PM (121.166.xxx.33)글씨키우기
탁현민, 책에서 "여중생과 성관계, 친구들과 공유했다"... 거센 논란 일으켜
여성신문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 기고 실어... 손배소 피소
탁현민 “심각한 명예훼손” vs 여성신문 “기고 읽어보면 아니라는 것 명백”
[앵커]
고등학교 1학년 때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성관계 경험을 자신의 책에서 묘사해 논란을 일으킨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행정관이 이 논란과 관련해 여성신문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이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어떤 소송이고 양측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할 거리도 쟁점도 많은 재판이라고 하는데, 장한지 기자의 심층리포트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007년에 쓴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탁 행정관은 자신의 ‘첫경험’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살 아래 경험이 많은 애였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었다"고 썼습니다.
"그를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표현도 나옵니다.
지난해 5월 탁현민 행정관이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이 책은 ‘여성 비하’ 논란을 낳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탁 행정관은 "전부 픽션"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던 지난해 7월 여성신문에 호주에 사는 한 30대 여성의 기고문이 실립니다.
16살 때 사랑해서 두 살 연상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후 이 남성의 친구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고문의 제목은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 입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탁현민 행정관이 책에서 쓴 ‘여중생’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성폭행 악몽을 떠올리게 한 탁 행정관의 잘못된 여성관을 비판하기 위한 취지로 글을 기고했을 뿐, 탁 행정관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
기고문 본문 어디에도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이라는 표현도 없습니다.
또다른 논란이 일자 여성신문은 게재 다음날 '그 여중생은 잘못이 없다'로 제목과 내용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원문은 이미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탁 행정관은 “허위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여성신문사를 상대로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탁 행정관 측은 "여성신문 해당 보도 이후 마치 여중생 강간범처럼 비난받고 있다. 깊은 고민 끝에 소송을 결정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성신문 보도로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됐다는 겁니다.
여성신문 측은 탁 행정관의 어떤 명예가 훼손됐냐고 맞섰습니다.
기고문을 읽어보면 ‘탁 행정관의 그 여중생’이 아님이 명백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김재련 변호사 / 여성신문 변호인 ]
“원고가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라고 하는데 기사 글에서 제목, 본문 중에서 무엇이 허위라는 건지...”
‘내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이다’ 기고문 취지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한 언론사의 ‘제목 편집’.
이를 언론의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있을 것인지, 공인에 대한 비판의 수위는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는지, 알 권리와 언론자유 측면에서 명예훼손에 대한 언론의 이른바 위법성 조각 사유는 어느 범위까지 인정될 수 있는지.
관련해서 대법원은 지난 2009년 언론 기사의 명예훼손 성립 여부와 관련해 “제목과 본문을 포함한 기사 전체의 취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3월 13일로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이 두 달 간 탁현민 행정관과 여성신문 측이 어떤 논리와 근거를 준비해 다시 맞붙을지, 법원은 궁극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법률방송 장한지입니다.16. ㅅㅈ
'18.2.2 8:14 PM (61.101.xxx.246)서지현검사님 응원하고픈데 저런인간을 변호인으로--;;;;
17. 오호~
'18.2.2 8:15 PM (110.47.xxx.25)엠팍이 무서운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82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가끔씩 예리한 분석들이 나오기도 하던데요.
저는 82, 엠팍, 딴지일보를 공평하게 참고합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거든요.18. 우와
'18.2.2 8:16 PM (210.97.xxx.249)이게 파도파도 괴담이 나오는 파파괴.. 아주 딱 맞는 단어네요.
김재련 변호사 과거행적이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니네요.19. 이쯤되면
'18.2.2 8:17 PM (210.220.xxx.245)친구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흔히 총선으로 나오든 뭐하든 이름알리기는 성공한것같습니다.
20. 김재련
'18.2.2 8:25 PM (36.39.xxx.250)위안부 할머니들 한테는 참으라고 했던 사람이라는데
골고루 하네요21. 머그 아이큐
'18.2.2 8:29 PM (222.106.xxx.19)지자체 공천 때문인지 총선 공천 때문인지 자한당 내부 싸움같아요.
안모 검사와 최모 의원만 치면 자한당 사람들에게 비난 받으니까
박장관님도 끼어 넣은 것 같아요. 혼자 똑똑한 척 하는 것 같아요.22. 욕나온다
'18.2.2 8:30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서검사 당신 뭐한거요?
메일 답장도 보냈는데 이거는 쌩까버리고
짜능나는 여자네23. 저도 서지현응원보냈는데
'18.2.2 8:32 PM (125.134.xxx.240)서검사 변호인 갈수록 가관이네요. 저런인물을 jtbc 뉴스룸은 왜 인터뷰 했는지 까면 깔수록 김재련변호사는 무엇인가 나올것같네요.박그네정부때 과거행적 캐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의 남편이 지금 ytn 적폐중의 한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는데24. 왕ㅇㅇ
'18.2.2 8:47 PM (211.246.xxx.39)아사리판이네요 참나
적어도 서검사가 민주당 공천받으려한다는 말은 쏙 들어가겠다는25. 사과나무
'18.2.2 8:53 PM (61.105.xxx.166)아이고....
26. 쎄하여라
'18.2.2 9:03 PM (125.177.xxx.55)위안부 할머니들 한테는 참으라고 했던 사람이라는데
골고루 하네요 22222222222222
서검사는 뭐 저런 걸 절친으로 두나요
김재련 해고하지 않으면 이제와서 미투폭로도 의심스럽게 보일판....27. 지나가다
'18.2.2 9:3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링크까지 있는데 대략 요약해 달라니;;;;
28. 지나가다
'18.2.2 9:3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링크가 있는데 요약까지 해달라니..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하다.29. ....
'18.2.2 10:06 PM (43.230.xxx.233)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자라는 것 외에는 김재련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30. ᆢ
'18.2.2 10:08 PM (220.90.xxx.232)본인변호인 행적을 검사며 수십년 지인으로 지낸 사람이 모를 수 없죠. 그런데도 저런 인물을 선택해 본인이 본인을 위험에 빠지게 하다니 검사씩이나 했다는 사람이 이렇게 바보짓을 할까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인터뷰였는데 이젠 그 저의마저 의심스럽네요. 에효.31. 진짜
'18.2.2 10:15 PM (123.99.xxx.224)가지가지 했네.
32. 서검사땜에
'18.2.2 10:37 PM (124.54.xxx.150)오히려 성폭행 당하는 여자들이 더 궁지에 몰릴듯 미투 운동에 찬물을 끼얹는행동은 하지말았어야죠 서검사 나와서 해명 반드시 해야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107 | 대추물 먹으래서(및 대추보은고양이잘지내나요) 12 | ..??? | 2018/02/04 | 3,800 |
776106 | 빌트인 식기세척기 재사용 문의드려요. 2 | 집수리 | 2018/02/04 | 739 |
776105 | 불고기감 고기가 질기고 냄새나요ㅜㅜ 7 | ㅜㅜ | 2018/02/04 | 1,348 |
776104 | 16개월 아기가 엄마를 찾지 않아요 13 | 육아 | 2018/02/04 | 5,769 |
776103 | 부동산 자전거래 국토부 제보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공부 11탄.. 7 | 쩜두개 | 2018/02/04 | 1,967 |
776102 | 효리네식당 ㅋㅋ 9 | 00 | 2018/02/04 | 6,682 |
776101 | 인연끊은 시누라는 사람이 외국에서 명절에 온다하는데 .. 6 | 정신이 ??.. | 2018/02/04 | 3,627 |
776100 | 55세 이상 남편분들 무슨 일 하고 계신가요? 10 | 실례지만 | 2018/02/04 | 5,573 |
776099 | 배우중에 강은비씨 기억나세요? 9 | 안티아로마 | 2018/02/04 | 4,403 |
776098 | 좋은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8 | mm | 2018/02/04 | 2,967 |
776097 | 김사랑 머리숱 2 | ㅇㅇ | 2018/02/04 | 5,737 |
776096 | 21일 집사가 된 저의 또다른 고민입니다!!^^ 8 | 집사입문^^.. | 2018/02/04 | 1,211 |
776095 | 현직검사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때 외압" 9 | 샬랄라 | 2018/02/04 | 790 |
776094 | 외국서 살아본 분들.."I had a typo".. 4 | ^^ | 2018/02/04 | 14,807 |
776093 | 유럽 패키지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14 | 질문 | 2018/02/04 | 4,185 |
776092 | 반올림피자샵 가성비 좋네요~~ 1 | 피자추천 | 2018/02/04 | 896 |
776091 | 도경엄마 뭔 꿍꿍이 일까요~? 5 | abc | 2018/02/04 | 3,292 |
776090 | 중학교 교복 브랜드 고민 6 | ... | 2018/02/04 | 1,009 |
776089 | 미스티 진기주 이력이 특이하네요 15 | .. | 2018/02/04 | 6,975 |
776088 | 저도 이딸리아 갑니다.ㅎㅎㅎ 8 | 드디어 | 2018/02/04 | 2,473 |
776087 | 빈혈과커피 3 | ... | 2018/02/04 | 2,571 |
776086 | 향수 초보가 질문좀 할게요~알려주세여 2 | 과년한 | 2018/02/04 | 818 |
776085 | 쳐다보는 남자 4 | .. | 2018/02/04 | 2,534 |
776084 | 저희 남편이 70되면 나가살겠대요 67 | ..... | 2018/02/04 | 15,590 |
776083 | 대출 많이 받는 부담은 어떠한가여?? | 하우스 | 2018/02/04 | 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