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저는 당연히 그런 사람을 원하지않는데 생활속에서 알게되거나 친해지는 사람, 저에게 찔러대는 사람이 저런 경향이 있어요
물론 다 그랬던것은 아니고 경향성을 봤을때 그런 게 있는데요
저는 이게 왜 이런지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첨부터 아니라고 생각했고 결국에 가서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그래서 중간에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소득도 없는 그런 걸 겪는 거같은데 전 수수한 스타일이고 좀 순진하고 소녀같다는 평을 잘 들어요
저와 같은 성향으로 보이시는 다른 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경험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둥이 또는 여자밝히는 사람이 꼬이시는 분
iii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8-02-02 19:27:11
IP : 223.62.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 7:29 PM (211.200.xxx.28)바람둥이는 다 찔러봐요. 님같은 스타일만 그러는게 아니라...
10명 찔러서 한명 넘어오면 소득 있잖아요.
그걸 아니, 바람둥이가 된거죠.2. ...
'18.2.2 7: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바람둥이 하나가 자기는 모든 여자한테 맞춰줄수 있다더라고요.
아주 이상한 여자, 개 싸이코 빼고.
싸이코 말고는 다 똑같은 경험을 하는걸로 ㅎ3. ....
'18.2.2 7:57 PM (221.157.xxx.127)소극적인여자들이 데쉬하는 남자 기다리니 바람둥이들이 걸리는거죠 여기저기 낚시대 여러개 두르고 하나걸려라 하는데 걸린거
4. 바람둥이는
'18.2.2 8:08 PM (178.197.xxx.163)노리는 타입이 대개 비슷해요.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잘 꼬시면 넘어올 거 같은 애들 노리죠. 딱 봐도 견적 안 나오면 잘 안 들이대죠. 만약 잘못 건드려 큰 코 다칠 거 같다면 쉽게 찔러 볼 수 있을까요.
5. 그리고
'18.2.2 8:11 PM (178.197.xxx.163)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건 외모랑은 크게 상관 없고요. 자기 기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6. ............
'18.2.2 8:25 PM (125.185.xxx.178)걔네는 아무나 다 찔러봐요.
7. ...
'18.2.2 9:45 PM (111.65.xxx.95)주위에 10원어치도 도움 안되는 남자인간들을
아는 사람으로 두는 여자분이 있는데
제가 관찰해 본 결과
여지를 주더라구요.
벽을 싹 치는게 없었어요.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가 예뻐서 잘해 주는구나
이런 착각에 빠져서
나 좋다는 남자들에게는 다 웃어주고
다 아는 사람으로 곁에 두더군요.
맺고 끊고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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