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둥이 또는 여자밝히는 사람이 꼬이시는 분

iii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8-02-02 19:27:11
계신가요?

저는 당연히 그런 사람을 원하지않는데 생활속에서 알게되거나 친해지는 사람, 저에게 찔러대는 사람이 저런 경향이 있어요

물론 다 그랬던것은 아니고 경향성을 봤을때 그런 게 있는데요

저는 이게 왜 이런지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첨부터 아니라고 생각했고 결국에 가서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그래서 중간에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소득도 없는 그런 걸 겪는 거같은데 전 수수한 스타일이고 좀 순진하고 소녀같다는 평을 잘 들어요

저와 같은 성향으로 보이시는 다른 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경험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해요

IP : 223.62.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7:29 PM (211.200.xxx.28)

    바람둥이는 다 찔러봐요. 님같은 스타일만 그러는게 아니라...
    10명 찔러서 한명 넘어오면 소득 있잖아요.
    그걸 아니, 바람둥이가 된거죠.

  • 2. ...
    '18.2.2 7: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바람둥이 하나가 자기는 모든 여자한테 맞춰줄수 있다더라고요.
    아주 이상한 여자, 개 싸이코 빼고.
    싸이코 말고는 다 똑같은 경험을 하는걸로 ㅎ

  • 3. ....
    '18.2.2 7:57 PM (221.157.xxx.127)

    소극적인여자들이 데쉬하는 남자 기다리니 바람둥이들이 걸리는거죠 여기저기 낚시대 여러개 두르고 하나걸려라 하는데 걸린거

  • 4. 바람둥이는
    '18.2.2 8:08 PM (178.197.xxx.163)

    노리는 타입이 대개 비슷해요.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잘 꼬시면 넘어올 거 같은 애들 노리죠. 딱 봐도 견적 안 나오면 잘 안 들이대죠. 만약 잘못 건드려 큰 코 다칠 거 같다면 쉽게 찔러 볼 수 있을까요.

  • 5. 그리고
    '18.2.2 8:11 PM (178.197.xxx.163)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건 외모랑은 크게 상관 없고요. 자기 기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 6. ............
    '18.2.2 8:25 PM (125.185.xxx.178)

    걔네는 아무나 다 찔러봐요.

  • 7. ...
    '18.2.2 9:45 PM (111.65.xxx.95)

    주위에 10원어치도 도움 안되는 남자인간들을
    아는 사람으로 두는 여자분이 있는데
    제가 관찰해 본 결과
    여지를 주더라구요.
    벽을 싹 치는게 없었어요.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가 예뻐서 잘해 주는구나
    이런 착각에 빠져서
    나 좋다는 남자들에게는 다 웃어주고
    다 아는 사람으로 곁에 두더군요.
    맺고 끊고가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075 옛말 하나도 안 틀려 Money Best 구지가 2 201404.. 2018/03/14 757
790074 엠비 참담하다네요 ㅋㅋ 25 ... 2018/03/14 5,108
790073 계단오르기 운동 4 2018/03/14 2,996
790072 지랄 쌈싸먹고 있네!!! 11 염병~ 2018/03/14 2,062
790071 눈물난다 이런날이 올줄은 5 구속가자 2018/03/14 782
790070 정두언 하는 짓 왕재수!!!! 8 ... 2018/03/14 2,020
790069 오늘 치킨 먹어야할까요? 7 ㅇㅇ 2018/03/14 873
790068 엠비씨 꼼꼼하게 위에서 생중계하네요 15 헬기조아 2018/03/14 2,138
790067 미스티 범인 후보 리스트와 그 이유. 10 Boston.. 2018/03/14 2,680
790066 헬기 띄워서 가는 길 생중계하라 7 생중계필수 2018/03/14 1,042
790065 엠비씨 뉴스특보 보는데 11 잔칫날~ 2018/03/14 2,619
790064 사저에 웬 태극기 9 어랏 2018/03/14 900
790063 버텨주셔서 감사...울컥 6 흠흠 2018/03/14 1,111
790062 쥐잡는날) 들깨먹을때요~ 4 ... 2018/03/14 381
790061 왕따 시켜놓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5 wjddml.. 2018/03/14 2,591
790060 원룸계약해지 2 ... 2018/03/14 1,571
790059 아침 밥 맛이 좋구나~~ 1 얼씨구. 2018/03/14 408
790058 오늘따라 고기도 왤케 맛나나요. 12 ..... 2018/03/14 1,013
790057 잠도 못자고 대기타는중. 3 wka 2018/03/14 491
790056 고마워요나꼼수 19 ... 2018/03/14 1,364
790055 틸러슨 관련..내친구 문재인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이렇다네요 2018/03/14 978
790054 주기자도 어디선가 보고 있겠죠 8 기레기아웃 2018/03/14 757
790053 반신욕할때 샤워먼저? 4 자유 2018/03/14 5,149
790052 너무 가슴아픈 미투. . 고 장자연님 청원 참여해주세요! 3 bluebe.. 2018/03/14 389
790051 박수현이 오영환한테 전화 먼저 했답니다. 11 폭로전 2018/03/14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