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 남아 2차성징 어느정도인가요

걱정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8-02-02 19:04:21
저희애는 현재 165이고 변성기는 작년에오고 음모도 작년부터 나기시작했거든요 제가본건아니고ㅈ자기가 말했어요

근데 얼핏 겨드랑이에도 솜털처럼 나는거 같아요

아빠는 많이 큰데 183 제가 158이라서 걱정이 좀돼요

신랑도 6학년부터 11센티 또그다음해11센티 그리고는꾸준히 컸더라구요

저도 늦게온편이었는데

저희애 안크면 어쩌죠
IP : 175.194.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
    '18.2.2 7:34 PM (211.108.xxx.4)

    중2되는 아들 165인데 아직 음모 하나도 안나고 변성기도 없고 2차성징이 없어요
    중1이 그정도면 앞으로 클것 같은데요
    저도 160.남편 183인데 첫째는 2차성징 빨리와서 이제 중3되는데 177정도거든요 성장 끝난거 같아요 겨털도 수북해요

  • 2. 에구
    '18.2.2 7:53 PM (223.62.xxx.214)

    저도 남편 186 저 154인데
    아들이 160이네요..
    아직 애기같고 목소리도 하이소프라노..
    2차성징 암것도 없고..
    남편이 중3때 169였는데 고등때 꾸준히 커서 그 키가 되었다니
    일단 기다려 보려 하는데..
    아이가 영재고 가겠다 하여 공부만 하니라
    햇빛 못보고 운동도 못하고해서 안클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행스러운건 팔다리는 길쭉해서 제 체형은 아닌 듯 싶어요

  • 3. 건강
    '18.2.2 8:15 PM (110.13.xxx.240)

    아이가 큰편이네요
    딱 학교에서 중간인 막내아들
    몸무게 45 키 160정도(저보다 큰이후로
    재기가 힘들어 못재요)
    늘씬하고 팔다리 길어요 발도 커요
    하루에 우유 2리터씩 마셔요
    생식기 바로 위쪽부근에 파릇파릇 솜털이 났어요
    아직 막내라서 보여줘요
    목소리는 가끔 삑사리 나요
    방학동안 담임쌤께서
    많이 먹고,자고 쑥쑥 커오라고 하셨데요
    3개월정도에 쑥쑥 크는게 눈에 보입니다

  • 4. ..
    '18.2.2 9:0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예비중2
    아직 아무런 조짐이 안보여요.
    변성기도 안 왔구 얼굴도 속살도 뽀얀 핑크
    형인 큰애도 늦었어요
    고등까지 큰거 같아요.
    좀 늦게 크는 애도 있어요.
    우리앤 170 은 넘는거 같애요.

  • 5. ..
    '18.2.2 9:39 PM (182.211.xxx.91)

    저희 애 163 55킬로.

    변성기 왔고..작년부터 음모 나기 시작해 지금은 수북하고
    얼마전부터 코밑도 거뭇거뭇해졌어요.

    얼마나 더 클 지 걱정입니다.

    엄청 먹는데 편식..늦게 자고..운동 적게해요..ㅠㅠ

    방학때 낮잠 자더니 좀 큰 것 같긴해요.

    전에 어떤 기사를 보니
    요즘 아이들 성장은 일찍 시작하고 일찍 멈춘다고..
    고1 고3 평균키를 보니
    2센틴가(정확치 않아요)..큰 차이 없더라구요.

    클수 있을 때 키우려고 영양제 열심히 먹이고
    운동 하라 잔소리해요.ㅋ

  • 6. ㅇㅇㅇㅇ
    '18.2.2 10:19 PM (221.140.xxx.36)

    예비중1, 키168 체중60 발285
    이차성징 신체변화 무
    변성기도 아직
    또래에 비해 늦은 편
    자기보다 키 작은 친구들 상당수 음모 났다함

    아빠184, 저164
    아빠도 중등3년간 30센티컸다함

  • 7. 헐~~
    '18.2.2 10:27 PM (123.111.xxx.10)

    그 키에 뭔 걱정이세요.
    우리 아들 이제 151.
    반에서 땅꼬마는 아니고 더 작은 애들도 있어요.
    전 170넘어요.
    댓글 아드님들도 다 크구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068 꼬마김밥 의외로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네요 2 2018/03/18 3,161
791067 관심 없는 얘기를 계속하는 친구. 5 레인 2018/03/18 3,274
791066 명박이가 2년만 산다고? ㄱㄴ 2018/03/18 897
791065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6 제주 이사 2018/03/18 1,151
791064 씽크대와 세면대물이 잘 안내려가요 4 .... 2018/03/18 1,953
791063 스웨덴 스톡홀름 4 베이글 2018/03/18 1,885
791062 글좀 찾아주세요 난엄마다 2018/03/18 454
791061 A양이 실재하긴 할까요? 3 .... 2018/03/18 3,055
791060 안혜경 최근얼굴 이라는데.. 21 .. 2018/03/18 26,831
791059 강아지코가 새카맸는데 갈색으로 변했는데 6 2018/03/18 3,700
791058 저도 진중권 의견에 동의합니다. 30 .... 2018/03/18 4,975
791057 mb 진짜 넘 건강하죠?? 7 ..... 2018/03/18 2,611
791056 건조기와 쉰내 5 건조기 2018/03/18 4,592
791055 이재용이 재산을 계산해보니 5 심심 2018/03/18 2,439
791054 저 말고도 서너명의 형제 자매가 13 82cook.. 2018/03/18 6,571
791053 밀레 유선 청소기 쓰시는 분들 24 질문 2018/03/18 3,978
791052 LG계열사 직원 전자제품사기 8 Lg직원 2018/03/18 4,391
791051 확실히 둘째는 거저 키우는 느낌이네요 16 2018/03/18 5,209
791050 초딩 몸매.. 호르몬의 문제인가요? 4 ㅡㅡ 2018/03/18 4,938
791049 집에 동물 키우면 가정이 화목해지나요? 27 궁금 2018/03/18 5,183
791048 서울이나 인근 지역, 자유롭고 활기찬 초등학교 있을까요? 4 동이마미 2018/03/18 866
791047 라이브ㅡ배종옥 씨 큰딸역.. 사이다발언^^ 5 그랬어 2018/03/18 5,169
791046 82쿡 떡이 신문 기사화된 거 보셨나요? 13 요건또 2018/03/18 4,212
791045 왜 자꾸 넘어지죠 15 이상하네요 2018/03/18 3,815
791044 리틀포레스트보니..먹고싶은게.. 5 ........ 2018/03/18 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