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대비로 역세권 소형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8-02-02 17:52:25
혹시 이미 갖고 계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수도권 역세권으로 30평대 이하로 아파트 하나 사서 임대 놓고 나중에 월 100만원 정도 나오도록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연금 저축도 없어서 이렇게라도 퇴직 후에 생활비 나올 구조를 만들어 놓으려는데...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IP : 223.33.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 6:05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수익율이 낮아요. 2프로대일 거예요. 소형이라도 100씩 낼 월세입자 구하기 어렵죠. 역세권 소형은 집값이 올라서 수익이 나는 구조거나 은행이자보다 조금 높은 정도예요. 월세 받으면 도배는 해줘야 하구요.수도권은 어디를 보시는 지는 몰라도 공실율도 생각하셔야 해요.

  • 2. ㅁㄴㅇ
    '18.2.2 6:25 PM (84.191.xxx.148) - 삭제된댓글

    집 사시는 분 나이&자기자분의 크기&수익률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감가상각 은행예금해서 벌 수 있는 이자(기회비용) 거래비용 중개료 세금 등등 돈이 들어가니

    최소한 연리 6% 정도가 나와야 가망있는 물건이라고 해요.

    2억에 대해 연리 6%면 1200만원으로 매달 100만원인데

    5천만원 보증금끼면 대충 2.5억짜리가 되겠죠.

    지금 역세권 소형 중에 2.5억 짜리가 있는 지도 의문이지만

    은행대출 없이 사도 2.5억짜리 중에 보증금5천 끼고 월세 100만원이 나올만한 곳은 현실적으로 없어요.

    대출을 받으면 더 수익률이 떨어져서 시세차익을 봐야 하고요.

    만일 자기자본 2억에 대출 2억 끼고 보증금 5천만원 미만으로

    새 아파트 역세권 방2개짜리를 구입,

    2명한테 각각 빌려주면 (이렇게 하는 게 수익이 더 높으므로) 순소득이 세금, 보험료 빠면 70만원 정도일 텐데요

    2억에 대한 이자5%는 이 월세로 내고

    20년 동안 매년 천 만원씩 모아서 대출 갚은 다음

    20년 후에 팔되 그 사이에 1억 이상 물가 따라 오르면 된다(월세 50만원 정도 더 받는 효과),

    그리고 20년 후에 이 아파트를 팔고

    다시 새 아파트를 사서 그 때부터 월세를 받아 생활하는 데에 사용한다면

    노후대비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4.5억짜리 20평형대 물건이라면

    입지가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은데 용적률은 높고,

    월세 소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반영해서 비싼데 실제로 월세 살 사람들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이라

    20년 후에는 건물 감가상각만 일어나 4.5억보다 싸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20년된 아파트(맨션)은 구입 당시 가격의 70% 선에서 거래되거든요;;

    하지만 특별한 연금이 없으시다고 하니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요즘 호떡이라도 구워서 팔까 생각중이라는 ㅎㅎㅎ

  • 3. ㅁㄴㅇ
    '18.2.2 6:29 PM (84.191.xxx.148)

    집 사시는 분 나이&자기자분의 크기&수익률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감가상각 은행예금해서 벌 수 있는 이자(기회비용) 거래비용 중개료 세금 보험료 등등 돈이 들어가니

    보통 연리 6% 정도가 나와야 가망있는 물건이라고 해요.

    2억에 대해 연리 6%면 1200만원으로 매달 100만원인데

    5천만원 보증금끼면 대충 2.5억짜리가 되겠죠.

    지금 역세권 소형 중에 2.5억 짜리가 있는 지도 의문이지만

    은행대출 없이 사도 2.5억짜리 중에 보증금5천 월세 100만원이 나올만한 곳은 현실적으로 없어요.

    그렇다고 대출을 받아서 더 좋은 입지에 집을 사면 수익률이 떨어져서 시세차익까지 생각해야 하고요.

    만일 자기자본 2억에 대출 2억 끼고 보증금 5천만원 미만으로

    새 아파트 역세권 방2개짜리를 구입,

    2명한테 각각 빌려주면 (이렇게 하는 게 수익이 더 높으므로) 순소득이 세금, 보험료 빠면 70만원 정도일 텐데요

    2억에 대한 이자5%는 이 월세로 내고

    20년 동안 매년 천 만원씩 모아서 대출 갚은 다음

    20년 후에 팔되 그 사이에 양도세 내고 1억 이상 물가 따라 오르면

    매달 실질적으로 월세를 50만원 정도 더 받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20년 후에 이 아파트를 팔고

    다시 새 아파트를 사서 그 때부터 월세를 받아 생활하는 데에 사용하신다면

    노후대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4.5억짜리 20평형대 물건이라면

    입지가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은데 용적률은 높고,

    월세 소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반영해서 비싼데 실제로 월세 살 사람들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이라

    20년 후에는 건물 감가상각만 일어나 4.5억보다 싸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20년된 아파트(맨션)은 구입 당시 가격의 70% 선에서 거래되거든요;;

    하지만 특별한 연금이 없으시다고 하니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요즘 노후대비 삼아 호떡이라도 구워서 팔까 생각중이라는 ㅎㅎㅎ

  • 4. 우왕
    '18.2.2 6:36 PM (59.7.xxx.137)

    윗님 호떡 파실분 아닌것 같네요 ㅎㅎ

  • 5. 월세
    '18.2.2 6:56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역세권일수록 수익률은 낮지만 집값이 올라가잖아요
    그거보고 들어가는거죠

  • 6. 윗분
    '18.2.2 7:00 PM (84.191.xxx.148) - 삭제된댓글

    역세권일수록 수익률이 높은 게 정상인데(월세가 높으니까)

    역세권 분양하는 오피스텔, 아파트 이런 곳은

    고가분양을 통해 건설사에서 향후 20년분 월세소득은 미리 다 빼먹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은 거에염;;

    대표적으로 강남일대가 그렇습니다.

    거기 집을 임대용 산 사람은 앞으로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정체되기만 해도

    전부 엄청나게 손해보는 거라는;;;

  • 7.
    '18.2.2 7:41 PM (175.117.xxx.158)

    그래도 소형아파트월세가 노후되요

  • 8. 어떤 분이
    '18.2.2 7:45 PM (84.191.xxx.148)

    어떤 분이 역세권일수록 수익률은 원래 낮고 시세차익 노리고 들어가는 거라고 하셨다가 지우셨는데...

    노노노입니다.

    역세권일수록 수익률이 높은 게 정상인데(월세가 높으니까)

    역세권 분양하는 오피스텔, 아파트 이런 곳은

    고가분양을 통해 건설사에서 향후 20년분 월세소득은 미리 다 빼먹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은 거에염;;

    대표적으로 강남일대가 그렇습니다.

    거기 집을 임대용 산 사람은 앞으로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정체되기만 해도

    전부 엄청나게 손해보는 거라는;;;

  • 9. ㅁㄴㅇ님
    '18.2.2 10:37 PM (121.128.xxx.117)

    1주택자인데 사정상 다른 곳에 세 살고 있어요.
    그런데 월세 이율이 3%로예요. 반전세이지만.
    그럼 노후 재테크로 별로 이겠네요?
    호떡 굽는 솜씨는 좋으신지...ㅎㅎㅎ

  • 10. 원글
    '18.2.3 6:58 AM (1.234.xxx.46)

    첫번째 댓글님 대단하시네요.. 고수이실 것 같아요. 저는 계산이 약해서 수익률 계산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조언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09 실패가 두려워 기회를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6 기회 2018/02/09 1,386
776708 '미래당' 배틀 사건 간단 정리 바미당 2018/02/09 602
776707 노란색 예쁘고 흔한 꽃 이름이 뭔가요 8 .. 2018/02/09 2,109
776706 15년 쓴 세탁기 ㅠ 16 오로라리 2018/02/09 3,680
776705 엠팍 댓글보다 깜놀 5 ㅅㅈ 2018/02/09 1,932
776704 국내 유명 마약사범 구속되는거 있었나요? 7 질문 2018/02/09 2,045
776703 제 명의로 차 두대 있으면 재산세 올라가나요? 9 ... 2018/02/09 8,153
776702 네x버는 바로 잡아야 하지 않습니까 8 하루빨리 2018/02/09 649
776701 통장에 60만원이 있는데 50만원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싶어요 16 ... 2018/02/09 4,484
776700 인터넷쇼핑 이럴경우 너무 짜증나요 2 헐... 2018/02/09 895
776699 저도 카레질문 (일본카레?) 1 ........ 2018/02/09 789
776698 홍준표 “TV조선, 다양하고 유익해”,알고보니 EBS 프로그램 6 richwo.. 2018/02/09 1,492
776697 안전하게 잘다녀오기를 ... 1 .. 2018/02/09 653
776696 맛있는 카레 비법 알려주세요. 26 .. 2018/02/09 3,817
776695 오늘 천리향이 피었어요 10 천리향 2018/02/09 1,872
776694 비행기표 구매를 해야하는데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 6 ^^ 2018/02/09 1,230
776693 다시 보는 신연희의 주옥같은 삶 13 richwo.. 2018/02/09 3,596
776692 베트남 하노이로 출장가는데 3개월정도 있다옵니다. 17 ... 2018/02/09 3,389
776691 창의력 발달된 아이들의 어릴 적 특징은 뭐였나요? 9 ㅡㅡ 2018/02/09 2,661
776690 중등과학 하고 가야할까요/./. 3 중등맘 2018/02/09 1,143
776689 생명공학 전공 하신 분 질문 좀 받아주세요 ㅠ ㅠ 10 조카아이의 .. 2018/02/09 1,674
776688 소 생간을 먹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9 ........ 2018/02/09 2,886
776687 아내가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70 핑그르르 2018/02/09 30,392
776686 나만 문제네요 2 ... 2018/02/09 795
776685 포털 네이버, 다음 정치적으로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3 슈퍼바이저 2018/02/09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