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라인 개 때문에 정말 무서워 미치겠어요

ㅠㅇ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8-02-02 15:55:30
개가 엄청나게 커요
흑염소처럼 시커멓고 몸집은 거짓말 좀 보태서 산짐승만해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어제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안에서 개가 소리내며 저한테 막오는데
어찌나 힘이 쎈지 주인이 개줄을 잡고서도 딸려오네요
주인도 주체도 못할만큼 힘쎄고 큰개인데
마주칠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IP : 223.6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실에
    '18.2.2 3:57 PM (1.241.xxx.222)

    얘기해서 그집에 연락하게 하세요ㆍ 민원이 많으니 신경써달라고요ㆍ 엘리베이터에서 언제나올지 모르니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 2. @@
    '18.2.2 3:57 PM (121.182.xxx.90)

    확 소리지르세요.....조심하라고..입마개도 하라하고...
    도대체 저런 개를 집에서 키우다니 .....헉입니다..

  • 3. ............
    '18.2.2 3:59 PM (211.247.xxx.51)

    사진찍어서 고발하세요.
    요즘 벌금형이던데..

  • 4. .....
    '18.2.2 3:59 PM (211.220.xxx.207)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는 송아지만한 개를 오래 키우다가
    민원이 많아서 결국 다른곳으로 보냈나보더라구요.
    요즘 안보여요.

  • 5.
    '18.2.2 4:04 PM (211.192.xxx.1)

    날짜를 어젠지 기억이 안나는데요...법으로 이게 새로 제정이 되었더라구요. 저번에 신문 기사를 봤는데 기억이 ㅠㅠ
    그런 큰 개들은 입마개가 의무이고 안하면 벌금이나 뭐...하여튼 무슨 벌을 받아요.

  • 6. ㅁㅁㅁㅁ
    '18.2.2 4:26 PM (119.70.xxx.206)

    입마개 필요한 종인가 확인해서 민원을 좀 세게 넣으셔요

  • 7. 입마개해달라고
    '18.2.2 4:48 PM (218.39.xxx.149)

    현관에 써부쳐요.
    관리실에 연락하던가.

  • 8. ㅇㅇㅎㅎ
    '18.2.2 5:23 PM (122.36.xxx.122)

    덩치만 크지 순한 종 일거에요

    그러니 아파트에서 키우는걸거고

    가만보면 개새끼들도 작은 강아지들이 쨍알거리지

    큰개들은 듬직한 애들이 많아요..

    품종이 외국산 개라면...더더욱 듬직하고 얌전하죠.

  • 9. ㅅㄷㄹㄹ
    '18.2.2 6:45 PM (175.120.xxx.219)

    큰 개는 입마개 필수죠.
    특히나 공동주택에서는요.

  • 10. 안녕
    '18.2.2 7:58 PM (121.131.xxx.215)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에 애완동물 금지하거나 따로 살게 하는 청원하고 싶어요.

  • 11.
    '18.2.2 8:02 PM (116.41.xxx.209)

    한달반전에 앞집개때문에 힘들다 82에 글올린 맘이에요
    댓글에 힘내서 구청민원 전화했더니 구청 축산물 관리봐에세 관리소장 이랑 앞집에 와서 주의를 주었어요
    확실히 앞집이 조심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066 참치마러 한 걸음 더 들어가기ㄷㄷㄷㄷ.jpg 17 고소해 2018/06/09 3,491
820065 자한당 CVID D-4 10 ^^; 2018/06/09 407
820064 형이 죽었는데도 읍은 왜 고소취하를 안하는건가요? 11 ㅇㅇ 2018/06/09 1,743
820063 양주 선물하려는데 포장가방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3 2018/06/09 1,905
820062 211.213.xxx.132님 210.113.xxx.87씨랑 동.. 45 어제에 이어.. 2018/06/09 1,076
820061 아산 파라다이스 가는데 팁좀주세요. 2018/06/09 324
820060 소극적인 성격은 왜그럴까요 5 매사 2018/06/09 1,919
820059 850m 거리 초등학교 걸어서 등교..가능할까요? 9 ... 2018/06/09 2,219
820058 장애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남경필VS이재명) 4 대조적 2018/06/09 969
820057 연극영화과나 이런 과를 일반 문과에서 보내보신 분 4 2018/06/09 1,121
820056 경북대학교에서 과방에서 밤새 공부할수 있나요? 7 대학현실2 2018/06/09 2,121
820055 대치동 학원가에 1-2시간 정도 누워서 쉴만한 곳이 있을까요? 3 대치동 2018/06/09 3,724
820054 지금 EDGE티비에서 폭풍의계절 하네요 3 주말 2018/06/09 828
820053 읍읍 교제설 김부선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읍읍이 사퇴.. 2018/06/09 791
820052 이재명형수기자회견 들어보니 25 .. 2018/06/09 5,374
820051 엄마가 멋쟁이라 너가 피곤하겠다 이런 말은 왜 할까요 11 ... 2018/06/09 3,940
820050 고소로 통치하는 자를 뽑는 사람은 꼭 기억하세요 16 .... 2018/06/09 831
820049 경북대 중간고사 성적은 집계 안나오나요? 기말고사후 성적표만 나.. 11 대학현실 2018/06/09 4,128
820048 돌잔치 3 격식 2018/06/09 693
820047 경기소방 '남경필지사 이병곤플랜 소방력강화 큰 도움' 5 ㅇㅇㅇ 2018/06/09 722
820046 진짜 남경필이 부지사도 민주당추천 야당인물로 했어요? 22 ... 2018/06/09 3,243
820045 퇴근하며 외칩니다. 이재명은 사퇴하라 9 유럽 작전세.. 2018/06/09 445
820044 70명 고소사건- 웬 사람들이 나타나서 방해했다고 2 경기두테르테.. 2018/06/09 723
820043 20년전 김국진과 강수지네요~ 10 세월이 2018/06/09 15,907
820042 솔직히 자유매국당 남경필 뽑자는 사람들 보면... 21 조선폐간 2018/06/09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