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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검사와 박장관이 주고받은 메일 전문이랍니다.

..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18-02-02 14:49:45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502509048

기레기와 익명의관계자가 만든 이메일공방 ... 
진짜 악의적인 조작이죠.
IP : 220.76.xxx.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8.2.2 3:01 PM (183.96.xxx.241)

    담주 월요일에 뉴스룸의 정정보도 기대해봅니다

  • 2. ..
    '18.2.2 3:10 PM (58.233.xxx.150)

    야~ 기레기들 대단하네요.
    조작에 날조에 가짜뉴스...
    뭐 그냥 막 던지고 있어요.
    진짜 대단하다 기레기들
    얘네들 목숨줄이 달랑달랑한 상황이긴 한가 봅니다.

  • 3.
    '18.2.2 3:18 PM (112.216.xxx.139)

    이제 `법무부 관계자`를 찾아 봅!시다!

  • 4. ..
    '18.2.2 3:20 PM (60.99.xxx.128)

    김재련 뭐하는 여자에요?
    진짜 화가 나네요.
    그럼 우리가 청화대 게시판에 올리면
    대통령님이 직접 와주시나요!
    법무부장관이 할일 다 했구만
    뉴스룸에서 뭐라고 지껄인거에요?
    못됐네요.

  • 5. ...
    '18.2.2 3:22 PM (221.151.xxx.79)

    진짜 조작이였으면 박상기가 기자회견할 때 대놓고 그렇게 얘기했겠죠. 혼선 드려 죄송하다고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간 것 보면 조작은 아니고 손발이 안맞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 박상기 엿먹이려는 의도의 법무부 관계자였다면 진상 파악 들어가는 앞으로가 더 스파이 짓 할 게 많은데 벌써 커밍아웃한다? 전 김어준한테 동의안해요.

  • 6. ...
    '18.2.2 3:27 PM (221.151.xxx.79)

    그리고 박상기가 애초에 사안을 심각하게 생각안한건 책임을 피할 수 없죠. 아무리 바빠도 성추행 건으로 여검사가 직접 메일을 보내왔으면 조직내에 믿을 사람이 없어 내게 직접 연락한거구나 예상 가능한건데 중간직책 사람을 보낼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면담을 해야죠 시간이 없어 못했겠어요 마음만 없는거지. 이제와서 뒤늦게 부랴부랴 성범죄 대책위 만드는 것 봐요 애초에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에요.

  • 7. ...
    '18.2.2 3:32 PM (220.76.xxx.85) - 삭제된댓글

    221.151.xxx.79님 .. 그러면 아무것도 안한 503정부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귀남 전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8. ..
    '18.2.2 3:33 PM (220.76.xxx.85)

    221.151.xxx.79님 ..
    아무것도 안한 503정부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눈앞에서 보고도, 아무 제재도 하지않은 이귀남 전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9. 으휴...
    '18.2.2 3:34 PM (175.223.xxx.193)

    이렇게 진실게임으로 만들어버리면 사건이 본질에서 점점 멀어져요. 박근혜 때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도 정윤회의 국정 개입 여부는 온데간데 없고 누가 유출했느냐로 프레임 전환해서 엉뚱한 사람들이 희생됐잖아요

  • 10. ...
    '18.2.2 3:40 PM (221.151.xxx.79)

    그 이귀남이랑 안근태, 최규일 족쳐달라고 메일 쓴거잖아요. 적폐청산을 내건 정부의 법무부장관이니까요.
    박상기가 성추행문제에 중점을 두지 않았으니 인권이나 내부감찰 사람이 아닌 인사를 총괄하는 검찰과장과의 면담을 주선한거죠. 서검사가 이야기 했잖아요 검찰과장이 그래서 뭘 원하느냐 했다고. 서검사 입장에선 박상기도 별 다를 것 없구나 싶으니 직접 언론에 인터뷰 한거죠.

  • 11. ..
    '18.2.2 3:41 PM (60.99.xxx.128)

    젤 화나는게
    문대통령을 만만하게 본다는거에요!
    서검사나 김재련이나
    닭년때나 쥐때
    법무부장관한테 편지나 해봤데요!
    지들도 머리가 있으니 해봐도
    소용없다 생각했을거면서
    이제 와서 법무부장관한테 화내는거
    보니 적반하장이네요.

  • 12. ...
    '18.2.2 3:42 PM (58.233.xxx.150)

    안태근 성추행 최교일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쏙 빠질줄이야...

  • 13. ㅅㄴ
    '18.2.2 3:44 PM (61.101.xxx.246)

    박상기로 촛점을 돌리게만든건 뉴스룸입니다.
    사과해야합니다

  • 14. phua
    '18.2.2 3:46 PM (211.209.xxx.24)

    젤 화나는게
    문대통령을 만만하게 본다는거에요!
    서검사나 김재련이나
    닭년때나 쥐때
    법무부장관한테 편지나 해봤데요!
    지들도 머리가 있으니 해봐도
    소용없다 생각했을거면서
    이제 와서 법무부장관한테 화내는거
    보니 적반하장이네요. 2222


  • 15.
    '18.2.2 3:51 PM (210.220.xxx.245)

    안태근과 최교일, 그리고 당시 그자리에 함께 있었던 법무장관 이귀남들은 이제 다 현직에 있지도 않고 거기다 공소시효도 지나서 법무부 장관에게 변호사까지 동원해서 이야기해봐도 당시 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처리할게 없는 상황아닌가요.
    그래서 원하시는게 무엇인가라는 질문도 나왔던것같은데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당했고 억울했었다 하고 밝히는건 맞고 어찌됐든 그 덕분에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여러 다양한 직장내 성추행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혼자가 아니고 서로 연대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처벌할수도 있고하는 사회적인 환기도 되고 하는건 좋아요.
    하지만 지금 언론의 태도는 법무부와 서검사의 문제로 몰고가는건 문제가 많네요.

  • 16. 꼼꼼 조사
    '18.2.2 3:53 PM (222.106.xxx.19)

    2017년 7월 21일 박상기 법무부장관 임명식 거행.
    2017년 9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자신의 성추행관련 이메일 보냄.
    2017년 10월 18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서지현 검사에게 답장 이메일 보냄.

    학자출신 박상기장관이 법무부 내부 파악에 한참 바쁠 때인 임명된지 두 달쯤 됐을 때
    서지현검사 이메일을 받았고 약 20일 후에 답장을 한 것 보면 성의는 보인 것 같네요.
    권인숙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어요.

  • 17. ...
    '18.2.2 3:53 PM (220.76.xxx.85)

    221.151.xxx.79님 이귀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잖아요.
    책임을 자꾸 박장관에게 전가하려는 알겠지만요. 적당히 하시죠

  • 18. 내비도
    '18.2.2 3:54 PM (121.133.xxx.138)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 19. ...
    '18.2.2 3:56 PM (211.219.xxx.38)

    안태근과 최교일, 그리고 당시 그자리에 함께 있었던 법무장관 이귀남들은 이제 다 현직에 있지도 않고 거기다 공소시효도 지나서 법무부 장관에게 변호사까지 동원해서 이야기해봐도 당시 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처리할게 없는 상황아닌가요.22222

  • 20. ...
    '18.2.2 3:58 PM (211.182.xxx.125)

    안 받았다고 거짓말한 관계자 나와!!! 그거 쓴 기자랑 어디 대면해서 물어봅시다!!!!!

  • 21. ..
    '18.2.2 3: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이없다..이건 뭐죠? 왜 이제와 현재 장관에게 책임을 돌리죠? 의도가 뭐지?

  • 22. ...
    '18.2.2 4:00 PM (221.151.xxx.79)

    안태근, 최교일, 이귀남 공소시효 지나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지금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은 어차피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쌩쑈 하는건가요? 직권남용등 다른 걸로라도 처벌하기 위해 재수사 하는거잖아요. 원하는게 뭐냐 물을 때 무슨 맥락이며 속뜻인지 당사가자 몰랐을까요? 신도 욕하는 마당에 박상기 잘못한 건 잘못했다 말도 못해요? 그저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칭찬하고 끌어안아야 하는데 참 미안하게됏수다.

  • 23. 221.151.xxx.79님
    '18.2.2 4:01 PM (210.220.xxx.245)

    안태근,이귀남,최교일 이 세사람 다 검찰조직에 없어요
    공소시효도 지나서 형사처벌도 못해요.
    지금 서검사가 법무부장관에게 메일 보낸 내용을 보아하니 자기 이야기가 돌고있고 언론에도 나오고 있어서 법무부장관을 만나서 이야기좀 하고싶다 그런거네요.
    그래서 관계자 만나서 이야기해봐라 하고 조직 수장으로선 최선을 다했네요.
    그런 직장내 윗사람에 의한 성추행,성폭행등 그런거 관련해서는 처리해나가면 될일이구요.
    지금 법무부장관과 서검사의 대결구도로 가는건 맞지않다구요.

  • 24. ....
    '18.2.2 4:04 PM (43.230.xxx.233)

    검찰국장이 무서워서 아무도 말 못하고 있던 일인데 정권 바뀌니 "장관 나와"가 됐네요. 만만한가 ?

  • 25. 개망신주는건 되는거죠
    '18.2.2 4:08 PM (210.220.xxx.245)

    어쨌든 언론에 안태근,최교일,이남기 세사람 이름이 들먹거리고 있으니까요.
    본인이 검사고 변호사 조력받고있는데 저 세사람 형사처벌받게 하려면 진작에 했을거고 지금 고소했다 이렇게 나와야 맞을건데 처벌이 힘드니까 언론전 펼치는거잖아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 절친이며 변호사라는 사람이 여자면서도 위안부화해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여가부에 있을때 지금 서검사의 일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했던 인물이라는게 드러나는 상황에서 법무부가 이슈화되는건 맞지않다는거죠.

  • 26. ...
    '18.2.2 4:24 PM (221.151.xxx.79)

    말씀이 이상하시네. 김재련 까내리면서 서검사 신뢰도 추락시키는 건 괜찮고 법무부 이슈화는 안되고요?
    그나마 법무부 이슈화 시켜서 흉내내기일지라도 성범죄 대책위 만들어졌는데요. 사전에 충분히 할 일 제대로 했으면 왜 이제와서 성범죄 대책위를 만들어요 뒤늦게. 김재련 욕할 시간에 검찰의 조희진 조사단장이나 파봐요. 제일 맏언니? 격인데 서검사 사건 전혀 몰랐다는것 보면 알아보 모른 척 하는 사람이거나 여검사들이 피해봤을 때 별로 믿고 의지할 수 없는 사람이던가 둘 중 하나인데. 과연 검찰과 법무부에서 성범죄 근절 의지가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 27. ...
    '18.2.2 4:27 PM (220.76.xxx.85)

    221.151.xxx.79님 좀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시길 빕니다.

    아래 기사 내용 참고 하십시요.

    http://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7404b5e4b01ce33eb164d7

    박 장관이 입장 발표를 마친 뒤 문홍성 법무부 대변인과 황희석 인권국장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 지난해 11월 서 검사와 법무부 관계자와의 면담이 이루어진 이후 법무부의 어떤 구체적인 조치가 있었는지?

    · ”통영지청창에게 바로 연락을 해서 서 검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려해야 한다, 관심을 가져달라는 조치를 취했다.”(문홍성 법무부 대변인)

    - 성추행과 관련된 조치가 없었다는 지적이 있는데.

    ”성추행 관련 문제와 인사 관련 문제가 있었고 인사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면담시) 충분히 설명을 해줬다.” ”성추행 관련된 문제는 피해자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지 않는 이상은 어떤 조치를 외부에서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서 검사가 성추행 관련해서 진상조사를 요구한 상황은 아니었다. 성추행 이후 인사상 문제에 대해 주로 이야기했고 성추행 문제에 대해서는 진상조사를 해달라던가 공론화하고 싶다는 의사가 없었다.”(문홍성 법무부 대변인)

    ”감찰하거나 조사할때 본인의 의사를 제일 존중할 수밖에 없다. 본인이 조사를 요구하거나 명확한 감찰을 요구할 때 문제에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가 있다.” ”성추행 당했다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조사하는 순간 2·3차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의사표시가 중요하다.”(황희석 인권국장)

  • 28. ...
    '18.2.2 4:36 PM (221.151.xxx.79)

    네 그 기사 봤는데 그래서요? 서검사와 직접 대화 나눈 검찰국장이 저 대변인 혹은 인권국장과 동일인물이래요? 팩트 체크부터 하세요. 이제 법무부에서 공식적으로 기자회견 했으니 서검사측에서도 뭐라 얘기가 있겠죠 들어보고 판단하시죠.

  • 29.
    '18.2.2 4:39 PM (210.220.xxx.245)

    제가 오후 법무부장관이 기자회견한건 못봤는데 그럼 서검사가 원하는건 도대체 뭔가요?

    그리고 김재련을 까내린다고 하셨는데 그 김재련이란 사람이 서검사 변호하겠다고 나왔고 그런과정에서 김재련이란 사람이 자연인이 아니었기때문에 그동안 활동한 내역이 드러나게 된건데 이 사건과는 전혀 상반된 행동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과연 우리가 원하는대로 성추행범과 그걸 덮었던 두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된 처벌이 가능할까하는 우려를 할수밖에 없지않겠습니까?
    그래서 변호사를 변경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는거구요.
    본인이 뉴스룸에 나와 여론전을 시작한만큼 꼼꼼하게 언론을 체크하고있다면 친구가 친구를 위해서 먼저 사임해주던가 아니면 원래 목적에 맞게 친구야 미안하지만 다른사람에게 변호를 맡기고싶다고 바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뉴스룸엔가는 전에 함께 있던 상사가 역시 변호사시던데 그렇게 아끼고 있는 분도 있던데 왜 굳이 ....

  • 30. ...님은
    '18.2.2 4:39 PM (73.193.xxx.3)

    밑에 글에서도 그렇고 뭘 원하는 걸까 정말 헷갈리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재조사 검토한다는 장자연 사건도 철저히 조사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결국 맥락으로 보면 그것 역시 성추행,성폭행과 그 뿌리를 같이 한다고 보여요. 성상납문화까지 연결되는 그 고리들이요. 가해자처벌이 중요하다고 보구요.

  • 31. ...
    '18.2.2 4:56 PM (221.151.xxx.79)

    처벌을 변호인이 하나요? 김재련은 현재 서검사의 대변인일뿐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공소시효가 지나서 법무부도 할 수 있는게 없담서 제대도 된 처벌이 가능할지 안할지 왜 그런 우려가 되요? 그건 검찰이 할 일이에요. 변호인이 검찰제끼고 저 쓰레기 세명이랑 직접 딜이라도 하나요?

  • 32. 비하인드 스토리
    '18.2.2 4:56 PM (1.230.xxx.94)

    국민들이 어찌 알까나
    2010년 일을 해결해 달라하니
    무슨 내막인것인지
    쓰레기 치우고 * 치우려다 세월 다가고
    문대통령님 정말 극한직업이다
    안색이 피로가 쌓여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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