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대신 요깔고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봄날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8-02-02 13:48:56
침대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그냥 바닥에 요를 깔고 자면 어떨까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IP : 112.166.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1:5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돌침대에 요를 깔고 자는데 허리 아픈게 사라졌어요.

    맨바닥이랑 돌침대랑은 다를까요?
    아무튼 전 침대가 제 몸엔 안맞더군요

  • 2. ...
    '18.2.2 2:12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저 큰 아이낳고 허리가 아팠는데
    아이 어릴때 둘이 바닥에 자니 허리가 아프지않더라고요
    그래서 침대없애고 산지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편하고 좋은데 남편은 침대가 편하다고
    요즘들어 남편이 허리 아프다고 난리가 나서 두꺼운 토퍼사서 생활해요
    저는 토퍼도 불편해서 사용안하고요 다 사람몸 마다 다르니 며칠 바닥생활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3. ....
    '18.2.2 2:14 PM (183.96.xxx.228)

    아파트라면 요깔고 지낼만 하긴한데, 침대와 달리 요와 이불을 매일 아침 정리해서 접어두고 밤에 펴고 하는 것이 힘들었고요.
    요를 깔아도 아파트 바닥이 침대보다 춥게 느껴졌어요.
    또 바닥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것도 무릎에는 좋지 않아서 결국 침대를 샀어요. 그랬더니 필요 없게된 요가 부피도 크고 장롱에 넣어두니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애물단지 됐어요.

  • 4. 침대체질아니라
    '18.2.2 2:14 PM (175.117.xxx.60)

    푹신하면 허리 아프고 불편하고 역시 바닥에 요깔고 뜨끈하게 지지는게 최고더라고요.

  • 5. ..
    '18.2.2 2:28 PM (124.53.xxx.131)

    흙침대로 바꿨는데 괜찮네요.
    뭣보다 빨지도 못하는 매트리스 찜찜해서..
    비염 알레르기 체질이라 한때는 환절기마다 병원다녔는데
    침구등 집먼지에 신경썼더니 이젠 그러지 않아 좋아요.

  • 6. ㅁㅁㅁㅁㅁㅁ
    '18.2.2 3:08 PM (116.40.xxx.48)

    바닥에서 잔 이후로 골반통이 없어졌어요. 다 치워버리고싶은데 남편이 포기 못함

  • 7. 저도
    '18.2.2 3: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토퍼도 못써요.
    무릎 관절 수술한 할머니들도 요 쓴대요.

  • 8. 행복
    '18.2.2 4:29 PM (175.223.xxx.110)

    전 침대를 못써요 넘 푹신한거 같아서.
    두꺼운 목화솜요 두개를 겹쳐 깔고 살아요.
    그리고 이불은 명주솜이불~
    잠자리만큼은 포근하고 편하고 싶어서요
    요 위엔 얇은 패드 깔고 그걸 자주 세탁하고
    이불도 커버쓰니까 자주 세탁할 수 있고 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210 홍대 뚝섬 10 망고 2018/05/19 1,136
812209 동남아 휴양지에서 중고딩 남자애들 쓸 모자 뭐가 좋을까요? 2 ... 2018/05/19 712
812208 사람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6 2018/05/19 2,923
812207 빨래방에서 구스외투들 빨았네요. 4 ..... 2018/05/19 2,955
812206 어린이집선생님 베스트글보니... 5 ㅇㅇ 2018/05/19 1,932
812205 처음으로 뉴욕여행가는 여학생인데요 6 숙소 2018/05/19 1,706
812204 부칸의 어깃장이 시나리오중 하나라고 ㅇㅇ 2018/05/19 1,007
812203 꿀떡이 딱딱해지면 2 ??? 2018/05/19 1,079
812202 요즘 부산날씨 연휴 부산날씨 알려주셔요. ^^ 5 미요미요 2018/05/19 744
812201 학생이 속한 집단의 열등함을 언급한 후 격려하기 7 교육과차별 2018/05/19 1,273
812200 재래시장 오류시장 이요 1 오류동 2018/05/19 646
812199 집냄새 .. 8 .. 2018/05/19 4,540
812198 출산하고 입맛 바뀌신분 있나요? 2 궁금이 2018/05/19 925
812197 꼴찌만 한 사람도 좋은엄마가 될수있을까요? 21 임산부 2018/05/19 3,693
812196 인간관계에서 제가 관찰한 두가지 11 ㅇㅇ 2018/05/19 8,713
812195 이재명, "청내 질서가 왜 이모양이야?" 6 독성무말랭이.. 2018/05/19 2,760
812194 도서관에서 철학책을 빌려왔는데 4 ㅇㅇ 2018/05/19 1,290
812193 삼계탕을 압력솥에할경우 몇분끓이나요? 1 모모 2018/05/19 4,735
812192 남편 하루 집에 없으니 8 아 진짜 2018/05/19 4,588
812191 본인흉은 본인도 모르더라구요 4 ㅇㅇ 2018/05/19 2,305
812190 제주 날씨 좀 알려주세요 ^^ 4 홍이 2018/05/19 955
812189 다이애나요 23 .. 2018/05/19 6,540
812188 문대통령 비율이 좋네요 20 퓨마 2018/05/19 3,774
812187 저 30대중반인데 고우시다 소리 들었어요 21 ..... 2018/05/19 6,728
812186 밀양축제 가셨나봐요. 17 오늘자 김경.. 2018/05/19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