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대신 요깔고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1. ...
'18.2.2 1:5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돌침대에 요를 깔고 자는데 허리 아픈게 사라졌어요.
맨바닥이랑 돌침대랑은 다를까요?
아무튼 전 침대가 제 몸엔 안맞더군요2. ...
'18.2.2 2:12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저 큰 아이낳고 허리가 아팠는데
아이 어릴때 둘이 바닥에 자니 허리가 아프지않더라고요
그래서 침대없애고 산지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편하고 좋은데 남편은 침대가 편하다고
요즘들어 남편이 허리 아프다고 난리가 나서 두꺼운 토퍼사서 생활해요
저는 토퍼도 불편해서 사용안하고요 다 사람몸 마다 다르니 며칠 바닥생활 해보시고 결정하세요3. ....
'18.2.2 2:14 PM (183.96.xxx.228)아파트라면 요깔고 지낼만 하긴한데, 침대와 달리 요와 이불을 매일 아침 정리해서 접어두고 밤에 펴고 하는 것이 힘들었고요.
요를 깔아도 아파트 바닥이 침대보다 춥게 느껴졌어요.
또 바닥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것도 무릎에는 좋지 않아서 결국 침대를 샀어요. 그랬더니 필요 없게된 요가 부피도 크고 장롱에 넣어두니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애물단지 됐어요.4. 침대체질아니라
'18.2.2 2:14 PM (175.117.xxx.60)푹신하면 허리 아프고 불편하고 역시 바닥에 요깔고 뜨끈하게 지지는게 최고더라고요.
5. ..
'18.2.2 2:28 PM (124.53.xxx.131)흙침대로 바꿨는데 괜찮네요.
뭣보다 빨지도 못하는 매트리스 찜찜해서..
비염 알레르기 체질이라 한때는 환절기마다 병원다녔는데
침구등 집먼지에 신경썼더니 이젠 그러지 않아 좋아요.6. ㅁㅁㅁㅁㅁㅁ
'18.2.2 3:08 PM (116.40.xxx.48)바닥에서 잔 이후로 골반통이 없어졌어요. 다 치워버리고싶은데 남편이 포기 못함
7. 저도
'18.2.2 3: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토퍼도 못써요.
무릎 관절 수술한 할머니들도 요 쓴대요.8. 행복
'18.2.2 4:29 PM (175.223.xxx.110)전 침대를 못써요 넘 푹신한거 같아서.
두꺼운 목화솜요 두개를 겹쳐 깔고 살아요.
그리고 이불은 명주솜이불~
잠자리만큼은 포근하고 편하고 싶어서요
요 위엔 얇은 패드 깔고 그걸 자주 세탁하고
이불도 커버쓰니까 자주 세탁할 수 있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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