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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노처녀 시누 까는 여자 소름돋아요

조회수 : 7,489
작성일 : 2018-02-02 13:14:53
중견기업다니는 유부녀 부심
시누들보며 우월적 위치 확인하고
시누에게 꾸미라고 말하고선 뭘잘못했는지 모름

소름 ㄷㄷㄷ

IP : 223.62.xxx.2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이뻐하면
    '18.2.2 1:1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딱 그 취급 받더라고요.
    지 돈 들여서 내새끼 돌봐주는 병신.

  • 2.
    '18.2.2 1:18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

    딱 글만 읽어도 어떤 사람인지 성격 나오죠.
    저런 성격인 여자들 많은데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 3.
    '18.2.2 1:20 PM (223.62.xxx.228)

    속으로 생각하지
    그걸ㅇ왜 입으로 꺼내서 싸하게 만드는지

    대기업도 사십된 여자들 밀려나는데
    중견기업 다니면서 부심 대단하네요

  • 4. 웃긴건
    '18.2.2 1:21 PM (58.122.xxx.85)

    그말듣고 꾸며도 자기회사남자 소개안시킬거잖아요ㅋ

  • 5. ...
    '18.2.2 1:22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여자인 본인은 신분이 귀족,
    결혼 안한 시누들은 신분이 천민쯤 되는걸로 생각하더군요.
    그러니 시누들이 조카 이뻐해도
    천민이 귀족 이뻐하는거 당연하단 식이고 돌봐주는거 당연하단 마인드더군요.
    말투에서 그게 드러나니 '말씀이 심한거 아니냐' 고 큰시누가 화를 내는거고
    그 옆에서 큰 시누 말리는 둘째 올케는 보살이더군요.
    그런 올케한텐 잘해주면 안되겠더군요.

  • 6. 중견기업 워킹맘
    '18.2.2 1:22 PM (223.62.xxx.228)

    자기아이 이뻐하는 시누를

    자기보다 못한 회사 다니니
    아래로 내려다보던데 ㄷㄷㄷ

    그렇게 잘났는데 왜 그런집으로 시집갔을까

  • 7. 저속한
    '18.2.2 1:23 PM (58.140.xxx.245)

    자본주의형 인간이에요

  • 8. 아마
    '18.2.2 1:24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노처녀 아니라 노처녀 할머니라도 성깔 있는 사람들이었음 절대 안 그랬을거에요.
    순하면 물로보고 저러는 종자들이 있어요.
    진짜 못된거죠

  • 9. ...
    '18.2.2 1:25 PM (61.252.xxx.75)

    결혼한 여자인 본인은 신분이 귀족,
    결혼 안한 시누들은 신분이 천민쯤 되는걸로 생각하더군요.
    그러니 시누들이 조카 이뻐해도
    천민이 귀족 이뻐하는거 당연하단 식이고 돌봐주는거 당연하단 마인드더군요.
    말투에서 그게 드러나니 '말씀이 심한거 아니냐' 고 큰시누가 화를 내는거고
    그 옆에서 큰 시누 말리는 둘째 시누는 보살이더군요.
    그런 올케한텐 잘해주면 안되겠더군요.
    올케와 인연 딱 끊어버리고 아쉬운 소리 해도 절대 조카를 돌봐주지 말았음 싶어요.

  • 10. 아마
    '18.2.2 1:25 PM (118.127.xxx.136)

    시누들이 노처녀 아니라 노처녀 할머니라도 성깔 있는 사람들이었음 절대 저런 소리 못했을거에요.
    순하면 물로보고 저러는 종자들이 있어요.
    진짜 못된거죠

    그래서 사람은 그 사람에게 맞게 대해줘야 하는듯요. 저런 부류에게 점잖게 대해주는건 가치가 없어요

  • 11. 무던
    '18.2.2 1:31 PM (1.233.xxx.36)

    그 글 읽어보니 그 여자분 배우자님도 무던한 성격일 수 있겠어요.
    시부모님도 무던, 여동생들도 무던 ...

    그러니 저런 여자분하고 결혼해서 살죠.

  • 12. 뱃살겅쥬
    '18.2.2 1:42 PM (210.94.xxx.89)

    세상에 '완전체' 라는 게 아마 그런 사람이겠거니.. 알게 되었어요.

    근데 본인은 정말 즐겁게 살 것 같은 느낌?
    갑자기 생각 난 이야기가...
    정신병원에는 미친 놈은 안오고
    미친 놈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만 온다고 ㅡ.ㅡ;;

  • 13. ..
    '18.2.2 1:49 PM (210.217.xxx.179)

    완전체 맞아요
    멘탈도 남 다르더라구요
    자기 주장 똑 부러져 한편으론 부럽네요

  • 14. ...
    '18.2.2 1:55 PM (203.226.xxx.197) - 삭제된댓글

    속으로 생각할 말을 입밖으로 뱉는분

  • 15. ...
    '18.2.2 2:00 PM (118.91.xxx.78)

    근데 속으로는 많이들 저런 생각하지 않나요...

  • 16. 두통
    '18.2.2 2:03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또또또 새판깔고 사람하나 조지기시작하네-_-;
    도대체 원글에없는 주변상황까지 추측소설쓰면서 사람 말종으로 몰아가는 버릇들 어디까지할려는지
    82의 흔녀들과는 다르게 친밀감있게지내는사이면 조언이라고 그런말할수도있지
    좀눈치가없거나 순진하구나 하면될걸 뻑하면 사이코패스니.소시오패스니. 뭔 소름까지
    하튼 유난스럽기는-_-;

  • 17. ㅌㅌ
    '18.2.2 2:03 PM (42.82.xxx.32)

    뼛속까지 본인만 생각하는거죠
    시누생각은 못하고..
    말은 시누생각한다고 차려입고 화장해라고 하지만
    얼마나 아래로봤으면 저런말이 서슴없이 나올까요

  • 18.
    '18.2.2 2:06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지기 더 낫다생각하겠지만 생각하는 수준은 거지 보다 못해요

  • 19.
    '18.2.2 2:11 PM (175.117.xxx.158)

    그냥 머리검은 짐승

  • 20. 생각
    '18.2.2 2:17 PM (220.118.xxx.190)

    각자 개성이 있고 사람 마다 생각하는것이 다르다는것 알지만
    그 글 저도 읽었지만
    그런 시누이한테 그런 이야기도 못하면 가족인가요?
    시어머니는 이제 늙어서 안목 없고 그래도 젊은 올케가 이야기 해 주는것이 그렇게 잘못됐나요?
    전 시누이도 올케도 아니지만
    친구가 그런 이야기 하면 또 뭐라 그럴것이고
    시어머니가 딸한테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니 평소에 꾸미고 다니라는것이 그렇게 잘못된 이야기?
    이해가 안감
    자신은 아무리 돌아 봐도 정확하게 볼줄 몰라요
    남이 몇 번을 뼈저리게 이야기 하여야 겨우 자신의 위치를 알수 있다는
    나이도 많으니 좀 꾸미라는것이,,,

  • 21. ...
    '18.2.2 2:20 PM (218.237.xxx.85)

    아이고 그 시누입장인가! 뭘 새판까지 깔고 야단인감? 그렇게 말해 줄 수도있지요. 조심스럽게 말했다잖아요. 애정이 있으나까 그런 조언도 하지요. 참 다들 별스러워요.

  • 22. ............
    '18.2.2 2:22 PM (175.116.xxx.169)

    시누들 외모 품평질도 심하고

    자기 그런 잘못된 가치관 지적하니 밥먹고 하는 일 없는 잉여 전업들이
    몰려와서 욕하는 거라며 느닷없는 워킹맘 찌질 부심까지 쏟아내더라구요
    워킹맘들 얼굴 뜨거워서 원...

  • 23. ..
    '18.2.2 2:29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면전에서 외모이야기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남자가 하면 성희롱으로 고소할 수도 있는데
    여자가 하면 괜찮나요?

    지인의 말에 상처받아 다이어트 성공한 분들 후기
    간혹 보이는데 덕분에 살뺐으니 고마워해야할까요?

    상대에게 평생 상처로 남기만하는 외모에 관해 ‘조언’하기는
    부디 거울보고 본인에게 하세요.

  • 24. 뭐 이런글을 다시까냐....
    '18.2.2 2:39 PM (117.111.xxx.96)

    원래 이런글 뭐 다시까냐 싶은데
    그 글 원글은 다시 깔아 마땅할 정도...........
    삼십 중반에 어찌 그리 눈치제로 완전체
    진짜 희생자는 그집 식구들....아이죠 ㅜ

  • 25. 그 집
    '18.2.2 3:05 PM (27.177.xxx.141) - 삭제된댓글

    남편 똑같을거에요 그러니 그런 여자랑 살겠죠

  • 26. 남편도
    '18.2.2 3:06 PM (27.177.xxx.141)

    똑같겠죠 그러니 살지 아니면 폭탄 수거한 거겠죠

  • 27. ..
    '18.2.2 3:16 PM (221.157.xxx.144)

    자기는 예쁘게 꾸미고 다녀서 결혼 '할 수 있었던' 건 줄 아나봐요 ㅎㅎㅎ

  • 28. 무식하기는
    '18.2.2 4:14 PM (119.196.xxx.147)

    나는 이원글이 새판까는 당신이 더나뻐 올캐가 그런말도 못하나요?
    그래도 자기식구니까 그런말도 해주는거지 남이면 하나요?
    말을 개떡같이하면 찰떡같이 들어야지 불란 조장하는 글이요

  • 29. 올캐
    '18.2.2 4:32 PM (117.111.xxx.96)

    그런말 못합니다.
    그런 말 하고 다니지 마세요
    하고 다니더라도 적어도 그랬다고 얘기마세요 진심 무식해 보임

  • 30. ㅡㅡ
    '18.2.2 5:13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피섞인 가족도 그런말 안해요.
    가족인데 그런말 못하냐니요 ㅡㅡ 시누 올케가 아무리 가까워도 지켜야 할 선이 있어야 할 어려운 사이에요.

  • 31. ㅡㅡ
    '18.2.2 5:14 PM (118.127.xxx.136)

    피섞인 가족도 그런말 안해요.
    가족인데 그런말 못하냐니요 ㅡㅡ 시누 올케가 아무리 가까워도 지켜야 할 선이 있어야 할 어려운 사이에요.

    가족이면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나요?? 무식하기는

  • 32. ㅊㅂ
    '18.2.2 5:31 PM (113.210.xxx.221)

    무슨 개소리에요?시누 올케 절대 가족 아닌 거잖아요.

  • 33. ..
    '18.2.2 5:50 PM (175.223.xxx.192)

    시누랑 올케는 남입니다
    남이지만 계속봐야 하는 사이니 언행조심 해야죠
    너무 나갔어요 그 올케

  • 34. 22
    '18.2.2 6:02 PM (1.221.xxx.166)

    가족인데 그런말도 못하냐니요.

    네. 못해요. 못합니다. 하지마세요.

    상대에게 상처주거나 황당하게 만드는 말하고는 가족인데 그런 말도 못하냐, 뭘 그리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하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정말 시누이가 걱정되면 차라리, 같이 백화점 가자 해서 옷 골라주거나, 화장품 사주면서 내가 이거써보니 좋더라 하던가, 화장을 한번 해주던가, 화장 이렇게 이렇게 하고 헤어스타일 이렇게 하면 더 이쁠것 같다고 말해주거나.. 방법은 여러가지 많습니다.

  • 35.
    '18.2.2 10:29 PM (118.34.xxx.59)

    시누올케 사이인데 왜 못할까
    그래봤자 스타일 조언 정돈데...

    새판 깔아 씹는 여자들이 더 무섭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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