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점에서 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거 흔한 일인가요?

ㅇㅎ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8-02-02 12:45:15

거의 10년만에 대형서점에 갔어요

책을 몇가지 고르고 어떤 거 살까 하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한 아빠가  4-5살 정도 되는 아이에게 동화책을 구연동화 하듯이 읽어주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졸려하는지 졸려? 라고 물으면서도 계속 읽어주더라구요

이쁜 우리 새끼 하면서..

동화 읽어주는 소리에 머리가 아파서 그냥 일어나서 나왔어요.

소곤소곤이 아니라 꽤 큰소리로.. 안 챙피하신지...

전 밖에서는 그렇게 못할 거 같거든요. 민폐인거 같아서..

IP : 118.221.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몇년 전부터
    '18.2.2 12:47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가 부쩍 늘었어요.(가끔은 아빠도 그러는 듯)

    정말정말정말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요새는 워낙 당당하게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아예 유아책 코너에 안가네요.

  • 2. 큰 서점가면
    '18.2.2 12:49 PM (121.129.xxx.69)

    책장 사이에 통로 다 막고 나홀로 자유로운 영혼인양 책 읽는 젊은이도 많고
    애들 코너는 늘 정신없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매너고 비매너인지 알쏭달쏭해요

  • 3. ㅎㅎ
    '18.2.2 12:55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넘 거슬리는데 요샌 많더라구요
    애들 책 좀 보러가면 항상 있어요
    목소리까지 바뀌가며 할머니 목소리 동뮬 목소리 등등 왜 그러는지 ㅠ
    애가 정먈 읽어달라고 보채는 경우라면 이해하겠는뎅 그런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 4. 별거
    '18.2.2 1:11 PM (175.223.xxx.27)

    별게 다 시비ᆢ그런아빠 참 예쁘네요
    본인이 그렇게 안키워져서 그런가본데. 애들서점 애들도서관은 어른과 달라요 책읽는게 놀이고 그렇죠 아이와 관계도그렇고ㆍ 다른아이도 곁에와 듣기도하구요 그게 어린이서점 어린이도서관 역활이에요 외국에선 잠자리독서안하는집없자나요. 그게 노벨상 받는 나라 특징이구요

  • 5. ...
    '18.2.2 1:22 PM (1.229.xxx.104)

    외국은 아예 대형 소파를 매장에 가져다 놓고 서점 안에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하거나 전문가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같이 토론하는 것 등을 하던데 우리나라는 오직 판매 목적이라 이런 건 좀 아쉽더군요.

  • 6.
    '18.2.2 2:31 PM (175.117.xxx.158)

    진상이라 생각해요

  • 7. ...
    '18.2.2 2:35 PM (175.211.xxx.126)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저 같으면 조용히 하라고 했을거 같아요.
    분위기 봐가면서 허용되는 곳에서 책 읽어주는거지, 허용되지 않는 서점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진상짓입니다.

  • 8. 관종
    '18.2.2 3:2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요새 요런 부류가 늘어나서 말해도 소용없을 듯.

  • 9. 조용
    '18.2.2 3:29 PM (175.120.xxx.219)

    매너가 정말 없지요.
    책 막 구겨가면서 넘기고...
    왜들 그러는지....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아니고.
    주책이다 싶어요.

  • 10. ^^
    '18.2.2 3:36 PM (39.112.xxx.205)

    수준낮은 짓이죠

  • 11. 서점이 뭔지 모르는 ㅎㅎㅎㅎ
    '18.2.2 6:47 PM (59.6.xxx.151)

    서점= 책 파는 가게

    일부 읽어볼 수는 있겠죠
    간단하게 샘플, 혹은 시운전 처럼요
    애기 상대로 시험 사용 하나요?
    참,,, 저러면서 아이가 책 읽길 바라는 건
    그냥 선행학습 공짜로 시키겠다는 거고
    저런 독서는 문자읽기에 불과한 겁니다
    그러니 서점이 뭔지 모르지 ㅎㅎㅎ

  • 12. 서점이 뭔지 모르는 ㅎㅎㅎㅎ
    '18.2.2 6:50 PM (59.6.xxx.151)

    외국에서 그러는 것도 이벤트 일환이에요
    작가 낭독회, 사인회처럼요
    어린 아이에겐 사물의 용도 먼저 가르쳐야 할 것 같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390 포근하다면서요1! 왜캐 추워요~날씨 왜이래요 25 아우 2018/02/14 3,784
778389 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 답변 나왔네요. 1 청원답변 2018/02/14 719
778388 북 상하관계•내부소통 생각보다 유연해 1 기레기아웃 2018/02/14 488
778387 요기* 같은 배달앱 써보신 분,,, 7 음식 2018/02/14 1,270
778386 이낙연총리 근황!!! 20 ㄱㄴㄷ 2018/02/14 4,697
778385 검은옷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왜 24 2018/02/14 26,305
778384 입술이 너무 트는데요 11 화장품 2018/02/14 2,579
778383 미국 Fox뉴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방문에 대해서 특집 .. 2 01ㄴ1 2018/02/14 1,198
778382 딱 3억만 수중에 들어오면 정말 잘 살 수 있을것 같아요 7 .. 2018/02/14 3,339
778381 요즘 미국산 갈비 사는 사람 없죠? 21 답답하다 2018/02/14 3,346
778380 중국에서 산 피아노 ^^ 2018/02/14 549
778379 확정일자 받으면 전세권설정 안해도 되나요? 7 .... 2018/02/14 2,527
778378 일본 수산물 보따리상 통해 원산지 세탁된 채 국내 대거 유통 7 ........ 2018/02/14 1,065
778377 핸드폰 기기변경 지금이 쌀까요? 2 지금 2018/02/14 786
778376 내 남편의 전화 5 짱증 2018/02/14 1,877
778375 명절 시집살이는 옛말..젊은 시어머니들 "시송합니다&q.. 12 새풍속 2018/02/14 5,236
778374 땅콩롤러 추천해주세요 궁금이 2018/02/14 386
778373 응급실 진료비정산 환불 어떻게받나요? 3 ... 2018/02/14 994
778372 요즘 집값 27 부동산 2018/02/14 6,029
778371 히트레시피의 갈빗살샐러드 어떨까요 2 명절초대음식.. 2018/02/14 1,048
778370 심심하신분들.... 이리로 오셔요. 14 아줌마 2018/02/14 2,623
778369 고3 되는 아들 피곤해서 아직 자는데 언제 깨우면 될까요? 피로함 2018/02/14 823
778368 방금 지워진 시댁 증여 아파트 공동명의 글요. 29 ㅡㅡ 2018/02/14 5,328
778367 이사왔는데 윗층을 대박 잘 만났어요. 17 ........ 2018/02/14 8,137
778366 요즘 팝송인 것 같은데..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5 진짜 궁금 2018/02/1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