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었던 사람(전남친)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 혹시 계세요?
지금 전남친이랑은 서로 미련 애증이 남아서 헤어졌다고 하면서
주로 제가 먼저 연락하고 상처받고 그러고 있어요.
그리고 오래전 잠깐 사귀었던 사람과는 가끔 문자로만 연락하는데
둘다 그냥 친구는 될 수 없는봐요.
최근헤어진 남친과는 아예 연락을 끊는다는 것이 너무
슬퍼서 그냥 친구로라도 남을려고 했는데, 자꾸 미련 생기고
기대하고 되고 그러네요. 오래전 헤어진 사람한테는 미련 그런 건 없는데, 자꾸 옛애기하는데... 별로 공감도 안되고
그사람 바람둥이라 다시 잘해볼 생각도 없는데
친구도 아니고 좀.. 정신을 산만하게 해요.
전남친과 헤어지게된 결정적인 원인이기도 했구요.
한번이라도 사귀었던 사람은 무조건 완전히 연락하지 말아야하니요?
1. ...
'18.2.2 11:01 AM (221.157.xxx.127)그미련이 인생에도움안됩니다 새로운사람만나는데도 방해요소죠
2. ...
'18.2.2 11:0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아예 전혀 연락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3. 그
'18.2.2 11:02 AM (223.62.xxx.22)다른분들은 아예 연락 전혀 안 하시나요?
4. ...
'18.2.2 11:04 AM (121.168.xxx.35)뭔 연락을 해요... 솔직히 구질구질해 보입니다.
5. 미련
'18.2.2 11:05 AM (220.118.xxx.190)미련에는 두 종류가 있지요
원글님은?
나중에 마음에 누더기만 남아요
그야말로 너덜 너덜 어디가야 수선도 되지 않고 혼자 부여 안을 상처만...
무슨 할 이야기가 있다고 연인이 친구로 남아요?
남자들은 옛말에 열 여자 싫다 하지 않았어요
토니 엄마 이우새에서 남자를 믿느니 옆짐 숫개를 믿으라 하는 말 웃기려고 하는말 아니라는...6. ..
'18.2.2 11:08 AM (203.229.xxx.102)님은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남자와 사귀고 싶으세요?
역지사지 하면 답 나오잖아요.7. 그
'18.2.2 11:09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지금 현재는 전남친이 저한테 화가 많이 난 상태로 헤어진거라
애증이 깊어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것이 너무 마음에 쓰여서 좋게 헤어지자 하고, 그리고 가끔 연락하며 지내자
제가 한거예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연락 안하다 문자하면
반가워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다시 저에 다한 미움이 올라오는지 저한테 상처주려해요...
그냥 궁금했어요 전혀 연락을 하지 말아야하는지8. 미련
'18.2.2 11:14 AM (220.118.xxx.190)만나야할 열가지 이유를 대라고 하면 원글님은 스무개의 이유를 내놓을 듯
연락을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시다니...
원글님 바보 취급 받지 마시고 연락 끊으세요
자신을 바보로 내 던지는데 상대방이 원글님을 보석 취급하겠어요?
나를 위해서 저렇게 애 쓰는구나 생각하겠어요?
제발 원글님 자신을 사랑하세요9. 질척
'18.2.2 11:14 A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이유 불문하고 헤어지면 끝인 겁니다.
왜 연락하고 연연합니까?
본인 인생 본인이 꼬고 있는 겁니다.
남친들을 수집하고 저장합니까?10. 그
'18.2.2 11:18 AM (223.62.xxx.22)제가 문제인가보네요. 슬프지만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걸로...
11. ........
'18.2.2 11:19 AM (180.71.xxx.169)당연 안하죠.
12. 그건
'18.2.2 11:21 AM (113.110.xxx.48) - 삭제된댓글그냥 양다리죠.
13. ㅇㅇ
'18.2.2 12:32 PM (218.153.xxx.203)노노.
윗분들이 너무 말씀 잘해주셨네요.
구질구질하고, 질척대는걸로 보여요.14. 슬픈인연 유지하면
'18.2.2 3:52 PM (203.246.xxx.74)인생이 구질구질해져요
깔끔하게 좋은 새 인연 만들어요
새 사람 생기면 전에 사람들 기억 나지도 않아요15. 그냥 친구
'18.2.2 6:55 PM (59.6.xxx.151)는 아니죠
그냥 지인이면 모를까
우정도 애정이에요 정확하고 야박하게 말하면 성적 끌림 아닌 사랑이죠
뭘 바라시나요
님도 상대도 그런 마음이면 친구시겠지만
님은 애정을 기대하신다면서요
상대가 아니면 할 수 없지 연락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157 | 서검사는 국민을 우롱한것 같은 이 기분나쁜 찝찝함은 뭐죠? 22 | .. | 2018/02/03 | 6,064 |
776156 | 만지기 전문가 안태근의 현란한 그랩기술 3 | 고딩맘 | 2018/02/03 | 1,735 |
776155 | 세모스쿠알렌에서 파는 정수기 3 | 늦은밤 | 2018/02/03 | 817 |
776154 | 중고명품 의류의 연한은 얼마까지라고 보세요? 5 | 젤리빈스 | 2018/02/03 | 1,234 |
776153 | 우리나라 언론 네이버댓글 왜이런지 궁금 8 | .. | 2018/02/03 | 888 |
776152 | 하얀 거탑,txi | 하얀거탑 | 2018/02/03 | 812 |
776151 | 정말 싫은 드라마도 있죠 8 | 휴일 | 2018/02/03 | 2,537 |
776150 | 웅진 코웨이 vs 한우물 정수기 7 | .. | 2018/02/03 | 2,649 |
776149 | 아들,, 하는말들이 기도 안차네요 14 | 오이 | 2018/02/03 | 8,132 |
776148 | 스타벅스 공짜권있어요 15 | 생일쿠폰 | 2018/02/03 | 3,494 |
776147 | 광주 북구 오치동 갈겁니다 3 | 엄마 | 2018/02/03 | 1,038 |
776146 | 가천대 추합 오늘 10시부터죠? 4 | ,, | 2018/02/03 | 2,122 |
776145 | 타인에 대한 의존성에서 벗어나야 순진함에서 탈피 6 | oo | 2018/02/03 | 2,532 |
776144 | 동계 올림픽 무료 관람 3 | 아이사완 | 2018/02/03 | 1,594 |
776143 | 속상한날 2 | .... | 2018/02/03 | 928 |
776142 | 인간의 증명 | tree1 | 2018/02/03 | 782 |
776141 | 하얀거탑이 10년전 드라마라는 걸 느끼게 하는 건.. 8 | 뱃살겅쥬 | 2018/02/03 | 4,270 |
776140 | 서검사측,임검사의 조사단장교체요구거부.만만한 법무장관만 공격한 .. 35 | 갸우퉁 | 2018/02/03 | 2,908 |
776139 | 미국인들은 화장안하나요? 18 | .. | 2018/02/03 | 7,279 |
776138 | 김상중땜에 드라마 역적 못보겠어요.. ㅠㅜ 6 | 뒤늦게정주행.. | 2018/02/03 | 3,848 |
776137 | 초등저학년 남아 생일파티 어떻게 해주시나요? 6 | 데려와라 | 2018/02/03 | 1,449 |
776136 | 악의적인 언론 방송사들 화재뉴스보도 실상은 2 | ㅇㅇㅇ | 2018/02/03 | 692 |
776135 | 워싱턴포스트1면에 평창ㅜ 2 | ㅇㅇ | 2018/02/03 | 1,271 |
776134 | 아파트 거실 콘센트 추가 문의 4 | 흠 | 2018/02/03 | 2,056 |
776133 |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앱 19 | .. | 2018/02/03 | 2,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