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를 했는데 강마루가 깔려있더라고요 ..
집주인이 마루는 다시 하셔야할꺼에요 그랬지만
매매했지만 2년정도 살다가 딴데로 이사가거든요.
성인들이면 그냥 살겠는데 신생아 곧 태어나고 4세아이가 있어서 좀 깨끗했으면 좋겠는게 주변에서는 그냥 살지 뭣하러 고치고 사냐고 말리네요
강마루라 철거비용(40-50만원) 정도 나온다구요 .
1.강마루 철거하고 도배장판 새로 깐다(견적 250만원정도)
2. 강마루 부분 수리한다.. 이건 어찌하는지 잘 모르겠음..
3. 어차피 아이들때문에 매트 깔테니깐 입주청소에 힘을준다
휴.... 님들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도배는 할거에요ㅠㅠ
1. 야당때문
'18.2.2 10:04 AM (61.254.xxx.195)2년이면 그냥 사시는게~
2. .....
'18.2.2 10:04 AM (49.175.xxx.144)저라면 3번이요~
2년만 살 집이고 아기 태어나는데 굳이...3. ..
'18.2.2 10:0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신생아 있는 집에 새로 인테리어 하는것 반대요. 환경호르몬 때문에
4. 음
'18.2.2 10:05 AM (211.114.xxx.77)저는 더 오래된 집이었는데 2년만 살거라 마루 안했어요. 문득 문득 불만이 올라오긴 하지만.
오래 살것도 아니고 돈 아까워서. 그냥 참고 살고 있어요.5. 원글
'18.2.2 10:06 AM (211.36.xxx.248)아기가 태어나고 물고빨고 첫째가 또 있으니 ㅠ 그냥 다 철거하고 장판으로 하려고 계획했는데 주변에서 돈낭비라 그래서요 ㅜㅠ
6. ...
'18.2.2 10:06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저 새집 들어왔는데도 애 있는집들은 마루 썩는거 감안하고 싹 매트 시공하더군요. 아예 마루가 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매트로 도배해 버렸어요. 애들 실컷 뛰어 놀으라구요. 4세 아이 있으심 이것도 고려해 보세요. 비용은 100-150정도 잡는거 같아요.
7. 홍발정당아웃
'18.2.2 10:0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전 3번이요.
8. 원글
'18.2.2 10:08 AM (211.36.xxx.248)아 14년도에 지어진 아파트가 아니라
연식이 14년된 아파트에요. 햇갈리실까 글 수정했어요! 전주인이 8년간 살았구요. 그전엔 장판이었는지 모르겠네요9. 음
'18.2.2 10:10 AM (211.114.xxx.77)아... 14년 됬다면. 아마 마루 엉망일거에요.
1.여유가 있고 예민하다 싶으면 마루 새걸로 까세요. 그 정도면 상태 많이 안좋을거에요.
2.2년만 살거니까. 그리고 별로 예민하지 않다 싶음. 청소만 하고 들어가세요. 애들도 있고 찍힘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다 나오는거죠.10. 흠
'18.2.2 10:18 AM (58.141.xxx.147)마루 청소 해 주는 업체 있어요. 코팅은 벗겨지니 하지 마시고 기계로 박박 닦는 업체 찾아서 청소만 하세요.
그것만 해도 속 시원 하실거에요11. ...
'18.2.2 10:31 AM (203.244.xxx.22)전 2년이면 그냥 살 것 같아요. 물론 돈의 여유가 있음 하겠지만요...
250 나중에 이사갈 집에 보태서 더 좋은 자재로 인테리어 할거같아요.
4세 아이있고, 신생아 있음 어차피 매트로 바닥에 다 까실 것 같은데요.12. ..
'18.2.2 10:33 AM (124.111.xxx.201)매트 깔거면 도배만 하세요.
13. ㅇㅇ
'18.2.2 10:34 AM (61.73.xxx.11)그래도 장판보다는 마루가 낫지 않나요
2년 살걸 마루 걷어내고 장판 깐다니 이해가?
마루 청소 깨끗이 하고
아기 있으니 매트깔면 되지 않나요14. 새로
'18.2.2 10:35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바꿔서 접착제나 다른 화학적인 냄새나느니
그냐 매트 일부분만 깔고 사는게 낫겠어요
돈 아깝고 건강에 안 좋아요15. ```````
'18.2.2 10:41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오래되어도 나무가 좋지요
청소 깨끗이하고 매트깔면 되겠네요16. 장판에
'18.2.2 11:03 AM (59.27.xxx.47)사용하는 접착제가 더 안좋아요
제가 새집 증후군으로 고생을 해서 말리고 싶어요17. ^^
'18.2.2 11:05 AM (125.252.xxx.42)얼마나 낡았는지몰라도
신생아있고 건강 생각하면
그대로 사용하는게 좋죠18. 교체
'18.2.2 11:05 AM (124.50.xxx.94)2년살거면 ㄷㅈㄹ 이라고 말하고싶네요.
19. 좀 이해 안되는게..
'18.2.2 11:15 AM (163.152.xxx.151)애들 소리 날까봐 까는게 매트지 뛰어놀라고 까는게 매트인가요.
제발 애들 집에서는 뛰는 거 아니라고 알려주세요.20. ....
'18.2.2 11:32 AM (125.137.xxx.253)저도 매트 깔고 그냥 살지 싶어요.
아이 있으면 어차피 매트 도배 해야 되는데요.21. .............
'18.2.2 11:47 AM (180.71.xxx.169)그돈으로 매트까세요. 어짜피 2년후 이사인데 완전 돈낭비네요.
22. ㅇ
'18.2.2 11:55 AM (1.215.xxx.74)어짜피 매트깔아야죠 둘째가 이리쿵 저리쿵할텐데~
23. 아오
'18.2.2 11:59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강마루때문에 집값 깍았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24. ,,,
'18.2.2 1:52 PM (121.167.xxx.212)10년된 아파트 매매해서 입주 했는데 강마루고
썩은 부분은 없는데 주방쪽 조금씩 들뜨고 매도자 부동산 다 마루는
새로 하라고 했는네 안하고 그냥 입주 했어요.
뜯고 다른 마루로 깔면 500만원 든다고 해서요.
도배 장판 씽크대만 새로 했어요.
이년이면 그냥 사세요.25. 감사
'18.2.2 3:04 PM (220.78.xxx.81)결정하는데 큰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위에 뛰라고 매트 깐다고했나요 제가??
아이 잇는집 매트 필수 아네요?? 혹시 모를 발쿵쿵 대비 까는건데 예민하시네요....그럼 님은 주택에 사세요 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5316 | 손예진이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여주라는데.. 23 | .. | 2018/02/02 | 10,571 |
775315 | "박삼구 회장님 오면 달려가 안겨야"..아시아.. 4 | 샬랄라 | 2018/02/02 | 1,909 |
775314 | 엄지손가락 나이가 드니. | 음 | 2018/02/02 | 892 |
775313 | 울 문통 지지율 60%대로 회복 된 것, 5 | phua | 2018/02/02 | 1,169 |
775312 | 이제 2학년 되는 애가 원룸 얻어달라네요 23 | 떼 | 2018/02/02 | 5,264 |
775311 | 일반고 등교시각이 몇시인가요? 11 | 고등 등교시.. | 2018/02/02 | 1,435 |
775310 | 인근 가까운 고등학교 아니라 먼 2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된 경우 14 | 음 | 2018/02/02 | 1,530 |
775309 | (펌) 도종환 장관이 말하는 단일팀 비하인드 17 | 어디보자 | 2018/02/02 | 1,399 |
775308 | 남북 단일팀 진행 뒷이야기 3 | 단일팀 | 2018/02/02 | 710 |
775307 | 스페인 여행 7 | 여행 | 2018/02/02 | 2,078 |
775306 |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 키트 사용 해 보신 분? 1 | 음 | 2018/02/02 | 933 |
775305 | 자궁 물혹이 몇개월만에 사라지기도 하나요? 7 | 궁금 | 2018/02/02 | 4,203 |
775304 | 블랙하우스 매크로등 화제는만발한데 5 | ㅅㄷ | 2018/02/02 | 756 |
775303 | 성인학습지 3 | 고민녀 | 2018/02/02 | 1,606 |
775302 | 기능성 소파 고민... 1 | 자코모 | 2018/02/02 | 755 |
775301 | ㅇㅂ충이 만들었다는 평창 유감.. 19 | ........ | 2018/02/02 | 1,596 |
775300 | 여학생들 가부끼 화장은 뭘 발라서 그런건가요? 25 | 화장 | 2018/02/02 | 4,747 |
775299 | 왜 늘 맘에 드는 옷은 우연히 3 | ㅇㅇ | 2018/02/02 | 2,296 |
775298 | 이재정 "Me, too! 저의 용기도 불씨 됐으면&qu.. 8 | 샬랄라 | 2018/02/02 | 1,450 |
775297 | 치위생사님 계신가요? 6 | 고3맘 | 2018/02/02 | 1,880 |
775296 | 사귀었던 사람(전남친)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 혹시 계세요? 12 | .... | 2018/02/02 | 4,389 |
775295 | 드럼 세탁기 원래 빨래가 잘 안되나요? 10 | 드럼 | 2018/02/02 | 5,496 |
775294 | 아니 안태큰 최교일은 대체 9 | ... | 2018/02/02 | 1,074 |
775293 | 원목가구 어디 예쁜곳이 있을까요.? 2 | ..... | 2018/02/02 | 1,763 |
775292 | 재취업 | 5년차 | 2018/02/02 | 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