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시조카들 세뱃돈 액수

...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18-02-02 08:31:30
초등까지는 만원
중등고등은 2만원
대딩부터 3만원
직딩 안줌
물론 저 역시도 저희 애들 그렇게 주길 바라고요

시댁에 정이 떨어져서 그런가
시조카들에게도 정이 안네요
IP : 125.183.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2.2 8:33 AM (189.103.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좀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또 그렇게 주고나면 너무 적나 싶어 손이 부끄럽고..
    진짜 안주고 안받기 하고 싶어요.
    이놈이 용돈주는 문화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 2. ...
    '18.2.2 8:34 AM (125.183.xxx.157)

    그러게요 정말...
    안주고 안받고 싶은데 저희 시댁은 서로 더 뜯어 가려하니 그게 안되네요

  • 3. . ..
    '18.2.2 8:39 AM (175.193.xxx.130)

    저희는 형제자매가 많아서 조카도 줄줄이예요
    서로 서로 유아 5천원 초등1만원 중등 2만원 고등3만원 대딩 5만원
    취준생까지는 대딩처럼 주고요 직딩되면 안줍니다.
    그 해에 졸업 입학하는 경우는 새배돈 겸 축하금으로 10만원씩 주고요

  • 4. ...
    '18.2.2 8:41 AM (175.193.xxx.130)

    대학입학 하는 경우에는 따로 등록금 보태라고 집마다 형편껏 봉투주고요

  • 5. ~~
    '18.2.2 8:43 AM (211.212.xxx.148)

    시댁식구들 줄줄이 있는거 아니면.
    1년에 한번인데 넘 적어요..
    중고딩 5만원
    대딩 10만원 주세요

  • 6. 예의
    '18.2.2 8:45 AM (14.58.xxx.118)

    그나마 서로 비슷하게 주고 받고 예의 차리면 괜찮죠 그 돈이 그 돈. 아이들도 즐겁고. 주고 받는 수준이나 횟수 마음 씀씀이가 차이가 날 때 문제가 되죠.

  • 7. ..
    '18.2.2 8:47 AM (14.32.xxx.13)

    저도 그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요.
    친정 시댁 조카들 챙기고 양가 부모님 용돈 챙기고
    상처리고 나면 명절마다 무슨 돈지랄인가 싶을 정도로
    돈 많이 나가요

  • 8. 저도
    '18.2.2 8:49 AM (211.200.xxx.6)

    시댁조카 6명 모두 유치원 초등생
    친정조카 10명 직딩2명빼면
    대딩4명 고딩1명 초딩3명

    이번에 대입이 2명 초등입학이 1명이라 큰봉투까지
    친정쪽은 너무버거워요

  • 9. 차라리
    '18.2.2 8:49 AM (180.224.xxx.210)

    처음부터 그러면 서로 부담없죠뭐.

    전 남편이 시가라면 아주 눈에 불을 켜고 퍼주려고 하는 걸 말리고 말려도 대학생 세뱃돈 최하 십만원에, 각종 축하금 최하 삼십만원은 족히 들어가요.

    우리는 아이가 적으니 똑같이 받아도 평생 마이너스.

    곧 결혼들 할텐데 최소 백단위는 넘을 테고 얼마를 또 하자고 들지 모르겠어요.

  • 10. 중고딩대 5만원
    '18.2.2 8:50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초딩 3만원ㅡ시가
    친정은ㅡ다 똑같고 대딩은 10만원.
    서로 이렇게 주고 받는데 시가쪽은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많아요. 형님들이 받는건 많이 받길 원하고 주는건 늘 적음.

  • 11. 대체로
    '18.2.2 8:58 AM (175.118.xxx.94)

    대딩10
    중고딩5
    초딩3

  • 12. 음..
    '18.2.2 9:03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시조카는 초딩때 1만원, 중딩때 3만원 , 고딩때는 5만원 줄 예정임

    그리고 언니딸은 1~2년에 한번씩 한국 나오면 초딩 조카에게는 50불 , 중딩 조카에게는 100불

    이 이상은 안줍니다.

    저는 솔직히 시부모님에게도 명절때 제사비용, 생일날, 김장할때, 어버이날 이런날만
    용돈 드리거든요.

    이게 16년동안 쭉~~~일관적으로 했던거라
    이때 이외에 혹시라도 용돈을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세요.

    많이 주다가 적게 주면 화가나지만
    조금주다가 많이 주면 기분이 좋거든요.

  • 13. 저는
    '18.2.2 9:15 AM (121.137.xxx.231)

    친정에만 조카들이 있는데
    이번에 정확히 정했어요.
    초딩 만원
    중고딩 이만원
    대딩 삼만원....끝.

    저는 아이가 없어서 늘 주기만 하는데
    사실 아깝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요
    조카들도 그렇고 그 부모들도 그렇고
    저희가 주는 건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 하더라고요

  • 14. 적정해요
    '18.2.2 9:18 AM (59.28.xxx.92)

    세뱃돈 받아 무슨 부자 될일 있어요?
    그만하면 되지요
    먆이 주는 사람들은 돈이 남아도니 그렇게 하는거고

  • 15. ..
    '18.2.2 9:20 AM (121.145.xxx.169)

    20살 넘었는데 대딩도 줘야 하나요?
    중고딩까지만 줄려고 했는데..
    대체로 주는 분위기네요.

  • 16. ..
    '18.2.2 9:28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미혼에다 조카는 초등 1학년 하나밖에 없어서
    십만원도 안아까워요
    나중에 제 재산도 전부 조카에게 주려구요

  • 17. ..
    '18.2.2 9:29 AM (180.64.xxx.195)

    미혼에다 조카는 초등 1학년 하나밖에 없어서
    십만원도 안아까워요
    남동생은 전화도 잘 안하고 덤덤한데
    오히려 올케가 더 살갑게 잘해줘요 ㅜ.ㅜ
    나중에 제 재산도 전부 조카에게 주려구요

  • 18. ..
    '18.2.2 11:11 AM (112.152.xxx.176)

    초중고대 3.5.7.10 양가 공통입니다

  • 19. 애없는이모고모
    '18.2.2 6:51 PM (222.111.xxx.233)

    적당한 금액 같아요. 대학 입학이라든가 뭐 이슈가 있는 게 아니면 세뱃돈 너무 뿌려대면
    주변 친척들도 좀 거시기하고.. 형편이 다 같은 게 아니니까요
    또 잘 주다가 좀 적게 주면 말 나옵니다 ㅎ
    저도 저 정도 주고 있는데.. 중등 2만원 고딩 3만원 대딩 5만원입니다. 그래도 한집에 두엇 정도씩이니까 토탈 합하면 만만치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604 남편 부부 사랑 이혼...... 이번생은 끝인가.... 16 살아내는것 2018/02/03 9,660
775603 김재련 변호사 남편 YTN 3대 적폐 류제웅 richwo.. 2018/02/03 1,661
775602 서울. 혹은 근교 워터파크. 눈썰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8/02/03 533
775601 조희진 진상조사단장은 믿을수 있나요 21 묘하네 2018/02/03 1,491
775600 서울에 임대료 싼곳은 얼마정도하나요? 1 질문 2018/02/03 1,026
775599 돈꽃보는데 3 Fhjhkj.. 2018/02/03 2,686
775598 청량리 살기 좋네요 39 ... 2018/02/03 10,151
775597 밀가루음식 먹은날은 너무 힘들어요 3 과민성대장증.. 2018/02/03 1,606
775596 엄마 남의 카트에 손얹었다가 서너살 짜리한테 호통당함 ㅋㅋ 43 ㅋㅋㅋㅋ 2018/02/03 20,134
775595 음악 좀 찾아주세요. 신주아 태국 집 나올 때 1 음알못 2018/02/03 1,548
775594 스페인 여행가신 조선일보 부장 기사에 떠오르는 다른 기자~ 1 오랜만에 2018/02/03 1,371
775593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칠때 도움받았던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3 ... 2018/02/03 1,249
775592 남편이 직장 홈페이지에서 가족 사진을 내렸습니다 40 질문드려요 2018/02/03 23,740
775591 영하15도 한번겪어보니 지금은 뭐.괜찮네요. 10 ..... 2018/02/03 3,197
775590 생신상 7 아정말 2018/02/03 1,214
775589 고등학교 반에서 여자수가 적으면 무리 짓기 힘들다는거 걱정너무 .. 9 고등 2018/02/03 1,829
775588 불고기 부위 살때요. 11 .. 2018/02/03 2,291
775587 여행중일때 제일 맘이편해요 8 000 2018/02/03 2,407
775586 여행시 돈 보관은? 12 꼭꼭 숨어라.. 2018/02/03 3,287
775585 연대세브란스치과병원 초진예약 없이도 가능할까요? 4 질문이요 2018/02/03 1,792
775584 (급질) 소고기국에 숙주나물 없는데 배추찢어서 넣어도 될까요? .. 11 경상도식 소.. 2018/02/03 2,107
775583 일 하고 있는 사람 옆에 와서 한참 쳐다보고 가는 건... 3 ... 2018/02/03 1,272
775582 요즘20대들 어디서 노나요? 6 신사역 썰렁.. 2018/02/03 2,219
775581 뉴욕스타일vs캘리포니아스타일 무슨뜻인가요? 5 궁금 2018/02/03 1,881
775580 21일에 냥이를 입양했는데요~~ 선배 집사님들 부탁드려요!! 13 집사입문^^.. 2018/02/03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