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 상팔자 드라마에서 영현이가 남자 후배에게 들이대는거 성희롱 아닌가요?

성희롱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8-02-02 05:53:07
요즘 우연히 무자식 상팔짜라는 드라마를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데,
따른거 다 떠나서, 극중 마취과 의사로 나오는 이영현이 남자 후배에게 욕하고, 성적인 농담하고 하는것도
성희롱 아닌가요 ? 상관이거나 선배인 여자가 저런식으로 동료나 후배들을 대하면 남자들은 성적인 수치심을
느끼기도 할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드라마가 자극적이고 말이 많아서 운동하면서 그냥 저냥 보고 있는데, 어떻게 극중에 정상적인 인물들이 하나도 없는지,
김수현 드라마 말이 너무 많고, 시부모님 모시고 대가족이 사는 얘기 진부해서 안봤는데, 하옇튼 욕하면서 보게 되네요.
IP : 70.162.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6:29 AM (110.70.xxx.88)

    그 드라마는 안봤지만
    김수현 작가의 대가족 애착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숨막히게 하죠. 뭘 저리 떼로 살아야 가족애가 샘솟나 아님 그래야 얘기거리가 나오나 싶어요.
    아무리 대가 소리 들어도 나이가 들면 글에서도 표시가 나더라구요.
    티비엔 드라마가 잘되는건 지네들이 잘 만든것도 있지만 지상파 드라마들이 워낙 x차반으로 죽 쓴것도 한몫해요.
    전 요근래 김인영 작가의 흑기사를 몇회 보다가 도저히 화가 나서 못 보겠었어 끊었는데
    김인영 작가도 앞으로 글을 그만 쓰든지 아님 아침드라마로 가야되겠더만요.
    노희경은 이번 정유미 나오는 드라마까지는 보고 평가하려고 일단 스킵.
    그나마 나이 들어도 펜끝이 살아있는 사람은 정성주 작가 뿐인거 같아요.

  • 2. 한지혜
    '18.2.2 8:20 AM (211.36.xxx.231)

    윗 분 정성주 작가에 공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049 정봉주 증거제시하자 화면 꺼버린 YTN 채널A... 19 삼성의눈깔들.. 2018/03/12 7,053
789048 18년에 서울 집값 오른다고 쓴 사람입니다. 35 정부 믿지마.. 2018/03/12 8,496
789047 와 지금 82 너무 이상해요. 42 .. 2018/03/12 6,624
789046 서어리기자와 A씨가 기사 내보기전 정봉주한테 보낸 카톡 29 ........ 2018/03/12 20,680
789045 첫째가 밉고 지금도 힘들다면서 2 .. 2018/03/12 1,540
789044 프레시안 노무현대통령때 유명하지 않았나요? 1 ,,,,,,.. 2018/03/12 1,239
789043 문자나 통화내역은 통신사측에서 몇년 보관하나요? 4 .. 2018/03/12 4,364
789042 허위가짜뉴스 탑은... 1 ㄱㄴ 2018/03/12 690
789041 이제 정봉주 팟캐 가지고 뜯을 거예요 13 어디로가나 2018/03/12 1,883
789040 예전 수업시간에 교수가 4 ㅇㅇ 2018/03/12 1,638
789039 프레시안은 지금도 숨죽여 겨우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욕보였어요 4 ........ 2018/03/12 1,509
789038 It~that 강조구문 에서 it도 가주어에 들어가나요? 2 헷갈려요 2018/03/12 799
789037 수학이....공부해서 되는 과목인가요?? 17 ..... 2018/03/12 3,925
789036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중등 2018/03/12 1,072
789035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84 2018/03/12 7,504
789034 정봉주는 명예 훼손으로 프레시안 고발해야 할듯 10 ㅇㅇ 2018/03/12 1,311
789033 아들의 한마디가 지난 미친 사춘기의 고통의 사간을 잊게 해주네요.. 17 새옹지마 2018/03/12 5,680
789032 기레기들아~~~~~~ 3 속터짐 2018/03/12 893
789031 예전 남친 만났어요... 아... 정신 혼미 16 .... 2018/03/12 8,471
789030 대한민국 최강 동안녀. 11 아이사완 2018/03/12 4,774
789029 목표가 너무 높은 딸 제가 지나치게 걱정하는걸까요? 5 고딩맘 2018/03/12 2,166
789028 동네 옷 수선집, 체육복 등 바지 품 줄이기 얼마나 하던가요 4 . 2018/03/12 2,104
789027 초6아이 스마트폰 문제로 고민되네요 16 초딩맘 2018/03/12 2,431
789026 mbc 뉴스 많이 봅시다 10 00 2018/03/12 1,107
789025 프레시안 접속 불가 (냉무) 4 현재 2018/03/12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