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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재욱은 배우로서 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배우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18-02-02 04:11:55
혹시 영화도 찍었나요?
기억나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서요..
IP : 175.223.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
    '18.2.2 4:25 AM (175.223.xxx.134)

    한류의 시조새 아닌가요? ㅎ
    영원히 잊지못할 별은 내가슴에를 비롯하여
    에..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죠. 영양가없는 소릴지 모르지만 예전 엑스파일
    풀렸을때 유일하게 칭찬만 있던 배우!
    동료들이 더 칭찬한대요.
    그 흔한 스캔들 한 번 없이 무던히 나아가는걸
    보면 오랜친구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만구 내생각ㅜㅜ 암튼 좀더 자주 보고싶은데
    아쉽죠
    참 저 안재욱 본인, 부인, 가족, 기획사 절대 아닙니다^^

  • 2. 왜소
    '18.2.2 4:44 AM (223.39.xxx.173)

    너무 왜소해서..
    남자라는 느낌이
    술 좋아하고 친구 의리 이런 단어 떠올라요
    잘 나갈 때 너무 도도해 져서...
    이제 잊혀 지지 않을 까 싶어요
    자존심에 웬만한 드라마는 안 할거고
    대작을 하기엔 아우라가 부족하고
    한류를 너무 일찍 경험해서 눈만 높아 졌어요

  • 3. ..
    '18.2.2 4:54 AM (223.38.xxx.207)

    안재욱이 한때 잘나가던 a급 배우였죠
    최진실하고 했던 별은 내가슴에하고 기타 등등
    근데 정말 요즘은 별루 존재감 없는거 같네요

  • 4. .....
    '18.2.2 5:56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예전은 탑이었죠.
    근데 윗님 말처럼 너무 왜소해서 볼품이 없어 보이고
    연기에 딱히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연기도 괜찮은 편인데도요.
    별은 내가슴에로 빵 터졌는데 그때도 별 매력을 괜찮겠더라구요. 그리고 송윤아도 생각나고.

  • 5. ...
    '18.2.2 6:09 AM (175.223.xxx.10)

    예전은 탑이었죠.
    근데 윗님 말처럼 너무 왜소해서 볼품이 없어 보이고
    연기에 딱히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연기도 괜찮은 편인데도요.
    별은 내가슴에로 빵 터졌는데 그때도 별 매력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송윤아도 생각나고.

  • 6. ..
    '18.2.2 7:25 AM (221.140.xxx.107)

    눈먼새의 슬픔이란 드라마가 생각나요
    김혜수씨랑 참 풋풋했던

  • 7. 초록창에
    '18.2.2 8:02 AM (211.177.xxx.4)

    안재욱만 쳐봐도 답나올텐데.

  • 8. ......
    '18.2.2 8: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안재욱은 예능에 나오거나 라디오 같은 데서 얘기할 때
    참 솔직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이 있더군요.

    몇년 전에 꽤 인기있던 드라마 하지 않았나요?
    대상 못타서 외압 논란있었던.
    전 옛날에 나쁜친구들, 선녀와 나뭇꾼 재밌게 봤었어요.

  • 9. @
    '18.2.2 8:26 AM (223.38.xxx.44)

    전성기에 탑 한번 찍었던 사람이죠. 스타는 영원한 스타니깐 ~

  • 10.
    '18.2.2 8:42 AM (121.167.xxx.212)

    가수로도 한류바람 일으키고 중화권 휩쓸었든 적이 있어요

  • 11. 외모가
    '18.2.2 9:11 AM (124.54.xxx.150)

    무척호감형이죠~ 키가 작고 왜소한게 흠이지만 편안해보이는 모습과 말투가 좋아요

  • 12. ㅇㅇ
    '18.2.2 9:21 AM (39.7.xxx.248)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연기의 1인자
    젊을 때 미니시리즈 주연급
    지금은 주말 주연급

    뭐 당연한 수순이고 아직 탑이죠

  • 13. ㅇㅇ
    '18.2.2 9:35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이름만 들어도 마음 훈훈해지는 사람.
    성격이며 언행이 젠틀해 보여요.
    연기도 흠잡을데 없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 14.
    '18.2.2 1:3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눈먼새의 노래에서 수줍은듯 풋풋한 미소년 모습에 연기도 신인인데 인상적으로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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