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범죄 중 모호한게 있습니다.

슈퍼바이저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8-02-02 01:06:34

성폭행 : 성관계를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모욕한 행위.

성추행 : 성관계는 아니지만 성적 모욕을 느낄 수 있는 구체적 신체 접촉.

성희롱 : 이게 애매한데 상대가 성적 모욕을 느끼는 언어 또는 육체적 행위.

성폭행과 성추행은 확실한 정황 증거가 있는데 성희롱은 애매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여성에게 어깨를 손으로 접촉했다.
1) 격려의 의미 2) 성적 모욕감.

2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당신은 매력이 있다. 그렇게 열심히 해라.
1) 일 잘한다는 칭찬의 의미     2) 매력이라는 성적 모욕감.

성희롱 중 특히 언어는 여성이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성적 모욕감이 됩니다.

말의 문맥이 뚝 잘라서 보면 오해할 수 있습니다.


jtbc 여검사는 신체접촉 증거가 됩니다. 그러나 모호한 성희롱 예시가 최근 있습니다.


검사 출신 이용주 의원 성희롱 논란 "1년 새 팍 늙어버렸네요"

http://v.media.daum.net/v/20180131163221802


이용주 의원이 윤미향 대표에게  ' 1년 새 팍 늙어버렸네요 ' 인사했습니다.
상대방은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 이용주 의원은 가해자가 성립될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모호성은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IP : 118.222.xxx.21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8.2.2 1:12 AM (1.238.xxx.253)

    ㅡㅡ 결론이 뭔지..
    성희롱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나쁜 의도 아니고 격려 차원에서~
    이게 다 가해자 스탠스의 발언들입니다.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언어적 폭력, 시각적 폭력도 모두 성희롱이에요.
    우리나라에 성희롱이란 단어가 생긴 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적용이 더 힘들었던게 그런 태도들이었구요.

  • 2. 안 모호
    '18.2.2 1:14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썰 풀 정도 아니면서 촐랑대긴 댕댕댕

  • 3. 슈퍼바이저
    '18.2.2 1:16 AM (118.222.xxx.218)

    신체접촉 행위는 구체적 증거가 되기에 유무죄를 가릴 수 있지만 언어행위는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 위의 예시처럼 여성에게 " 오랜만에 보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여성이 성희롱이다 주장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말한마디도 못꺼내는 상황이 되죠. 누군가에게 자기 못생겼다고 인지할 수 있고 진짜 순수하게 당신 나이 많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죠. 성폭력 중 그런거 경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4. 그니까
    '18.2.2 1:19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왜 남 외모 평가질 지적질을 하냐고요.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여성을 나이로 후려치는거, 다 성적인 대상으로 보기 때문 아닌사요?
    또,
    외모 얘기 없인 인사를 못해요? 말 한마디 못 해요? 어디 모자라요?

  • 5. 슈퍼바이저
    '18.2.2 1:21 AM (118.222.xxx.218)

    그니까 / 그거 갖고 성폭력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 정도 말은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그걸 갖고 성폭력이라고 주장하면 당신이 나 보는게 이상하게 본다고 하면 성폭력 됩니다. 상대방은 이상하게 본적도 없는데 성폭행 가해자가 됩니다.

  • 6. ㅇㅇ
    '18.2.2 1:22 AM (39.7.xxx.152)

    그러니까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좀 하고 하라고요...
    "일부" 남자들은 살면서 언행에 통제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뇌를 안 거치고 입을 열죠. 입마개를 더 씌워야해요. 그래야 말하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스스로 검열을 하지

  • 7. 슈퍼바이저
    '18.2.2 1:22 AM (118.222.xxx.218)

    예를 들어 여자가 저 남자 잘생겼다고 말하면 남자가 당신 성폭행이야 이거랑 같습니다. 상대방이 언어를 어떻게 인지했냐에 따라 저 논리대로 유죄가 되니까요.

  • 8. 암튼
    '18.2.2 1:23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루저 찌질이들 방울 달랑거리며 헛소리 작렬하는거 극혐. 자중요망.
    가서 공부 좀 더 하고 오쇼.

  • 9. snowmelt
    '18.2.2 1:23 AM (125.181.xxx.34)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 잖아요.
    그니까 남자든 여자든 말조심 해야지
    뇌 안 거치고 내뱉으니까 문제

  • 10. 슈퍼바이저
    '18.2.2 1:25 AM (118.222.xxx.218)

    그러니까 윤미향씨처럼 남자가 성적 수치심 느꼇다고 주장하면 여성은 성가해자가 되나요? 상대방이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유죄가 된다면 저 논리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 11.
    '18.2.2 1:26 AM (39.7.xxx.152)

    예쁘다고 했는데 그게 왜 불쾌해?!?! 칭찬인데?! 기분 좋잖아?? 수준의 글이네요

  • 12. 슈퍼바이저
    '18.2.2 1:27 AM (118.222.xxx.218)

    진짜 이런걸로 성폭력 주장하다니....... 댓글 보면서 어이가 없습니다.

  • 13. 슈퍼바이저
    '18.2.2 1:30 AM (118.222.xxx.218)

    관심법으로 성폭행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댓글 삭제하지 마세요.

  • 14.
    '18.2.2 1:30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 이래 무식하니 뭔 일 곧 생기겠소.

  • 15. 주장하고 싶은 점이?
    '18.2.2 1:40 AM (175.208.xxx.55)

    억울하다...이건가요?

    좀 더 조심하세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구요.

    피해자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는 지가 포인트 이므로,

    괜한 오해 사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면 되요.

    조심해야 되구요.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 지 모르잖아요.

    1년새 팍 늙었네...라는 말은 하면 안되죠.

  • 16. 슈퍼바이저
    '18.2.2 1:46 AM (118.222.xxx.218)

    주장하고 싶은 점이? / 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면 상대방은 가해자가 되네요. 그게 관심법입니다.

  • 17. 슈퍼바이저
    '18.2.2 1:47 AM (118.222.xxx.218)

    내심의 의사를 어떻게 객관화할 수 있나요? 어린 애한테 머리 쓰다듬죠? 그거 아동성추행입니다.

  • 18. ㅉㅉ
    '18.2.2 1:48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저 말들이 글로보니 원글생각에는 이런게 성희롱?
    이렇계 생각될수 있어요
    그런데 이용주의원이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는 원글도 모르잖아요?
    당사자만 아는거죠
    그러니 삼자가 성희롱이다 아니다
    할수없어요
    듣는 당사자가 그렿게 느꼈다면 사과해야죠

    솔직히 좋은 의도의 말은 아니잖아요

    관심법으로 성희롱이라 고소하는 여자 많지 않아요
    느껴지기때문에 성희롱이라 말하는거지

  • 19. 관심법??
    '18.2.2 1:52 AM (175.208.xxx.55)

    그게 무슨 말인지?
    넘겨 짚는다는 말인가요?
    상대의 의도를 내 맘대로 해석했다는 뜻?
    상대는 성적인 모욕감을 줄 생각이 없었는데?

    상대가 격려의 의미로 했던 찬사의 의미로 했던
    느끼는 사람이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이라니깐요...

    못알아들으시네...

  • 20. ...
    '18.2.2 1:59 AM (119.64.xxx.92)

    공적인 관계에 쓸데없는 사적인 얘기나 외모관련 얘기를 안하면 됩니다.
    매력이 있던지 팍 늙던지..도대체 그런 얘기를 왜 하는지?
    살면서 공적인 관계의 사람한테 그런 얘기 한적 있어요?
    친구나 친지 말고.

  • 21. 슈퍼바이저
    '18.2.2 2:02 AM (118.222.xxx.218)

    고생했다는 의미로 말할 수 있죠. 야외에서 시위를 업으로 하는 사람한테 그동안 못봤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힘내세요. 이런 늬앙스도 있죠. 관심법으로 당신 못생겼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궁예도 아니고 어이없음입니다. 그리고 그걸로 성폭력이라고 처벌을 주장한다면 어처구니없다라는 단어가 어울립니다.

  • 22. ...
    '18.2.2 2:05 AM (119.64.xxx.92)

    많이 늙으셨네요..를 고생했다는 의미로 말해요?
    남자가 들어도 불쾌할 말이구만.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듣고, 내가 수고를 많이했지..하면서 뿌듯해 한단 말이에요?

  • 23. ㅉㅉ
    '18.2.2 2:0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자리에서 원글이 함께 듣지 않은 이앙
    이런 얘기는 불필요해요
    원글처럼 좋은 의도 였는지
    들은 당사자가 느낀것처럼 모욕적인 것인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이건 결론도 안나고 우리가 결론을 낼수도
    내서도 안되는 문제에요

    그만주무세요

  • 24. ㅉㅉ
    '18.2.2 2:07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이앙 오타 이상

  • 25. ㅎㅎㅎ
    '18.2.2 2:08 AM (175.208.xxx.55)

    기본적으로 범죄는 의도가 아니라
    행위에 대한 처벌을 하는 거예요...
    의도가 아주 드러날 정도로 악랄하면 가중 처벌을 받겠죠.
    그러니 괜히
    모호한 행위를 해서 억울한 일 당하지 마세요...
    좋은 의도면 좋은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행동하세요.
    야외에서 시위를 업으로 해서 고생한 사람에겐...
    야외에서 고생이 많으시죠, 힘내세요...라고 말하면 좋겠네요.
    늙었다는 소리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딨어요...
    늙어보여도 고생해서 그런거면 모른척 해주지...

  • 26. ㅇㅇ
    '18.2.2 2:14 AM (39.7.xxx.46)

    정대협 윤미향 상임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시태그 ‘Metoo’를 붙인 뒤 “이 의원이 나에게 ‘1년 새 팍 늙어버렸네요. 팩을 하나 사다드려야겠네요’라고 말했다”는 글을 올렸다.

    http://m.hani.co.kr/arti/society/women/830263.html?_fr=gg#cb
    --------------
    완전 성희롱인데....?
    애매할 땐 앞에다 부장님을 넣어보세요.
    부장님, 몇달새 팍 늙어버리셨네요.. ㅎ 에뛰드에서 팩 하나 사다드릴까보다 ㅎ

  • 27. 슈퍼바이저
    '18.2.2 2:18 AM (118.222.xxx.218)

    ㅇㅇ / 팩을 하나 사다드려야겠네요. 밖에서 고생하시니 팩 선물 해드릴까요? 이런 뜻도 있죠. 그리고 이걸로 처벌한다구요? 그러면 저는 당신 댓글에 성적 모욕감을 느꼈으니 당신도 처벌받아야 합니다.

  • 28. 슈퍼바이저
    '18.2.2 2:19 AM (118.222.xxx.218)

    ㅇㅇ/ 이게 ' 관심법 ; 입니다. 나의 잣대로 상대에게 유무죄를 가리는 행위 입니다.

  • 29. 헐...윗글 링크를 보니
    '18.2.2 2:21 AM (175.208.xxx.55)

    원글님
    이용주 발언을 옹호하려고 이렇게 판을 깐 거였던거여요?
    아우...잠이나 자러 가야겠네요...
    하여튼 이용주도 사과는 하네요...의도는 아니었다는 변명을 붙이긴 했지만...
    그놈의 의도 의도 의도...
    의도대로 말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일을 한다고...

  • 30. 슈퍼바이저
    '18.2.2 2:24 AM (118.222.xxx.218)

    이용주 옹호하고 상관없구요. 중세시대 교황이 상대에게 당신은 죄를 사하겠소, 당신은 악인이오 정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반박했습니다.

  • 31. 슈퍼바이저
    '18.2.2 2:24 AM (118.222.xxx.218)

    성폭력 주장 중 관심법은 구별하자 입니다.

  • 32. ㅜㅜ
    '18.2.2 2:33 AM (211.172.xxx.154)

    원글혼자 모호함 선동함. 닥쳐요.

  • 33. ㅉㅉ
    '18.2.2 2:41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무슨 기준으로 구별을 해요?
    성희롱은 피해자가 기준인데요

  • 34. 애잔하다
    '18.2.2 2:4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일년동안 팍!!! 늙어버렸네요가 고생했다는 의미라니 갖다붙여도 참.

  • 35. ㅇㅇ
    '18.2.2 3:31 AM (111.118.xxx.4)

    아이 머리쓰다듬는거 말하셨는데 그것도 안되요
    볼만지고 쓰다듬고
    남의 애 함부러 만지는거 아니예요

  • 36. 사랑한다
    '18.2.2 5:53 AM (58.142.xxx.112)

    슈퍼바이저님의 지적이 일리가 있습니다. 원글님이 지적하신 이유때문에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성희롱이 '범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매우 애매하기도 하고, 피해자의 주관에 따라 범죄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성희롱은 넓은 의미의 성폭력에 포함되지만, 강간, 강제추행처럼 범죄로서 형벌을 받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신, 형법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서 가해자를 압박하는 방법을 취하게 되는 거죠. 예를 들면, 직장 내에서의 징계, 교육 등..
    공동체 내에서의 가치관의 변화 등에 따라 앞으로 범죄로 취급되는 종류의 성희롱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건 별론으로 치고, 암튼 현재는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닥치라는 대응을 하는 것이 더 범죄에 가깝겠네요.

  • 37. ..
    '18.2.2 9:19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성희롱 교육을 제대로 안받으셨네요.
    너 이쁘다 라는 말도 듣는 입장에서 성희롱이라고 느꼈다면 처벌 가능합니다.

  • 38. 윗님
    '18.2.2 9:31 AM (58.142.xxx.112)

    처벌이 아니라 제재겠지요.

  • 39. ..
    '18.2.2 9:57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성희롱 성추행이 피해자 기준이라고하면 여자는 무고로 아무나 고소하면 처벌이 되겠네요
    여성이라는게 무기가 되면 안돼죠

  • 40.
    '18.2.2 10:03 AM (211.36.xxx.1)

    원글님
    당연히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잘생겼다 늙었다
    이러다 상대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 성립됩니다

    여자가 여자한테 해도 성희롱이구요 실제 판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남자들한테 말할때 조심합니다 아무리 칭찬 의미라두요

  • 41. 말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18.2.2 10:4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뉘앙스 문제같아요. 팍 늙어버렸다 하면서 시선을 상대방 머리부터 아래까지 쭉 훑으면서 '여자로서는 이제 끝이구나'하는 메세지를 전했다면 듣는 사람이 엄청 기분 나쁘겠죠.

    반대로 정말 걱정하듯이 고생많았구나 하는 의미였다면 또 달라졌겠다 싶습니다.
    고로, 이건 받아들이는 입장의 주장에 귀를 기우려야하는 문제같아요.
    물론 미묘한 거고 가해자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억울해할 수도 있고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 있겠지만
    이런 일을 계기로 공적인 자리에서 되도록 사적인 내용의 대화는 줄이는 문화로 바꾸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277 인터넷 사진 인화 2 evecal.. 2018/03/12 471
789276 효리네 민박 보는데요 8 ㅎㅎㅎ 2018/03/12 4,331
789275 현대홈쇼핑 이용할때 주의하세요 10 짜증난다 2018/03/12 3,681
789274 황금빛내인생 51회에 나온 코트 2018/03/12 905
789273 유승민, 트럼프 비난 16 핵승민 2018/03/12 2,948
789272 김혜선 파산 절차 밟고 있네요 16 .. 2018/03/12 9,923
789271 다급해진 일본, 핵사찰 초기비용 30억원 내겠다 10 기레기아웃 2018/03/12 1,915
789270 대치동 서울교회 폭력사태 6 ... 2018/03/12 2,243
789269 두유만 먹으면 졸려요 콩순이 2018/03/12 394
789268 짐바이크, 스탠딩바이크 써보신 분 계세요? 3 숀리 2018/03/12 718
789267 오늘아침 북미 정상회담마저 발목잡는 김성태, 정상적이지 않은 충.. 8 기레기아웃 2018/03/12 1,681
789266 벽걸이에어컨 단 자국 많이 흉한가요? 1 2018/03/12 1,502
789265 다ㅇㅅ 같은 생활잡화 파는 한국 기업 있나요? 5 쥐구속 2018/03/12 940
789264 김어준기사에 옵션충들 엄청 붙었네요.ㅎㅎㅎ 15 ddd 2018/03/12 1,480
789263 미스티 1회 지금 막 봤는데..김남주 묘하게 이해되네요 11 에고 2018/03/12 3,843
789262 내옆에 있는 대통령 부인 3 기레기아웃 2018/03/12 2,042
789261 정치학에 대해 알수 있는 책 or 블로그 추천 좀 요^^ ... 2018/03/12 261
789260 여행용 샴푸세트 화장품등등 다쓰려는데요.. 6 ........ 2018/03/12 1,242
789259 의지 약한 애들에겐 어떤 자극제도 소용 없나요? 12 의지 2018/03/12 2,558
789258 부부 가게하시는분들중 남편이 부인 쉬는 꼴 못보는집 7 H 2018/03/12 2,024
789257 한국당, ‘미투 예언’ 김어준에 “음침한 스튜디오에서 평생 팟캐.. 8 ... 2018/03/12 1,540
789256 재수종합학원 특강에 대해 여쭤봅니다. 3 돈돈돈 2018/03/12 687
789255 12세 여동생에 몹쓸 짓한 오빠..항소심서 징역 4년 ... 2018/03/12 1,765
789254 바닥닦기 매일 하세요? 11 2018/03/12 3,386
789253 학자금대출 (취업후 상환 대출금이 나을까요?) 2 .. 2018/03/12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