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할 땐 살짝 튕기더니
제가 맘을 접으니까 달라붙네요
문제는 제 맘이 식었는데
달라붙으니까 좀 흔들려요
아픈 사랑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저 위해 주고 아껴 주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 심리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8-02-01 22:47:30
IP : 220.116.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픈
'18.2.1 10:51 PM (162.156.xxx.34)사람과는 시작 안 하시는게 좋죠.
2. 우유부단
'18.2.1 11:2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한 성격임. 어떤상황이 닥쳤을때 똑 부러진 결정을 못하고 이럴까 저럴까 망서리는 성격이네요.
조직에서도 리더가 되기 어렵고 자기 주관이 약하므로 남들에게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는 타입입니다.3. ㅇㅇ
'18.2.1 11:29 PM (220.116.xxx.52)윗님들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놓치기 싫다며 다시 저 붙잡는데...
저도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4. ㅇㅇ
'18.2.1 11:32 PM (39.7.xxx.248)헐...
아주아주 평범하고 비일비재한 상황아닌가요.????
이런 걸로 걸러내면 대체 누굴만나려고....5. ㅇㅇ
'18.2.1 11:52 PM (220.116.xxx.52)남자가 튕기다가
여자가 가 버리니까 다시 붙잡는 건 ㅠㅠ
김동률 답장에 나오는 남자 같아요 휴.....6. 헐
'18.2.2 12:10 AM (223.62.xxx.190)40대초 남자 인가요? 다잡아놓고 시간낭비하게하는 선수있는데.
7. ㅇㅇ
'18.2.2 1:59 AM (223.38.xxx.67)헐님 맞아요 다 잡아 놓고 결국 시간낭비하게 하죠
8. 가지간
'18.2.2 3:30 AM (139.193.xxx.65)싫고 버리긴 아깝고...
그런 인간이 있어요
사랑해쥬는 남자 만나세요
저 심리 저도 있어 아는데 사랑 절대 어니예요9. ..
'18.2.2 3:57 AM (222.233.xxx.215)그런남자 영아니에요
사랑은 고민하게하는남자랑은 안하는거라했습니다
날행복하게 해주는사람과 결혼해도 고행인걸요..10. ㅇㅇ
'18.2.2 8:16 AM (223.38.xxx.67)가지긴 싫고 버리긴 아깝고 222222
사랑은 고민하게 하는 남자랑은 안 하는 거라 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
윗님들 말씀이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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