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 을 인정하려면 신의 존재를 의심해야 하나요?
주변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반면 잘 되는 집은 대대손손 돈이 많으니 자손들도 잘되고.
한집은 조울증 딸이 있어 부모가 한 시가 편하지 않구요,돈도 없어 딸 치닥거리 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한집은 시댁 친정 다 부자 ,브레인들이라 고민하는 클라스가 달라요.
살수록,나이들수록,알수록 참 이해하기 힘든 세상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의 불공평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음.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8-02-01 21:18:21
IP : 211.202.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b
'18.2.1 9:20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유전자, 부 대물림ㅠㅠ
2. 네
'18.2.1 9:23 PM (211.59.xxx.161)프랑스 베르사이유 보고 기겁했네요
누구는 매일 여기 사는 신분으로
누구는 저기 시궁청에서...
어디서 태어냐느냐의 차이가
너무 커서.... 참 어의가 없었다는.3. .......
'18.2.1 9:23 PM (211.200.xxx.28)나는 젊고 백인이며, 잘 교육받은 남성이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그리고 삶은 공평하지 않다.
대학중퇴하고 25살때 1조클럽 가입했던 모델 미라니랑 결혼한 에반이 한말이죠..
.
신은 있는지 없는지.. 저도 살수록 없다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ㅎ4. ...
'18.2.1 9:23 P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세상은 당연히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공평은, 갖지 못한 사람들이 원하는 희망사항이구요.5. ㅇㅇㅇㅇㅇ
'18.2.1 9:28 PM (59.15.xxx.81)불공평한게 당연한거죠.. 애초에 평등해야 되지도 않았고 ..
6. 삐삐
'18.2.1 9:29 PM (223.62.xxx.183)네,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세상은 그런 곳이죠.
하지만 적어도 기회는 공평 하게 주어 지도록 법과 제도가 그 역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기회를 박탁하는 짓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7. 삐삐
'18.2.1 9:33 PM (223.62.xxx.183)공평할수없기에 국가가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고 살 수 있도록 의료, 교육 복지등을 통해 간극을 줄이는역할을 해야죠.
북유럽처럼요.8. ....
'18.2.1 9:42 PM (221.157.xxx.127)대대손손잘살게 물려주겠다고 열심히 살건 사기치건 하는거겠죠 ㅁㆍㄱ
9. .ㄹㄹㄹ
'18.2.1 9:46 PM (211.172.xxx.154)불평등 한거는 당연하거구요. 얼마나 불평등한 삶의 간격을 국가가 사회가 복지제도로 메꿔주는가가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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