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구속에 통제에...
휴..
핸드폰에 떠있는 엄마라는 이름을 보노라면
고통과 가슴 울렁거림이 밀려옵니다.
안받으면 전화 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또 전화하는거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고.
와 또 미친짓 시작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받고 받고는 내 자유인데
전화 또 안드리면 집으로 쳐들어올까
직장으로 전화해서 날 찾을까
너무 무서워서 전화드리는걸 참을수가 없네요.
저 잡으로 올것 같아요
직원들 앞에서 망신줘도 엄마가 자식 찾으러왔는데 뭐가 어떠니 이럴거같아요
끔찍해요.
엄마가 찾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