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들 장기자랑...뭐하나요?

...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8-02-01 12:49:26
지금 초등 4학년인데요.
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장기자랑을 가끔씩해요.
학기말때 많이하는데..
다음주에도 한다는데..
장기자랑 할때마다 은근 머리아프네요..
할것도 마땅치 않고요
칠수있는건 피아노뿐인데...
교실에 피아노가 없어서 안되고..
바이올린이나 플룻이 배우면..
장기자랑때할때마다 좋을것 같아요.
뭘해야죠?
노래라도 하라고 할까요?
다른 아이들은 뭐해요?
IP : 175.22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트밀
    '18.2.1 12:51 PM (128.134.xxx.20) - 삭제된댓글

    마술도구 간단한거 사서 많이해요

  • 2. ..
    '18.2.1 12:54 PM (49.174.xxx.39)

    울딸 학교는 1년동안 5~6번 했나봐요. 다음주에 한다고 하고 싶은 사람만 준비하라고 왔어요.

    퀴즈. 노래. 마술. 댄스. 오카리나. 악기.로봇.레고 등등 하나봐요.

    재밌는 퀴즈 준비하는거 어떨까요?

  • 3. ...
    '18.2.1 12:55 PM (122.34.xxx.61)

    바이올린 하는데도 안해요.
    애들이랑 춤추고 노래하고 연극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두면 됩니다.
    저도 좀 뭘 해보려고 했는데 간섭안하는걸 좋아해요

  • 4. 초등
    '18.2.1 1:38 PM (211.108.xxx.4)

    교실에서 학예회 했어요
    가장 인기없는것 ㅡ리코더.멜로디언 같은 악기 연주
    지루해함

    마술쇼 진짜 잘하지 않는 경우는 몰라도 어설퍼서 별 호응 없음

    가장 인기있던것ㅡ아이들 몇명이서 연극을 했는데 각새해서 요증 유행하는 개그 섞어 하니 인기짱!!!

  • 5. 고민
    '18.2.1 3:25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4학년인데 고민이에요
    이런 거 의무적으로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애도 싫어하고..
    악기 가르치고 있긴 한데 애들이 딱히 재밌어하는 것도 아니고...

  • 6. ㅇㅇ
    '18.2.1 3:31 PM (114.200.xxx.189)

    저희 애도 4학년인데 고민이에요
    이런 거 의무적으로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애도 싫어하고..
    악기 가르치고 있긴 한데 애들이 딱히 재밌어하는 것도 아니고..222
    장기자랑도 외향적인 성격아니면 불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055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410
775054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1,972
775053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48
775052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60
775051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663
775050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1,017
775049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608
775048 예비고3 화장&색깔렌즈&쌍수 의견부탁드릴께요. 6 예비고3 2018/02/02 1,034
775047 손석희를 통해서 본 그들 24 바보들 2018/02/02 2,053
775046 김백준, 구속후 MB 측 면회도 거부하며 수사 협조 5 고딩맘 2018/02/02 1,757
775045 짝퉁시계 사달란 부탁 받았는데 8 ..... 2018/02/02 1,967
775044 집매매를 했는데 강마루가 깔려있더라고요 .. 19 인테리어 2018/02/02 8,654
775043 한달간 서울 단기 거주 소개부탁드려요. 3 .. 2018/02/02 1,744
775042 홍준표 내가 文대통령보다 한살 밑인데 꼰대라고? 23 꼰대 2018/02/02 2,805
775041 살림잘하는 엄마들 집, 글 보다가요~ 14 그웬느 2018/02/02 6,452
775040 월세 내놓은 집 곰팡이;;; 7 맑은웃음 2018/02/02 2,575
775039 대리석 관리 문의해요. 특히 외국 사시는 분들 4 대리석 2018/02/02 797
775038 저렴이 헤드셋(1~2만원대) 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4 ㅇㅁ 2018/02/02 697
775037 “피해자 코스프레”…서지현 검사 ‘2차 가해’ 비수 꽂는 동료검.. 12 oo 2018/02/02 3,351
775036 호텔 직원 관리 실수 클레임 불이익 클까요? 2 겨울수영 2018/02/02 1,308
775035 전우용 트윗 4 고딩맘 2018/02/02 1,098
775034 결혼할 사람이라고 하면 1 지우개와팩트.. 2018/02/02 1,166
775033 김준희 몸매좀 보세여. 17 ... 2018/02/02 12,743
775032 저희 아이 학교 샘이 일베인거 같아요 ㅠㅠ 55 휴우 2018/02/02 6,584
775031 한의원에서 '이급증' 이라는 진단 받았는데 이게 뭔가요.. 10 아이가 2018/02/02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