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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뽑고 항생제 먹으니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8-02-01 12:38:23
기운이 왜이리 없나요?
입맛은 쓰고
몸살 올것같고 잇몸질환 같이하고 그러니 입도 찢어진듯....
원래 이러나요?
IP : 49.169.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겠죠
    '18.2.1 1:02 PM (110.47.xxx.25)

    저는 사랑니 2개를 한꺼번에 뽑고는 한달을 아팠네요. ㅠㅠ
    아....왜 2개를 한꺼번에 빼냐고욧!!!

  • 2. ㅇㅇ
    '18.2.1 1:04 PM (203.229.xxx.203) - 삭제된댓글

    아프지 않고 붓지도 않았지만
    첫날은 기운 없고 춥더라고요.
    3일 짼데 재대로 못먹어 허기지고
    맵고 뜨거운 게 넘 먹고싶어요

  • 3. 저도
    '18.2.1 1:07 PM (115.140.xxx.215)

    사랑니 3개 뽑았는데
    뽑고 온 당일은 기운 없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지혈하느라 솜 물고 있는 것도 힘들었던 기억.

  • 4. 저는
    '18.2.1 1:09 PM (223.39.xxx.163)

    임파선 붓고 귀까지 아팟어요.
    이를 뺀거지만 몸은 뭔가 몸에 적이 침입한걸로
    인식한다더라구요.
    무리하지마시고 푹쉬세요.

  • 5. 새코미
    '18.2.1 1:11 PM (58.140.xxx.16)

    요즘은 한꺼번에 두개씩 뽑아주나요?
    10여년전에는 한개씩밖에 안뽑아주던데요
    일정기간 지나서 또뽑으러갔던기억이...

  • 6. 지나가던 별종
    '18.2.1 1:15 PM (223.62.xxx.202)

    저는 사랑니 두개 뽑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배는 고픈데 죽 끓이기 귀찮으니까, 부드러운 식빵을 사서 우유에 찍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제과점에 갔어요.
    딴 생각하다 계산하고 내 손에 쥐어진 빵을 보니 바게뜨빵.... ㅡㅡ;;;;;
    하는수없이 집에와서 바게뜨 속살만 뜯어 우유에 찍어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엄마가 옆에서 아작아작하고 시퍼런 단감을 까서 주시네요.
    배고프니까 한쪽 이빨로 오물오물 씹어 먹었지요.
    먹으면서 엄마한테 나 1시간 전에 사랑니 뽑고 왔다니까
    엄마가 등짝 스매싱을 날리시더군요. ㅠㅠ
    무식하게 피도 안 멎었는데 음식 먹는다고요.

  • 7.
    '18.2.1 1:2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며칠을 물만삼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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