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살다가도 가끔..우울해지네요

...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8-02-01 12:33:08

애아빠도 저도 쉴틈없이 열심히 사는데 큰일없이 사는데도

남들 다 들어가는 아파트 들어가기도 이렇게 힘들고 먼길처럼 느껴지는지요

그간 연봉도 올랐고 빚도 갚고 살고있지만 왜 항상 이렇게 여유가없는지..

큰아이 친구 새아파트 큰평수 입주한다는 소식에 부럽고 초라한 기분이들어요

그게 전세든 월세든 빚이많던 적던 누리고 사는 사람은 누리고 살더라구요

역시 벗어날수 없는건가,팔자라는게 있는건가 싶네요

기운내야겠지만 달라지는 날이 올지...모르겠어요


IP : 218.55.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요
    '18.2.1 1:18 PM (121.137.xxx.231)

    저희 부부 40대 초중반 맞벌이고 아이 없는데
    결혼할때 월급이 너무 작고 가진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고
    전문직도 아니고 작은 소규모 회사 직원이다 보니
    그저 월급 받는 것만도 감사할뿐
    월급 모아서 집 사는거 요즘 현실에선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워낙 벌이가 고만고만해서 늘 아끼며 사는데 노후준비라도 되면 다행이다 싶어요.
    아직 집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602 빙상연맹 위선부터 먼저 혼꾸멍 내줘야될거같아요 4 확실하게 2018/02/20 871
781601 뒤늦게 나혼자 산다 3 2018/02/20 2,667
781600 이번 토요일에 출전하네요. 김보름 박지우 23 매스스타트 2018/02/20 6,222
781599 노선영 선수 동생분이 고노진규 선수시네요 ㅠ 5 ㅠㅠ 2018/02/20 3,563
781598 황석정씨 노래 듣고 감동받았어요 5 ㅇㅇ 2018/02/20 2,112
781597 전 오히려 윗선에선 이번 사건에 대해선 잘 몰 22 근데 2018/02/20 2,951
781596 집 2개 두고 월세로 서울...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이사고민 2018/02/20 1,382
781595 고다이라 선수가 이상화 경기직전 관중들에게 쉿.. 동작한거 보셨.. 11 대박.. 2018/02/20 8,172
781594 언플 시작...연합뉴스, "선수 표적 악플세례...이번.. 6 역시나 기레.. 2018/02/20 3,397
781593 체중은 적은데 다리 셀룰라이트 ㅠㅠ 1 2018/02/20 3,022
781592 명절에 며느리가 아파 못가면 13 ㅇㅇㅇ 2018/02/20 4,692
781591 김보름 청원건 52천 이네요 23 1시10분 .. 2018/02/20 4,069
781590 남자가 선톡 후 읽씹 안읽씹해요. 7 ... 2018/02/20 9,809
781589 사진만 연합..어느 기자의 라임맞추기 10 ,,,,,,.. 2018/02/20 1,963
781588 청와대 청원은 근거파일이나 영상이 있어야하나요?(선관위청원) 4 .. 2018/02/20 723
781587 나이들어 한자를 배우고 싶어요 8 한자 2018/02/20 1,779
781586 빙상연맹 10 무서운 듯 2018/02/20 1,808
781585 노선영 왕따의 이유가 이거군요. 44 뱃살겅쥬 2018/02/20 32,004
781584 sbs평창투나잇에서 지금 이 문제 나오네요. 4 적폐청산 2018/02/20 3,334
781583 에어컨 몇대 쓰세요? 4 에어컨 2018/02/20 1,117
781582 대통령 부부의 응원~(꿀잼..ㅎㅎ) 8 봄봄 2018/02/20 2,537
781581 어린이집을 알아보는중인데요 기준이 뭐죠? 4 2018/02/20 824
781580 김보름이라는 선수 예쁘긴하네요. 60 2018/02/20 9,836
781579 태극마크 달고 대한민국 욕보인 2 ㅡㄷ 2018/02/20 1,532
781578 저는 이방카가 탈북자들을 만난다는건 미국의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4 2018/02/20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