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에 묻는게 찝찝해서 안 바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바르면 옷 세탁을 자주 하시나요? ㅋ
저는 옷에 묻는게 찝찝해서 안 바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바르면 옷 세탁을 자주 하시나요? ㅋ
겨울엔 건조해서
옷에 각질 묻는거보단 로션이 나아요
몸에 금방 흡수될텐데
그게 왜 찝찝해요? ;;;
몸에 바르는건데 옷에 묻는게 찝찝???
이해가 안되네요
샤워 후 빠지지않고 바디로션발라요
한여름에도요
제가 님 같은 생각에 안 발랐었는데 나이들수록 몸이 더 건조해져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금방 스며들기도 하고요
영 그것도 기달리기 싫으면 전 바르고 수건으로 살짝 눌러줘요.
또 때로는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살짝 말려주기도해요
바르시는게 좋아요
뭔가 미끌거리고 깝깝한 느낌이 들어서 바디로션 안발랐어요.
근데 정말 나이가 드니(40 중반) 몸이 건조하기가 말로 할수 없을 정도네요. ㅠㅠ
지난 가을부터 바디로션 발라요.
반신욕 하고 부터는 바디로션도 안발라요. 좋네요. 반신욕.
건조해서 죽어요. 저도 뭐 바르는거 싫어하는데 한여름까진 참아야죠ㅜ
무조건 발라요 오일까지 한방울
얼굴보다 더 챙겨 바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금방 스며드는 것보다 피부에 남아 있는 것이 보습력이 더 강한 것 같아요
바디에 오일 섞어 바르는데요. 옷 벗어도 옷에서 향기도 나고 더 좋던데...
나이 들어서 그런지 요샌 덜 바르면 살이 보기엔 멀쩡한데 가렵거나 탁탁 터지는 느낌나서요
전 꼭 발라요.
안그럼 까만 옷에 하얀 각질이 묻어나서... 그게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ㅎㅎ
한 여름 빼고 바디로션 안 바르면 다리가 너무 건조해요.
저녁에 샤워한 후에는 물기남아있는 상태에서 식물성 글리세린-> 로션이나 크림 순으로 바른 후 헐렁한 순면 바지 입고 잡니다.
몸이 가려워서 발라요.
남보는데서 긁적 긁적하거나 몸을 비비꼬아야 해서 정말 보기 흉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