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 곧대로,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 말을 듣는게
더 바보같고 어리석은 거겠죠?
다 마음 속에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아요.
하얀거탑처럼요 ㅋ...
저는 아주 솔직한 성격이라. 사람들의 이런 면이 많이
힘드네요...
일적으로 만난 사람들 말하는 거,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이 곧대로 안들려요.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하는 말요.
너무 힘드네요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8-02-01 02:19:49
IP : 59.1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솔직한 성격인데
'18.2.1 2:54 AM (123.254.xxx.221)사람들이 제 말을 곧이곧대로 안들어서 힘들어요.
그냥 느낀대로 말하는데 다른 뜻으로 해석하고 오해해서 힘든 적 많아요.
그래도 다른 사람 말은 다른 뜻이 있다고 생각 안하고 내맘처럼 곧이곧대로 믿어요.
원글님과 저는 둘 다 솔직한 성격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그럼 님은 남에게 어떻게 말하고, 그들의 반응은 또 어떤가요?2. 저는
'18.2.1 3:02 AM (59.11.xxx.175)굉장히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고, 사람들도 저를 좋아하지만
사람들의 의도가 항상 달라지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3. ㅇㅇ
'18.2.1 6:4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가면을 쓰셔요
집언어 사회언어. 친구언어 다..달라요4. ,,,
'18.2.1 2:17 PM (121.167.xxx.212)걸러서 듣는것도 능력이예요.
그래도 원글님은 그 능력을 이미 가지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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