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허따고 얼마만에 고속도로 운전 가능한가요?
1. richwoman
'18.2.1 12:49 AM (27.35.xxx.78)저라면 안해요. 특히 사고나면 다른 사람이 다칠수 있어서.
2. 샬랄라
'18.2.1 12:49 AM (117.111.xxx.216)절대 불가
3. 헉
'18.2.1 12:52 AM (1.241.xxx.222)그냥 기차나 비행기 타세요ㆍ
4. 언젠가 하겠지만
'18.2.1 12:53 AM (211.210.xxx.216)첨 운전 면허따고
5시간 왕복운전하고 니나
입술이 부르트고 드러누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였음5. ...
'18.2.1 12:57 AM (220.85.xxx.13)불가능합니다
6. 헐~
'18.2.1 12:59 AM (211.36.xxx.16)이 분 움직이는 시한폭탄임.
7. 쓸개코
'18.2.1 1:00 AM (211.184.xxx.176)제가 그렇게 면허딴지 얼마 안된 사람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탄 적이 있는데요
트럭이랑 사고날 뻔해서 욕먹고 정말 죽을것 같은 기분느끼며 서울까지 겨우 왔어요.
오는 길에 사고날까 너무 무서워서 졸린데 억지로 눈을 뜨니 앞은 안보이고.. 나중에 눈물날라 하더군요;;
가지마셔요.8. ..
'18.2.1 1:00 AM (49.1.xxx.158)전 ... 중고차 가져오느라 ... 면허따고 난후 첫주행이 고속도로였어요
해외라 달리 방도가 없었죠 절레절레
아무생각 안나고 그날부터 삼일동안 근육통에 시둘렸죠
하지마세요
악몽 그런 악몽이 없어요9. 전...
'18.2.1 1:06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직장이 충주였고 집이 서울이었어요.
면허증 받고 그 주에 서울서 차 사서
그 날 고속도로 타고 바로 충주 내려갔어요.
그 후로 주말마다 충주 서울 왕복.
한달만에 전주까지도 왕복.
약 12년 전인데 지금 생각하면 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10. 단 한분이라도
'18.2.1 1:08 AM (119.69.xxx.28)가능하다는 덧글 달리면...감행하실까 겁나네요. 혼자도 아니고 강아지 있으면 더 돌발상황 발생가능. 절대 안됩니다.
11. ㅋㅋㅜㅜ
'18.2.1 1:10 AM (124.60.xxx.100)웃퍼요 ㅜㅜ 제가 지금 연습면허로 도로주행 연습중인데
혹시 동네근처라도 도로 나가서 운전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세요?
아마도 안해보셨기에 이런 질문을 하시지않을까 생각됩니다ㅜㅜ
진짜 생애첫운전 생초보시면 어찌 면허는 따도
노련한 동승자 대동하고도 부산은 커녕 동네도 못벗어 나실걸요.^^;12. ..
'18.2.1 1:15 AM (211.36.xxx.8)댓글 달렸네요 겁없이 바로 바로 고속도로 탔어요 ㅎㅎㅎ 면허 따는거랑 고속도로 타는거랑 달라요 고속도로는 계속 밟는다 하더라도 톨게이트에서 어물어물하다 사고 많이 나요 운전 감 좀 잡으시고 고속도로 올리세요
13. 헐
'18.2.1 1:21 AM (112.161.xxx.165)뉴스에 나오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운이 좋으면 혼자 개하고 죽지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죽어요.14. 흠
'18.2.1 1:22 AM (211.59.xxx.92)면허따더라도 운전연수를 별도로 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5. 제발
'18.2.1 1:25 AM (121.130.xxx.172) - 삭제된댓글참으세요. 설연휴 운전이면 도로도 만차. 초보는 운행기술 문제보다 돌발상황에 엉뚱한 대처를 해 사고로 이어져요. 개때문에 아예 못가시는 한이 있더라도 차몰고 가지마시길..
16. 건강
'18.2.1 1:26 AM (110.13.xxx.240)부산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안문숙이 나왔던
세친구가 생각나네요
차선변경 못해서 휴게소도 못들리고
부산까지...
http://naver.me/GsdTKMNO17. 아이사완
'18.2.1 1:27 AM (175.209.xxx.23)도로중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가
고속도로입니다.
시내는 접촉사고 위주라
차 좀 망가지고 몸 좀 다치는 정도지만
고속도로 사고는 사망과 가장 가깝습니다.
쉬워보이지만 위험한 길이 고속도로 입니다.18. 문제는
'18.2.1 1:43 AM (119.69.xxx.28)내가 뭘 잘못하는지...다른 운전자를 어떻게 미치게 하는지를 모른다는거..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톨게이트에 진입하는데 그 길목을 딱 막고 가만히 서있던 운전자..
진출로 나가려고 그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지점을 아주 느리게 지나가고..나는 앞으로도 뒤로도 못 껴들게 만든 차.. 그것도 야밤에.. 환장하는 줄 알았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가는 아줌마.. 트럭 우측 사각지대로 파고 들더니 결국 접촉사고 유발하고..
고속도로 끝차로에서 느리게 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초보들..정말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요.19. 헐....
'18.2.1 1:54 AM (122.37.xxx.188)강아지도 동승하면 불가능이요~
20. 네 ^^
'18.2.1 2:06 AM (125.132.xxx.168)전혀 운전 경험 없어서 상상이 안가서 여쭤봤네요.
먼허따고 연습해서 추석에 도전해볼게요!! 강아지를 꼭 데리고 가고싶다는 마음에!!
역시 급한 것 좋지 않아요~
댓글 감사해요!!ㅎㅎ21. 지닌주에
'18.2.1 3:0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판교도시화도로에서 7중추돌나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함.
와 그 수퍼카들이 종잇장처럼 구겨지는데 거기 벗어나니까 스타렉스한테 밀린 벤츠200이 기우뚱하게 벽에 기대 서있더라구요.
남의 목숨 가지고 실습하는거 아닙니다.
음주운전만 살인미수가 아니예요.22. ㅎㅎ
'18.2.1 5:53 AM (175.206.xxx.72)면허따고
첫 고속도로 주행
어린 갓난 아이가 마라톤을 뛰겠다는 발쌍.
그것은
자살 행위임.23. ..
'18.2.1 7:50 AM (58.237.xxx.77)부산 도로가 바둑판도 아니고
꾸불꾸불해요 초보가 어찌 운전하실려고24. ᆢ
'18.2.1 9:14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갓 면허라 ᆢ꿈이 야무지네요 고속도로 100킬로기본인데ᆢ 까불다 죽어요 남도 죽습니다
25. 운전 4년차
'18.2.1 9:32 AM (125.178.xxx.159)시내나 교외로는 가지만 고속도로는 원만해선 안나가요.
민페될까봐,26. 에효
'18.2.2 12:18 AM (210.204.xxx.3)전5년됬는데 아직 혼자 해본적 없는데요
안하시는게 좋죠..미숙으로 사고 많이나요
고속도로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겁없이 할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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