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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갈 때, 이것만은 절대 안산다! 하는거 있으세요?

안살거야 조회수 : 15,412
작성일 : 2018-02-01 00:01:56
저는 과자, 음료수!

과자는 입안이 헐 정도로 먹었던 사람인데
한 10년 이상 안사니까 이제 무슨 맛인지 기억도 없어요,

가끔 새우깡이랑 오징어집 쿠크다스 생각은 나요,

음료수는 , 손님 올때 빼고는 안사봤어요,
그들은 그냥 설탕물일 뿐이에요...

다른 분들도 마트가면 얼씬도 안하게되는 코너가 있으신가요?



IP : 122.37.xxx.18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2.1 12:06 AM (121.172.xxx.28)

    주류코너.
    엄마가 게장 담근다고 소주 사오래서
    딱 한 번 들렀어요.
    세상에, 술이 그렇게 종류가 많다니.

  • 2. ㅎㅎㅎ
    '18.2.1 12:08 AM (122.36.xxx.122)

    저도 청량음료 안사게 되요.

    주류는 느린마을 막걸리나 가끔 화이트 와인

    청주는 자주사게 되요. 생선조림할때 넣거나 겨울에 청주 마시고 자요 ㅎ

  • 3. 저는
    '18.2.1 12:08 AM (1.229.xxx.143)

    다참을수있는데 인절미과자앞에서 무너지네요

  • 4. 저는
    '18.2.1 12:15 AM (110.10.xxx.39)

    햄. 소세지
    음료수
    반조리식품

  • 5. ..
    '18.2.1 12:16 AM (116.124.xxx.230)

    어묵.게맛살

  • 6. 으으윽
    '18.2.1 12:17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사는 식품류는 열손가락 안에 들어요.

  • 7. 저는 반대로
    '18.2.1 12:17 AM (101.235.xxx.106)

    휴지,세제, 키친타올이나 식용유..등 몇가지 공산품 외에는
    거의 안삽니다ㅋ
    특히 야채나 생물은 재래시장이 훨씬 좋거든요.

  • 8. 하이
    '18.2.1 12:21 AM (122.42.xxx.215)

    궁금한데 애들 있는데 과자 절대로 안사는 분 계세요?^^;
    되도록 다른 간식 먹이는데
    과자를 안살수가 없네요...ㅜㅜ

  • 9.
    '18.2.1 12:28 AM (122.36.xxx.122)

    아채나 생선이 재래시장이 더 좋다고요?

    재래시장도 나름이에요

    사람들 많은 재래시장이면 몰라도요

  • 10. ...
    '18.2.1 12:31 AM (222.110.xxx.157)

    냉동 제품들 (만두, 돈가스, 너겟, 텐더, 김말이, 핫도그 등등)
    그냥 봉지만 봐도 맛 없어 보여요

  • 11. ...
    '18.2.1 12:3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공산품은 인터넷이 훨씬 싸요
    전 공산품은 절대 마트에서 안사요

  • 12. 플랜
    '18.2.1 12:36 AM (125.191.xxx.49)

    치약칫솔 비누
    참치통조림
    야채
    과자등등

  • 13. 안살거야
    '18.2.1 12:44 AM (122.37.xxx.188)

    주류는 저도 거의 안사보긴 했네요
    요즘 마트에 와인코너도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휴지류도 요즘 인터넷이 싸고 배달까지 해줘서 급하지않으면 안사게되네요

  • 14. 도라맘
    '18.2.1 12:44 AM (211.210.xxx.216)

    과자 절대로 안 사요
    대신 과일값 좀 나갑니다

    모든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음료수
    섬유유연제
    절대로 안 삽니다

    신선식품과
    양념들은 삽니다

  • 15. 안살거야
    '18.2.1 12:44 AM (122.37.xxx.188)

    참치통조림 어묵도 후쿠시마 이후로는 손이 안가요

  • 16. 안살거야
    '18.2.1 12:46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도 채소류는 소매점이 더 싱싱하더라구요.
    마트가 과일 채소는 확실히 비싸긴 하네요

  • 17. ...
    '18.2.1 1:03 AM (119.64.xxx.92)

    무거운거요.
    쌀,음료수,두루마리휴지,세제 등등..
    다 인터넷으로만 사요. 인터넷 마트나 오픈마켓.

  • 18. 너무 많아요
    '18.2.1 1:05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남양, 사조, 동원, 롯데, 씨제이 등등 제품은 안 사고,
    각종 드레싱 안 사고, 과자 안 사고 탄산음료 믹스커피 안 사고,
    암튼 사는 게 거의 없네요.
    꽃소금 한 봉지, 샘표 간장 한 병 정도?
    마트 없이 잘 먹고 살아요
    인터넷, 직구, 백화점 식품점, 재래시장 잘 이용합니다.

  • 19. 재래시장 생선은
    '18.2.1 1:13 AM (110.10.xxx.39)

    파리 장난아니던데. ㄱ
    보고는 못삼

  • 20.
    '18.2.1 1:17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섬유유연제

  • 21. 생선은
    '18.2.1 1:18 AM (122.37.xxx.188)

    일본에서 수입한 생선은 있는데
    일본산으로 파는 생선이 없어서
    가리고 가려서...ㅠ
    특히 따뜻한 물 좋아하는 생선은 꼭 피합니다

  • 22. 저는 반대로
    '18.2.1 2:42 AM (39.7.xxx.126)

    저위에 재래시장에서 야채나 생물 산다는 제 댓글 이견이 많으신데요, 수산시장이나 농산물 시장, 5일장..등에서 산다는 뜻이었어요.
    야채도 재래시장 가면 하우스 아닌 노지에서 재배한 것 있거든요.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니 물건을 잘 고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죠.

  • 23. ...
    '18.2.1 5:36 AM (14.1.xxx.15) - 삭제된댓글

    먹는거는 인스턴트, 반조리제품, 각종 음료수, 소스류 등...
    쓰는거는 방향제, 탈취제, 섬유유연제 등 각종 화학범벅 제품들 안 사요.
    전 조리안된 신선한 식재료 위주로 장보고 세제며 생활용품은 단순한 재료의 것만을 사서 단순한 생활을 해요.

  • 24. ...
    '18.2.1 8:14 AM (122.34.xxx.61)

    다들 어찌나 잘나셨는지..

  • 25. ..
    '18.2.1 9:47 AM (223.33.xxx.150) - 삭제된댓글

    여러분 안산다는 것들 사러 마트 다녀요 ㅎ
    가공 냉동식품 반조리..
    저는 마트다니면서 구경다니는거 좋아서 먹는건 인터넷 구매 잘 안해요
    제가 안 사는건 미국산 쇠고기 미국 캐나다 호주산 콩 옥수수 카놀라등 GMO규제안하는 재료로 들어간 제품들
    어차피 나가면 먹지만 사들이고 싶진 않아요

  • 26. ..
    '18.2.1 9:49 AM (223.33.xxx.150)

    여러분 안산다는 것들 사러 마트 다녀요 ㅎ
    가공 냉동식품 반조리..
    저는 마트다니면서 구경다니는거 좋아서 먹는건 인터넷 구매 잘 안해요
    제가 안 사는건 미국산 쇠고기와 미국 캐나다 호주산 콩 옥수수 카놀라 등 GMO규제 안하는 재료로들어간 제품들
    어차피 나가면 먹지만 사들이고 싶진 않아요

  • 27. ...
    '18.2.1 7:02 PM (180.151.xxx.230)

    전 고기 양념에 재운거요
    신선하지않은 고기를 양념에 재워서 파는거 같아서요

  • 28. 이마트에 발 끊었음
    '18.2.1 7:0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집앞수퍼 애용....
    어느댓글에 우리집앞 수퍼가 우리집 냉장고. 라고 써놓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아하그러쿠나...(바보가도통하는소리 아하) 꺠달음을 얻었어요.

    몇만원씩배달시키면 꼭 썩어나는게 있더라구요. 넘 아깝지요... 정말로 집앞수퍼 애용하고나서는 항상 신선야채식품들만 먹게되네요.

  • 29. 과자가 호주산소고기보다 더 비쌈
    '18.2.1 7:1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과자 10그람당 가격 보면 기절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서 과자 못사고 과일 사다먹어요. 요번에도 수퍼에서 신선한 사과 20개도 넘게 들은거 9900원에 들고왔어요. 개당 가격이 500원 입니다. 500원. 사과 한알 가격에 요즘 작은 과자 한봉지는 택도 없지요.

  • 30. ㅇㅇ
    '18.2.1 7:11 PM (58.140.xxx.159)

    햄 소세지 안사요.

  • 31. 저도
    '18.2.1 7:4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여지껏 살면서도 내 돈 주고 술 사서 먹어본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맛이 없어서요. ㅋ

    그래도 주류 코너는 가끔 가서 구경해요.
    선물 할 때나 그럴 때 참고로 하려고요.

    이건 저 혼자 갈 때인데, 스포츠용품 파는 곳은 갈일이 없어요.

  • 32. 저도
    '18.2.1 7:42 PM (180.224.xxx.210)

    여지껏 살면서도 내 돈 주고 술 사서 먹어본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맛이 없어서요. ㅋ

    그래도 주류 코너는 가끔 가서 구경해요.
    선물 할 때나 그럴 때 참고로 하려고요.

    이건 저 혼자 갈 때인데, 스포츠용품 파는 곳은 갈 일이 없어요.

  • 33. ..
    '18.2.1 7:53 PM (121.136.xxx.215)

    고기용 양념병이요. 불고기양념, 돼지불고기양념 등등 CJ 등에서 나오는 양념 전용 병이요.

  • 34. 오뚜기 돼지불고기양념
    '18.2.1 7:59 PM (1.224.xxx.99)

    정말 맛나던데..ㅠㅠ 거기다가 대파 양파 마늘 많이 넣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비상식량으로 끝내주는데요...ㅠㅠ

    저는 이마트를 절대로 안사요....

  • 35. 술 술 술 안사요
    '18.2.1 8:5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가공식품 반조리식품 인스턴트 많이삽니다
    과자빵 애들 너무 좋아해요

  • 36. 미국산소고기
    '18.2.1 8:54 PM (58.232.xxx.191)

    섬유유연제

    지금은 결혼한 딸아이가 학교다닐적에 섬유유연제 쓰는집 아이들이 부러웠다네요 ㅎㅎ
    저나 남편이나 냄새에 민감해서 섬유유연제 냄새 안좋아해서 아예 살 생각을 안하다보니.......

  • 37. ..
    '18.2.1 9:22 PM (203.163.xxx.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 이렇게 유난스럽다! 나 이렇게 살림 잘한다! 대회인줄-.-

  • 38.
    '18.2.1 9:42 PM (78.29.xxx.52)

    이렇게까지 살 자신은 없지만.. 조심하면 좋긴 하겠네요

  • 39. 하나는 알겠네요
    '18.2.1 9:47 PM (61.72.xxx.63)

    난 이건 절대 안해~ 식의 화법이 재수없다는 걸 ㅜㅜ

    익명이고 판깔아주셨으니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참고할 말씀들도 있고요 ^^

    전 대형마트에는 술사러 가는데요 ㅜㅠ

  • 40. 늑대와치타
    '18.2.1 10:47 P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안사야지 하다가 세일하면 꼭 사게되요 .. 에효 ㅡㅡ

  • 41. ddd
    '18.2.1 10:54 PM (110.74.xxx.138)

    과자/주스/베이컨/소세지/햄=> 암유발자들입니다.

    아들/남편이 사달라고 아무리 떼써도 절대 안사줍니다.

  • 42. ddd
    '18.2.1 10:55 PM (110.74.xxx.138)

    어묵/갈아서 만든 고기로 만든 냉동식품=> 고기/생선 간고기는 절대 먹지말래요.

  • 43.
    '18.2.1 10:58 PM (122.37.xxx.188)

    과자 끊고 체질이 좋아졌어요
    10킬로 이상 빼고 그대로 10년 유지하고 있어요,
    자극적인 음식에서 입맛이 멀어졌어요,
    음료수는 원래 안좋아했구요,

    이제 누가 코앞에 갔다줘도 별로 맘이 동하지 않구요,

    별로 인지하지 않았는데
    그런걸 사지 않은게 꽤 오래됐다는걸 퍼뜩 알게 되었네요,

    올린 글 때문에 같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넘나 사고싶지만 못사는 것이 있는데

    육포 진미채 쥐포...요
    이것도 사본지 오래되었습니다

  • 44. 섬유유연제
    '18.2.1 11:06 PM (122.37.xxx.188)

    에 예민하다는 말씀 저도 경험했어요,

    향초를 좋아해 한동안 사용했는데
    어느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렵고
    불쾌한 두통이 생겨서 중지했어요,
    섬유유연제에도 같은 느낌이실듯,,,

  • 45. ...
    '18.2.1 11:09 PM (219.249.xxx.47)

    미국산 쇠고기랑 섬유 유연제 절대 안사요
    과일과 특히 양파 감자 고구마는 시장에서 삽니다.
    절대로 마트에서 안사요.

  • 46. 비꼬는 분도 계신데
    '18.2.1 11:13 PM (122.37.xxx.188)

    많이 먹으면 안좋은것들은 좀 가려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아마 오랜 역사의 ㅊㅋ파이류의 초코가 페이크인거 모르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오렌지 쥬스도 과즙을 보존하기 위해 가공하면서 공기를 뺄때 천연의 오렌지 향이 없어지게 되서 소비자인 우리가 쥬스에서 맛보는 오렌지 향이 인공향이란것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구요,

    미세먼지에는 광분하면서 먹거리에는 너그러운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 47. ..
    '18.2.1 11:14 PM (119.64.xxx.157)

    아예 안가요

  • 48.
    '18.2.1 11:16 PM (121.185.xxx.67)

    아예 안가요 ← 유 윈!

  • 49. 농심라면
    '18.2.1 11:46 PM (211.36.xxx.20)

    네버....절대 안 산지 5년

  • 50. 오~
    '18.2.2 12:10 AM (122.37.xxx.188)

    통통한 농땡 라면 좋아했었는데
    그 맛이랑 비슷한게 나와있어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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