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닭 볶음면 드셔보신분요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8-01-31 23:43:09
혹시 드시면 다음날 @사 안하세요 ?
전 맛있어서 좋아 하는데 먹은 다음날은 항상 @사 해요

지금도 너무 먹고 싶어서 끓일 생각인데
내일 아침부터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

혹시 제가 매운거 못먹는 체질 ? 이라
먹으면 저만 그러는지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IP : 211.49.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31 11:51 PM (211.172.xxx.154)

    짜파게티와 같이 ,,

  • 2. 얼마전
    '18.1.31 11:52 PM (1.241.xxx.219)

    까르보불닭이랑 그냥 불닭 먹어봤는데 입에서만 매울뿐 속은 괜찮았어요. 저는 위가 약한편인데도 먹고 멀쩡하고 아주 매운편은 아니었어요.
    저도 매운거 잘 못먹어서 실제로 매운 닭발은 먹으면 속아파요.
    이 라면은 그냥 입만 맵게 한거 같다 생각했어요

  • 3.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18.1.31 11:52 PM (59.15.xxx.36)

    그냥은 못먹어요.
    *꼬 아파서..

  • 4. ...
    '18.1.31 11:54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붉닭 볶음면이 워낙 맵잖아요
    매운 음식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들 많져...
    불닭볶음면이러서가 아니라 매운 음식이라서 그런걸거예요
    저도 직빵이예요 ㅠ.ㅠ

  • 5. ㅁㅁㅁㅁ
    '18.1.31 11:55 PM (119.70.xxx.206)

    장이 다소 예민한 편이지만
    불닭볶음면이나 매운음식먹고 *사는 안하네요 저는

  • 6. 원글
    '18.2.1 12:20 AM (211.49.xxx.51)

    전 다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신 분도 계시네요

    못찹고 먹었어요
    빨갛게 매운거 좋아 하는데 ㅠㅠ
    내일 또 힘들겠네요

  • 7. richwoman
    '18.2.1 12:30 AM (27.35.xxx.78)

    전 먹고나서 반나절 지나면 화장실 가요.
    그래도 몇달 지나면 또 먹지요.

  • 8. ...........
    '18.2.1 12:3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밥 한술에 면 두세가닥 올려 먹으면
    느므 맛있어요...

  • 9. ..
    '18.2.1 12:54 AM (124.111.xxx.201)

    장이나 항문까지 가기전에 위경련부터 나요.
    저에겐 못쓸 음식이에요.

  • 10. 묶음 샀다가
    '18.2.1 1:00 AM (112.150.xxx.63)

    한봉먹고..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닌거 같아서
    계속 놔뒀다가 유통기한 지나 버린적있어요.

  • 11.
    '18.2.1 2:34 AM (74.75.xxx.61)

    괜찮아요, 워낙 매운 음식 즐겨 먹고 장도 튼튼한 편이지만, 팁이 있다면.
    닭고기를 많이 넣어서 같이 볶아요. 동네에 전기구이 통닭하는 집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사다 먹거든요. 고기 남은 거 꼼꼼히 발라 놨다가 이거 저거 해 먹을 때 넣는데 불닭볶음면에 제격이에요. 거기다 양배추도 많이 채썰어 넣고 파나 양파, 버섯도 같이 넣어요. 일인분으로 이삼인분을 만드는 거죠. 매운 거 저보다 잘 못 먹는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에요. 그렇게 좀 중화(?)시켜 먹으면 속 탈 날일 없어요.

  • 12. ..
    '18.2.1 4:17 AM (222.233.xxx.215)

    스무살된 아들 먹을빼마다 위염와요 참다가 몇달에 한번쯤 먹더라고요 맵고짠거 위암걸리고안좋아요 전 무서워서 안먹어요

  • 13. ㄷㅈ
    '18.2.1 5:03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저요 저도 꼭 그거 해요 입만 즐겁고 몸이 괴로운 음식

  • 14. ...
    '18.2.1 6:27 AM (14.1.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변비일때 먹으면 좋겠구나 싶더라구요.

  • 15.
    '18.2.1 6:30 AM (1.248.xxx.162)

    전 저기다 닭가슴살캔하나랑 청양고추 두세개 넣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936 쿨한(?) 나홀로족 절반 넘는다 8 oo 2018/02/01 2,517
774935 개인정보가 적힌 서류들 어떻게 버리세요? 7 .. 2018/02/01 2,378
774934 기프티콘 쓰면 싫어하나요? 10 ㅇㅇ 2018/02/01 2,897
774933 고딩아이 반찬 타박 죽겠어요 14 진짜 2018/02/01 3,694
774932 헤나염색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헤나 2018/02/01 2,009
774931 사과나 배 같은 과일 어떻게 깎으세요? 18 흠.. 2018/02/01 2,643
774930 바이올린 개인 레슨 샘은 어디서 구하면될까요? 3 ㅇㅇ 2018/02/01 978
774929 러브샷 회식, '따로 보자' 문자 .. 검찰 망신 자초한 마초문.. 3 썩은검찰 2018/02/01 1,136
774928 매물에 올수리라는 말 들으면 6 2018/02/01 1,683
774927 롯지팬 문의 6 롯지무쇠팬 2018/02/01 1,241
774926 네이버 부동산 매물 깨끗해졌네요 18 복덕방 2018/02/01 7,425
774925 스파게티 소스로 샌드위치 해먹으니 넘 맛나요~!! 3 재발견 2018/02/01 2,194
774924 시댁에 돈 요구하겠다는 글 진짜였던거에요?! 11 ㅇㅇ 2018/02/01 5,832
774923 다른 집 자녀들도 사라다빵 싫어하나요? 19 사라다 2018/02/01 3,258
774922 北에 운송예정이었던 경유 1만리터, 정말 퍼주는 걸까? 5 고딩맘 2018/02/01 921
774921 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잘될지안될지 느낌이 오시나요?? 6 ㅡㅡ 2018/02/01 1,517
774920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6 2018/02/01 1,240
774919 부분 인테리어 할껀데..머리 아플까요? 4 봐주세요 2018/02/01 1,155
774918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아이는...아무것도 안시키세요? 4 6학년올라가.. 2018/02/01 1,308
774917 촬스룸 안본지 오래됐는데 5 .... 2018/02/01 921
774916 진정 비혼 결심한 분들 대단하네요 18 ㅁㅁㅁ 2018/02/01 7,184
774915 주 10만원 식비 어때요? 살아보니? 21 4인가족 2018/02/01 5,890
774914 아침은 뭘로 3 2018/02/01 1,147
774913 불때고 남은 재에 김구워 먹고 싶네요 14 추억 2018/02/01 1,482
774912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 개학하니 좋네요 1 ..... 2018/02/01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