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마더 감동ㅠㅠㅠㅠㅠ

.. 조회수 : 5,094
작성일 : 2018-01-31 22:50:18
뭔 내용인지 끝을 아니까 보는 내내 더 감동이네요
아역 연기 많이 좋아졌네요
새론이도 생각나고 희한하게 최진실씨 생각나요
부산행 할머니 연기에 눈물 났어요
아주 굿이에요 ㅠㅠㅠㅠㅠ
IP : 119.19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8.1.31 10:52 PM (115.140.xxx.215)

    저 2회까지 보고 3회 기다렸는데 오늘 하는줄 몰랐어요. 내일 봐야지.
    저는 1.2회 때에도 아역 괜찮았어요. 말씀대로 김새론 어렸을 때 생각나고요,
    근데 끝이 어떻게 되나요?

  • 2. 원글
    '18.1.31 10:55 PM (119.196.xxx.9)

    스포일러라 ^^그냥 열린결말이란 정도만

  • 3. ...
    '18.1.31 11:01 PM (202.156.xxx.209)

    일본드라마로 봐 보세요. 정말 눈물로 영화 봤어요..

  • 4. ㅇㅇ
    '18.1.31 11:03 PM (1.243.xxx.148)

    그러고보니 아역배우가 최진실 딸 준희 닮았네요.
    부모가 되니 내용이 더 와닿아서 푹빠져 봤어요.

  • 5. 처음이 더 잘하는 것 같았는데..
    '18.1.31 11:12 PM (122.46.xxx.56)

    오늘은 저번보다 못하는 것 같았는데요. 처음에 대박 잘하는 것 같았는데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가 봐요.

  • 6. 원글
    '18.1.31 11:30 PM (119.196.xxx.9)

    제가 지난회 마더 두편을 수차례 봤어요
    1회는 조금.. 처음이라 그랬을거라 믿고
    (9살 친구중에 그런 심각한 역할 연기 잘하기란 쉽지 않았을듯)
    2회 되니.. 왜 뽑았는지 알것 같았다는(얼굴이 알려진 친구들은 극 몰입을 방해할거 같았어요)
    3회 보는데.. TV보는 장면(친엄마 인터뷰 장면) 혜나로 몰입한 이상 어쩌면 피하고 싶은 엄마가 나오는 장면을 진지하게 응시하더라구요 엄마가 어떤 마음인지 힘들지만 피하지 않고 확인하고 있음을 느꼈어요 그리고 마음에서 놔 버리는 연기가 좋았어요^^ 혜나(윤복)역할 배우 응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400 해외 여행 처음 가요 16 겨울 2018/02/02 3,776
775399 무료 정치 잡지 신청하세요. 1 ... 2018/02/02 611
775398 전기 압력밥솥 어느정도 오래 쓰세요?? 5 공공이 2018/02/02 1,759
775397 서검사와 박장관이 주고받은 메일 전문이랍니다. 30 .. 2018/02/02 4,973
775396 매일경제의 저주 8 고딩맘 2018/02/02 1,479
775395 6학년, 중1 아이들 다 핸드폰 있나요? 7 2018/02/02 1,043
775394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셨는데요. 1 지난밤 2018/02/02 2,319
775393 성폭행 피해자를 이렇게 누군지 정확히 알리려고 노력한 기사는 무.. 5 뭐냐 2018/02/02 3,141
775392 생기부 장래 희망 수정 언제까지 가능할가요?.. 4 고등. 2018/02/02 1,022
775391 유치원 원복이 원피스인데, 그럼 타이즈 신어야하는건가요? 5 헌님댁 2018/02/02 1,883
775390 정시 결과 아직도 진행중인가요? 14 입시 2018/02/02 3,605
775389 민사소송재판할때도 거대로펌 선임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3 궁금해요 2018/02/02 685
775388 82게시판에서도 ‘안태근검사 성추행사건’으로 부릅시다. 7 제안합니다 2018/02/02 790
775387 권인숙,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 대책위원장 맡아 6 oo 2018/02/02 914
775386 예비고3 미워요 7 미운.. 2018/02/02 1,871
775385 샷시 모헤어 교체 해보신분 계세요? 7 2018/02/02 5,843
775384 박수현 대변인 고별브리핑, 김의겸 신임대변인 첫 브리핑 12 고딩맘 2018/02/02 2,183
775383 쇼핑카트 사라져서 한참 찾았네요 4 코스트코 2018/02/02 2,500
775382 위안부 양보하면 된다. jpg 34 ... 2018/02/02 2,410
775381 조카 이뻐하면 ..? 17 ㅇㅇㅇㅇ 2018/02/02 4,509
775380 교환학생 짐싸기 문의드려요 11 돌돌이 2018/02/02 1,868
775379 (펌)여자 하키 간단 요약 7 문화상품권 2018/02/02 1,204
775378 살림 블로그 보시는 데 있으세요?? 2 ..... 2018/02/02 2,503
775377 애들 있는 집, 치킨 한 달에 몇 번이나 시켜 먹나요? 29 치킨 2018/02/02 4,957
775376 박상기 법무장관 "서 검사 겪은 고통 안타까워..적극 .. 7 샬랄라 2018/02/02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