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집 도우미방에 붙박이장이 없는데

[흠]

지금은 붙박이가 있어서 거기 이모 이불 옷 개인물품 다 넣어두는데
이사가는 집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뭘 새로 사고싶지는 않고 버리는 것도 일이니까요.
플라스틱 서랍장 하나는 넣어주려 하고 이불요는 서랍장 위에 개켜놓으면 될건데 걸어야 하는 옷은 어떻게 해야 할지...
한샘베이비장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긴옷은 못걸지만 재킷이나 블라우스 정도는 수납가능...
주말에 오프나갈때는 코트도 입고 원피스 바바리도 입고 나가는 이모라 신경쓰이네요.

[ㅋㅋ]

플라스틱서랍장위에 이불을 어떻게 올려요.
5단 서랍장에 이불 올려놓으면 피난집 같겠네...
최소한 싱글장은 필요하겠네.

[이케아]

이케아에 천으로 된 옷장있어요

[@@]

싱글장이라도 마련하세요...^^

[오직하나뿐]

아무리 그래도 플라스틱 박스는 너무하네요.
차라리 중고나라에서 싼 옷장 사주세요.
거기 가면 쓸만한 옷장 많아요.

[아]

새로 사고싶진 않고
서랍장 위에 이불 올리는게 이렇게요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m.blog.naver.com/PostView...

[ㅋㅋㅋ]

정말 싫다.

[@@]

알아요..서랍장위에 이불 올리는거..
88년도에 제방이 저랬어요....88년도에.

[...]

오래 같이 생활하실 분이면 장 하나 마련하시거나 붙박이장 싸게라도 맞추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ㅇㅇ]

이건좀 아니지않나.. 행거두세요ㅜㅜ
플라스틱 서랍장에 이불올리고 옆에 행거..
집은 설마 풀 인테리어하고 막 그런거 아니고
넘 동떨어진거아니고 비슷하시면 뭐..
노동복지처우개선해달라 외칠정도는 아니니까뭐..

[ᆢ]

식모방같이 일년내내 구질하겠네요ᆢ여름이불 겨울이불 다나와있어서 옷까지ᆢ
옥션에서 제일 싸구려 합판떼기 1인용 농하나 하세요

[도우미 마음도]

추례한 방 만큼가사 육아일 하겠네요.
싸고 뽀대나는거로 들여넣으세요.
7,80년댜 식모방도 아니고..ㅉㅉ!

[ㄱㄱ]

댓글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