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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버렸다는 대학생요,

이해불가 조회수 : 24,316
작성일 : 2018-01-31 20:49:59
아니, 민삭인데 어떻게 가족이 모르죠?
그리고 어떻게 화장실에서 혼자 아이를 낳을까요?
진통은 도대체 어떻게 참구요.
황당하지만 혼자 그렇게 아이를 낳았을 생각을 하니 참 안쓰텁기도 하네요. ㅠ
IP : 175.209.xxx.57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8:51 PM (124.59.xxx.247)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건이에요.
    초산의 진통이 엄청난데
    어떻게 비명한번없이 아이를 낳았고
    그것도 혼자서 낳았다니..


    진짜 입덧을 비롯한 임신으로써의 증상같은걸
    어떻게 부모님들이 전혀 눈치를 못챌수가 있죠???


    진짜 말로만 듣고는 이해가 안되요.

  • 2. ...
    '18.1.31 8:54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에서 여고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부모가 몰랐더라구요
    원래 비만이라 살찐 줄 알았다고해요
    저도 안스럽더라구요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끙 소리 한번을 못내고 에휴
    그래도 애 안죽이고 살려보려고 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애 낳고 누원보지도 못하고 동동거리다 경찰서까지 들락였겠네요
    안스러워요
    다들 아기 가지면 얼마나 위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러는데

  • 3.
    '18.1.31 8:54 PM (222.238.xxx.117)

    저 밑으로 내려가면 어떤분이 덧글 올렸더라구요. 임신거부증이었나. 그글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 4. ..
    '18.1.31 8:55 PM (121.147.xxx.87)

    버리지 않았죠.

  • 5. 버리지
    '18.1.31 8:56 PM (175.223.xxx.135)

    버린적 없어요
    사실을 말하지 못 한 것 뿐.
    이 와중에 애 아빠는 어디갔나요.

  • 6. -.-;;
    '18.1.31 8:59 PM (112.150.xxx.63)

    너무마른사람이나
    많이 뚱뚱한 사람은 임신해도 티가 별로 안나더라구요.
    마르고 작은체형에 초산은 진짜 막달까지도 달라붙는 옷입지 않음 모르겠던데요.
    뚱뚱한 제친구도 낳을때까지 그냥 뚱뚱한채 그대로였어요....

  • 7.
    '18.1.31 9:00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어쨋든 안쓰럽네요.
    저도 그 대학생보다도 훨씬 나이많은 딸들이 있지만
    임신인거 알게 된 순간부터 얼마나 불안한 시간들을 보냈을까 생각하니
    그 시간을 뱃속에서 견뎌야했던 아기와 아기엄마 모두 가엾네요. 휴ㅜㅜㅜㅜㅜ

  • 8. 기도
    '18.1.31 9:07 PM (180.224.xxx.193)

    저도 그 여학생이 너무 안쓰러워요...

    아기와 엄마 모두 앞으로 행복하개 살기를 바래 봅니다.

  • 9. ...
    '18.1.31 9:25 PM (122.2.xxx.194)

    어릴수록 수월하게 낳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언니도 몰랐다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더라구요

  • 10. .,,
    '18.1.31 9:27 PM (119.205.xxx.234)

    숨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가엾네요 ㅠ 아기랑 잘 살아줬음해요

  • 11. 아기와 잘살긴 뭘 살아요
    '18.1.31 9:32 PM (1.224.xxx.99)

    둘 다 고통일거에요.

    이명박근혜의 국민 우민화정책의 일환으로 너네는 소돼지처럼 새끼나 낳아라 많이 낳아서 노에처럼 인력공급하라는 뜻으로 낙태불법 시행했잖아요.

    국가가 이 지경을 만들었어요. 낙태합법이었으면 이런일이 생길리도 없었겠죠.

  • 12. ....
    '18.1.31 9:35 PM (110.10.xxx.252)

    마르고 작은 체형이었대요

  • 13. 지난번
    '18.1.31 9:35 PM (58.234.xxx.195)

    들은 강의에서 태아가 산모가 자기를 거부하면 생존을 위해 최대한 자신을 노출을 안시키고 숨어자란데요. 그래서 배도 안불러오고 거의 표가 안날정도가 가능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길 품고 있는 엄마가 자길 거부하고 그래서 낙태 등 생명을 잃게 될까봐 모체에 들키지 않도록 자라는거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참하고 불쌍했어요.

  • 14.
    '18.1.31 9:39 PM (223.38.xxx.135)

    출산의 고통이 숨겨지던가요 ㅜㅜ 전 진통 몇시간 하다 못참고 제왕 했는데.

  • 15.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18.1.31 9:46 PM (218.39.xxx.149)

    아 소리하나 못지르고 숨죽여 아기를 낳은 그 맘은 어땠을까요?
    뉴스 보고 가여워서 눈물이 나더군요.
    언니네랑 잘 키웠음 좋겠어요.
    그 애비놈
    나중에 취직해서 꼭 양육비 받아내길.

  • 16. 애아빠
    '18.1.31 9:46 PM (220.81.xxx.249)

    애아빠 찾아서 책임 나눠야 하지 않나요? 둘이 키우든, 양육비를 주든 ㅠㅠ

  • 17. 직접 봤어요
    '18.1.31 9:57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키크고 마른동창.
    사연 자세히는 못쓰고...
    사흘뒤 만삭출산인데 너 똥배나왔니? 정도였어요.

  • 18. 눈팅코팅
    '18.1.31 10:11 PM (125.187.xxx.58)

    경위는 차치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 3-4 개월은 배를 얼마나 꽁꽁 싸매고 다녔을까...

    집에서도 숨도 제대로 못쉬고 마음고생 했을까...

    애기는 건강하기 바랍니다.

  • 19. ....
    '18.1.31 10:12 PM (112.154.xxx.109)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들었는데 요약해보면
    배가 불러서 부터는 부모를 피해왔고
    출산쯤에 언니집에서 낳은거에요.
    언니랑 형부는 알고 있고.

  • 20. 깨녀
    '18.1.31 10:21 PM (112.154.xxx.109)

    뉴스에서 들었는데 요약해보면
    배가 불러서 부터는 부모를 피해왔고
    출산쯤에 언니집에서 낳은거에요.
    언니랑 형부는 알고 있고.
    원래 집을 나와 살았나봐요.
    여대생이라 하기에 나이도 쫌 있고
    휴학생인듯..

  • 21. 마키에
    '18.1.31 10:22 PM (119.69.xxx.226)

    초기 낙태는 좀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어린나이에 이런저런 피임을 다 모르고 관계를 가질 수도 있는 건데 애 가졌다고 다 낳아야한다니 이런 후진 법률은 언제 바뀌나요 대체!!

  • 22. ...
    '18.1.31 10:38 PM (175.223.xxx.62)

    저도 보면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댓글이 넘 무서웠어요
    그래도 82에는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질감을 느끼네요. 허허

  • 23.
    '18.1.31 10:44 PM (61.83.xxx.246)

    배가 안나왔는지 가족들이 모르는게 이상해요 혼자화장실에서 애를낳았다니 무서웠을듯 해요

  • 24. ..
    '18.1.31 11: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반드시 낙태 허용해야해요.

  • 25. ㅠㅠ
    '18.1.31 11:36 PM (119.197.xxx.28)

    너무 불쌍해요, 10달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혼자서 소리도 못내고 진통을 겪으며 아이 낳고도 버린 아기라고 신고해야했고... 누구에게라도 털어놓지.... ㅠㅠ

  • 26. ㅇㅇ
    '18.2.1 1:21 AM (211.177.xxx.154)

    아기가 맨몸으로 복도에 버려졌다해서 너무 가슴아팠는데 그게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적어도 태어나 엄마품에 안겨있었다기에요... 혼자 아이낳고 탯줄태반은 어찌했을지 본인몸도 만신창이였을텐데 아기 닦아주고 안아주고했다는것이 본능적인 모성같아 짠하네요. 산후조리 잘 했으면 하내요

  • 27. 제발
    '18.2.1 2:13 AM (116.41.xxx.20)

    그 애비놈부터 빨리 찾아 족쳐야해요.

  • 28. 고등
    '18.2.1 3:36 AM (175.209.xxx.104)

    고등학생 임산부 절대 몰라요
    교복까지 입고 다니는데 티 절대 안났구요
    나중에 출산했다 하더라구요

  • 29. ㅇㅇ
    '18.2.1 3:50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낳을때 고통도 고통이지만 이 겨울에 애낳은 산모가 경찰서까지 왔다갔다 한게 너무 안쓰럽대요 아휴

  • 30. 낙태는 미혼모에게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18.2.1 3:54 AM (175.208.xxx.26)

    결혼한 부부는 적용하지 않구요.
    사실 미혼모가 아기를 나으면 그인생도 저당 잡히고
    사회적으로도 서로 불행해서요.

  • 31. ..
    '18.2.1 4:09 AM (222.233.xxx.215)

    겨울이라 벙벙한 옷에 잠바 파카 입고다님 모를것같긴해요 존통하고 머찌혼자낳았을까 오죽하면 언니한테도 말못하고 이악물고 화장실서조용히낳았을까싶네요 26이면 고등학생나이도아닌데...

  • 32.
    '18.2.1 5:23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낙태는 살인 맞고요
    초기 낙태는 허용되어야 한다니요

    어쩌면 하나같이
    섹스 하지말자는 소리는 왜 안 하시는지요들?

    사후 피임약도 있건만 태아는 생명 아니랍니까

  • 33. 제 생각일뿐입니다만
    '18.2.1 5:53 AM (124.199.xxx.14)

    일단 그여자분이 겪었을 고통은 넘 끔찍하네요
    아이 최초 발견자로서 신고한 것은 지금은 학생이고 남편도 없어서 아이를 기를 수 없어서 보내지만
    최초 발견자라는 연결고리로 혹시 나중에 만나게 될 수도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일을 그렇게 저질렀을 수도 있죠.
    대학생 정도 빠릿한 나이면 베이비박스가 있다는 걸 모르지도 않구요.
    아이가 추운 곳에서 잘못 되기를 바라지도 않은거구요.
    그냥 어리석은 모정이라 생각해요.
    참 답답한 현상이었어요.

  • 34. ...
    '18.2.1 8:16 AM (1.229.xxx.104)

    버린 게 아니고요. 언니 집에서 출산 아기 울음소리를 들은 언니가 나와 보니 동생이 아이를 안고있어서 누구냐고 물으니 복도에 버려져 있어서 데리고 왔다고 거짓말을 했대요.
    그 이야기를 들은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고요.
    아마 아기 아빠인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 되어서 아기를 입양 보낼 방법도 생각 못한 듯 하네요.

  • 35. ..
    '18.2.1 8:18 AM (39.7.xxx.198)

    모성 거부시 숨어서 자라는 태아라는 설명은 처음 듣네요.
    그게 어떻게 나온 해석인지 모르겠는데
    미약한 누군가가 필사적으로 살려고 애쓰는 이야기란 건 알겠어요.
    그걸 죽여야 한다고 떠들다니
    근거도 없는 초기 비인간설은 그만 접어요.
    초기 배아가 다른 생명체의 배아와 동일하지 않고
    다르다는 거 이제 밝혀졌는데
    동일하다고 우긴 시대의 착각이 너무 깁니다.

  • 36. ..
    '18.2.1 8:23 AM (39.7.xxx.198)

    많은 나라에서 동일하다니까 사람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동일은 개뿔
    배아 시기부터 뭔 짓을 해도
    생명 발생은 절대 다른 종으로 이행 안해요.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인데
    그놈의 가설 때문에 세계가 무서운 죄만 지었죠.

  • 37. ㅇㅇㅇ
    '18.2.1 8:28 AM (58.238.xxx.47)

    애 가지게 한 남자에게 양육비 청구해야죠

  • 38. 아이 낳을 때 고통도 그렇지만
    '18.2.1 8:30 AM (124.199.xxx.14)

    정말 상상도 되지 않는 일이죠
    아이를 낳아본 여자도 아니고 첨이면 가족들이 지켜줘도 얼마나 무섭겠어요
    그걸 방도 아니고 처리를 위해서 추운 욕실에서 혼자서 소리도 못내고 치뤄내구요
    ㅠㅠ
    그 추운 날 사실을 안 출산 당일 경찰서라뇨
    아이를 임신하고 말할 데도 없었다는 것도 부모도 모르고 언니도 몰랐다뇨
    정말 그처지가 넘 불쌍하네요.

  • 39. 퓨쳐
    '18.2.1 8:37 AM (114.207.xxx.67)

    애 아범은 누구랍니까?
    처절하게 댓가를 치루게해야 여자한테 떠맡기고 몰라라하는짓 더이상 안하지요.

    결혼해서도 가사, 육아 나몰라라, 이혼하면 양육비 안주는 놈이 90프로가 넘고, 미혼일때는 애비로 나서지도 않는....
    도대체 한국남자는 벌레종류가 대부분인건지.

    나도 아들 있지만 이렇게 자식에 대한 배려가 일도 없는 남자들로 이뤄진 나라가 또 있을까 싶네요.

  • 40. 임신이란건
    '18.2.1 8:39 AM (175.213.xxx.5)

    혼자만의 일이 아닌데 ㅡ원인을 공유한 남자도 있는데 ㅡ
    결과의ㅡ출산ㅡ 책임을 여자에게만 씌우는거죠
    낙태가 나쁘다는건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사랑받지도 못하고 버려져서 자라는건 괜찮은건가요?
    매번 낙태반대를 부르짖는 개신교집단들
    반대만하지말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데 큰몫을 하던가
    낙태는 반대고 책임은 알아서 지라구???

  • 41. ...
    '18.2.1 8:57 AM (58.127.xxx.251) - 삭제된댓글

    댓글이 그여대생을 불쌍히여기고 우호적인게 놀랍네요
    미성년도 아니고
    욕실에서 애혼자 낳았다는것도 믿겨지지않고 사실이라면 불쌍하다라기보다 무섭게 느껴지고요
    언니가 몰랐다는것도 이해안감 다들 두뇌에 이상이 있는건지
    말이되는소리임?

  • 42. ..
    '18.2.1 9:24 AM (116.121.xxx.121)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이나 이해력 결핍??? 두뇌에 자신감은 충만..

  • 43. 그러게요
    '18.2.1 9:35 AM (175.115.xxx.92)

    그 대학생은 성인이고 자신이 낳은 자식을 유기하려 했다구요!
    그것도 뻔뻔한 거짓말에,,, 진정 생명에 대해 1이라도 동정이 있었을까요.
    찬바닥에서 아기라도 죽었다면 그 다음 처신을 어찌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44. ...
    '18.2.1 9:42 AM (175.223.xxx.237)

    댓글 읽어보세요. 유기한적없어요.

  • 45. 샤라라
    '18.2.1 9:49 AM (1.224.xxx.99)

    낙태반대 집단에게 미혼모 및 유기된 영유아 생할비를 보태게 하죠.
    개신교 집단들 그것들 세금도 안내고 물세 전기세 공짜로 쓰고있어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려진 그 거대한 건물이 몽땅 공짜라니요. 그만큼 교회것들에게 받아내면 입 쏚 들어갈거에요.

  • 46.
    '18.2.1 10:05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낙태 경험자가 많아서
    낙태를 살인이라고 하면
    경기 일으키는 거 같아요

    낙태 말고 금욕들 하세요

  • 47. 그러니까요
    '18.2.1 10:21 AM (164.124.xxx.147)

    저도 진짜 이거 너무 궁금해요 저 만삭에 50키로도 안됬고 배둘레도 100cm 안됬어요 그렇지만 누구에게 감출수는 없는 상황이던데요 그것도 가족에게요. 얼핏 안보이게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같이 밥먹고 놀았다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을까요? 진짜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리고 출산할때도 아파서 신음소리 내는게 내 의지로 내는게 아니었거든요 그냥 너무 아파서 나도모르게 나오는거였는데 어떻게 소리도 안내고 출산을 했을까요??

  • 48. 그런데
    '18.2.1 10:26 AM (218.39.xxx.200) - 삭제된댓글

    이왕 낙태를 합법화할 거라면 살인도 합법화했으면 좋겠어요.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불쌍한 삶을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주는 게 나은 것 같아요.

  • 49. ...
    '18.2.1 10:54 AM (1.229.xxx.104)

    미혼으로 낳을 시 라도 부모 양쪽 모두의 책임이니 생부를 끝까지 추적해서 양육비 받아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그리고 지금의 입양법은 여성인 엄마에게만 책임을 묻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입양단체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 대부분이 생부 연락 두절이에요. 생부는 잠적만 하면 그 아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없어요.

  • 50. 00
    '18.2.1 10:56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죠

    언니 형부가 알았다면 그런 바보같은짓에 동조 하지 말았어야죠..


    애초에 애기부모가 무책임한 짓을 한거지만
    이 일을 계기로 미혼모에 대한 복지가 더 개선되길 바랍니다

    그애기 차라리 애 없는 저 같은 불임 부부한테 선물해줬으면 모두 행복했을텐데...

  • 51. 낙태반대
    '18.2.1 11:0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정성적인 연인 관계에서 왜 낙태를 하죠?

    성폭행이나 급작스런 가정환경(가장의 사망)변화만 아니면 낙태할 이유가 뭔가요?


    남성한테 피임강요하기전에
    여성 본인도 먼저 철저한 피임을 준비해서 관계를 맺도록 하셔야죠

    매갈인지 뭔지가 낙태법 주장하고부턴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는것만 알아두세요

  • 52. 뭥미?
    '18.2.1 11:14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낙태 반대하는 사람들이 미혼모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면 되겠네요.
    --
    이런 사람들 머릿속이 궁금함.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둬야지요.

    섹스 안 하면 될 일을 죽어도 그 소리는 안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입니까?

    생물학적 구조상 여자가 뒷감당하게 되어 있으니
    신중한 성관계를 하라는 거겠죠들. 동서양 불문.

    태아는 아직 인간이 아니니 죽여도 된다는 사람들은,
    동식물도 인간이 아니니 무참히 죽여도 된다는 논리로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인가봐요?

    작아도 있을 게 다 있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사회의 소수자도 억눌러서 죽이면 그만이라 이건가요?

    전 개신교도도 아니고 종교도 그렇게 열심히 믿는 사람 아니지만
    이건 너무 상식적인 거잖아요.
    생명을 보호하자는 거요.

    성관계를 하지를 마세요들.

    여기 82에서 육감이 발달한 분이 글 올린 적 있었죠.
    점심 시간에 커피 사려고 줄 서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잘 보니
    낙태한 아이들이 어떤 여성에게 달라붙어서
    억울하다고 절규하고 있더란 글이요.

    그 글 올리지마자 어찌나 82 유저들이
    그럴리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댓글을 올리던지요.
    낙태 경험자들이 찔려서 그렇게 부정하나 싶었습니다.

    피임 안 할거면 섹스를 하지 마세요들.
    그럼 문제 해결.

  • 53. 위에 뭐래.
    '18.2.1 11:17 AM (1.224.xxx.99)

    내 나이 쉰살 지금 폐경기인 아줌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태허용 운동 하고있소.

    애는 누가 기르냐고.......위에 멍청이씨.
    생명존중 좋아하네. 그렇게 낳은 애가 과연 행복해할까. 이러려면 왜 낳았냐고 되려 울며 소리나치지.

    낙태허용은 생명존중 입니다. 생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 애들 낳아 길러본 아줌마가 주장하는 겁니다.

    애나 길러보고 조잘거리길. 하여튼 지 손 안가니깐 입나불거리지.

  • 54. 진짜 엽기는
    '18.2.1 11:18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낙태는 여성의 권리 신장이랍시고 턱턱 하면서
    애완동물은 인간만큼 귀중히 하는 사람들....

  • 55. 언니랑
    '18.2.1 11:18 AM (211.253.xxx.18)

    형부가 알았다면 진작에 도움을 좀 주지.. ㅠ 저는 요즘 얘기되는 낙태죄가 반드시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라는 이름으로 감당해야할 짐이 한인간의 인생을 바꿔놓는거니까요. 생명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한번 그런꼴 당해봐야 헛소리 안하지.
    그래도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되기도 해요. 몇년전만 해도 그런 글 올라오면 살인이라느니 어쩌니 댓글 많이 달렸었거든요.

  • 56. 진짜 엽기는
    '18.2.1 11:19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낙태는 여성의 권리 신장이랍시고 턱턱 하면서
    애완동물은 인간만큼 귀중히 하는 사람들....

    두 문제가 다른 게 아닌데 말입니다.
    인간의 법으로 아무리 외쳐봐야
    살해는 살해인데 말입니다.

  • 57. 00
    '18.2.1 11:19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살인보다 섹스가 중요한 쓰레기들

  • 58. 응?
    '18.2.1 11:22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18.2.1 11:17 AM (1.224.xxx.99)
    내 나이 쉰살 지금 폐경기인 아줌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태허용 운동 하고있소.

    애는 누가 기르냐고.......위에 멍청이씨.
    생명존중 좋아하네. 그렇게 낳은 애가 과연 행복해할까. 이러려면 왜 낳았냐고 되려 울며 소리나치지.

    낙태허용은 생명존중 입니다. 생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 애들 낳아 길러본 아줌마가 주장하는 겁니다.

    애나 길러보고 조잘거리길. 하여튼 지 손 안가니깐 입나불거리지.
    --
    젊어서 낙태 많이 하셨나요?
    낙태 찬성 운동 할 시간에 버려진 아기들, 동물들이나 돌보세요.

    섹스 반대 운동을 하면 모를까.
    뭐가 잘났다고 나불나불인지.

  • 59. ...
    '18.2.1 11:25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살인보다 섹스가 중요한 괴물들이죠.
    괴물들.

    쾌락을 위해 먹물 논리로 바벨탑 쌓아서
    태아 살해도 정당화하고
    언젠가는 그 어떤 살인도 정당화시키겠죠.

    내 권리 위해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건 무서운 논리죠.
    아예 그럴 일을 만들지 말아야지.

    애는 누가 기른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나?

  • 60. 답답한 무식한 것들
    '18.2.1 11:26 AM (1.224.xxx.99)

    애는 가지는 순간부터 돈이 들어간다.
    시간또한 애한테 몽땅 잡혀서 일도 못해.
    그걸 미혼모가 감당하란건 그냥 인도처럼 짐승이 되란 소리야............

    생명이 중요하다면 인간답게 살 권리도 줘야지. 생명만 탄생하면 뭐해. 태어난 순간부터 짐승처럼 먹고 살기만 하냐고....

    아기장사하는 것들이 정부에 있나보구나..........문재인정부가 이것들 잡아내면 속이 다 시원하겠네.

  • 61. 무슨 극우논리야?
    '18.2.1 11:27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1.224.xxx.99

    무분별한 섹스 안 하면 될 일을
    살해로 무마하려 마시오.

  • 62. 무슨 극우논리야?
    '18.2.1 11:28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게다가 웬 인도 짐승? ㅎㅎㅎ

    이건 뭐...

    백인 눈에 자기도 짐승인지 모르고 하는 소린가. ㅎㅎ

  • 63. ,,,
    '18.2.1 11:29 AM (1.240.xxx.221)

    이거슨 실화입니다
    미국에 유학온 부부가 있었어요
    어느날 와이프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참고 참다가 학교 클리닉에 갔어요
    미국은 병원비와 약 값이 워낙 비싸서 웬만하면 병원에 안가죠
    의사가 한 말
    지금 출산 진통이 시작되었어요
    종합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진심으로 그 와이프는 임신한 줄 몰랐다고 합니다
    안 믿기지만 실화입니다

  • 64. ,,,
    '18.2.1 11:30 AM (1.240.xxx.221)

    유학온 -> 유학간
    제가 그당시 미국에 있어서 저절로 유학온으로 썼네요

  • 65. ...
    '18.2.1 11:30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콘돔이 없어, 피임약이 없어.
    다 있잖아요.

    근데 무분별하게 섹스하고 생긴 애 죽이겠으니
    허락해주시오~
    이게 뭡니까.

    그럼 뭐 서로 총질해서 죽이는 것도 그냥 민사로 다룰 사안이죠.

  • 66. 댓글보다 진심 궁금한데요
    '18.2.1 11:33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개미알 손톱으로 눌러 죽여도 생명이 하나 날라가는 사안 아닌가요?

    근데 자기 몸에 생긴 태아 죽이는 것도 감당할만큼
    그렇게도 섹스가 좋습니까?

    무슨 숨 쉴 때 반드시 필요한 공기처럼
    그런 거예요? 성관계가?

    놀라운데요?

  • 67. ....
    '18.2.1 11:36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콘돔이 없어, 피임약이 없어.
    다 있잖아요.

    근데 무분별하게 섹스하고 생긴 애 죽이겠으니
    허락해주시오~
    이게 뭡니까.

    그럼 뭐 서로 총질해서 죽이는 것도 그냥 민사로 다룰 사안이죠.


    개미알 손톱으로 눌러 죽여도 생명이 하나 날라가는 사안 아닌가요?

    근데 자기 몸에 생긴 태아 죽이는 것도 감당할만큼
    그렇게도 섹스가 좋습니까?

    무슨 숨 쉴 때 반드시 필요한 공기처럼
    그런 거예요? 성관계가?

    놀라운데요?


    남이든 여든 아이든, 피해자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성관계가 줄어야 하고 피임을 반드시 하도록 교육을 철저히 해야하는 식으로
    논의가 진행되어야지
    무슨 낙태 허용이라는 괴기한 논리로 흘러가는거죠?

    낙태야 요즘도 다들 하고 있지 않나요? 뒤에서.
    그마저 법으로 허용하자면, 뭐 살인은 왜 죄가 되는 건지?

  • 68. 사회적으로 합의된 살해있죠
    '18.2.1 11:39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바퀴벌레 죽이는 거, 해충이라고 죽이 거...
    사실 이런 것도 다시 생각해볼 마당에 말입니다.

  • 69. 사회적으로 합의된 살해있죠
    '18.2.1 11:46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바퀴벌레 죽이는 거,
    인간에게 해로운 해충이라고 죽이는 모든 행위....
    사실 이런 것도 다시 생각해볼 마당에 말입니다.

  • 70. 응?
    '18.2.1 11:47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데
    '18.2.1 10:26 AM (218.39.xxx.200)
    이왕 낙태를 합법화할 거라면 살인도 합법화했으면 좋겠어요.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불쌍한 삶을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주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불쌍한 삶 정의 먼저 해 보고,
    경제적 약자를 뜻하는 거라면 보편적 복지에 찬성하고 실행하면 되고, 노화 질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면 존엄사 합법화하면 됨. 실성한 아멘쟁이 뜻하는 거라면 휴우~ 대안이 뭘까.

  • 71. ....
    '18.2.1 11:54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피임을 했다고 해도 아이가 생길 수 있고
    여러 상황상 눈물을 머금고 낙태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겠죠.
    강간이 아니라도 불륜이나 사회적 경제적 처지로 인해서.

    하지만 적어도 그럴 경우, 가책은 가져야죠.
    살해를 했다는 자각은 해야죠.

    그것도 없이 무슨 낙태를 정기적으로 미장원 가는 것마냥
    인식할 수는 없는 일이죠.
    엄연히 머리털이나 자라는 손톱과 달리 생명체입니다.

    그 미혼모가 겪었을 마음 고생을 이해 못 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그것과 낙태는 별개죠.

    무분별한 섹스를 하지 말자, 피임을 꼭 하자는 운동으로 전개되어야지
    앞으로 계속 무분별하게 섹스할테니 아이를 마음껏 죽이게 사회적으로 허용해달라...
    이건가요?
    말 못하고 혼자 행동 못한다고?

    그럼 사회적 약자는 죽여도 된다는 논리예요.

    무분별한 성관계를 지양하자는 운동으로 확산될 일이에요.

  • 72. ...
    '18.2.1 11:55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피임을 했다고 해도 아이가 생길 수 있고
    여러 상황상 눈물을 머금고 낙태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겠죠.
    강간이 아니라도 불륜이나 사회적 경제적 처지로 인해서.

    하지만 적어도 그럴 경우, 가책은 가져야죠.
    살해를 했다는 자각은 해야죠.

    그것도 없이 무슨 낙태를 정기적으로 미장원 가는 것마냥
    인식할 수는 없는 일이죠.
    엄연히 머리털이나 자라는 손톱과 달리 생명체입니다.

    그 미혼모가 겪었을 마음 고생을 이해 못 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그것과 낙태는 별개죠.

    무분별한 섹스를 하지 말자, 피임을 꼭 하자는 운동으로 전개되어야지
    앞으로 계속 무분별하게 섹스할테니 아이를 마음껏 죽이게 사회적으로 허용해달라...
    이건가요?
    태아는 말 못하고 외모도 정상적 인간이 아니고
    혼자 행동 못한다고?

    그럼 사회적 약자는 죽여도 된다는 논리예요.

    무분별한 성관계를 지양하자는 운동으로 확산될 일이에요.

  • 73. 결론
    '18.2.1 12:16 PM (175.115.xxx.92)

    섹스는 죽어도 포기못해 애 낳으면 뒷감당 하기싫어 이거잖아요.

    그러니 낙태가
    여성자신 몸에대한 권리며 더 나아가 생명존중(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는 불행하므로)이다라는
    그럴듯한 주장까지 생기는거예요.
    결국 올바른 성에대해 생각하기보단 단어 잘 갖다붙이고 목소리큰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 되버린건
    씁쓸하네요.

  • 74. .........
    '18.2.1 12:18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무분별한 성관계를 지양하자는 운동으로 확산될 일이에요.222222222222222222

    불은 따스하지만
    무분별한 불장난의 결과는 참혹할 뿐.....

  • 75.
    '18.2.1 12:21 PM (223.62.xxx.207)

    위에 낙태반대같은 분들을 뇌가 청순하다고 하는 건가봐요.

  • 76. ...
    '18.2.1 12:23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태아는 말을 할 수 없고
    아직 혼자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바로 사회가 지켜줘야 하는 겁니다.

    그 엄마를 위해 죽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독립된 생명입니다.

    전 개신교 신자 아닙니다.
    하지만 제 상식으로는 그렇습니다.
    그 어떤 여성이론을 갖다 붙여도 납득되지 않아요.

    그리고 진정한 여성해방론자들은 낙태할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지금은 피임약 없던 그 옛날이 아니니까요.
    사후 피임약도 있는 시대예요.
    섹스 후 하루만에 먹어도 효과있는 사후 피임약 조차 먹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 77. 응?
    '18.2.1 12:31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뇌가 청순하네, 아이에게 돈이 들어가는데 무식하네...
    하는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죠.

    애초 만들지 않으면 될 일임.

    섹스 금지보다 더 폭력적인 게 태아 살해 법적 허용이죠.

  • 78. 퓨쳐
    '18.2.1 12:54 PM (114.207.xxx.67)

    낙태는 여성의 몸에 많은 데미지를 남깁니다.
    낙태시 사용한 자궁내막 긁는 도구들로 많은 상처를 남기고 갖가지 후유증을 남깁니다.
    즉 자기 몸으로 댓가를 치루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낳는 것보다 이걸 택하겠다 하면 말릴 수 없는 겁니다.

    근데 남자들은 어떤 댓가를 치루는지?
    지우는 걸 불법화했으니 낳으면 그 결과는 엄격히 묻는 제도적 장치는 대체 어디 있습니까?

  • 79. 제도적 장치라...
    '18.2.1 12:58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 금지 법례화하나요?

    섹스는 사적 영역이죠.
    그러나 생명이 생기는 순간, 이건 사회적인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법이 그렇죠.

    여성이 자신의 몸에 후유증이 남는 것을 무릅쓰고
    낙태를 했기 때문에, 살해가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여자가 감당하는 문제, 남자는 왜 감당 안하느냐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태아 살해는.

    여성이 후유증이라는 데미지 무릅쓰니까
    태아를 살해해도 된다니,
    논리가 이상합니다.

  • 80. 제도적 장치라...
    '18.2.1 12:59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 금지 법례화하나요?

    섹스는 사적 영역이죠.
    그러나 생명이 생기는 순간, 이건 사회적인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법이 그렇죠.

    여성이 자신의 몸에 후유증이 남는 것을 무릅쓰고
    낙태를 했기 때문에, 살해가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여자가 감당하는 문제, 남자는 왜 감당 안하느냐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태아 살해는.

    여성이 후유증이라는 데미지 무릅쓰니까
    태아를 살해해도 된다니,
    논리가 이상합니다.

    성적 자기결정권 가지고 무분별한 섹스 안 하면 될 일입니다.
    태아 살해 안해도 됩니다.

  • 81. 제도적 장치라...
    '18.2.1 1:00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 금지 법례화하나요?

    섹스는 사적 영역이죠.
    그러나 생명이 생기는 순간, 이건 사회적인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법이 그렇죠.

    여성이 자신의 몸에 후유증이 남는 것을 무릅쓰고
    낙태를 했기 때문에, 살해가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여자가 감당하는 문제, 남자는 왜 감당 안하느냐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태아 살해는.

    여성이 후유증이라는 데미지 무릅쓰니까
    태아를 살해해도 된다니,
    논리가 이상합니다.

    성적 자기결정권 가지고 무분별한 섹스 안 하면 될 일입니다.
    태아 살해 운운할 문제가 애초 아니지요.

    금욕합시다들.
    섹스 못해 환장했어요?

  • 82. 제도적 장치라...
    '18.2.1 1:00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 금지 법례화하나요?

    섹스는 사적 영역이죠.
    그러나 생명이 생기는 순간, 이건 사회적인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법이 그렇죠.

    여성이 자신의 몸에 후유증이 남는 것을 무릅쓰고
    낙태를 했기 때문에, 살해가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여자가 감당하는 문제, 남자는 왜 감당 안하느냐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태아 살해는.

    여성이 후유증이라는 데미지 무릅쓰니까
    태아를 살해해도 된다니,
    논리가 이상합니다.

    성적 자기결정권 가지고 무분별한 섹스 안 하면 될 일입니다.
    태아 살해 운운할 문제가 애초 아니지요.

    자신 없으면 금욕합시다들.
    섹스 못해 환장했어요?

  • 83. 제도적 장치라...
    '18.2.1 1:02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 금지 법례화하나요?

    섹스는 사적 영역이죠.
    그러나 생명이 생기는 순간, 이건 사회적인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법도 그렇죠.

    여성이 자신의 몸에 후유증이 남는 것을 무릅쓰고
    낙태를 하는거라, 여성에 의한 태아 살해가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여자가 감당하는 문제, 남자는 왜 감당 안하느냐?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태아 살해는.

    태아는 독립된 생명체입니다.

    여성이 후유증이라는 데미지 무릅쓰니까
    태아를 살해해도 된다니,
    논리가 매우 이상합니다.

    성적 자기결정권 가지고 무분별한 섹스 안 하면 될 일입니다.
    태아 살해 운운할 문제가 애초 아니지요.

    자신 없으면 금욕합시다들.
    섹스 못해 환장했어요?

  • 84. 그래서
    '18.2.1 1:24 PM (218.39.xxx.200) - 삭제된댓글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 아무리 자식이라도 죽이는 게 맞아요.
    여자의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 85. 아항~
    '18.2.1 1:46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맞구나... 그렇구나...

  • 86. 아항~
    '18.2.1 1:46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맞구나... 그렇구나... ㅋ

  • 87. 퓨쳐
    '18.2.1 2:22 PM (114.207.xxx.67)

    왜 별개입니까?
    참 웃기네요. 같이 즐기고 같이 만들지 않았으면 애가 생깁니까? 무성생식해요? 지렁이예요?

    의무는 한쪽으로만 몰아 놓는 게 정의 입니까?

    여자는 연거푸 세번 정도 낙태하면 그 자궁은..;.
    아이 낳기 정말 힘들어지고 자궁의 상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 됩니다. 평생!

    이런식으로 낙태를 막아야 하는게 정의라면 애비가 누군지 명백히 밝히는 제도적 장치 만들어 세번이상 나 몰라라 한 종자는 아예 거세해 버리는것도 정의지요.
    안그래요?

  • 88. 응?
    '18.2.1 2:27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를 한 남여 문제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태아가 생기면 그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섹스 당사자들에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거세를 사적으로 하든 말든
    태아는 섹스를 하여 그 태아를 만든 남여와 별개입니다.

    퓨쳐가 본인 부모와 별개의 인격체인 것처럼.

    그 정의가 뭐길래, 말도 못하는 태아를 살해해야 바로 선답니까???

  • 89. 응?
    '18.2.1 2:30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를 한 남여 문제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태아가 생기면 그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섹스 당사자들에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거세를 사적으로 행하든 말든
    태아는 섹스를 하여 그 태아를 만든 남여와 별개입니다.

    퓨쳐가 본인 부모와 별개의 인격체인 것처럼.

    무슨 여자가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인가요?
    생물학적으로 뒷감당 하게 됐으니 무분별한 성행위 하지 말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당신이 말하는 정의가 뭐길래, 말도 못하는 태아를 살해해야 바로 선답니까???

  • 90. 응?
    '18.2.1 2:31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섹스를 한 남여 문제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태아가 생기면 그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섹스 당사자들에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거세를 사적으로 행하든 말든
    태아는 섹스를 하여 그 태아를 만든 남여와 별개입니다.

    당신이 본인 부모와 별개의 인격체인 것처럼.

    무슨 여자가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인가요?
    생물학적으로 뒷감당 하게 됐으니 무분별한 성행위 하지 말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당신이 말하는 정의가 뭐길래, 말도 못하는 태아를 살해해야 바로 선답니까???

  • 91. 초기 낙태
    '18.2.1 2:42 PM (14.52.xxx.212)

    가능하게 해야 해요. 원치 않는 아이들 낳아서 잘 기르지도 못하고 그런 부모들이 아이들 학대해서 죽은

    애들이 지금 한 둘이에요??? 왜 원치 않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서 학대당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는데요? 생명이 무조건 소중하다라는 그런 막무가내 정서로 몰고 가지 마세요. 이래서 종교 같은게

    정말 짜증나는거에요. 신이 뭘 해준다고 이 난리들인지.

  • 92. 말도 안 돼...
    '18.2.1 3:14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신과 관계없는 일이에요.

    생명이 생기기 전에 섹스 시 피임을 하고
    혹시 걱정되면 사후피임약 복용하면 됩니다.

    초기 낙태 가능하게 하다니, 초기의 기준이 뭐죠?

    섹스 안 하겠다는 소리들은 절대 안 하네.

  • 93. ...
    '18.2.1 3:29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한 집에사는 딸이 임신해도 관심없는 부모들은 충분히 속일수 있더군요
    예전 제가 다니던회사 식당아줌마 막내아들
    고3때 사고쳐서 애 낳아서 왔어요
    여자엄마가 애낳을때까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같은방쓰는 언니한테만 애지우기 싫다고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엄마한테는 속이고,,,
    엄마는 임신한딸한테 요즘 살이 왜 이렇게 찌냐고 한마디하고 끝이더랍니다
    입덧은 없었구요
    나중에 애낳을때돼서 더이상 감당못할때 엄마한테 말했답니다
    여자엄마 나중에 알고 열받아서 안동대 입학취소 시키구요

    부모라도 관심없으면 충분히 속일수있고
    남이라고 관심있으니 알아보더라구요

  • 94. ....
    '18.2.1 3:44 PM (14.50.xxx.25)

    낙태는 살인이에요
    살인하면 죗값을 받아야죠 ....ㅜㅜ
    삶이 생각하는대로만 되지는 않아요
    아기가 생겻으면 어렵지만 낳아서 사는것도 살아가는 방법이죠
    미혼모가 불행해지는건 사회적 편견때문인거 같아요 ....

  • 95. ㅇ한번의 실수로도 애는 생겨요
    '18.2.1 3:47 PM (180.229.xxx.124)

    무슨 섹스에 미쳐서 생기나요?
    임신하는 과정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한번의 실수에도 생길수 있는거에요.
    초기낙태 애기 나오면 섹스랑 연결해서 애기하는데
    아직 젊은애들 그렇게 쉽게 애기가ㅠ생길수 닜다는거
    모르고 당하는 경우도 많고 남자들은 어떻게든 꼬셔서 해볼려고
    하고 분위가 사귀면 다ㅠ해야 하는 분위기는 놔두고
    여자만 욕하네요. 결국 성교육부터ㅠ잘못된거죠.
    다 떠나서.
    10개월동안 숨기고. 혼자 아기 낳았을 여자 생각하니
    참.. 그게 뭐라고 부모에게 말도 못하고
    그런 고통을 혼자 감내했어야 하는지..
    게다가 무슨 섹스하다 그렇게ㅠ됐다고 욕은 욕은 다먹고
    그러니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저러고 있었지.
    남한테 돌던지지 맙시다.
    혼자 그 고통 견딘것만 생각해도 가엾네요 ㅜㅠ

  • 96. 기가 막혀
    '18.2.1 3:56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한번의 실수에는 왜 이리 관대하실까?
    관대한 건지, 폭력적인 건지...

    실수를 했으면 사후 피임약 드시라니까요...

    살해하지 말고.

    그 여대생이 혼자 고통받으며 심적 고생했다고
    그 사안이 낙태를 허용할 사안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 97. ...
    '18.2.1 4:36 PM (221.151.xxx.79)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사후 피임약만 먹으면 100% 임신 예방할 수 있는 줄 아는 바보가 여기 있네.
    나이 먹고도 저런데 어린 아이들 성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

  • 98. .....
    '18.2.1 4: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영화 여자이야기 생각나네요,
    거기서 위페르는 자신의 일을 "여자를 돕는 일" 이라고 했는데.,..
    낙태를 무슨 뜬구름 잡듯 살인이니 뭐니 해대는 답답이들 짜증..

  • 99. ㅎㅎㅎ
    '18.2.1 5:04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4:36 PM (221.151.xxx.79)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사후 피임약만 먹으면 100% 임신 예방할 수 있는 줄 아는 바보가 여기 있네.
    나이 먹고도 저런데 어린 아이들 성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
    ㅇㅇㅇㅇㅇㅇ
    살인자보다 바보가 낫지
    안그래요?

    100% 임신 안 하는 방법 있지
    섹스 안하면 되는데 왜들 모르지?
    바보인가? ㅎㅎ

    여자 이야기...ㅎㅎ

    사실 낙태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주장하겠죠
    살해 아니라고...

  • 100. ㅎㅎㅎ
    '18.2.1 5:05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4:36 PM (221.151.xxx.79)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사후 피임약만 먹으면 100% 임신 예방할 수 있는 줄 아는 바보가 여기 있네.
    나이 먹고도 저런데 어린 아이들 성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
    ㅇㅇㅇㅇㅇㅇ
    살인자보다 바보가 낫지
    안그래요?

    사후 피임약 먹고 임신한 미혼모 있어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니 문제죠

    100% 임신 안 하는 방법 있지
    섹스 안하면 되는데 왜들 모르지?
    바보인가? ㅎㅎ

    여자 이야기...ㅎㅎ

    사실 낙태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주장하겠죠
    살해 아니라고...

  • 101. ㅎㅎㅎ
    '18.2.1 5:06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4:36 PM (221.151.xxx.79)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사후 피임약만 먹으면 100% 임신 예방할 수 있는 줄 아는 바보가 여기 있네.
    나이 먹고도 저런데 어린 아이들 성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
    ㅇㅇㅇㅇㅇㅇ
    살인자보다 바보가 낫지
    안그래요?

    사후 피임약 먹고 임신한 미혼모 있어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니 문제죠

    100% 임신 안 하는 방법 있지
    섹스 안하면 되는데 왜들 모르지?
    바보인가? ㅎㅎ

    여자 이야기...ㅎㅎ

    사실 낙태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주장하겠죠
    살해 아니라고...
    뜬그름이라고 믿고 싶겠죠

    근데 어쩌죠?
    살인 맞거든요...

  • 102. ㅎㅎㅎ
    '18.2.1 5:07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4:36 PM (221.151.xxx.79)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사후 피임약만 먹으면 100% 임신 예방할 수 있는 줄 아는 바보가 여기 있네.
    나이 먹고도 저런데 어린 아이들 성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
    ㅇㅇㅇㅇㅇㅇ
    살인자보다 바보가 낫지
    안그래요?

    사후 피임약 먹고 임신한 미혼모 있어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니 문제죠

    100% 임신 안 하는 방법 있지
    섹스 안하면 되는데 왜들 모르지?
    바보인가? ㅎㅎ

    여자 이야기...ㅎㅎ
    영화보다 무서운 현실에
    웬 영화 이야기래요?

    사실 낙태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주장하겠죠
    살해 아니라고...
    뜬구름이라고 믿고 싶겠죠

    근데 어쩌죠?
    살인 맞거든요...

  • 103. ...
    '18.2.1 5:12 PM (221.151.xxx.79)

    차라리 살인자가 낫지 말도 안통하는 바보 보다는. 낙태 허용 국가에 가서 이 살인자들!! 이라고 외쳐고 동영상 올려봐. 그 살인자들 우리나라 절대 여행 못오게 금지 하자고 운동이라도 벌이고. 그럼 니 진심을 이해해줄게 ㅋㅋㅋ

  • 104. 그럼 ^^
    '18.2.1 5:20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
    '18.2.1 5:12 PM (221.151.xxx.79)
    차라리 살인자가 낫지 말도 안통하는 바보 보다는. 낙태 허용 국가에 가서 이 살인자들!! 이라고 외쳐고 동영상 올려봐. 그 살인자들 우리나라 절대 여행 못오게 금지 하자고 운동이라도 벌이고. 그럼 니 진심을 이해해줄게 ㅋㅋㅋ
    ㅇㅇㅇ
    실명으로 나 낙태했다
    정당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고
    인증해봐요 ㅎㅎㅎㅎ

    그럼 믿어줄테니
    살인자가 바보보다 낫다는 걸 ㅎ

  • 105. 그럼 ^^
    '18.2.1 5:20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5:12 PM (221.151.xxx.79)
    차라리 살인자가 낫지 말도 안통하는 바보 보다는. 낙태 허용 국가에 가서 이 살인자들!! 이라고 외쳐고 동영상 올려봐. 그 살인자들 우리나라 절대 여행 못오게 금지 하자고 운동이라도 벌이고. 그럼 니 진심을 이해해줄게 ㅋㅋㅋ
    ㅇㅇㅇ
    실명으로 나 낙태했다
    정당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고
    인증해봐요 ㅎㅎㅎㅎ

    그럼 믿어줄테니
    살인자가 바보보다 낫다는 걸 ㅎ

  • 106. 그럼 ^^
    '18.2.1 5:21 PM (183.101.xxx.88) - 삭제된댓글

    ...
    '18.2.1 5:12 PM (221.151.xxx.79)
    차라리 살인자가 낫지 말도 안통하는 바보 보다는. 낙태 허용 국가에 가서 이 살인자들!! 이라고 외쳐고 동영상 올려봐. 그 살인자들 우리나라 절대 여행 못오게 금지 하자고 운동이라도 벌이고. 그럼 니 진심을 이해해줄게 ㅋㅋㅋ
    ㅇㅇㅇ
    실명으로 나 낙태했다
    정당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고
    인증해봐요 ㅎㅎㅎㅎ

    그럼 믿어줄테니
    살인자가 바보보다 낫다는 걸 ㅎ

    221.151님, 인증해보세요

  • 107. ..
    '18.2.1 5:32 PM (220.90.xxx.232) - 삭제된댓글

    출동한 경찰이 복도에 혈흔도 없고 씨씨티비 돌려보니 아무런 이상한 점 없어서 그 집안 사람이 낳은거라 생각하고 그 집안에 있던 3인 모두 유전자 검사하자하니 결국 대학생이 자기가 낳은거라 실토한거래요. 근데 저 사건 뭔가 이상한거 같아요. 그 집은 결혼한 언니네 집이래요. 최초신고는 형부가 했다던데. 씨씨티비 돌려보니 애를 복도에 내놓지도 않았대요. 그래서 아무런 범죄사실이 없고 자기가 친모라 밝혔고 키운다하니 범죄가 성립되지 않으니 더이상 조사를 못하는것 같던데 이상한 사건예요.

  • 108. 10대도 아니고
    '18.2.1 5:45 PM (1.238.xxx.39)

    미혼모 임신기간 입소해서 출산까지 도와주는
    입소시설 있어요.
    서울에도 지방에도요.
    자기몸 고생, 아기 고생...
    26이나 되어 할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 109. 낙태보다 피임
    '18.2.1 5:48 PM (93.56.xxx.156)

    애들한테 제대로 된 피임법을 가르쳐야죠.
    부끄러워할 게 아니에요.
    낙태도 얼마나 정신적 충격이 큰 일인데요. 평생 아플 기억이에요.
    우리나라가 갑자기 섹스에는 유연한 사고면서 피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교육하지 않잖아요. 그냥 다 대충대충...잘못 된거라고 봐요. 딸아들 구분없이 학교나 국가서 못하면 집에서 얼굴 붉히지 말고 반복해서 가르쳐야 해요.

  • 110. ...
    '18.2.1 6:59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낙태 허용하고 나서 낙태한 사람은 여자 남자 모두 처벌하면 될 거 같아요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사람들을 그냥 아무일 없었던 듯이 살게 하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강제 폭력 범죄에 의한 낙태는 예외로 하구요..

  • 111. ...
    '18.2.1 7:04 PM (211.177.xxx.63)

    낙태는 허용..

    그 후 어이없게 죽어간 태아의 엄마 아빠 모두 처벌하면 될 거 같아요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사람들을 그냥 아무일 없었던 듯이 살게 하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강제 폭력 범죄에 의한 낙태는 예외로 하구요..

  • 112. 블루
    '18.2.1 7:51 PM (211.215.xxx.85)

    미혼모가 원하지않은 출산을 할 경우 아이를 아빠가 데려다 키우던가
    낙태를 선택하면 아빠가 실형 살게 하던가 해야 남자들이 피임을 철저히 할듯 하네요.

  • 113. 블루
    '18.2.1 7:53 PM (211.215.xxx.85)

    미혼 여성이 피임을 작정하고 매일 약을 먹을 수도 없고 몸속에 피임기구를 넣을 순 없죠.
    남자들이 피임도구 준비하는게 빠르고 간편하죠.

  • 114. 진이엄마
    '18.2.1 8:40 PM (121.138.xxx.173)

    출산 1주일전에 출산휴가 들어간다고 매일 보는 옆상사한테 인사하니 무슨 애냐고 놀라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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