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알이라고 사왔는데 당최 어찌 요리할지모르겄어요
이름이라도 알아야 요리법이라도 검색해볼텐데...
생선알이라고 검색해도 못찾겠구
식감이 꼭 입자궑은 스펀지 씹는 맛이예요..
그냥 볶아서 소금설탕 뿌려먹었는데
뭔가 모지란 맛이납니다
살때 상인아주머니한테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분홍빛 스펀지같이 생겼어요
가위로 잘라야하더라구요
시장에서 자주볼수있는거예요
여긴 부산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펀지같은 생선알..이거뭔가요?
ㅎㅎ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8-01-31 19:56:48
IP : 125.184.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유
'18.1.31 7:59 PM (220.118.xxx.190)혹시 도루묵?
2. ..
'18.1.31 8:01 PM (220.76.xxx.85)아마도 도루묵알
3. ㅎㅎ
'18.1.31 8:04 PM (125.184.xxx.236)도루묵알은 알갱이가 좀커보이네요..알갱이가 작아요.이건 날치알굵기여요..^^;;
4. 우유
'18.1.31 8:05 PM (220.118.xxx.190)요듬 도치가 제철이라는데요...
5. 혹시
'18.1.31 8:05 PM (39.114.xxx.52) - 삭제된댓글도치알? ^^;
6. ㅇㅇㅇ
'18.1.31 8:1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물메기알 ?
7. 저도
'18.1.31 8:1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물메기알같아요.
스펀지 아니고 플라스틱모형 먹는 것같이 뽀득뽀득 소리도 나지 않나요?
그래도 정말 맛있는데 먹고 싶아요. ㅜㅜ8. 저도
'18.1.31 8:18 PM (180.224.xxx.210)물메기알같아요.
스펀지 아니고 플라스틱모형 먹는 것같이 뽀득뽀득 소리도 나지 않나요?
그래도 정말 맛있는데 먹고 싶어요. ㅜㅜ9. ㅎㅎ
'18.1.31 8:20 PM (125.184.xxx.236)검쌕해서 찾아보니 물메기알이 맞는것같아요
된장찌게도 끓여먹는다니 찌게라두 끓여야겠네요 감솨합니다몽♡♡10. 음
'18.1.31 8:53 PM (180.224.xxx.210)맞군요.
그거 된장 좀 풀고 무 좀 나박나박하게 썰고 알탕 끓이듯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저 정말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는 못 본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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