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아이 참고서랑 소설 사러 갔더니
수험책, 공무원 코너에 사람으로 미어터지고
청년부터 아줌마 아저씨까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포진해 있네요...
이렇게 죽을때까지 뭔가 계속 돈 시간들여 넣고 시험쳐야 하다니..
이렇게 사는게 정말 맞는 건지..
다들 피곤해하고
20대 청년 아가씨들이 많이 서있는데
서로 수험책값들도 너무 비싸서 다 막 못사겠다 그러고...
에효...
서점에 아이 참고서랑 소설 사러 갔더니
수험책, 공무원 코너에 사람으로 미어터지고
청년부터 아줌마 아저씨까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포진해 있네요...
이렇게 죽을때까지 뭔가 계속 돈 시간들여 넣고 시험쳐야 하다니..
이렇게 사는게 정말 맞는 건지..
다들 피곤해하고
20대 청년 아가씨들이 많이 서있는데
서로 수험책값들도 너무 비싸서 다 막 못사겠다 그러고...
에효...
그러면 뭐하나요. 너거아부지 뭐하시노 한테 어떻게 당해내나요.
입사원서에 누구추천이 왜 안붙어있겠어요.
금융권이고 공기업이고 너거아부지 못만난 탓해랴 하고 원서 던져버리겠죠.
정말이지 청년채용만큰은 티끌없이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합격한 사람 점수와 스팩 다 공개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