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애틀여행 여쭈어요~

추위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8-01-31 17:18:51
2월중순 캐나다통해 육로로 시애틀여행 계획중인데 며칠정도 생각하면될까요? 렌트는 안할거구 초등아이둘(3,5학년) 데리고 가요
어떤분은 볼거없다고 하루나 이틀 얘기하시고 어떤분은 또 일주일도 안 심심할거라 하시네요...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퀵버스나 메가버스 어느게 나을지 시애틀 도착하면 숙소 어디다 정하는게 편할지도 같이 여쭈어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 ^^
IP : 111.118.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월
    '18.1.31 5:2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다운타운에 숙소잡고 아쿠아리움 가보세요.
    그러기엔 애들이 좀 큰가요?
    파이크플레이스마켓도 가보시구요 숙소로 배달도 해줘요.
    스타벅스 1호점도 많이 가시는곳이구요.

  • 2. 원글이
    '18.1.31 5:31 PM (111.118.xxx.105)

    아쿠아리움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혹시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다운타운일까요? 며칠일정이 좋을지도 같이 여쭈어요~^^

  • 3. 원글님
    '18.1.31 5:34 PM (73.193.xxx.3)

    일단 여기 자유게시판에서 시애틀로 검색해보세요.
    시애틀 관광관련 질문들이 조금씩 있었어서 도움이 되실꺼예요.

    저도 시애틀 자체는 이틀이면 될꺼라 생각되요. 아마도 밴쿠버를 보고 오실 듯 해서... 느낌이 겹치는 부분도 있으시지않을까 하구요.
    2월중순이면 비를 만나실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요. 우기라서요.

    시애틀 시티 패쓰 사시면 다섯군데인가 ( 스페이스니들..등등)를 가보실 수 있고 스페이스니들은 두번 가보실 수 있어요. 스페이스 니들같은 경우는 낮에 한번...(시야도 볼겸)가시고 밤에 야경보러가시구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시티패스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곳 나오고 어디서 표받는지 나오고 다섯군데를 어떻게 선정하실지도 나와요.
    저희는 가족들 여럿이 가서 꼭 가야하는 곳은 같이 다니고 선택할 수 있는 곳은 개인 취향대로 두그룹으로 나눠 다녔어요. 아쿠아리움같은 곳도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보통 퍼블릭마켓(비슷한 것이 밴쿠버에도 있어요. ) 가고 그 앞에 스타벅스 1호점 가보고 요즘은 스타벅스 리저브를 더 많이 가구요. 스타벅스 리저브가 훨씬 크고 느낌도 좋아요. 1호점은 역사적 의미외에는 볼 건 없구요.

  • 4. zzz
    '18.1.31 5:37 PM (119.70.xxx.175)

    보잉 본사도 가보시구요

  • 5. zzz
    '18.1.31 5:37 PM (119.70.xxx.175)

    매리너스 야구장 투어도 해보시구요

  • 6. ...
    '18.1.31 5: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버스내려서 다운타운 금방이에요.
    좀 걸어야 되긴하죠.
    제가 말씀드린곳 세군데 다 가까워요.
    애들 비오고 스산해서 추울거에요.
    캐나다에서 국경으로 내려오는거면 1박은 너무 짧지 않나요?
    아직 애들도 어린데 오고 가고 하는거 생각하면 할게 없어요.
    2박은 하셔야 첫날 마켓가보고 둘째날 아쿠아리움보고 세째날 간단히 다른곳 보고 올라가시죠.

  • 7. 아쿠아리움
    '18.1.31 5:40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좋아하신다니 ... 동물들 밥주는 시간 맞춰가시면 더 좋아요. 보고도 잊어버려서... Otter였나...너무 귀엽고 밥먹을때도 재밌어요. 문어 설명해주는 것도 보시구요. 문어에게 새우 주면 설명해줘요.
    과학관은 저는 안갔는데 반응이 갈렸어요.
    EMP에서 MoPoP으로 바뀐 박물관있는데...치훌리가든은 해가 질무렵이 훨씬 야외가 멋있어요.

  • 8. 아쿠아리움
    '18.1.31 5:42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좋아하신다니 ... 동물들 밥주는 시간 맞춰가시면 더 좋아요. 보고도 잊어버려서... Otter였나...너무 귀엽고 밥먹을때도 재밌어요. 문어 설명해주는 것도 보시구요. 문어에게 새우 주면서 문어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있어요.
    과학관은 저는 안갔는데 반응이 갈렸어요.
    EMP에서 MoPoP으로 바뀐 박물관있는데...치훌리가든은 해가 질무렵이 훨씬 야외가 멋있어요.

  • 9. Seattleite
    '18.1.31 5:43 PM (67.40.xxx.78)

    다운타운 쪽에 숙소 잡으시고요, 그냥 관광하시기에는 일주일 너무 길어요. 올 겨울에 비가 평년보다 특히 많이 내리는데 바깥 다니기에는 별로 안 좋아요. 제가 시애틀 오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것 중 하나가 오후 늦게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 페리 타고 다녀오는건데요, 다운타운페리터미널에서 떠나고 배 타는 시간은 약 20분쯤 됩니다. 차 없이 사람만 가는 경우 베인브리지 아일랜드 갈때만 돈 내고 시애틀로 돌아올땐 돈 안 내요. 페리에서 내리면 걸어서 십분도 안 되는 거리에 아주 조그만 시골다운타운이 있는데 갤러리도 있고, 식당, 카페 등도 있고 조그만 가게들도 있고 그래요. 그 중에 mora 라는 아이스크림집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초입에 아주 조그만 미술관도 있는데 로컬아티스트 작품 전시하는데 나름 재밌는 전시할 때도 있고 공짜에요. 한두시간 돌아다니거나 저녁을 베인브리지아일랜드에서 해결하고 어두울때 시애틀로 돌아오면 바다에서 바라보는 시애틀 야경이 아주 멋져요.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박물관 중 하나는 living computers 인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박물관인데 가상현실체험도 잏고 초등학생들은 좋아할거에요. 다운타운 남쪽에 sodo 지역에 있어요. 보잉필드 근처에 있는 museum of flight 도 초등생들이 아주 좋아할 거에요. 제 친구가 퀵버스 타고 온 적 있는데 퀵버스는 시애틀센터 근처에 있는 호텔 앞에서 내리고 듣기에 메가버스는 차이나타운쪽에 내린다고 했어요.

  • 10. 아쿠아리움
    '18.1.31 5:43 PM (73.193.xxx.3)

    좋아하신다니 ... 동물들 밥주는 시간 맞춰가시면 더 좋아요. 보고도 잊어버려서... Otter였나...너무 귀엽고 밥먹을때도 재밌어요. 문어 설명해주는 것도 보시구요. 문어에게 새우 주면서 문어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있어요.
    과학관은 저는 안갔는데 반응이 갈렸어요.
    EMP에서 MoPoP으로 바뀐 박물관있는데..이것도 반응이 갈렸어요. 저는 EMP일때 갔는데 악기 다뤄볼 수 있는 작은방도 있고 헬로 키디도 있고... 저에게 많이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아이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
    치훌리가든은 해가 질무렵이 훨씬 야외가 멋있어요.

  • 11. 원글이
    '18.1.31 5:44 PM (111.118.xxx.105)

    제가 궁금한 부분 모두 짚어주셨어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12. 보잉본사들
    '18.1.31 5:48 PM (73.193.xxx.3)

    추천 많이 해주셔서.. 위님 말씀하신 Museum of Flight도 보잉본사에 있어요.
    시애틀에서 조금 북쪽이구요.
    가셔서.. Museum of Flight만 보셔도 되고 보잉본사(비행기 만드는 공장같은 곳) 투어도 하셔도 되요.
    생각만큼 재밌어할지는 저는 살짝 의문이 들어요. 평소 비행기에 얼마나 관심있느냐에 따라 달라질꺼예요.
    아주 큰 뮤지엄은 아니고 로비와 한층아래에 전시가 되어있는 정도구요.
    본사 투어는 버스타고 데려가서 보여주는데.... 저는 최신기종 비행기외에는 별로 재미없었어요.
    본사 투어는 인터넷으로 시간확인하세요.

  • 13. 제가 여름에 다녀옴ㆍ
    '18.1.31 5:50 PM (112.150.xxx.63)

    여기 질문도 했었는데
    자꾸질문한다며 구박도 받았었어요.ㅋ
    숙소는 메이플라워파크호텔에 묵었는데 위치 좋았어요^^
    웨스트레이크역 근처고 바로맞은편에 메이시스고
    조금만 걸으면 파이크플레이스마켓.
    볼곳은 뭐..
    파이크플레이스마켓. 스벅1호점 가보시고...거기 유명한 파이크플레이스 차우더도 드세요.
    스페이스니들은..다들 가는곳이니까 가보시고?
    캐피톨힐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 테이스팅룸도 가보시구요.
    덕투어하심 좋구요.2명 77불정도였어요. 탑승하는곳이 제가묵은 호텔근처였는데...,세포라 맞은편..음...스벅옆이었어요.
    그리고..아마존본사도 가보시고...무인상점인 아마존고도 체험해보심 좋을것같구요.
    전 유덥도 하루 다녀왔어요. 유덥 갔다가 유니버시티 빌리지가서 저녁먹고 아마존오프라인 북스토어도 갔었구요. 킨들..알렉사도 있고..온라인이랑 책값도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 14. Seattleite
    '18.1.31 5:54 PM (67.40.xxx.78)

    윗분 말씀하신 시애틀 북쪽에 있다는 보잉투어는 museum of flight 아니고 future of flight center 및 보잉공장 견학인 것 같아요. 거긴 안 가봐서 모르는데 museum of flight 는 시애틀 남쪽 보잉필드 근처에 있어요. 콩코드비행기도 있어서 들어가볼 수있고 퇴역한 에어포스원도 있고 박물관 굉장히 큽니다. 비행기에 관심있는 아이들 무지 좋아할 거에요.

  • 15. 그렇군요.
    '18.1.31 5:58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 알았네요. 윗님 말씀하신 곳이 맞네요.
    그곳은 제가 안가봤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 테이스팅룸이라고 써주셔서...
    제가 실수로 스타벅스 리저브만 보고...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즈 앤 바를 갔었어요. 두곳 위치가 다르고 차이가 크니 맞게 찾아가세요. 덕분에 그날 스타벅스 여러곳 돌아다녔어요.

  • 16. 제가 잘못
    '18.1.31 6:04 PM (73.193.xxx.3)

    알았네요. 윗님 말씀하신 곳이 맞네요.
    그곳은 제가 안가봤어요. 두개를 같은 곳으로 알고 있었나봐요. ㅎㅎ

    그리고보니 비슷한 실수 전에도 했어요.
    저 윗님이 친절하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 테이스팅룸이라고 써주셨네요.
    제가 전에 스타벅스 리저브만 보고... 실수로 저곳이 아니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즈 앤 바를 갔었어요. 두곳 위치가 다르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덕분에 그날 스타벅스 여러곳 돌아다녔어요.

  • 17. Bainbridge
    '18.1.31 6:29 PM (112.186.xxx.156)

    위에 다른 분이 베인브리지섬 말씀해 주셨네요.
    이 섬이 무척 고즈넉하고 아담하고 아름다워요. 길거리 어디든지 다 예쁘죠.
    이곳 음식점 검색하면 꼽는 음식점 있어요. 거기는 예약 안 받고 가서 기다려서 먹는데인데 정말 좋았어요.
    특히 Bloedel reserve 는 반나절만 산책하기엔 넘 아까운 곳이에요.
    저는 아침에 ferry 타고 Bainbridge island 가서 산책하면서 구경하다가
    점심 먹고나서 버스타고 Bloedel reserve 입장 했는데요,
    ferry 에서 내리자마자 여기부터 올걸 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진기 꼭 지참하세요. 둘러보기도 좋고 중간 어디든지 앉아서 쉬어도 좋고요.
    버스 막차타고 와서 ferry 타고 Seattle 돌아와야 하기에 일찍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 underground tour 는 강추합니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Seattle 개발당시의 비화가 있어요. 여기 쓰면 다들 놀라실듯.

    다른 곳은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 거 많은데요,
    혹시 날씨가 쌀쌀하면 시내에 Columbia center 가셔서 전망대에서 시애틀의 동서남북을 편하게 보시는 것도 좋을듯.

    저는 시내에서 Capital Hill 산보하다가 길거리에서 지미 핸드릭스 연주하는 동상 본거,
    Volunteer park 이리저리 다닌 것도 무척 기억에 남고요
    바로 옆에 lake view cementery 에서 이소룡하고 아들 묘 찾아봤던 것도 무척 좋았어요.
    시애틀 시내는 버스도 탈 필요없이 걸어다니면 됩니다.

    시애틀에서 또 기억나는게 farmer's market 가서 사먹으면서 놀던거,
    The Lake Washington Ship Canal Fish Ladder 에서 배 지나갈 때 물길 가두는거,
    salmon 이 계단식으로 올라가면서 가는거, 바다사자가 연어 잡아먹는 살육현장도 생생하게 봤구요.

    워싱턴 파크 수목원도 넘나 아름다운 곳이에요. 폐가 신선해지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을듯.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레이니어도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18. Seattleite
    '18.1.31 6:38 PM (67.40.xxx.78)

    바로 윗분이 컬럼비아센터 말씀하셔서 더해요. 아마 지금도 시애틀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지 싶은데 (90년대에는 확실히 제일 높은 건물이었어요) 이 검은색 건물 40층인지 46층인지에 스타벅스 있어요. 여기는 전망대와는 다르게 돈 안 내고 올라가실 수 있어요. 사방팔방 뚫린 전망은 아니지만 높은곳에서 바다와 함께 조금 내다볼 수 있어요. 아마 평일에만 열 거에요. 그리고 다운타운 전망 좋은 곳 중 추천하는 곳이 어퍼퀸앤에 있는 kerry park 에요. 스페이스니들과 함께 엽서에 나오는 다운타운 뷰 보실 수 있어요.

  • 19. ..
    '18.1.31 6:42 PM (1.226.xxx.251)

    저희 애들이 5,3학년때 갔었는데 제일 좋아한 곳은 pacific science center 에요. 아침 일찍가서 문 닫을 때까지 있었어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키즈카페처럼 생각하고 신나게 놀더라고요.

  • 20. Univ of Washington
    '18.1.31 6:43 PM (112.186.xxx.156)

    이어서 생각나서 씁니다.
    저 시애틀 갔을 때 전철타고 가서 워싱턴 대학교 가서 도서관 건물 구경갔어요.
    그 도서관 건물이 무척 아름답거든요. 제가 아름다운 건축물 보는거 좋아해요.
    내친김에 도서관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자료도 찾아보고 그랬어요.
    신분증만 있으면 거기 대학생 아니어도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그 대학교 안에서도 산책 많이 하다가
    점심은 도서관에 있는 스타벅스였나?? 하여간 카프테리어어서 먹었어요.

    시애틀은 구경을 하면 할수록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예요.
    관광하기도 좋고, 현지인처럼 다니기도 좋고
    outdoor activity 의 천국이고요.
    퓨젯 사운드 인디언 거주하는 섬으로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인디언의 비극적인 역사는 이젠 그냥 슬픔으로만 남아있더라고요.

  • 21. 윗님
    '18.1.31 6:57 PM (112.150.xxx.63)

    그 도서관이 수잘로 도서관
    해리포터 도서관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가..뭐 그렇대요.

  • 22. 원글이
    '18.1.31 7:49 PM (111.118.xxx.105)

    어머 잠깐 장보러 나간새에 이리 많은 댓글이 ㅠㅠ 여행서적내도 되겠네요 감동입니다!! 여행카페보다 더 내용이 알차내요! 꼼꼼히 읽고 여행 잘 다녀오고 저도 더 성실한 도움드릴수있는 82회원이 되야겠다 생각했네요 (13년차 회원)
    답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 23. 교양맘
    '18.1.31 7:50 PM (210.178.xxx.223)

    워터파크는 유명하구요
    현지 한국 시티투어 연결해서 다녀 오셔도 편안합니다

  • 24. 원글이
    '18.1.31 9:47 PM (111.118.xxx.105)

    찬찬히 다 읽어보았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주옥같은 정보예요 ㅠㅠ
    이리 친절하고 자세하게 적어주시기 쉽지 않은데...귀한 경험, 시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254 꽁이맘님 질문이요^^에어프라이어or 전기 생선구이or 광파오븐 1 살돋에 있는.. 2018/02/02 2,860
775253 뉴스공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인터뷰합니다 35 고딩맘 2018/02/02 1,864
775252 길냥이들이 엊저녁부터 아침까지 처절하게 울어대요ㅠㅠ 7 ㅇㅇㅇ 2018/02/02 1,621
775251 재즈 피아니스트로는 누가 가장 유명한가요? 4 피아노 2018/02/02 1,083
775250 해외거주 예정. 면세점구입 되나요? 3 마미 2018/02/02 1,201
775249 타임스퀘어 노통 비방광고 의뢰인은 한인 변호사 8 ㅇㅇ 2018/02/02 2,846
775248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정부보다 국가균형발전 정책 더 강력하게 .. 2 고딩맘 2018/02/02 608
775247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어린딸 6 가끔 2018/02/02 2,089
775246 '어린 의붓딸에 음란행위 강요' 20대 아버지 징역 5년 8 2018/02/02 4,609
775245 자한당은 이제 제대로 까발려지면 몆명남을까요ㅎ 4 ㅅㄷ 2018/02/02 954
775244 사랑 하나로 결혼 하신 분들 6 ㄱㅎ 2018/02/02 3,632
775243 면세점 어디 이용하세요? 2 .... 2018/02/02 1,335
775242 무자식 상팔자 드라마에서 영현이가 남자 후배에게 들이대는거 성희.. 2 성희롱 2018/02/02 1,638
775241 요양보험이나 간병인 보험 경험있으신 분 추천해주세요. 2 진짜자몽 2018/02/02 1,686
775240 매출 500억이면 10 문의드려요 .. 2018/02/02 5,375
775239 파주 사랑꾼... 1 슝이아빠 2018/02/02 1,832
775238 김용진 베스트 같이 들어요 6 노래 2018/02/02 1,206
775237 안태근 최교일 - 여검사에 성폭력 가하고 묻은 사건 중간 종합.. 15 눈팅코팅 2018/02/02 3,024
775236 안재욱은 배우로서 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10 배우 2018/02/02 3,772
775235 조미료를 넣어야 맛이 나는 음식들로는 뭐뭐가 있나요? 19 조미료 2018/02/02 3,863
775234 [KAL858사건30주기특집] 새롭게 드러나는 김현희의 맞지 .. 3 다시본다 2018/02/02 1,360
775233 그것만이 내세상 영화 괜찮네요... 9 영화 2018/02/02 3,118
775232 잠 안오시는 분들 뭐하세요? 20 뱃살겅쥬 2018/02/02 3,683
775231 베토벤 글 보고 저는 차이코프스키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8/02/02 1,147
775230 이건 남성용 시계인가요 2 2018/02/02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