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생략하고 그냥 직계가족들, 가까운 친척분들 초대해 식사자리로 하고 신랑, 신부
편지 글 읽고 끝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한옥 야외도 알아보고 호텔룸도 알아볼까 생각중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생략 어떤가요?
지우개와팩트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18-01-31 14:06:44
양가 부모님들 허락은 얼추 받았습니다
IP : 221.150.xxx.2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31 2:07 PM (218.148.xxx.195)그렇게 하시는게 작은결혼식아닌가요
제 아는동생은 상견례 후 혼인신고만 하고 살더니
결국은 결혼식을 하더라구요2. ...
'18.1.31 2:08 PM (119.69.xxx.115)결혼식 하시는 거에요.. 가족 친구 모여서 서로 배우자 소갸인사하고 밥먹는 게 결혼식이죠
3. 지우개와팩트
'18.1.31 2:08 PM (221.150.xxx.211)진행 순서나 그런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요
4. ㅇ
'18.1.31 2:09 PM (223.33.xxx.144)통상 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냥 간단히 식사하는거죠5. ..
'18.1.31 2:18 PM (223.62.xxx.60)이쁘게 갖춰입고 신랑.신부 인사하고
가족들 소개하고 편지 읽고 사회자가 성혼선언하고
맛있게 밥먹고 기념으로 다같이 모인 사진 찍으세요.
결혼 축하합니다.6. ..
'18.1.31 2:22 PM (223.62.xxx.60)호텔 같은 경우 연회룸 예약하며 매니저와 의논하면
진행 다 알아서 해줘요.
30여년 전 호텔 약혼식같이 하면 되죠.7. 지우개와팩트
'18.1.31 2:22 PM (221.150.xxx.211)ㄴ맞아요..제가 원하는게 그런 모습이에요 ^^
8. 흠
'18.1.31 2:28 PM (122.42.xxx.24)스몰웨딩인거네요
직계만 모아놓은...
식순같은건 인터넷검색하면 다나와요9. ????
'18.1.31 2:35 PM (14.36.xxx.234)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아니라고 누가 그래요????촌스럽게....
10. ......
'18.1.31 2:45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아니라고 누가 그래요????멍충하게....
11. .....
'18.1.31 2:45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아니라고 누가 그래요????22222222222 멍충하게....
12. .....
'18.1.31 2:47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아니라고 누가 그래요????22222222222 멍청하게.....
13. ？vb
'18.1.31 2:54 PM (61.50.xxx.5)직계에 친척하다보면 커져요
부모 형제자매와 그 배우자, 각각 절친2명씩 정도
딱 이렇게 정해서 그대로 하셔야해요
호텔 연회담당자가 순서 알려줘요14. ...
'18.1.31 2:56 PM (175.223.xxx.70)스몰웨딩해도 드레스는 입고 사진하나는 찍으세요,
나중에 아이들이 엄마아빠는 결혼식 사진이 왜 없어?이럴수 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부모님 결혼사진 가져오라고도 합니다.15. 스몰웨딩
'18.1.31 2:59 PM (183.100.xxx.68)이라도 하세요. 무슨 전쟁피난길도 아니고,,,,--
가까운 가족,지인,친적들 소규모 웨딩....은 해야한다고 봐요,16. ㅇ
'18.1.31 3:27 P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14야
그렇게 막말하면 좋냐?
무식한게 짜증나네 진짜17. ㄷㅈ
'18.1.31 3:31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어린이집에서 부모결혼 사진을 왜 갖고 오라 할까요? 좀 웃긴 거 같아요 그냥 가족사진이면 모를까
18. 00
'18.1.31 3:56 PM (1.232.xxx.68)저는 친구들끼린 동네 레스토랑 빌려 밥먹고 식구들은 한정식집에서 밥먹었어요. 결혼사진은 안찍고 둘이 여행하면서 서로 찍어준 것이 다에요.
19. ..
'18.1.31 4:24 PM (175.223.xxx.118)늦은 결혼이라 참석할 친구들 몇 안되고 번잡스러운거 싫고 신혼여행 여행지 검색도 귀찮아서 제주도나 가자고 했던 사람인데.. 남편고향에서 이쁜 웨딩홀 잡고 여행도 시간 맞는 장소로 가까운 동남아 갔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냥 뭐 그리 하길 잘 했다 싶어요 저도 스몰웨딩하고 싶었는데.. 저만 생각할 수 없더라구요.. 웨딩드레스는 입어보시는게.. 살면서 앨범 잘 안보지만.. 이것도 기록이고.. 한번씩보면 새롭긴해요 ㅎ
20. 글쎄요
'18.1.31 6:42 PM (59.6.xxx.151)드레스야 촬영만 해도 되고요
모두 모이시면 사회? 격인 분이 신랑신부 인사 시키고
어른들 소개하고 혼주가 손님에게 사돈과 손님에게 한 말씀 하시고 두루 와인 권하는 정도 하죠
오래전 제 약혼식때도 그렇게 했는데
얼마전 초대받은 스몰 웨딩 도 그렇게 했어요
식사하고 룸 옮겨 간단한 디저트, 커피, 와인 정도 했고요
웨딩 드레스는 오히려 파티?의 격식과 맞지 않는 느낌인 듯 하고
칵테일 드레스라 부르는 스타일로 입었는데 화사하고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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